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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 님의 서재입니다.

부활 완결 무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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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법화
작품등록일 :
2024.08.24 06:46
최근연재일 :
2024.08.24 19:32
연재수 :
124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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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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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6
글자수 :
687,431

작성
24.08.24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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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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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쪽

부활 82화

DUMMY

성진이 혼자 밤에 마법 반지를 만들고 있자니


옆에서 남주와 선아.미정.효진이 또 분업으로


마법 반지를 만들고 있었다.


아나크레온 효진은 8개의 다리가 달린 엉덩이를


성진에게 최대한 붙여서 친한척 하고 있었다.


남주가 베시시 웃으며 효진을 놀린다.


“야야 마법 정수나 똑바로 만들어 성진 아저씨


노리지 말고 이미 화인 공작이랑 같이 자는


사이 인데 니가 껴서 어쩌자는 거야?”


효진이 눈을 부라리며 남주에게 뭐라고 한다.


"닥쳐 이년아 나도 곳 있으면 인간 형으로 진화 할꺼야”


선아가 키득거린다.


“키히히 인간 형이던 마족 형이던


그다지 효과가 없을 것 같아 보인다”


효진이 앞에 있던 무속성 마법 바지를 짚어


선아와 남주에게 던진다.


“이것들아 내 연애사에 관심 가지지 말고


니들이나 결혼해!”


성진은 자신에게 엉덩이를 들이 밀고 붙이고 있는


효진을 어떻게 밀어낼까 궁리하고 있다.


‘ 아 부담 스러운 거대한 거미 엉덩이를


어떻게 상처를 안주고 밀어내지?’


마법 반지를 만들면서도 이런 고민이 가능할 정도로


머리가 좋아졌다. 8코어니 얼마나 머리가 좋겠는가?


다만 잔머리 전용으로 굴릴 뿐이었다.


성진이 이런 고민을 하고 있자니 파이어 해머가


술에 취해 얼굴이 붉어져서 찾아온다.


“야 성진아 건물 하나 또 뚫자?”


성진이 이때다 하고 엉덩이로 효진을 은근히


밀어 내며 일어났다.


성진의 엉덩이 힘에 밀리며 효진이 굴렀다.


효진이 성진에게 항의를 한다.


“어떻게 그럴수가 있어요? 성진 아저씨?


전에는 응근히 내 엉덩이에 엉덩이를


문지 르더니 이제는 밀어내 네요?


성진이 자신의 방에서 자는 화인 공작이 들을 까봐


발끈 한다.


“무,,무슨 소리를 하는거여? 일부로 지금


우리 화인이 들으라고 그러는거지?”


둘의 모습에 남주가 배를 잡고 웃는다.


“크하하하 둘다 왜그래요? 또 화인 공작한테


화인이 라니 우와 챙기는 거 봐”


효진이 업드려서 우는척을 한다.


“세상에 조강지처 버리고 잘되는 사람 없다더라”


파이어 해머가 비웃으며 효진을 밀어 버린다.


“저리가 거미야. 너 상부에서 성진한테


잘 보여 보라고 지시 받은거지? 너무


티난다. 너는 그냥 마법사나 해라”


효진이 찔끔 놀란다.


“아니 무슨 소리를 하는 건가요? 파이어 해머?”


파이어 해머가 효진을 밀어내고 성진 옆에 앉는다.


“저리 가봐 좀 나 성진이랑 집 애기 해야돼!”


효진은 파이어 해머의 힘에 밀려 옆으로 밀려나서


궁시렁 거렸다.


“힘만 좋은 드워프 같으니 평생 노총각이나 되라”


“야야 나 따라 다니는 드워프가 얼마나 많은데


니가 걱정 안해도 된다. 저리 비키라”


효진을 밀어내고 성진의 옆에 파이어 해머가 붙으며 말한다.


“야 우리 이종족들이 20여명이 넘었잖아.


그런데 솔직히 가게에서 바닥에서 다 잔다.


그래서 저기 극장하고 옆에 있는 작은 건물을


관통하는 굴을 파고 다듬어서 우리


건물로 쓰고 싶구나”


지하도 지도를 들고 파이어 해머가 설명하니


성진이 고개를 끄덕인다.


“그러세요 인원이 많아 졌는데 바닥에서 자는것도


그렇지요”


“그래 그래 그렇지 너는 어떤 건물이 좋냐?


작은 건물? 아니면 극장 건물?”


성진이 머리를 긁으며 말한다.


“둘 다 만들어요. 하나는 저희 가족들하고


지하에 있는 여자 마법사들이나 헌터들을


거주하는데 쓰고요.


한 건물은 이종족 전용 건물로 쓰세요”


파이어 해머가 성진의 승락에 기뻐한다.


“그거 좋겠다 우리가 작은 건물을 쓸께


너희가 큰 건물을 써라?”


“아무렇 게나 해도 상관 없어요. “


“아니야 너희 인원이 많고 니가 창고로 쓰는


공간도 좁으니 이번에 크게 써라”


성진이 마음에 드는지 고개를 끄덕 인다.


창고가 작아서 많이 고기를 보관 못하는게 너무


아쉬 웠다.


“그렇게 하지요”


파이어 해머가 견적서를 내민다.


자그만치 5000골드다.


성진이 이전에 종로 에서 개미집 처리로


번돈이 다 날라가게 생겼다.


이전에는 식량에서 깠지만 이건은 자신의


집이기에 어쩔수 없이 사비로 까야 했다.


“이런 겁나 비싸네”


파이어 헤머가 변명을 한다.


“야야 가정집으로 바꾸는거야


내부 시설을 바꾸는 걸 생각 해야지 이건물이


식량 창고면 3000골드면 충분했어”


성진은 하는 수 없이 사인을 하고 파이어 해머는


좋다고 갔다.


그리고 남주,선아 ,미정.효진은 자신들의


방을 몇층에 줄거냐고 성진에게 물었다.


성진은 최고층은 자신이 쓴다고 하고


나머지는 알아서 나누라고 했고


인테리어 배치나 건물 설계도를 밤새 그려서


파이어 해머 에게 주니 파이어 해머가 추가금액을


요구 했다. 당연히 인테리어가 들어가면 어쩔수


없는일 이지만 두배인 10,000골드로 뛰었다.


그리고 성진에게 선물이라고 완성된 초기형


가정부 가디언 한기와


사무용 가디언 더미 한기를 선물했다.


성진은 가디언 이기에 화인 공작에게 마스터 권한을


가지라고 하고 넘기고 가정부 가디언은 주방에서


사무용 더미 는 성진의 골드를 정산하고 관리 했다.


성진의 머릿속에 있는 금전 출납과 각제국의


통장을 관리 했다.


화인 공작은 가디언이란 물건을 처음


보고 놀랐고 각국의 요리를 다양하게 하는 가정부


가디언과 회계 처리에 능한 사무용 더미를 보고


신기해 했다, 그런데 성진에게는 가디언들이


반말을 했다. 특히 가정부 가디언이 성진에게


매일 뭐 라고 했다.


“좀 씻고 다녀라. 전투 가디언아 드럽다”


“야야 니나 걱정해 난 깨끗해”


화인이 물에 수건을 적셔 닥어주니 가정부 가디언이


화인에게 말한다.


"마스터 가디언을 그렇게 아끼시는 건 좋지만


버릇 나빠 집니다."


성진이 가정부 가디언의 머리통을 때렸다.


“시끄러 불량품아”


“드러운 전투 가디언아 넌 마스터에 대한 예의가 없다“


가디언들이 보기에는 성진이 같은 가디언이니


맞먹는 것이다.


화인 공작은 웃으며 성진을 닦아 주었고 성진은


화인 공작을 안아주고 말한다.


“우리 집 이사 갈꺼야 한 달 정도 걸리면


넓은 꼭대기층으로 갈거니 쫍아도 참아라”


화인 공작은 알겠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성진은 그녀를 한번 더 안고 좋아하며 나갔다.


“크흐흐흐 이쁜것 !”


역시나 안는 것 외에는 아무짓도 안하는[못하는]


성진 이기에 왠지 화인 공작은


성진이 그저 불쌍 하게 느껴 졌다.


;


;


;


그렇게 미아 사거리 역의 일반인 남성이 총동원 되어서


건물 두채를 주거용으로 만들기 시작했고


파이어 해머는 한쪽은 성진의 가족 전용으로


한쪽은 이종족 전용으로 만들었다,


다들 창고를 거대하게 만들어서 식량이나


상품을 넉넉히 보관 하게 만들었다.


불의 마녀의 창고는 건물이 리모델링이


완공 되는 순간 술로 꽉 찼다.


헌터들과 보따리상 들이 환호를 했다.


서울의 주요 술 판매[도매] 상으로 기치를 올린것이다.


레오나도 과일 창고를 만들어서 말린 과일[안주] 을


팔았고. 드워프 파이어 해머도 좀더 저렴한 맥주를


팔자 헌터들이 환호 했다.


성진은 자신의 건물을 애들층, 부모가 있는 애들층


일을 도와 주시는 아주머니들의 방으로 세세히


나누었고 최상층에는 자신과 화인 공주만 있기를


바랬는데 얌순이가 끝까지 애들이 있는 층으로 안가고


성진의 방안에 화인 공작에게 안겨 놀고 있었다.


성진이 얌순이 에게 말한다.


“너 이놈 일부로 그러는 거지?”


얌순이가 순지 무구한 표정으로 말한다.


“야옹?”


화인 공작은 얌순이를 딸처럼 여겨 키우고 있다.


“주인님 얌순이를 내보내 시려 구요?”


좀 우울한 표정의 화인 공작을 보고 성진이


급히 말을 바꾼다.


“아니야 너만 좋다면 얌순이랑 같이 있어도 좋아”


얌순이가 화인 공작의 품에서 갸르릉 거린다.


성진은 화인 공작과 얌순이를 같이 안아주고


사냥을 나가며 말한다.


“이제 심심 하면 애들 검술도 가르키고 좀 돌아다녀


너무 멀리 가지는 말고 몸조심 하고”


성진의 외출 허락이 떨어지자 화인 공작의 얼굴이 핀다.


그날부터 화인 공작은 가능성이 있는 아이들을 뽑아서


스파르타 식으로 가르치기 시작했다.


아이들은 착하고 이쁜 화인 공작이 가르친 다기에


기뻐 했으나 화인 공작의 격은 골드 스컬[공작]급


대충 대충 이란 없다. 실전을 방불케 하며


아이들을 몰아 붙였고 아이들을 울상을 지었다.


그래도 실전 검술을 익히기에 참고 이를 악물고


열심히 했다.


본래 아이들을 가르키고 있던 희진은 샌드백이 되었다.


화인 공작이 목검으로 희진을 두둘기며 말한다.


“너는 어떻게 애들을 가르친거냐?


너의 잘못이 크다 니가 경험이 없어서 그런것 이니


너부터 맞으며 배워라!”


희진은 평소에 언니 언니 하며 따르던 화인 공작이


이렇게 강자일지 몰랐다.


어쩐지 레오나나 파이어 해머, 불의 마녀가 조심스럽게


대할때 눈치를 챘어야 했다.


순간 순간 검이 움직일 때마다 뼈마디가 울렸다.


“크흑 화인 언니 좀 살살”


“대련중에는 언니라 부르지 마라!”


“크흑”


레벨이 70이라고 자만한 결과가 떡 맞듯이 맞으며


자신감이 산산히 부서 졌다.


뭐 인간 치고는 빠른 레벨 업이지만 지네 일족의


화인공작이 보기에는 그저 굼뱅이 수준이다.


성진은 아이들이 열심히 몸으로 ? 배우는? 걸 보고


뿌듯해하며 사냥에 나섰다.


;


;


;


아침에 오랫 만에 사냥을 나가려고 보이는 헌터


파티들에게 묻는다.


“요즘에는 어떤 사냥 감이 핫 한가요?”


헌터들이 성진에게 인사를 하며 말한다.


“음 성진씨 정도면 중량천에서 거북이 잡으로


가보세요”


“거북이요?”


“예 중량천에 악어 거북이가 있는데


레벨 120대고 고기가 맛있데요 다만


아시다 싶이 겁나 딱딱한 등껍질 안으로


숨으면 잡기 힘들어요. 또 악력도 강해서


한번 물리면 판금 갑옷도 작살 난답니다”


성진은 흥얼 거리며 좋아했다.


애들이 거북이 고기를 먹으며 좋아하는


모습을 생각 하니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항상 시끄러운 옆 미장원을 보니 아주 거대


확장을 해서 난리가 아니다.


서울에 있는 미용 기술자들을 있는데로 다 끌어 모아


미용 타운을 만들 고자 했고 드워프들에게


돈을 줘서 성진이 있던 건물을


미용실로 건물 하나로 만들었다.


미용 타운이 만들어 진 것이다.


덕분에 여자 헌터와 여자 마법사들이 바글 바글하다.


미용실 원장은 술집 건물주들과 더불어서


일반인도 성공 할수 있다는 예를 보여준 표본이 되었다.


미용실 원장은 굶어 가면 서도 성진이 대세인걸 알고


과감히 협상을 해서 미용실을 만들어 달라고 해서


성공 한 것이다 . 그래도 약속은 계속 지키고 있고


그래서 꼬맹이들 중에 맏언니들은


염색에 파마까지 꽁짜로 하고 다녔다.


성진의 아이들이라 꽁짜로 해준 것이다.


성진은 바글 바글한 여자 마법사들을 보고 화인 공작도


꾸몄으면 좋다고 생각 하며 사냥을 나갔다.


강철문을 나가니 역시나 회색 하늘이 보이고 낙진이


날리고 있다.


“이놈의 세상은 언제나 변할까?”


정화의 탑이 만들어지고 시범 작동 해야 가능성이


보일 것이다.


성진은 추위에 몸을 떨며 가는 헌터들을 따라 중량천으로


걸어갔다 . 가면서 오크 따위는 무시했다.


덩치가 큰 악어 거북을 잡으면 짐이 많으면 곤란하다.


마석을 하나 먹으며 길을 재촉하고 중량천에 도착했다.


아래를 보니 가관 이었다.


악어 거북은 거의 대형 버스 만했고


인간 헌터 수십이 달라 붙어도


밀어 버리고 도망 가고 있었다.


하나 저거 하나 잡으면 고기 부터 등 껍질 까지


돈 되는게 수없이 많았다.


악착같이 쫒아가지만 곳 놓칠듯하다.


멀어지는 거북의 등을 보고


그들이 포기하고 주져 앉는다.


“아 쌍 더럽게 빨라 드워프 의뢰가


거북이 등꺼질 인데 미치겠네”


옆에 있는 마법사가 같이 궁시렁 거린다.


“아 마법도 튕겨네요. 완전히 정예야 정예”


“그만큼 악어 거북 껍질이 고급이라는 소리잖아


어쩌냐 오늘 또 놓쳤네?”


“어쩌긴 오빠 물고기라도 잡아서 가자 밥은 먹어야지?”


“그래 매운탕 이라도 끓여 달라고 하자”


“아니야 내가 끓일께 오빠!”


그말을 들은 파티 헌터들이 얼굴에 두려움이


들어난다 .아마도 음식을 너무? 잘?하는 것 같다.


파티 리더가 그녀를 급히 말린다.


“어? 아니야 니가 고생하잖아 그냥 아주머니들에게


맏기자”


돈을 받거나 고기를 받고 음식을 해주는 식당이


노원에도 있는 것 같다. 물론 미아 사거리역 보다는


질이 떨어진다 . 양념이나 이런걸 조금 덜쓰는 것 같다.


보따리상들이 마진을 붙여서 파는 가격이 있는 것이니


어쩔수 없다.


다른 파티원들이 중량천에 들어가서 팔뚝 만한 고기를


두어마리씩 잡고 나오고 여 마법사가 정화를 해서


방사능을 빼내고 고기를 들고 노원역으로 돌아간다.


그들이 사라지자 성진이 중량천으로 슬슬 내려 왔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가의말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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