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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 님의 서재입니다.

부활 완결 무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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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법화
작품등록일 :
2024.08.24 06:46
최근연재일 :
2024.08.24 19:32
연재수 :
124 회
조회수 :
66,888
추천수 :
1,566
글자수 :
687,431

작성
24.08.24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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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추천
9
글자
19쪽

부활 88화

DUMMY

성진은 불 도깨비 방패와 같이 계속해서


사냥을 다녔다 .오크나 잡으려고 해도


사슴 고기를 먹고 싶다고 하두 버둥 거려서


잡으로 다녀야만 했고 오늘은 북한산 까지


날아 오고야 말았다.


성진이 불도깨비 방패에게 짜증을 낸다.


“야 가뜩이나 사냥감 없어서 난리인데


꼭 사슴 고기를 먹어야 겠냐?”


불 도깨비 방패가 침까지 흘리며 말하다.


“야야 내가 얼마나 사슴 고기를 좋아하는데


좀 먹자 “


성진은 플라이 마법으로 날며 산 전체를 탐색 해서


식인 식물을 뜯어 먹고 있고 숫사슴 한마리를


찾았다.


옆으로 내리 떨어지며 -발로그의 불[마검]-으로


목을 쳐 버렸다.


숫사슴은 나뭇잎을 먹다가 성진이 옆에 다가와서


있는것도 모르고 스르르 잘린 머리가 떨어지며


쓰러졌다.


자신이 죽음이 믿기지 않는듯 성진을 보고


눈을 껌뻑이며 죽어갔다.


“미안 하다. 애들 보양식으로 너를 잡는거라.


이해 해다오. 잘 먹이마 “


성진이 주변을 탐색 해보니 작은 동물들이 탐색 되었다.


뿔토끼나 뿔쥐. 뿔닭등이 예전의 작은 토끼나 쥐 닭등을


대신해서 몬스터로 생태계를 차지하는 것 같다.


사슴을 토막 내서 공간 확장 가방에 담고


북한산을 뒤져서 한마리의 사슴을 더 잡아서


가방에 담고 미아 사거리역으로 돌아왔다.


미아 사거리역에 돌아오니 다들 오늘 사냥도


별로 였는지 시무룩해 있다.


밥이야 성진이 분출 해주는 식량으로 먹으면 된다지만


고블린 고기라도 먹이고 싶은게 가장들의 마음인 것이다.


성진은 가방에서 숫사슴 두마리를


꺼내자 다들 부러워 한다.


“우와 오늘도 잡으셨네요?”


“우와 사슴 고기다 “


성진이 해채 업자들에게 사슴을 넘기고 오니 오늘도 성진에게


마석으로 고기를 살려는 헌터나,일반인들이 줄을 섰고


신기하게 드워프나,엘프 ,마녀들도 뿔닭이나 뿔토끼.고기를


팔고 있었다.가격은 마리당 마석 3개 좀 비싼 감이 있지만


맛을 보려고 사가고 있는게 보였다.


헌터들이 맛이 어떠냐고 물어보니 드워프들이 대답 해준다.


“닭고기. 토끼고기 맛이랑 똑같아 좀 질기지”


“그래요? 내일부터 잡으로 가봐야 겠네요?”


그말에 드워프 들이 웃는다.


“궁수나 마법사 없으면 못잡아 얼마나 빠른데


검을 들고 쫒아 가겠 다고?”


“인간 마법사 들이야 안할거고 인간 궁수가 있나요?”


“인간들이 궁수를 천대 했잖아 어쩔수 없이 굶어야지”


일반인 들중 일부나 궁수 흉내를 겨우 내고 헌터들은


데미지 빨이 안 나온 다고 궁수는 아예 없었다.


궁수가 데미지를 주려면 숙련도가 올라야 하는데


활은 숙련도가 오르려면 시간이 어지간히 필요하다.


성진은 창고의 고기를 풀고 고민을 한다.


“정말 보릿 고개 시작인가?”


그리고 돌아 오자 아이들이 고기를 구어 준비를 하고


드워프들과 엘프들 마녀들이 자리를 잡고


사슴 고기를 기다렸다 ,성진이 전에 잡은 오크 고기나


바다 악어 고기는 거들 더도 안보고 사슴 고기 만


기다리고 있었다.


성진이 그들을 타박한다.


“거 효진 씨 좀 본 받어요. 안가리고 잘먹잖아요! ”


파이어 해머가 콧방귀를 뀌며 말한다.


“재는 아직 젊잖아 우리는 보양식 좀 먹어 줘야지”


효진이 고기를 먹다가 성진에게 말한다.


“성진 아저씨 사슴 고기 주지마. 아직 덜 굶어서 그래


아주 배가 불렀어.”


효진은 어릴적 인간 시절을 격어 봤기에 얼마나


배고품이 무서운 줄 잘안다. 그래서


편식은 잘 안하려고 한다. 입이 고급 스러워 져봐야


자신만 고통 스럽다.


시베리안 허스키가 눈치를 보며 성진에게 말한다.


“미안하다. 성진아 요즘 사냥이 영 시원치 않아서


고기를 못 갔다 준다. 사냥이 잘되면 갔다 줄 테니


기다려다오”


시베리안 허스키 덩치가 유일 하게 성진에게


밥을 얻어 먹고 미안함을 아는 인물? 이다


남주가 오크 고기를 먹다가 말한다.


“성진씨 이주쯤 뒤에 잠실에서 밤섬의


토지신이 잠실을 놓고 결투를 벌인데요


그래서 잠실의 주인 기성씨가


성진씨에게 대리 출전을 요청 했어요”


성진이 토지신이라는 말에 의문을 표한다.


“지상에 기거하는 신이 있었어요?”


시스템이 대신 대답 해준다.


-지상에 기거하는 하위급 신들이 있다


자신의 터전을 지키는걸 목적으로 삶고 있고


대신 좀 야만적인 면모가 있다-


“격은 어떻게 되냐?”


-아마도 격은 나이트 메어급 에서 헬급 사이 일거다-


“아 만만치 않겠네?”


남주가 성진의 말을 듣고 있다가 놀란 눈이 된다.


“성진씨가 만만치 않아요?”


성진이 쓰게 웃는다.


“격이 저랑 비슷 할거 라는 데요?”


“아니던 데요? 탐색 나갔다가 살아 돌아온


생존 헌터의 말로는 나이트 메어 급이었데요”


성진이 그래도 안심 못하고 말한다.


“속이는 놈들이 있어서 믿을 수가 없네요”


“그러면 잠실을 버리실건 가요?”


성진도 나이트 메어 급과의 전투는 처음이기에


많이 망설여 진다.


“잠실을 버리면 그 쪽 땅을 더 바라 겠지요?”


남주가 걱정스럽게 말한다.


“피난이 늦는 일반인들은 다 먹혀 버릴 꺼에요”


“거 희햔하네요 신들은 왜 인간을 못 잡아 먹어서


난리 래요?”


남주가 씁쓸해하며 대답 한다.


“그 만큼 인간 들이 많이 다른 종을 죽였잖아요”


“인과 응보 인가요?”


“뭐 그렇게 볼수도 있겠네요?”


사슴 고기가 나오자 남주도 성진과 대화를 끝내고


사슴 고기를 굽기 시작했다.


성진은 사슴의 뿔을 잘게 잘라 솥단지에 넣어 끓이니.


파이어 해머가 아쉬워 하며 보고 있다.


성진은 오늘 잡은 사슴 가죽으로 화인 공작의


망토와 가죽 갑옷을 주문하니.


파이어 해머가 돈 지랄 이라고 욕했다.


귀하고 부드러운 사슴 가죽은 사실 방어력이


별로 였다. 그리고 당연히 가죽 갑옷의 효용보다는


그저 돈 많다는 멋 부리기 용 이었다.


화인 공작은 고맙다고 성진을 안아주자 .


레오나와 불의 마녀. 남주,선아. 미정 .효진의


비난을 받았다.


“그런 짓은 둘이 있을 때만 하라고!!!”


꼬맹이 들은 사슴 고기가 싫은지 오크 고기를 먹었고


사슴 고기는 나이가 찬 아이들이나 어른들의


차지가 되었다.


그렇게 2주가 흐르고 잠실을 놓고 대결하는


날이 다가 왔고 성진은 기성을 대신해서 출전


할 수밖에 없었다. 아니면 수천의 일반인들이


죽어 나갈 것이기에 방법이 없었다.


;


;


;


성진이 대결 날 아침 방패를 닦고


검을 닦고 있자니 화인 공작이 성진에게


묻는다.


“왜 그렇게 인간을 위해 애를 쓰시나요?”


성진이 화인 공작을 안아주며 말한다.


“내가 출전 안하길 바라는 거야?”


“예 주인님”


“내가 안나가면 수천의 일반인들이 바다 악어의


입으로 들어갈거야 ”


“그래도 주인님이 희생할 필요는 없잖아요.


식량을 나누어 주는 것 만 으로도


할일을 다 하셨 잖아요 . 아니 충분해요.”


성진이 가만히 하늘을 보는듯 천장을 보다가 말한다.


“나는 본래 있어야할 자리에 모든걸 다 돌릴꺼야”


화인 공작이 눈이 커지며 말한다.


“그건 신들과 마주 해야 가능할 텐데요?”


“이미 마주 했고 대가를 지불 하기로 했어”


성진은 심연이라는 신을 봤고 그의 소원을 말했다.


그리고 대가가 무엇인지도 알고 지불 하기로 했다.


성진이 억지로 웃어 보이고 화인을 안아준다.


화인이 원망하듯이 성진을 쳐다본다.


“저는 이제 일개 노예가 아니에요”


성진이 웃으며 화인을 안아주고 나간다.


“그래 미안해. 화인 공주지. 때가 되면


자유를 줄거야. 미안해. 그전까지는 내곁에 있어 줘야돼”


화인이 그말을 하는게 아니란걸 알면서도


성진은 얼버무리고 나갔다.


그리고 파이어 해머에게 자신에게 무슨일이 있으면


가족들을 부탁한다고 하고 미아 사거리 역을 나섰다.


요즘에도 사냥감 보릿 고개인지 다들 힘없이


전철역을 나섰다.


성진은 공간 이동문을 열고 잠실의 너구리 동상 앞으로 갔다.


;


;


;


성진이 공간 이동문에서 나오자 기성을 비롯한


잠실측 인원 들이 얼굴이 밝아지며 나섰다.


사실 성진도 고민이 많았다 .


격이 낮다고 하나 상대는 토지신이다 .


신을 죽여 봉신 시킨 다면 어찌될지


자신도 모른다. 도박 인 것이다. 인간이 죽는걸


어떻게던 막으 려는 것이다.


성진이 공간을 나오자 기성이 와서 인사를 한다.


“감사합니다. 안오시는 줄 알고 일반인들을 대피 준비를


마치고 있었습니다”


“와야지요 .수천의 목숨이 달린일 이제 헌터들과


일반인 들을 물려 주세요 전투가 시작 되면 초토화 될수도 있습니다”


기성이 시간을 보더니 급히 인사를 하고 물러났다.


그리고 잠시후 하늘을 날아 온몸에 비늘이 있는 여성이


왔고 성진 앞에 착지 하였다.


멋진 전신 금속 갑옷을 입고 대검을 들고 있었다.


성진을 보고 신기해 한다.


“너는 정체가 뭐지?”


성진이 말을 안하고 그녀를 훑어본다.


-바다 악어 여왕 [토지신] 나이트 메어 실버급


레벨 1200-


“토지신을 뵈어서 반갑습니다만 서로 웃으며 말을


못 하겠군요”


성진을 살피던 그녀가 놀란 눈으로 입을 연다.


“너 인간이 아니구나? 그렇다고 언데드도 아니고


도대체 정체가 뭐냐?”


“저요? 잠실역 대리 출전자 입니다”


그러며 성진이 격의 봉인을 푼다.


-헬 브론즈 급 가디언 [검.마법] 라이젠 9 이성진-


성진의 몸 주위가 얼어가며 토지신인 악어 여왕이


뒤로 물러난다.


“감히 신의 행사를 막지 말라!!”


“죄송 합니다. 인간의 목숨이 수천이 걸려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물러 나주신다면 좋겠습니다.”


“깡통 따위가 운좋게 헬급에 올랐다고 나를


업수이 여길수 있다고 생각 말아라!!!”


그녀의 말에 주변이 쩌렁 쩌렁 울린다.


성진이 손을 들어 울리는 대기를 잠재운다.


“헬급이 그냥 쉽게 올라 가는건 아닙니다”


성진이 자신이 울린 대기를 손으로 잠재우자


토지신인 악어 여왕이 이를 악문다.


“결국 니가 나의 행사를 막겠다는 거구나!!”


“죄송 합니다. 막아야 겠습니다.”


그녀가 눈을 부릎 뜨고 순간 거리를 좁히며 다가와서 대검을


성진에게 내리 꼽는다.


성진이 -발로그의 불[마검]-을 검 집에서 빼서 쳐올린다.


“월화 천상격!!!!”


-발로그의 불[마검]-에서 꽃잎들이 피어 오르며


내리 꼽히는 토지신의 대검을 막아낸다.


“쩌엉!!!!!”


충격파가 터져 나가며 주위의 유리들을 깨버린다.


“촤좌좌장!!!!”


-발로그의 불[마검]-에서 꽃잎들이 휘몰아쳐 올라가며


토지신의 몸을 감싸자 토지신이 성진의 –월화 천상격-의


충격을 빌려 튕겨 올라가며 꽃잎들을 피한다.


토지신이 공중에 뜨니 성진 또한 따라 튀어 올른다.


화살 처럼 튕겨 나가며 -발로그의 불[마검]-을 회전 한다.


“크로우즈 일섬 !!!”


성진이 회전 하는 화살이 되서 토지신을 가격하니 토지신이


이를 악물고 대검에 오러를 불어넣고 내리 친다.


“천지 양단!!!”


화살처럼 날아가던 성진과 성진을 내리치는 토지신의


내리 꼽히던 대검이 충돌한다.


공중에서 폭음이 터저 나오며 대기를 울린다.


“콰앙!!!”


성진이 충격에 못이기고 땅으로 내리 꼽히고


토지신 또한 충격을 받고 입에서 피를 쏟으며


하늘로 더높이 튕겨 올라갔다.성진이 땅에 박힌다.


“콰드득!!!!!!”


온몸으로 충격을 막아내고 있다고는 하지만


상대는 토지신급 나이트 메어 만만치 않다.


성진이 급히 자세를 잡고 있자니 하늘에 내리 꼽히는


기운이 느껴진다.


토지신이 내리 꼽히며 대검으로 성진을 찍어 누른다.


대검이 화룡의 머리가 되어 성진을 물어 뜯는다.


“화룡아!!!!!!!”


성진이 급히 불의 도깨비 방패를 들어 내려 찍히는


화룡의 머리를 쳐낸다.


“방패 차지!!!!”


토지신의 대검인 화룡의 머리가 불이 타오르며


불의 도깨비 방패와 충돌한다.


“쩌엉!!!!!!!!!”


불의 도깨비 방패는 역시 강했다. 토지신의 불타는 화룡을


막아내고 입에서 불까지 토해냈다.


“죽어라 악어 대가리!!!!!!”


“화르르륵!!!!!!!”


성진은 토지신의 화룡에게 받은 충격을 풀어 버리며 뒤로


밀리고 불의 도깨비 방패는 토지신의 눈을 불로 가렸다.


토지신이 불길을 뚫고 달려오며 소리친다.


“아주 거지 같은 방패를 들고 있구나 !!!!”


그러자 불의 도깨비 방패가 비기 침뱉기를 사용했다.


“퇘!!!”


“퇘!!!”


“퇘!!!”


달려오던 토지신이 침을 맞을 수는 없기에 지그 재그로


피하며 성질을 냈다.


“아주 더럽게 싸우는구나!!!!”


성진이 -발로그의 불[마검]-을 X자로 교차하며


내리 그은다.


“크로우즈!!!”


X자 파장이 달려오던 토지신의 갈라 버리 려고 하자


토지신이 대검의 검면으로 막는다.


“까까깍!!!”


그러며 뒤로 밀린다. 입에서 피를 뱉으며 토지신이


말한다.


“인간의 검술이 아닌 마족의 검술로 통달했구나.


함부로 대할 수가 없겠구나. 이제 진심으로 간다.”


그리고 토지신이 대검이 시야에서 흐드러지고


토지신의 몸이 안개에 싸인듯 사라졌다.


급히 시스템이 충고한다.


-사방에서 공격이 들어 올거다 막아라!-


성진이 급히 -발로그의 불[마검]-을 땅에 꼽는다.


“월화 수련!!!”


-발로그의 불[마검]-이 땅에 박히며 수련의 꽃봉우리를


피어 올린다.


그리고 그순간 사방에서 토지신의 모습이 들어내며


대검을 성진에게 내리 꼽는다.성진이 이를 악문듯 말한다.


“분신술?”


토지신들이 비웃으며 사방에서 내리 꼽힌다.


“막어봐라!!!”


성진이 땅에 박힌 -발로그의 불[마검]-을 비튼다.


“개화!!!”


수련이 피어 오르며 사방에서 내리 꼽히는


토지신의 분신들을 쳐낸다.


“까까까까깡!!!!!!!!!”


난자 당하는 토지신의 분신들이 사라지고 본체를


성진이 급히 찾는다.


그순간 성진의 옆에서 토지신의 본신이 나타나고


대검을 성진의 옆구리에 찔러 넣는다.


“내가 빨랐다!!. 깡통!!!!!”


“푸욱!!!”


거대한 대검이 성진의 옆구리를 관통하고


반대로 뚫고 나왔다 .


성진이 관통 충격에 -발로그의 불[마검]-을 놓치고 멈췄다.


옆구리를 대검으로 뚫은 토지신이 멈춰선 성진을 보고


이죽거린다.


“역시 헬급이라도 한방에 가는 구나”


그 순간 성진의 눈[렌즈]가 불타 오르며 이죽인다.


“나에게 너무 가까이 붙어 있다고 생각 안하 시나요?”


성진의 오른손이 불타 오르며 회전 한다


“폭열장!!!!”


급히 토지신이 성진에게 박혀있는 대검을 놓고 뒤로


물러서나 성진의 회전하는 –폭열장-이


토지신의 가슴에 틀어 박힌다.


금속제 갑옷을 우그러 트리고 틀어 박히며


-폭열장-이 터져 나갔다.


“콰앙!!!!”


토지신의 가슴 갑옷이 터져나가며 피를 뿌리고 날아가서


뒤에 있는 건물을 무너 트리고 박혔다.


"콰르릉!!!!"


성진은 마석 하나를 삼키고 자신의 옆구리를 절단하다


싶이 박힌 토지신의 대검을 챙겨 가방에 넣는다.


그리고 몸을 회복 하며 복구 시키고


-발로그의 불[마검]-을 들고 천천히 걸어가며 말한다.


“나오시지요. 죽지 않은거 느껴집니다”


그러자 건물의 잔해가 들썩이며 토지신이


건물 잔해를 뚫고 나왔다.


가슴에서는 피가 계속 나오고 있고


피를 뱉으며 성진을 죽일듯이 노려본다.


“감히 신의 몸에 상처를 내다니 각오하라!!”


성진이 웃으며 말한다.


“각오는 아까부터 하고 있었습니다”


토지신 그녀의 몸이 부풀어 오르며 커지기 시작했다.


거의 3층 건물 크기가 되며 머리는 악어 머리에


전신은 터질듯한 근육으로 뒤덮혀 있다.


성진이 그 모습을 보고 쯔쯔거린다.


“힘은 강해 졌으나 사격판이 커진 꼴일 뿐입니다”


토지신이 성진을 보고 손가락을 까닥인다.


“오만 한놈 와라 힘의 차이를 보여주마”


성진이 어이 없어하며 말한다.


“아직도 저와의 차이를 모르시겠습니까?


지금이라도 물러 나시 지요?


이제는 저도 진심으로 갑니다.”


그러나 성진의 충고가 고까운듯 다리로 땅을 짖이기고


달려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성진 앞에서 회전 하며 커다란 악어의 꼬리를


들어 성진을 내리친다.


성진이 -발로그의 불[마검]-을 오러로 감싸며


자신을 내리치는 토지신의


꼬리를 -발로그의 불[마검]-을 들어 ㅣ 자로 그었다.


“만월 단참!!!!!”


“촤아악!!!!!!!!!”


“쩌어어억!!!!!!!”


성진의 -발로그의 불[마검]-이 하늘을 쪼개듯 가르고


땅을 갈랐다.


그리고 토지신의 꼬리를 가르고 지나갔다.


그리고 그 뒤에 있는 건물 수채가 성진의 일검에


우르르르 무너져 내려갔다.


자신의 꼬리가 잘려 땅으로 떨어지는 모습을 믿지


못하겠다는 듯이 토지신 악어 여왕은 놀라 행동이 멈췄다.


순간을 놓치지 않고 성진이


-발로그의 불[마검]-을 회전 하며 날아올랐다.


몸을 오러로 감싸고 -발로그의 불[마검]-을 회전 하며


한마리 회전 하는 용이 되어 토지신 악어 여왕의 가슴을


향해 날아갔다.


“회룡포!!!!!!!”


“콰라라라라!!!!!!!!!”


회전 하는 용이 포효 하며 자신에게 날아오자 토지신인


악어 여왕이 급히 양손을 들어 막는다.


“까까까까깍깍!!!!”


성진의 회룡포가 토지신 악어 여왕의 양손을 갈아낸다.


토지신의 고통에 찬 신음이 터져 나온다.


“크아아아악!!!!!!!!!!”


“콰드드드득득득!!!!!”


회룡포가 토지신 악어 여왕의 양손을 뚫고 가슴을 뚫고


등으로 튀어 나온다.


회룡포가 끝나 일어선 성진의 손에는 심장과 정예의 관이


들려 있고 멈쳐선 토지신의 가슴에는 구멍이 나있었다.


성진을 돌아 보지도 못하고 토지신이 중얼 거린다.


“니가 공허 였구나···.


서울에··· 공허가 ···있다고.. 다른.. 토지신들이


조심 ..하라고 ···했었는데··· 안믿었었는데 ···.


···우리···꼬맹이..들이 .. 보고 싶구나···.”


“쿠웅,,,,,,,,,,”


거구의 토지신 바다 악어 여왕이 그렇게 쓰러 졌다.


성진이 마석 하나를 먹고 토지신의 몸을 뚫을 때


난 상처들을 복구 했다.


그리고 앉자서 정예의 관을 흡수한다.


-사용자 이성진 격이 승격 되였습니다-


-사용자 이성진 카르마 업적을 정산 합니다-


-사용자 이성진 레벨업이 되셨습니다-


성진의 시야로 빠르게 레벨 인터 페이스가 지나간다.


-헬 브론즈 급 가디언 [검.마법] 라이젠 9 이성진-


- - >


-헬 실버 급 가디언 [검.마법] 라이젠 9 이성진-


[생성] - > -[신살자]-


-성향 질서 선- -옥타 [8] 코어-


-레벨 2800- -> -레벨 2900-


-힘 27600- ->-힘 28600-


-민첩 27600- ->-민첩 28600-


-지혜 27600- -> -지혜 28600-


-MP 137500- -> -MP 142500-


-HP 137500- -> -HP 142500-


[마법10써클]


[구천 검법] [월화 검법]


[크로우즈 검법] [기본 검술]


[기본 방패술] [기본 격투술]


성진이 인테페이스를 보다가 시스템에게 묻는다.


“야 [신살자] 라는게 추가 되었다?”


시스템이 성진의 물음에 대답 해준다.


-어쩌겠냐? 토지신도 신인데 신을 죽였으니


그런 칭호를 받았나부지 –


“좋은거냐?”


-야야 신살자라는게 좋겠냐?-


전투가 끝나고 전투 소음이 멈추자


잠실역의 문이 열리며 주위를 살피다가


거대한 바다 악어의 사체를 확인하고 놀라며


잠실역의 주인 기성과 일행들이 나와 성진의


안부를 물었다.


“괜찮 으신 가요?”


그들의 물음에 성진이 웃으며 대답 해준다.


“예 저는 이만 가겠 씁니다 그리고


의뢰비는 만 골드 아시지요”


기성은 빚쟁이라는 압박감이 새로 다가오자 씁쓸해진다.


“예 할부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진은 웃으며 공간 이동문을 열고 거대한 토지신의


사체와 갑옷 등을 끌고 미아 사거리 역으로 돌아갔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가의말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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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부활 90화 24.08.24 385 8 9쪽
89 부활 89화 24.08.24 390 10 15쪽
» 부활 88화 24.08.24 393 9 19쪽
87 부활 87화 24.08.24 396 9 14쪽
86 부활 86화 24.08.24 404 9 15쪽
85 부활 85화 24.08.24 402 9 13쪽
84 부활 84화 24.08.24 402 10 12쪽
83 부활 83화 24.08.24 400 10 16쪽
82 부활 82화 24.08.24 417 11 13쪽
81 부활 81화 24.08.24 417 10 15쪽
80 부활 80화 24.08.24 417 11 14쪽
79 부활 79화 24.08.24 412 13 15쪽
78 부활 78화 24.08.24 440 11 17쪽
77 부활 77화 24.08.24 433 12 13쪽
76 부활 76화 24.08.24 428 9 16쪽
75 부활 75화 24.08.24 430 12 20쪽
74 부화 74화 24.08.24 414 11 13쪽
73 부활 73화 24.08.24 423 11 14쪽
72 부활 72화 24.08.24 423 9 12쪽
71 부활 71화 24.08.24 424 12 14쪽
70 부활 70화 24.08.24 451 12 7쪽
69 부활 69화 24.08.24 452 12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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