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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 님의 서재입니다.

부활 완결 무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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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법화
작품등록일 :
2024.08.24 06:46
최근연재일 :
2024.08.24 19:32
연재수 :
124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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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58
추천수 :
1,566
글자수 :
687,431

작성
24.08.2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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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쪽

부활 69화

DUMMY

성진이 일어나서 방패와 검을 챙기고


마석을 하나 삼키고 헌터들과 일반인들이


사냥을 나가려는 파티 사이에 껴서 있자니


덩치인 시베리안 허스키와 같이


떠들고 있던 퍽 먹보는 사냥을 나가기 싫어서


성진에게 편들어 달라고 하고 있었다.


“야 성진아 나 이정도면 살 많이 빠졌지?"


성진이 보기에는 뱃살이 아주 조금 들어 간듯 하다.


빠진 만큼 저녁에 배로 먹어 되니 근육 돼지가


돼가는 것 같았다.


덩치가 퍽의 머리를 때리고 말한다.


“씨끄러 먹보 너는 살도 빼고 사냥도 가야돼”


“아 덩치야 나 좀 고만 괴롭혀”


헌터 파티들은 이제 씨드 시스템 장착자를


파티에 끌어 들이 려고 돌아 다니고 있었다.


마법사야 원체 귀하신 몸이니 어쩔수 없지만


최소한 적의 레벨 이랑 정보라도 얻을수 있는


씨드 시스템을 가진 헌터라도 구할려는 것이다.


오늘은 뭘 사냥 할까 성진이 고민 하고 있자니


영환과 파이어 해머가 찾아왔다.


영환이 먼저 입을 연다.


“성진씨 저 식량 창고가 모자랍니다.


이번주 부터 전갈 제국에서 들여오는


식량을 쌓아 둘곳이 모자 릅니다.


아나크레온 에서도 들여 오는 식량이 늘어났어요”


파이어 해머도 같은 맥락의 말을 한다.


“어 나도 그말 할려고 했는데?


건물 4동만 뚫자 12,000골드로 싸게 해주마”


성진이 기함을 한다.


“아니 12.000골드가 애 이름 입니까?”


파이어 해머가 웃으며 말해준다.


“너 그정도는 있어 잘 모르나 본대 엘프.


드워프. 마녀들이 수없이 씨드 시스템 심고 있고


요즘에는 멀쩡한 애들도 사냥에 편하다고


심고 있어 200골드에서 30%면 60골드야


그리고 아나크레온들도 심고 있어


그리고 레드 스토커 공작도 좀 있으면


마법사를 보내서 못받은 씨드 시스템을 받으로 올거야”


성진은 거액 지출에 짜증을 내며 파이어 해머에게


건물 4동을 추가로 식량 창고로 만들 라고 하고


영환은 밖으로 새어 나가는 과일 냄새를 없애야 한다고


해서 탈취 마법진을 파이어 해머에게 그려 각각


설치 하게 했다. 공기 정화 마법진이 어느 정도


탈취 마법을 하지만 완전히는 못한다.


파이어 해머가 추가 금액을 요구하고 식량 창고에


탈취 마법진을 설치를 한다고 했다.


그리고 성진은 사냥을 나가려 는데 정말


전갈 일족에서 씨드 시스템의 기억 전이를 요구


하는 마법사들과 기사들을 보냈다.


성진이 짜증을 참으며 기억 전이를 해주는데


전갈 일족 인간형 마법사는 고통을 참지 못해서


움직이며 발광을 해서 기억 전이를


두번 이나 해야 했고 다른 선임 마법사에게


그깟 고통도 못참냐며


엄청 갈굼을 당하고 끌려 갔다.


성진은 씨드 시스템의 기억 전이를 끝내자


오후가 되었고 그래도 애들 먹일 고기 사냥을


나가려고 하며 강철 문을 나서니 하늘에선


산성비가 낙진을 녹이며 내리고 있었다.


“아니 오늘 무슨 액땜 하나 아주


문밖에 나가질 못하네”


사방에서 땅에 내리는 산성비에 땅이 녹는


치익 거리는 소리가 들리고 먼저 사냥 나갔던


일반인 사냥 파티들이 우비를 뒤집어 쓰고 방독면을


쓰고 뛰어들어 왔다.


“아 따거 젠장할 놈의 산성비 ,,내릴려면


아침부터 내리지 염병할!!”


그들은 온몸에 약한 화상을 입은듯 물방울 모양으로


자국이 남아서 빠르게 씻으로 지하로 사라졌다.


잘못하면 흉터가 생기니 빨리 씻어야 한다.


꾿꾿히 산성 비를 맞으며 성진은 사냥을


나갔다.


“똥개는 짖어라 나는 달린다!”


시스템이 어이없어 하며 말한다.


-야야 무슨 하늘이 똥개냐? 비오면 그냥 쉬어 뭘


악착 같이 하겠 다고 사냥을 나가-


“야야 애들 한테는 항상 신선한 고기를 먹여야


하는 거야”


-에휴 그래라 너도 애들 먹여 살리 겠다고 참 애쓴다 .-


지나가다 보니 시베리안 허스키 덩치와 퍽 먹보가


비맞은 개꼴을 하고 오고 있고 퍽인 먹보는


비맞은 중 마냥 궁시렁 거리며 지나갔다.


“내가 그랬지? 날이 이상하다고?


내가 무릎이 쑤시다고 비올 것 같다고 그랬잖아!


이게 비 맞으면서 뭔 지랄이야!”


시베리안 허스키 덩치가 퍽을 쓰다듬어 준다.


“자 어서 누나 한테 가자”


퍽은 삐졌는지 성진에게 아는 척도 안하고 지나갔고


덩치만 눈인사를 하고 지나갔다.


북서울 꿈의 숲으로 가고 있자니


빗방울이 점점 굵어지고 눈앞을 가릴 정도 였다.


“쏴아아아아!!!”


비가 이제는 소나기 처럼 내리기 시작 했다.


“이런 젠장!!”


성진이 비를 맞으며 가며 소리 쳤다.


“아에 벼락 까지 치시지?!”


“콰르릉!!!”


정말 벼락이 치고 근처 건물을 때렸다.


시스템이 충고를 한다.


-야야 그냥 돌아가자-


“시끄러 남자가 말이야 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베어야지”


-지랄 말고 그냥 가자니까?-


성진은 꾸역 꾸역 북서울 꿈의 숲까지


들어 갔다 .


들어 가보니 전에 수진이라는 마법사와


그의 풍뎅이 사냥 파티가 땅굴을


파고 비를 피하고 있는게 보였다.


다들 땅굴안에서 머리를 빼꼼 내밀고


성진에게 인사를 했다.


“비가 오는데 사냥을 하시네요?”


성진이 웃으며 대답 해준다.


“그쪽도 똑같 잖아요?”


“아니요 저희는 풍뎅이를 쫒다가 보니


비가 이렇게 와서 비를 피하고 있는 겁니다”


성진이 풍뎅이라는 말에 혹 해하며


묻는다.


“풍뎅이가 이근처 에 있나요?”


수진이 웃으며 대답해준다.


“그런데 나무 거인하고 싸우고 있어서


포기 했어요. 그리고 레벨도 너무 높았어요”


수진이 손가락으로 저쪽 으로 가면 볼수


있다고 하자 성진이 걸음을 빨리 하며 사라졌다.


풍뎅이 사냥 파티장이 안타깝다는 듯 성진의


뒷모습을 보고 말을 한다.


“아오 우리가 잡을 수도 있는데 아깝다”


수진이 그말에 비웃는다.


“파티장 우리 말은 똑바로 합시다 .


나무 거인이랑 싸우고 있는 레벨 100대의


장수 풍뎅이를 우리가 잡는다 고요?


에이 그건 욕심이다. 우리는 나무 거인도 처리 못해요. ”


“그건 그렇겠지? 그나 저나 비는 오질라게 온다”


성진은 발을 빨리 하며 쿵쾅 거리는 소음이 나는


숲속으로 들어 섰다 .


숲속에 들어서니 다들 무슨 전투를 했는지


식인 나무들이 뿌리채 뽑혀 나가고


숲이 공터로 변한채 중앙에서 장수 풍뎅이와


나무 거인 [우드 페이스]가 격렬한 전투를 하고


있었다. 둘다 단단한 껍질을 자랑하는 놈들이라


쉽사리 결판이 안나는 듯 했다.


성진이 둘을 살펴 보았다.


둘다 덩치가 버스 만했다


-장수 풍뎅이 레벨 100-


-우드 페이스 레벨 120-


놀랍게도 장수 풍뎅이가 레벨 에 밀리면서도


우드 페이스를 밀어 붙이고 있었다.


장수 풍뎅이는 우드 페이스의 두꺼운 나무 껍질을


곳곳을 깨버리고 물어 뜯고 있었고


우드 페이스는 장수 풍뎅이를 두꺼운


나무 주먹으로 두두리고 있었으나


장수 풍뎅이는 두꺼운 갑각으로 버티며 싸우고 있었다.


장수 풍뎅이와의 전투가 꽤나 길었는듯 우두 페이스가


점점 둔해지는게 보이고 장수 풍뎅이는 한방을 노리는듯


우드 페이스가 내리치는 두꺼운 나무 주먹을 버티고


있었다.


성진은 비를 피하며 둘중 하나가 죽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괜히 힘빼지 말고 도량 치우고 가재를 잡으려는 것이다.


바라기를 풍뎅이가 우드 페이스를 죽이기를 바랬다.


우드 페이스는 장작 밖에 쓸게 없는 식인 나무 계열 이다.


성진이 둘의 전투를 한참을 보고 있자니 장수 풍뎅이의


뿔이 붉게 타오르며 순간 거구의 몸이 튕겨 나가며


우드 페이스가 있는 마석이 있는 심장 자리를 뚫고


들어 갔다.


“콰드득!!!!!!”


그리고 장수 풍뎅이가 불타는 뿔을 뒤집었다.


거구의 우드 페이스가 공중으로 들리며 고통에 겨워


괴성을 질렀다.


“크에에엑!!!!!!”


그리고 장수 풍뎅이가 뿔을 흔들자 뿔에 박힌


우드 페이스가 뿔이 박힌 심장이 터져 나가며


마석까지 깨져 나가는게 보이자 우드 페이스의


눈이 서서히 감기며 거구가 장수 풍뎅이의


뿔 위에서 추욱 늘어졌다.


장수 풍뎅이는 승리의 괴성을 질렀다.


이 숲안에서 강자는 자신이라는걸 과시했다.


“카오오오오!!!!!!!!”


그리고 우드 페이스를 집어 던지고 우드 페이스를


잡아 먹으려고 거구를 옮기자 성진이 마석 하나를


삼키며 걸어간다.


“구경 잘했다. 그리고 미안 하지만 최후의 만찬은


못 먹게 해주겠다.


니가 우드 페이스 먹으면 위장이


너무 조각으로 꽉 차잖아.


그러면 그거 긁어내는것도 일이라


이해해주라”


-베니스의 바람 [검]-을 빼들며 마나 블레이드로


불태워 올렸다.


장수 풍뎅이는 성진을 보고도 겁을 내는게 아니라


자신의 적수로 생각 되는지 뿔을 마나 블레이드로


불태우며 달려들었다.


장수 풍뎅이의 거대한 뿔이 마나 블레이드로


불타오르고 비가 쏟아지고 성진 또한 -베니스의 바람 [검]-


이 불타오르며 비를 맞으며 서로에게 달려갔다.


“콰득!”


장수 풍뎅이가 땅을 박차고 뛰어 오르며 포탄


처럼 성진에게 날아왔고 성진은 -베니스의 바람 [검]-


을 돌리며 커다란 원을 그렸다.


“월화 태원!”


-베니스의 바람 [검]-에서 커다란 꽃이 피어 나며


원을 그리며 포탄 처럼 날아오는 장수 풍뎅이를


받아냈다.


“쩌엉!!!”


장수 풍뎅이는 성진의 –월화 태원-의 꽃잎을 못뚫고


대려 뿔까지 부러지며 튕겨 나갔다.


“콰드득!”


불타는 장수 풍뎅이의 뿔이 뿌러지고


배를 보이며 날아가는 장수 풍뎅이를 향해 성진이


뛰어 올랐다,


그리고 -베니스의 바람 [검]-이 회전하며 성진이


하나의 빠른 화살이 되어 가며 쏘아져 날아갔다.


“크로우즈 일섬!”


갑각이 없는 약점인 배를 보이고 날아가는


장수 풍뎅이의 심장에 성진의-베니스의 바람 [검]-이


정확히 틀어 박힌다.


“푸욱!!”


-베니스의 바람 [검]-의 회전력에 심장을 뚫고


등의 갑각까지 뚫고 나가 장수 풍뎅이가


등뒤의 식인 나무에 박힌다.


장수 풍뎅이가 박힌 식인 나무까지 부러지며


장수 풍뎅이가 체액을 토하며


죽어갔다.


“키에에엑!”


그렇게 북서울 숲의 지배자는 성진에게 죽어갔다.


사냥에 성공한 성진이 좋아하며 제일 비싼


장수 풍뎅이의 뿔을 챙긴다.


“이야 이놈의 뿔 창으로 만들어도 500골드는


넘게 받겠다”


그리고 우드 페이스에게 가서 부서진 마석을 캐서


갈아서 삼킨다.


그러고 있자니 시스템이 충고 한다.


-야 우드 페이스 마석을 감싸고 있는 나무 심장를 캐서


애들한테 삶아서 먹여라-


성진이 의문을 표한다


“왜?”


-애들 심장에 좋고 몸도 튼튼 해진다-


“그래? “


-아프고 병약한 애들에게 좋은 약이다-


“고맙다”


우드 페이스의 마석 주변을 둥굴게 보호 하고 있던


알 껍질 같은 나무 심장 을 조심히 들어 내서 챙겼다.


비는 줄기차게 오고 있고 성진은 풍뎅이를


해채 하기 보다는 그냥 끌고 갔다.


비맞으며 궁상 떨기도 귀찮았다.


끌고 가다 보니 땅굴을 파고 머리를 내밀고 있던


풍뎅이 사냥 파티를 또 만났다.


머리만 땅위로 내밀고 성진을 보고 부러워 한다.


“어 정말 잡으셨네요?”


“아 부러워라”


“에이 오늘은 종일 비오겠다.


그냥 미아 사거리로 따라 가자”


“그럴까?”


그들은 그냥 땅굴에서 나와 성진을 따라


미아 사거리역 으로 따라 갔다.


비가 줄기 차게 오자 사냥 나갔던 헌터 파티들도


다 돌아 왔는지 미아 사거리역은 낮부터 북적 거리고


여기 저기서 마녀에게 술과 안주를 사서 좌판을 깔고


한잔씩 하고 있었다.


이것도 물론 헌터나 되야 마시는 거고


일반인들은 모자란 잠을 청하거나 아이들과 놀아주거나


부인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성진이 풍뎅이 사냥 파티와 같이 거대한 풍뎅이를


끌고 오자니 다들 눈이 휘둥그래 졌다.


입구에 한번에 못 들어 와서 성진이 토막 토막 쪼게서


겨우 들어올 정도의 크기 였고 파이어 해머와 레오나.


불의 마녀까지 나서서 갑각과 뿔을 나누어서 사갔다.


성진이 갑각을 뜯어서 팔고 고기를 해체를 맏기고


아이들에게 가니 아이들은 오랜만에 보는 풍뎅이고기


를 어떻게 먹을까 아주머니들과 말하고 있었고


파이어 해머는 드워프들과 초장을 들고 왔고


레오나는 엘프들과 간장을 들고 왔다. 마녀들은


고추냉이 [와사비] 와 간장을 들고와서


기다리고 있었다. 역시 각종 양념이나 소스는 마녀들이


제일 많이 가지고 있다.


풍뎅이 고기가 오고 생살이 잘 발라져서 와서


아주머니들이 국을 끓이거나


회로 먹을수 있게 잘 발랐다


고기 해채 업자들은 자신들의 수고료로


받은 10%의 풍뎅이 고기를 비싼 가격에 팔았다.


성진도 풍뎅이 고기의 양이 많아 충분히 얼려 보관하고


육포로 만들고 창고가 꽉차자 다른 사람들에게


돈이나 마석을 받고 팔았다.


선착순이기에 운좋은 일반인들도 사가는 경우도


있었고 운 없으면 줄만 서다가 끝났다.


성진은 산성비를 맞은 몸을 물을 적신 천으로 닦고


나가보니 아이들은 거의 초장에 풍뎅이 고기를


찍어 먹고 . 이종족 들은 술에 안주로 먹으며


좋아하고 있었다. 효진은 소식을 들었는지


먼치킨 꼬맹이.퍽 먹보.시베리안 허스키


덩치까지 끌고 미장원에서 일하는 엄마 까지 데리고


와서 같이 먹었다. 그리고 자고 있던 남주 . 선아 .


미정은 잠에 취해서 인지 안보 였다.


아마도 꿀 같은 잠을 자느라고 못일어난 것 같았다.


파이어 해머는 맏형인 15살 정도 되는 아이에게


술을 자꾸 권하고 있었다.


“자자 어른이 주는거니까 마셔도 된다”


성진이 어이 없어서 웃는다.


“거 말도 안되는 소리 마시고 애한테 술 가르칠 려고


하지 마세요!”


성진이 이렇게 말하자 15살 정도 되는 맏형은


뭔가 아쉬워 하는 눈치가 보였다.


성진이 아이에게 따끔하게 말한다.


“술먹고 싶냐? 그럼 니가 나중에 자립해서 사먹어


이놈아 내 가족으로 있으면 무조건 금주다”


성진이 그렇게 말하자 아주머니들이 웃고


맏 언니 들이나 맏 형들은 뭔가 억울해 했다.


자립보다는 가족으로 있는게 훨씬 좋기에


그들은 앞으로 술먹기는 힘들 것 같다.


파이어 해머가 드워프들과 키키거리며 술을 마시고


레오나도 엘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그리고 마녀들은 자꾸 주머니에 풍뎅이 고기를


한덩이씩 숨기다가 성진에게 걸렸다.


아니면 얌순이가 성진에게 일러 바쳤다.


그리고 성진과 같이 미아사거리역으로 돌아온


풍뎅이 전문 사냥 파티는 성진의 풍뎅이 만찬을 보고


우울해 하며 고블린 육포를 씹고 잠을 청했다.


그래야 내일 또 풍뎅이 사냥을 나가니


성진은 밤에 몰래 우드 페이스의 나무 심장을


약초라고 아주머니들에게 말해 삶어서 아이들에게


물처럼 먹이라고 말해 주었는데.


귀신 같이 이말을 들은 이족종 삼인방은 다음날


목이 마르다고 와서 우드 페이스 심장 삶은 물을


시간당 한잔씩 뻔뻔하게 먹고 갔다.


;


;


견인족에게 리자드맨의 본진의 위치를 의뢰한


혜영은 충격적인 소식을 들었다.


추격 전문 인 견인족 포인터가 입을 연다.


"북한산이 본진이고 나가들과 같이 있다"


혜영이 손으로 머리를 집는다.


밀려오는 두통에 인상을 쓰며 신경질적으로


술잔에 술을 가득 따라 마신다.


"젠장 하필 나가 라니 "


나가는 전투력도 무섭지만 마법이나 주술도 일가견이 있다.


혜영은 이소식을 각역에 전했고 각역의 주인들은


할수 없이 노원역으로 모였다.


나가와 리자드맨들을 치기 위해서는 방법이 없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가의말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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