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법화 님의 서재입니다.

부활 완결 무료 공개

무료웹소설 > 작가연재 > 퓨전, 판타지

완결

법화
작품등록일 :
2024.08.24 06:46
최근연재일 :
2024.08.24 19:32
연재수 :
124 회
조회수 :
66,865
추천수 :
1,566
글자수 :
687,431

작성
24.08.24 18:55
조회
384
추천
8
글자
9쪽

부활 90화

DUMMY

저녁 때가 되자 아이들은 오크 고기를 먹고 있고


사슴 고기 남은걸 가지고 이종족 부터


어른들이 나누 어서 먹고 있었다.


성진은 한쪽에서 마법 반지를 만들고 팔고 있자니


드워프 들이 손님이 왔다고 하고


급하게 남은 사슴 고기를 입에 어거지로 쑤셔 넣고


달려 나갔다.


성진이 심심해서 쳐다보고 있으니 종로 연합의


부관 같은 마법사와 그녀를 호위하는


정예 헌터들이 보였다 .


부관이 파이어 해머에게 말한다.


“전에 주문했던 마석 구동식 가정부 가디언 한기와


마석 구동식 마법 가디언 한기 . 마차와 마석 구동식


전투마 가디언 두기를 받으로 왔습니다”


성진은 자신의 귀를 의심했다.


가격이 상상이 안되었다.


가정부 가디언은 만골드 정도 가는 걸로 알고 있고


마법 가디언은 전투 가디언이라 2만 5천 골드 정도


가는 걸로 알고 있다.


전투마 가디언은 5천골드라고 쳐도 두기 만골드


마차는 사양에 따라 다달라서 얼마에 팔지 모르겠다.


과연 서울 제일 부자라는 종로 연합답게


손이 크기는 컸다 .거의 5만골드 수준의 지출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잠시후 공간이 벌어지며 가디언 두기와


전투마 . 그리고 마차가 미아 사거리 역의 공간을


채웠다. 헌터들이나 일반인 들은 성진의 가정부


가디언 밖에 못봤기에 마법 가디언이


신기해 보인듯 하다.


본래 가디언은 코어에 주인의 피를 묻히고


코어가 분화되며 알에서 병아리가


깨어나듯이 코어가 가디언으로


자라는데 드워프들이 파는 가디언은


완성품 형태로 팔리고 마석 구동식만 파는걸 보니


기술력이 아직은 많이 딸리는 듯 하다.


그래도 감지 덕지 하며 종로의 부관은 자신을


피로 주인으로 인식시키고 가디언에게 말을 붙인다.


“니 이름이 뭐니?”


마법 가디언이 머리를 숙이고 인사를 한다.


“세레나 입니다”


가정부 가디언은 이름이 없는지 멀뚱 멀뚱히 이었다.


종로역 부관이 입이 귀에 걸리며 마법 가디언의


머리인 투구를 쓰다듬어 주며 좋아한다.


“그래 그래 잘해보자”


“예 마스터”


그리고 눈에 비치는 구경 하고 있는 성진의 화려한 외형을


보고 자신의 심플한 외형의 마법 가디언을 보고


아쉬워 하며 파이어 해머 에게 말한다.


“저 성진씨 같은 멋진 외모의 가디언 은 없나요?”


파이어 해머가 그말에 웃으며 말한다.


“이봐 아가씨 성진이를 스캔해봐?


성진이는 라이젠 계열이고 우리가 파는


가디언은 인텔 i-5 계열이야 질이 틀리고


설계 과정도 틀려 안타 깝게도 우리는


인텔 2세대 수준 가디언을 팔고 있는 거고


성진은 거의 9세대 암드사 계열이야


기술 차이가 몇세대가 차이나는데 이해 하라고


뭐하면 인간들이 모여서 만들어 보던가 크히히”


종로 연합의 부관은 아쉬워 하며 성진을 바라보고


있자니 마법 가디언이 부관에게 묻는다.


“마스터 제가 마음에 안드시나요? 감히 조언 하지만


저 하이브리드 가디언은 마법도 검술도


구현 할수 있는 특수 가디언입니다.


그리고 드워프도 구현 할수 없는 기술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포기 하십시요”


성진이 그말을 듣고 있다가 신기해서


걸어 와서 마법 가디언을 쳐다 본다.


“거 신기하네 마법 가디언이라 그런가?


나를 분석 하네?”


마법 가디언이 성진을 보고 말한다.


“너는 이레귤러다. 혼돈이다. 너 같은 가디언이


어떻게 만들어 졌지? 마법과 검을 동시에


쓸수 있는 가디언은 만들어 질수 없다.


너의 존재 차체가 기적이다.”


성진이 웃으며 마법가디언의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


“이놈 귀엽게 논다 . 열심히 살어라 이놈아”


마법 가디언이 까칠하게 자신을 만지는


성진의 손을 치며 종로 연합의 부관


에게 말한다.


“마스터 제가 싱글 코어라 괄시 당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퀴드[4] 코어로 업그레이드 해주십시요”


마법 가디언의 당돌한 요구에 부관이 식은 땀을 흘린다.


싱글 코어 가디언과 쿼드[4] 코어 가디언은


엄청난 가격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2-3배는 기본이다


도저히 가디언의 요구를 들어 줄수가 없다.


성진이 키키 거리며 가디언을 쓰다듬어준다.


“야야 너 주인 땀흘린다 . 돈 없는 주인 고생 시키지


말고 어거지 부리지 마라”


마법 가디언은 성진의 말을 무시하고 종로 연합의


부관에게 계속 졸랐다. 아마도 처음 태어나서 경험이


없어서 어머니에게 졸르는 아이처럼 칭얼 거리며


부관을 당분간 괴롭힐 것이다.


어느 정도 자아가 생성이 되어 성숙해지기 전까지는


아이 돌보 듯이 돌봐야 할것이다.


부관이 마법 가디언을 다독이며


파이어 해머에게 항의를 한다.


“아니 이런 경우가 있나요?


이런 설명은 없으셨잖아요?”


파이어 해머가 찔리는지 머쓱해 하며 말한다.


“아 우리도 가디언을 쓰는데 초기 몇 달은


애들 같기는 하더라 어쩌겠냐? 잘 돌봐줘라”


부관은 땀을 흘리며 칭얼 거리는 마법 가디언을


다독이고 다른 헌터들과 저녁을 육포로 때우고


구석에 가죽을 깔고 덮고 잠을 청했다.


남주,선아 , 미정, 효진은 마법 반지를 만들려고


올라 왔다가 종로 연합이 산 마법 가디언을


신기하게 쳐다 보고 이것 저것 물었으나


마법 가디언은 자신의 주인인 부관의 뒤에 숨어 버렸다.


효진이 이상하게 생각하며 웃는다.


“어째 전투 가디언은 애같네?”


남주도 동의한다.


“그러게 꼬맹이 같네 저래서 전투하겠어?”


선아와 미정은 마법 반지를 만들 준비를 하고


자리를 깔았다.


밤 늦게까지 성진은 반지를 만들 다가


잠?을 청하로 사라 지자.


마법 가디언이 성진이 사라 지자 마자 나와서


효진과 남주,미정, 선아가 마법 반지를 만들고 있는


자리에 와서 구경을 했다.


남주가 마법 가디언에게 묻는다.


“너 성진씨가 무서워서 안 나왔던 거니?”


마법 가디언이 허세를 부리며 말한다.


“아..아니에요!”


효진이 마법 가디언을 이상하게 쳐다보며 말한다.


“거 희햔하네 전투 가디언은 능동적으로


생각 한다는데 그래서 그런가? 가정부 가디언의


딱딱한 느낌이랑 완전히 틀리네?”


선아도 동의한듯 말한다.


“그러 게요? 신기하네?”


마법 가디언이 남주가 만든 마법 반지를 가지고 놀고


있다가 갑자기 남주에게 말한다.


“언니 나 이거 하나만 주라?”


남주가 기함을 한다.


“얘 그거 비싼거야 그러고 갑자기 언니가 뭐니?”


마법 가디언이 삐지척 하더니 자고 있는 종로 연합의 부관을


깨워서 또 조른다.


“주인님 나 저 반지 가지고 싶어요!”


부관은 자다가 날벼락을 맞은듯 비몽 사몽에 말한다.


“얘 너는 가디언이라 마법 반지 껴도 소용이 없어”


“알아요 그냥 반지가 끼고 싶어요”


종로 연합 부관이 골치가 아픈지 머리를 붙잡고


남주에게 묻는다.


“그거 무속성 반지 얼마에요?”


남주가 웃으며 말한다.


“그냥 마녀 들한테 내일 가서 은반지 하나 사줘요”


그러자 마법 가디언이 부관을 붙잡고 징징거린다.


“주인님~~~ 나 저거 가지고 싶어요!!!은반지 싫어요”


종로 연합 부관이 앞날이 깜깜한지 괴로워하며 말한다.


“알았어 지금은 돈이 없으니 내일 사주마”


“정말요!! 약속 했어요~~”


좋아하는 마법 가디언을 보고 남주가


고개를 설래 설래 흔든다.


“아무리 봐도 전투 가디언은 초반에 길들이기가


필요한거 같다.”


효진이 그말에 웃으며 말한다.


“뭐 우리가 걱정 할건 아니잖아?


우리가 저 고가의 전투 가디언을 소유나 하겠어?”


마법 가디언은 또 자는 부관에게 가서


옆에서 숨어 있었다.


;


;


;


다음날 성진은 얌순이와 화인 공작을 사슴가죽


이불로 잘 덮어주고 나와서 검과 방패를 챙겨서


나왔다 간밤에 기존에 있던 검을 처리 하고


토지신이든 검을 쓰기로 했다.


-발로그의 불[마검]-


-일반 공격력 1500-2000-


-화속성 공격력 1000-


-화상 데미지 5초간 1500-


-적 혼란 유도 5초간 -


-사용자가 약하면 광기에 미침-


- - >


-화룡아 [신검]-


-일반 공격력 2000-2500-


-화속성 공격력 1500-


-화상 데미지 5초간 2000-


-적 5초간 기절 유도 5%-


-스킬 화룡아 사용-


성진이 검을 갈자 불 도깨비 방패가 성진에게


자꾸 칭얼 거렸다.


“그 마검 나주라!!”


“왜?”


“내가 강해지면 니가 좋잖아?”


성진이 갈등을 했다. 마검이 너무 좋았고


팔아도 수천? 골드는 넘게 갈 것 같았다.


“일단 고민 좀 해보자?”


“야야 고민 한다는 거 보니 아까워서 그러는거지?”


“야야 나도 딸린 가족이 있잖아”


“나한테 주는건 투자라고 생각해야지”


“하연간 말은 겁나 잘해요”


성진은 저녁때 인첸트 해주겠다고 하고 일단 사냥을


나서려고 했다. 광장에 나가니 종로 연합의


헌터들이 모여서 마차를 밖으로 끄집어 내놓고


있었으며 보따리상 헌터들은 마차를 보고 부러움에 몸서리 쳤다.


전투마 가디언이 마차를 이끈다면 하루에


두번도 왔다 갔다 할수 있다.


종로 연합이 이렇게 보따리상들을 지원하려고


과감하게 투자를 한것이다.


추후에는 여러 보타리상들이 모여서 마차와 전투마 가디언을


사서는 외곽 순환 왕복 노선을 만들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가의말

좋은 하루 되세요^^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부활 완결 무료 공개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98 부활 98화 24.08.24 369 9 17쪽
97 부활 97화 24.08.24 364 10 13쪽
96 부활 96화 +1 24.08.24 368 11 17쪽
95 부활 95화 24.08.24 368 11 10쪽
94 부활 94화 24.08.24 366 9 10쪽
93 부활 93화 24.08.24 377 8 15쪽
92 부활 92화 24.08.24 376 11 13쪽
91 부활 91화 24.08.24 377 9 10쪽
» 부활 90화 24.08.24 385 8 9쪽
89 부활 89화 24.08.24 390 10 15쪽
88 부활 88화 24.08.24 392 9 19쪽
87 부활 87화 24.08.24 396 9 14쪽
86 부활 86화 24.08.24 404 9 15쪽
85 부활 85화 24.08.24 402 9 13쪽
84 부활 84화 24.08.24 402 10 12쪽
83 부활 83화 24.08.24 400 10 16쪽
82 부활 82화 24.08.24 417 11 13쪽
81 부활 81화 24.08.24 417 10 15쪽
80 부활 80화 24.08.24 417 11 14쪽
79 부활 79화 24.08.24 412 13 15쪽
78 부활 78화 24.08.24 440 11 17쪽
77 부활 77화 24.08.24 433 12 13쪽
76 부활 76화 24.08.24 428 9 16쪽
75 부활 75화 24.08.24 429 12 20쪽
74 부화 74화 24.08.24 414 11 13쪽
73 부활 73화 24.08.24 423 11 14쪽
72 부활 72화 24.08.24 423 9 12쪽
71 부활 71화 24.08.24 423 12 14쪽
70 부활 70화 24.08.24 451 12 7쪽
69 부활 69화 24.08.24 452 12 15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