- 작가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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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겁을 내는지 이해가 안간다.
주인공이 위협을 가했나 뭘했나?
나라에 충성을 받친다고 지입으로 말했으면 다 끝난거 아닌가 두려워 할 이유가 없잖아 황제가 자기일을 똑바로만 해도 큰일은 안생길테고
무력이 걱정이야? 자기부터가 힘으로 왕좌탈환 한 놈이 죽을 각오는 하고 있어야지 애초에 잘해주면 될 거 아니야.. 시다바리로 부림은 부릴려고 하고 잘해주긴 싫고 무서워서 꺼림직해 하고 계속 찬밥신세 하다가
결정적인 하드캐리 했는데 그 놈을 또 짤랐어 그런데 이놈이 자기 능력으로 돈벌어 먹고 잘 살아가니까 불러서
대충 걸맞지 않는 자리에 앉게 하다가
또 유배 보냄 이런 상황에 배신 안하는게 더 신기할듯
그 놈의 동탁조차 인재 및 부하들에게는 오지게 잘대해줬음
삼국지에서 동탁과 여포 둘의 괸계가
여포가 노답 폐기물 이라면 여기는 황제가 폐기물임
ㅋㅋㅋㅋㅋㅋㅋㅋ이해 안간다는 댓글들 역사 공부는 하고 댓글 다는거냐? 왕이 뭐 보통 사람들과 다를 것 같아? 다 똑같은 사람들이야. 그냥 왕 중에서 그릇이 큰 사람과 작은 사람이 나눠지는 것뿐이지.
아무리 역사 공부 안했어도 조선시대 선조와 이순신 사건은 알겠지? 이순신이 뛰어난 능력에 시기한 선조가 이순신을 차별대우 한 것. 그럼에도 이순신은 죽을 때까지 임진왜란을 이기면서 역사에는 뛰어난 장군과 무능한 왕으로 기록됐잖아.
사실은 선조도 괜찮은 왕이였는데, 피해의식이 심한 열등감 있는 왕이였을 뿐이지.
이 소설도 비슷하다고 보셈.
제목 | 날짜 | 구매 | 추천 | 글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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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 100 G 대마도 방어전 - 3 +14 | 21.04.15 | 421 | 154 | 12쪽 | |
32 | 100 G 대마도 방어전 - 2 +8 | 21.04.14 | 418 | 159 | 12쪽 | |
31 | 100 G 대마도 방어전 - 1 +13 | 21.04.13 | 430 | 154 | 12쪽 | |
30 | 100 G 원(源)공 어찌하여 머리만 오셨소 +9 | 21.04.12 | 469 | 157 | 12쪽 | |
29 | 100 G 절대권력은 피를 먹고 자라는 법이다 +15 | 21.04.09 | 474 | 168 | 12쪽 | |
28 | 100 G 진혼제를 치르다 +11 | 21.04.08 | 471 | 169 | 12쪽 | |
27 | 100 G 대마도를 불바다로 만들 것이다 +14 | 21.04.07 | 478 | 171 | 12쪽 | |
26 | 100 G 전쟁의 끝(?) +16 | 21.04.06 | 493 | 177 | 12쪽 | |
25 | FREE 자고로 부위자강(父爲子綱)인 법이다 +14 | 21.04.05 | 7,830 | 167 | 12쪽 | |
24 | FREE 장성 이북에서 - 4 +11 | 21.04.02 | 7,939 | 171 | 12쪽 | |
23 | FREE 장성 이북에서 - 3 +16 | 21.04.01 | 7,846 | 164 | 12쪽 | |
22 | FREE 장성 이북에서 - 2 +11 | 21.03.31 | 8,023 | 160 | 12쪽 | |
21 | FREE 장성 이북에서 - 1 +8 | 21.03.30 | 8,332 | 178 | 12쪽 | |
20 | FREE 화폐 통용? 그거 어떻게 하냐면 +19 | 21.03.29 | 8,479 | 176 | 12쪽 | |
19 | FREE 범이 내려온다 +26 | 21.03.26 | 8,584 | 185 | 12쪽 | |
» | FREE 범 내려온다 +19 | 21.03.25 | 8,493 | 176 | 12쪽 | |
17 | FREE 개망나니, 미나모토 요시치카 +20 | 21.03.24 | 8,644 | 145 | 12쪽 | |
16 | FREE 포기? 그게 뭔데 +14 | 21.03.23 | 8,937 | 168 | 12쪽 | |
15 | FREE 응양군의 슈퍼 루키(?) +11 | 21.03.22 | 9,259 | 190 | 12쪽 | |
14 | FREE 이걸 살아? +5 | 21.03.19 | 9,267 | 181 | 12쪽 | |
13 | FREE 출셋길에 첫발을 디디다 +7 | 21.03.18 | 9,331 | 168 | 12쪽 | |
12 | FREE 노비 춘삼 +11 | 21.03.17 | 9,352 | 175 | 12쪽 | |
11 | FREE 몸은 솔직한 법이다 +16 | 21.03.16 | 9,442 | 183 | 11쪽 | |
10 | FREE 이제부터 목화는 척준경이다 +11 | 21.03.15 | 9,875 | 177 | 12쪽 | |
9 | FREE 송으로 출장을 떠납니다 +13 | 21.03.12 | 10,201 | 185 | 12쪽 | |
8 | FREE 누구더러 죄인이래? +14 | 21.03.11 | 10,165 | 184 | 12쪽 | |
7 | FREE 칼춤을 추다 +9 | 21.03.10 | 10,393 | 186 | 12쪽 | |
6 | FREE 지금까지 이런 술은 없었다 +11 | 21.03.09 | 10,748 | 192 | 12쪽 | |
5 | FREE 척준경의 무가 폭발했다 +32 | 21.03.08 | 11,379 | 195 | 13쪽 | |
4 | FREE 요로 출장을 갑니다 +10 | 21.03.05 | 11,690 | 192 | 1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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