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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 님의 서재입니다.

부활 완결 무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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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법화
작품등록일 :
2024.08.24 06:46
최근연재일 :
2024.08.24 19:32
연재수 :
124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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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26
추천수 :
1,566
글자수 :
687,431

작성
24.08.24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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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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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7쪽

부활 78화

DUMMY

지네일족 화인 공작은 마법사 없이 친위대만 챙겨.


별궁에서 탈출 했고 하는수 없이 말을 훔쳐 타고


중국 대륙을 횡단하여 대한 민국으로 올 수 밖에 없었다.


지네 일족의 황실 마법사들이 화인 공주를 찾아


설득하기 위해 눈이 벌게 져서 돌아다니고 있고


아나크레온의 3황자는 자신의 친위대와


더불어서 과격파인 블랙 위도우[과부 거미] 공작과


그녀의 친위대와 합류하여 제2 마족 대전을


일으키려고 화인 공작을 찾고 아니 쫒고 있었다.


광기의 공주는 제2의 마족 대전을 막기 위해


아나크레온 여황의 친위대와 더불어


자신의 친위대와 화인 공작을 먼저 찾고


보호하고 제3황자를 막으려고 대륙을 헤메이고 있다.


;


;


지네 여황은 황실 대전에서 술잔에 술을 가득 따라


마시며 화천 대공에게 말한다.


“화인 내딸이 자신의 목숨으로 결자 해지를 한다고


성진이라는 인물을 찾아갔다. 그리고 그 뒤를


아나크레온의 제3황자와 광기의 공주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쫒고 있다. 감히 나의 땅에서 말이다.


화천 대공 우리 지네 일족이 약하지 않다는 걸 보이고


화인 공주를 찾아 데리고 오라!”


화천 대공이 지네 여황에게 묻는다.


“만약 충돌시 화인 공작을 처리 하려고 하는


아나크레온의 제 3황자 무리는 제거 해도 될까요?”


여황이 무언의 승인으로 고개를 끄덕인다.


“알겠습니다 여황 폐하 출전 하겠습니다”


넓고 넓은 중국의 대륙에서 서로의 꼬리를


물고 물어지는 추격전이 시작되었다.


화인 공작은 성진에게 자신의 목숨을 바치는걸


목적 으로 하고 아나크레온의 제3황자는


화인 공작의 목을 취하는 걸 목적으로 하고


아나크레온의 광기의 공주는 화인 공작의


보호와 3황자의 폭주를 제지 하는 것이 목적이고


화천 대공은 화인 공작의 구출과 아나크레온의


3황자 제거를 목적으로 말이다.


;


;


;


성진은 불 도깨비 방패가 아이들에게


옛날 동화를 말해주는걸 신기하게 보고 있다.


헌터들에게는 욕을 하거나 침을 뱉지만


웃기게도 아이들에게는 친절했다


그리고 지금은 아이들에게 혹부리 영감을


각색해서 들려주고 있다.


“그러니까 혹뿌리 영감이 노래 주머니라고


자신의 혹을 순지 무구한 도깨비들에게


팔고 튀어서 불쌍한 도깨비들은 혹뿌리


영감에게 보상을 청구 할 수밖에 없었단다.


그런데 혹뿌리 영감이 배를 째라고 해서


도깨비들은 눈물을 머금고 강제 징수를 해서


영감 집에 차압 딱지를 붙이고 말았단다.”


아이들은 잘도 속고 있었다.


“그러니까 이야기의 교훈은 순진한


도깨비를 속이다가는 부동산에 압류가


들어 갈수 있다는 교훈이다”


아이들은 다들 고개를 끄덕였다.


성진이 어이가 없어서 웃는다.


“야 너 거짓말에는 아주 도가 텃구나?”


불 도깨비 방패가 소리친다.


“어허 구현 동화 중에 끼어들지 말아라!”


그때 성진에게 차원간의 통신이 들어온다.


-그 차원에서 도깨비 왕자는 저런꼴을 당했구나?-


성진은 뭔가 아련한 천애의 말에 의아해 한다.


“그럼 그쪽 차원에서도 도깨비 왕자가 있었나요?”


-그럼 있었지 구천 마황님이 거두어서 잘 보살펴 주고


도깨비 일족을 부흥 까지 시켜 주었었지


죽을 때 쯤에서나 제 정신을 찾아서 나를 알아보고


농담이나 하고 웃다가 갔다-


뭔가 사연이 있는 것 같자 성진은 더 이상 묻지 않았다.


-그래 오늘은 코어를 준비 했다. 이제는


헥사[6] 코어 에서 옥타 [8] 코어 로 업그레이드를 하자


그리고 헬급의 벽을 깨기 위해 타 차원의 종말의 신인


어비스 카오스의 생을 간접 체험 할수 있는 핵을


보낼 것이다. 부디 이겨 낼수 있도록-


“이겨 내야지요”


성진은 일단 자신의 방으로 가자 공간이 일글어지고


틀어지고 열리 면서 작은 박스 하나를 받았다.


박스를 열어 보니 태극 모양의 코어와


타차원의 종말의 신 인 어비스 카오스의


생을 체험 할수 있는 핵이 있었다.


성진은 일단 박스를 바닥에 놓고


시스템에게 말한다.


“야 헥사[6] 코어에서 옥타[8]코어로


우선 업그레드 해보자”


성진이 시스템에게 마스터 권한을 넘기니 시스템이


가슴 장갑을 분해 하는게 아니라 갑자기 화장실로


가서 물수건을 적셔서 여기 저기 닦기 시작했다.


그러며 여성의 목소리로 말한다.


“내가 왠만 하면 말 안하려고 했는데


정말 드러워 하루에 한번은 씻어라 그지야”


성진이 나서서 남성의 목소리로 말한다.


“야야 자동으로 정화 해주는데 뭘 씻어 씻기는”


시스템이 다시 닦으며 말한다.


“정말 너 인간 시절에 얼마나 안씻고 다니는지


눈에 훤하다 거지 같은 인간아”


시스템은 성진의 몸을 닦고 땟국물을 여러 번 짠 뒤에


깔끔해진 성진의 몸을 보고 좋아하며 다시 방으로 갔다.


그리고 앉아서 여러 군데 버튼을 누루고 비틀며


가슴 장갑을 열고 살아 움직 이는 것같은


부속들을 들추고 코어가 있는 케이스를 열었다.


3개의 태극 코어가 보이고 다시 옆에 1개의


태극 코어를 장착 한다. 그리고 케이스를 닫고


다시 역순으로 가슴 장갑을 조립 한다.


시스템이 성진에게 말한다


“자 이제 헥사[6] 코어에서 옥타[8]코어


로 업그레이드 한다. 재부팅을 하니 준비해라”


재부팅이라는 말에 성진이 궁시렁 거린다.


“아 재부팅 정말 싫어”


-사용자 이성진 시스템의 재부팅에 들어갑니다-


성진의 시야가 검게 물들고 쓰러진다.


어둠이 성진을 서서히 삼키고 정신이


깊은 무저갱으로 떨어져 갔다.


그리고 시간이 한참 흐른다.


;


;


;


-사용자 이성진 시스템 부팅 중입니다-


-환영합니다-


푸른빛이 시야를 가리고 음악이 흘러 나온다.


성진이 정신을 차리려고 고개를 흔들고 있자니


시스템이 말이 들린다.


-가이아가 더 이상의 코어 업그레이드는 불가 한단다


쫌스러운 신같으니-


그말에 성진이 웃는다 그럴 만 하다.


지금 자신에게서 느껴지는 힘은 장난이 아니다.


가히 발로그 정도는 발로 밟을 것 같은 자신감이 느껴진다.


성진의 시야에 자신의 인터 페이스가


지나간다.


-나이트 메어 골드급 가디언 [검.마법] 라이젠 9 이성진-


-성향 질서 선-


-헥사[6] 코어- - > -옥타 [8] 코어


-레벨 1400- -> -레벨 2800-


-힘 13600- ->-힘 27600-


-민첩 13600- ->-민첩 27600-


-지혜 13600- -> -지혜 27600-


-MP 67500- -> -MP 137500-


-HP 67500- -> -HP 137500-


[마법10써클]


[구천 검법] [월화 검법]


[크로우즈 검법] [기본 검술]


[기본 방패술] [기본 격투술]


성진이 헛웃음 터져 나왔다.


“야 힘.민첩.지혜가 27,600이야 이게 사기지


당연히 가이아가 싫어 할만 하겠다”


시스템이 성진에게 다음 일을 말한다.


-자 이제 다음 일을 해야지?-


“잠깐 유사 체험 하기전에 아주머니 들하고


아이들에게 미리 당부 좀 해주자”


성진이 가서 아주머니들에게 전처럼 오랜 시간동안


명상을 한다고 당부하고 만약에 못 깨어난다면


서로 잘 도우며 살라고 하니 아주머니들이 울었다.


성진 덕에 겨우 사람 답게 살아 가는데 성진은


이렇게 생사를 넘어 드는 고생을 해도 도와 줄수


없으니 그녀들이 잘 될꺼라고 기도를 해주 겠다고 했다.


그리고 이제 더 배가 나온 만삭의 수미 엄마가 울면서


기도를 해주 겠다고 했고 성진은 아이가 태어나기


전에 명상이 끝날 것 같다고 했다.


그리고 아이들은 불 도깨비 방패에 구현동화에


빠져서 성진은 모른척하고 방으로 들어 갔다.


단군 신화 의 단군을 도깨비로 바꿔서


우리 민족의 시조가 도깨비였다고 말도 안돼는


거짓말을 아이들에게 하고 있었다.


그리고 웅녀 대신 암컷 도깨비를


응근히 끼어 넣고 있었다.


아이들은 역사 공부를 구라로 하고 있는 것이다.


옆에서 초등 학교 여 선생님 그저 웃고 만 있었다.


불 도깨비 방패는 일반인들에는 친절 했다.


얌순이는 연자에게 엎혀서 좋아하고 있었다.


모두의 모습을 본 성진은 작은 방으로 돌아와서


누워서 타 차원의 종말의신 어비스 카오스의


유사 생의 체험을 하기 위해 핵을 삼켰다.


그리고 그의 기억이 시작되어 어비스


카오스가 되어 생을 경험 했다.


성진과 비슷한 생을 살았으나 그는 자신의


부인이 있었고 놀랍게도 지현이 어비스


카오스의 부인이었다. 무능하고 무능 했지만


어비스 카오스는 성진으로서 행복했다.


그러다가 씨드 시스템을 접하고 헌터가 되고


세상은 몬스터가 날뛰고 무너져 간다 .


무너져 가는 세상속에서 자신의 부인은 점점


이성을 잃고 미쳐가고 있고 성진은 그런 부인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사냥을 하고 부인을 지킨다.


그러나 정부는 무너져 갔고 살아남은 자들은 서울을


지키기 위해 난리를 치고 성진은


아나크레온의 편에서서


세상을 아나크레온에게 주는 대신 서울을


받는다. 한마디로 용병으로 뛰는 것이다


전쟁이 심해질수록 성진은 부상이 늘어갔고


정신도 피폐 해졌으나 부인만을 보고 버티었다.


그리고 벽을 깨고 깨서 심연과 마주쳤다.


온몸이 부스러지는 고통속에서 무엇을 원하냐고


묻지만 어비스 카오스는 아무것도 원하는게


없다고 말한다.


그러나 심연이 유사 체험을 하고 있는 성진을


간파하고 묻는다.


“남의 기억으로 벽을 깨려는 자 너는 타차원의 성진


이구나. 시공을 초월해서 노력하는 너에게 묻는다.


너는 무엇이 되고자 이런 고행을 하는가?”


성진은 현실 에서도 몸이 부스러 지고 있고


정신 또한 부스러지고 있었다.


차원의 주인인 심연을 유사 체험으로 본다는 것


자체가 요행을 바란것 이었고 바로 간파 당한 것이다.


부스러지는 성진의 몸을 잡고 아주머니들이 울면서


기도를 한다.


“주여 자비를 배푸십시요. 그는 사심없이


어린 양들을 돌봤습니다. 그를 이렇게


보낼수 없습니다”


성진은 이제 팔다리가 사라지는 고통 속에서


웃으며 심연을 본다.


“내가 바라는 거라? 말하면 들어주시나요?”


심연이 성진에게 미소 지어 주며 말한다.


“합당한 대가를 지불 한다면”


성진이 무너져가는 자신의 몸을 보고 말한다.


“제가 드릴건 이몸 뿐입니다”


심연이 성진의 대답에 고개를 흔든다.


“아니 그몸은 너의 것이 아니다. 너는 아직 영혼이


남아 있다”


“제 영혼을 바라시나요?”


“니가 원하는게 있다면 영혼을 바쳐라”


성진이 이제 가슴 뿐이 안남은 몸을 내려다


보고 웃는다.


“만약 제 영혼을 바쳐서 제소원이 이루어진다면


핵전쟁이 일어 났던 걸 막아주세요”


심연이 성진에게 묻는다.


“너는 너의 영혼을 바쳐서 시간을 역행해서


인류를 구하려 하는가?”


성진이 씁쓸 하게 웃으며 말한다.


“그런 거창한 게 아닙니다. 그저 제주위의 사람들이


많이 죽었어요. 아이들도 너무 많이 굶어 죽었어요.


제영혼을 바칠수 있다면 바쳐서 그 모든걸


원래대로 돌리고 싶습니다”


심연의 눈이 무심 한듯 하나 이체가 서린다.


“어비스 카오스는 아무것도 원하지 않았으나


너는 세상의 모든것을 원하는 구나”


성진이 이제 사그러지는 자신의 육체를 보고 웃는다.


“어짜피 사그러질 몸 이몸을 바쳐서 세상을


구한다라 멋지 잖아요”


심연이 허공에 대고 말한다.


“들었는가 그 차원의 심연이여. 나는 그곳 차원의


성진에게 헬급의 벽을 깨줄것이다”


다른 허공에서 공허한 음성이 울린다.


“동의 한다. 그는 자격이 충분하다 .


지금 무너져가는 몸으로도 세상을


걱정했다 ., 훌룡하다. 그리고 너의 소원은


이루어 질것이다.


다만 그에 따른 신들의 시험을 통과 한다면”


그리고 성진이 몸이 공허한 공간 속에서


몸이 사라지기 직전 다시 재 구성 되기 시작 했다.


흙과 재가 모여서 성진을 이루고


다시 마도 기계인 가디언이 되었다.


그리고 공간속에서 빛이 내려 오더니


성진의 정신을 끌어 올렸다.


;


;


;


성진이 눈을 뜨자 여러 아주머니들이


옆에서 울며 기도를 하고 있었다.


성진의 몸은 복구 되어 가고 있고


시스템이 충고 한다.


-정예의 마석을 빨리 부셔서 먹어라


늦어지면 기능이 상실 될수도 있다-


성진은 아주머니에게 말해 마석 주머니를


달라고 해서 그중에 제일 큰 발로그의 정예의


마석을 부셔서 삼켰다.


그러자 빛이 일어나며 성진의 몸이 복구 되었다.


아주머니들은 성진을 잡고 울며 말한다,


“성진씨가 죽는줄 알았어요 몸이 부서져가고


흐흐흑!!!”


“성진씨가 죽지 않게 기도 했어요”


“흐흑~~~”


우는 아주머니들을 달래주고 성진은 일어났다.


“시스템 시간이 얼마나 흘렸냐?”


-이주가 흘렀다. 이번에는 정말 위험했다


설마 직접 심연이 개입 할줄이야-


“그래서 결과는 벽을 깼냐?”


성진이 말하자 시스템의 음성이 들린다.


-사용자 이성진 격이 승격 되었습니다-


-나이트 메어 골드급 가디언 [검.마법] 라이젠 9 이성진-


- - >


-헬 브론즈 급 가디언 [검.마법] 라이젠 9 이성진-


-성향 질서 선- -옥타 [8] 코어- -레벨 2800-


성진이 몸을 풀고 아주머니들에게 묻는다.


“별일 없었나요?”


성진의 물음에 연자가 울다가 웃으며 말한다.


“성진씨 방패가 지나가는 여자 헌터들에게 자꾸


음담 패설을 해서 맞고 있는거 말고 없었어요.


그리고 아나크레온의 효진씨가 성진씨가


일어나면 꼭 말해달라고 했어요”


성진은 검과 방패를 챙겼다.


불 도깨비 방패가 오랜만에 성진을 보니


말한다.


“어 강해졌네? 뭐 좋은거라도 혼자 쳐먹었냐?”


“너무 좋은거 먹다가 죽을 뻔 했다”


성진이 방패를 들고 검을 차고 효진을 찾아가니


효진이 8개의 다리로 달려 나오며 말한다.


“성진 아저씨. 아나크레온의 여황님이


도움을 요청 했어요”


성진은 여황이 도움을 요청 할게 뭔가 궁금 했다.


“무슨 일인데? 여황의 이름 까지 나와요?”


“지금 2차 마족 대전 직전 이래요.


지네 일족의 화인 공작을


노리고 아나크레온 제3황자가 나서서


치려고 하고 있고 지네 일족의 화천 대공은


제3황자를 치려고 하고 있고 아나크레온의


광기의 공주는 3황자를 보호하고


화인 공작을 보호 하려고 한데요. 도와 주세요”


성진이 자신을 죽인 아니 토막 내고 불까지 질러


살해한 화인 공작 애기가 나오자 몸에서 살기가


뿜어져 나와 주위를 얼렸다.


바닥이 얼어 가기 시작했다


아나크레온 효진이 성진의 살기에 덜덜 떨며 말한다.


“왜,,,그렇게 무섭게 그러세요. 성진 아저씨”


성진이 이를 악문듯이 말한다.


“야 시스템 전에 니가 말했던게 이거냐?


인류냐 복수냐를 선택할 때가 온다는게


이런 개 같은 경우 였냐?”


시스템이 성진의 기분을 느끼는지 씁쓸하게 말한다.


-그래 드럽지만 선택을 해라. 화인 공작을 살려서


2차 마족 대전을 막던지. 아니면 화인 공작의 죽음을


방관 하던지는 너의 선택이다.


2차 마족 대전이 발발 하면 얼마 남지 않은


인류는 마족 전쟁에 노예병을 끌러 가서 화살 받이가


될것이다-


성진의 살기가 뿜어져 나오자 미아 사거리역 전체가


냉기로 온도가 확 떨어졌다.


일반인들은 벌벌 떨고 실금을 하고 있고


헌터들 조차 두려워 실금을 했다.


시스템이 성진에게 충고 한다.


-살기를 거둬라. 아이들의 심장에 무리가 가고 있다-


성진이 급히 아이들을 보니 살기에 숨을 못쉬고


가슴을 잡고 쓰러지고 있다.


성진이 살기를 거두고 강철문 밖으로 걸어 나간다.


효진이 울먹 이며 따라 나간다.


성진을 설득해서 2차 마족 대전을 막기 위해서


어쩔수 없이 성진을 따라 나가야 했다.


성진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낙진을 맞으며


침묵하고 있자니 시스템이 충고 한다.


-부산을 구하고 싶어 했지? 니가 지네 일족의


화인 공작을 구해주고 고속 성장 촉진


마법진과 가디언과 정화의 탑등을 전수 해주고


식량으로 10% 받으면 부산 아니 전국에 있는


살아 남은 인간들을 먹여 살릴수 있다.


저 넓은 중국 대륙이 지네 일족의 땅이다 –


화를 참고 있던 성진이 하늘에 대고 소리친다.


“나는 그럼 나는 억울 하게 죽은 나는


누가 복수 해주지? 나는 밥도 술도 여자도


아무것도 못해 기계야 마도 기계 가디언이야!!


이렇게 나를 만든 화인 공작을 살려 주라고?


그년을 내손으로 구해 주라고!!!!”


성진이 하늘에 대고 소리를 치니


이제 헬급의 강자인 성진의 함성에


대기가 울려 건물들이 떨리고 창문이 터져 나갔다.


“우르르르~~~~~”


시스템이 성진에게 씁쓸히 말한다.


-뭐 니 사적인 복수 까지 내가 뭐라고 할수


없지만 ,,, 너도 참 불쌍하다.


자신을 죽인 원수를 살려 줘야 한다니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야 .난 니가 어떻걸 선택 하던


너의 뜻을 존중 해주마-


성진이 효진을 돌아 보며 말한다.


“좌표를 말해줘요. 효진씨”


효진이 두려워 온몸을 떨며 하며 성진에게 묻는다.


“성진 아저씨 어떤 선택을 하신 건가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가의말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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