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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 님의 서재입니다.

부활 완결 무료 공개

무료웹소설 > 작가연재 > 퓨전, 판타지

완결

법화
작품등록일 :
2024.08.24 06:46
최근연재일 :
2024.08.24 19:32
연재수 :
124 회
조회수 :
67,044
추천수 :
1,566
글자수 :
687,431

작성
24.08.24 18:39
조회
431
추천
12
글자
20쪽

부활 75화

DUMMY

성진이 공간 이동문을 열고 있자니


시스템이 충고를 한다.


-야 얌순이가 옆에 남자의 배낭에 숨어 들었다.


그냥 대리고 갈래?-


성진이 기겁 하며 태영의 가방을 뒤지자


얌순이가 불쌍한 표정을 하며 끌려 나온다.


눈이 동굴해져 울듯이 성진을 쳐다보고 있다.


“야오옹~~”


“야야 불쌍 한척 하지 말고 나와 이놈아”


성진이 불쌍한 척을 하는 얌순이를


끌어내서 강철문 안으로


가서 지하의 연자에게 얌순이를 맞기고 간다.


연자가 얌순이에게 웃으며 말한다.


“너 아저씨 가방에 숨더니 걸렸구나”


얌순이가 삐진듯 아무말고 안하고


앉아 있으니 연자가 얌순이를 뒤에서 안아서 달래준다.


“삐졌어? 우리 얌순이?”


“야아옹!!”


“성진 아저씨 따라 가고 싶었어?”


“야옹!”


이상하게 둘은 말이 통하는 듯 했고 연자가


얌순이를 달래는 동안 성진은 공간 이동문을


통해 대전으로 이동 했다.


;


;


;


태영이 말한 지역을 기준 으로 잡고 상공에 공간


이동문을 열고 놀라 떨어지는 태영을 잡고 서서히


지상으로 내려갔다.


대전의 방책이 있는 마을은 마치 중세 시대의


방책 이 있는 도시 같은 꼴을 했고 진흙길에


쓰레기가 여기저기 쌓여 있고


배설물들이 구덩이에 넘쳐 쌓여 있었다.


그 구덩이 옆에서 배가 만삭에 오른 여인이


흙탕물 아니 배설물 옆에서 옷가지를 빨고


중얼 거리고 있었다.


“수지 옷이랑 수지 아빠옷 깨끗하게 빨아야돼


깨끗히 빨아 놓으면 사냥 와서 좋아 하겠지?


그런데 수지 얘는 어디 간거야?”


그 만삭의 여인 옆에서 마을 사람인 듯한


여인 한명이 처연하게 그 만삭의 여인을 바라보고


낙진을 맞고 있다가 태영을 알아보고 말을 붙인다.


“설마 태영씨 서울에서 모시고 온다는 고레벨의


헌터분이 저분 이신가요?”


태영이 고개를 끄덕이고 수지 엄마에게 갔다.


“수지 엄마 서울에서 수지의 복수를 해줄


사람을 구해 왔어”


하나 수지 엄마는 구정물에 옷을 빨고 있으면서


웃는다.


“무슨 소리야 태영씨 우리 수지 놀러 갔는데?


우리 수지 아빠는 사냥 나갔어 저녁때 까지


옷 빨려서 말려야 하니까 저리 비켜”


만삭의 그녀가 뒤뚱거리며 고된 빨래를 하고 있다.


성진이 그녀를 스캔 하더니 씁쓸하게 말한다.


“만삭에 영양도 불균형이고 정신 까지 이상 하군요”


수지 엄마는 자신을 말하는 지도 모르고


빨래를 하고 있다.


옆에 마을 사람인 여인이 성진에게 부탁을 한다.


“이런 부탁을 하면 안되는거 알지만


만약에 그놈의 마족을 잡고 가시면 서울로 돌아


가실 때 우리 수지 엄마 좀 대리고 가주세요.


아이와 남편까지 잃고 이제 곳 산달인데


너무 걱정되요. 서울은 그나마 사정이 낫다면 서요?


부디 부탁 드립니다”


그녀는 고개를 90도로 깊이 숙인다.


태영이 옆에서 듣고 있다가 놀란다.


“그게 무슨 소리요? 수지 아빠가 죽다니?


내친구 우식이가 죽다니 그게 무슨 소리요!”


태영의 물음을 받은 아주머니가 난감해 하며


대답을 해준다.


“어제 쯤 일주일의 시간이 되어서 그 마족놈이 와서


제비 뽑기를 해서 수지 엄마가 뽑혔는데 수지 아빠가


대신 나갔어요”


태영이 다리가 풀린듯 무릎이 꺽이며 주져 앉는다.


“우식아!!! 멍청한 놈아 하루만 버티지 !!!”


태영은 눈물을 흘리며 주져 앉아 있고


그옆에서 수지 엄마는 진흙탕에서 수지의 옷과


수지 아빠의 열심히 옷을 빨고 있었다.


성진은 씁쓸해 하며 -베니스의 바람 [검]-


을 빼들고 천천히 뒤를 돌아 불에 타서 녹은 발자국을


쫒아서 걸어갔다.


거대한 발자국은 자취를 감출 필요도 없다는 듯이


성진을 인도했고 성진은 분노를 감추고


발자국을 따라갔다.


한참을 천천히 발자국을 따라 가다 보니 인간의


뼈로 바닥을 깔고 마치 둥지 처럼 꾸며


놓은 곳에서 누워서 편히 자고 있는 발로그를 보았다.


온몸은 불타고 있었고 거대한 뿔과


날개가 눈에 띄었다. 날개 로는 몸을 감싸고


망토 처럼 덮고 있다가 눈을 뜨고 성진을


살폈다. 하품을 하며 입을 연다.


“인간 들이 또 나를 처리 해 보겠 다고


헌터를 고용 했나 보구나? 그런데 너는


인간이 아니구나? 혹 마족의 협정을


운운해서 나에게 압박을 가할 생각을 마라


나는 불의 악마 발로그 니라”


성진이 발로그를 살핀다.


-불의 악마 발로그 실버 스컬 A급 레벨 1000-


거구가 일어나며 날개를 펴고 덩치를 자랑하며


성진을 내려다 보며 말한다.


“너는 언데드 제국에서 나왔냐?”


성진이 기습적으로 봉인 을 푼다.


-나이트 메어 실버급 가디언 [검.마법] 라이젠 9 이성진-


그리고 -베니스의 바람 [검]-을 /자로 끌어 올린다.


“크로우즈!!”


순간 성진의 격에 놀라 잠시 움찔한 발로그의


날개로 /자 파장이 스쳐 지나간다.


“촤악!!!”


“터엉!!!”


불타는 거대한 날개 한쪽이 성진의 일검에 잘려서


떨어졌다.


“자 이제 도망은 못가겠지? 발로그?”


발로그가 터져 나오는 고통을 참으며 소리친다.


“감히 언데드 제국 따위가


우리 악마들을 업수히 여기는가?”


성진이 피식 웃으며 도발에 응해준다.


“언제부터 악마가 배경을 운운 하고 싸웠냐?


그리고 나는 인간 출신이다”


발로그가 눈이 가늘어지며 성진을 살핀다.


“가디언? 라이젠? 이게 도대체 뭐지?”


“내정체가 궁금 한가 본데? 니 목이나 잘챙겨라”


성진이 X자로 -베니스의 바람 [검]-을 교차한다.


“크로우즈!!”


X자 파동이 발로그의 가슴을 향해 날아가고


발로그가 몸을 급히 불태우며


좌측 허공에서 방패를 꺼내고 우측 허공에서


불타는 검을 꺼낸다. 그리고 급히 불타는 방패로


X자 파동의 –크로우즈-를 막아낸다.


“쩌쩡쩡!!!”


발로그의 불타는 방패가 떨리고 발로그가 뒤로


밀리니 믿을수 없다는 듯이 소리 를 친다.


“이런 젠장! 나이트 메어 급에 정말 있을 줄이야


미친!!!! 나 발로그 쉽게 죽지 않는다!!!”


성진이 본격적으로 마나를 운기 하자 전신이


불타 오르고 뿔과 눈까지 불타오른다


멀리서 보면 마치 작은 불의 기사와 커다란


불의 악마가 싸우는 것 같아 보인다.


태영이 멀리서 수진 엄마와 같이 마을 사람들과


이전투를 보고 있다 .


어짜피 성진이 죽으면 이마을은 몰살 당할것 이기에


차라리 마지막을 보고자 모인 것이다.


성진과 발로그의 전투 장면을 본


수진 엄마가 정신이 돌아 왔는지


소리친다.


“내 남편과 수진이의 복수를 해주세요!!”


성진의 –크로우즈-에 밀린 발로그가 오른손의 불타는


거검을 내리친다.


성진이-베니스의 바람 [검]-을 올려치며 거검을 받아낸다.


“월화 천상격!!!”


“콰앙!!!!”


발로그의 무게가 실린 일격을 받아내자 성진이


눌리는것 같았다.


하나 성진의 -베니스의 바람 [검]-에서


꽃잎들이 피어 오르고 발로그의 불의 거검을 밀어낸다.


발로그가 자신의 거검이 밀리는 걸 막아 보려고


이를 악문다.


“크윽···. 이런 미친 힘이!!”


“촤라라라락!!!!!”


성진의 -월화 천상격-에서 꽃잎들이 피어 날리며


발로그의 오른손을 난자하며 지나간다.


“크어억!!”


발로그의 오른손이 난자 당하자 ..


오른속 곳곳에서 타오르는 피가 땅으로 떨어져서


불타올랐다.


이를 악문 발로그가 발로 성진을 걷어찬다.


성진이 날아오는 통나무 같은 거대한 발을 보고


-도깨비 원형 방패- 로 방패 차지를 시도한다.


“방패 차지!!!!”


“콰앙!!”


성진이 방패 차지를 시도 했으나 무게 덕인지


밀려 날아가 건물에 박힌다.


“콰르릉!!”


하나 성진을 발로찬 발로그의 발 또한 불타는 피를


질질 흘리고 있고 살이 한뭉텅이 뜯겨져 나갔다.


성진이 무너진 벽에서 마석 하나를 삼키고 망가진


몸을 복구 하며 걸어 나오고 있고


-도깨비 원형 방패-의 도깨비 얼굴상은 발로그의


살점을 씹어 삼키고 있었다.


발로그가 발이 뜯긴 고통에 이를 악물고 말한다.


“추잡 하게 별 거지 같은 무구를 다쓰는 구나!!”


그말에 성진이 비아냥 거린다.


“추잡? 죽을 놈이 추잡 찾을래?”


이를 악문 발로그가 날개를 퍼덕이며


바람을 일으 키려고 하나 날아간 날개 한쪽 때문에


바람을 일으켜서 하늘로 뜨지 못했다.


성진이 키키 거리며 비웃어준다.


“니가 그지랄 할 것 같아서 첫방에


날개 한짝을 날린 것이야”


“이런 지기미!!”


발로그가 한손에 화염 덩어리를 모아 성진에게 던지고


성진이 무시하고 달려 나간다.


날아가는 화염이 성진에게 충돌 하자


구경 하던 마을 사람들이 모두 한탄스러워 한다.


“안돼!!”


“피해요!!”


“콰아앙!!!”


성진이 화염 덩어리와 충돌하고 불길에 휩싸이자


발로그가 좋아하며 소리친다.


“그래 니가 아무리 나이트 메어 급 이라고 하나


결국 인간 출신 죽어서 고철이나 되라!”


그순간 성진의 온몸에 대 방어 마법진이 빛나며 불길을


뚫고 회전 하며 불길을 뚫고 날아왔다.


“회룡포!!!”


불타는 작은 화룡이 되어 회전 하며 발로그에게 날아갔다.


발로그가 급히 왼손의 불타는 방패로 화룡이된


성진을 막아낸다.


“까까까까까깡깡깡!!!!!”


화룡과 발로그의 불타는 방패가 충돌하며 발로그가


뒤로 밀리고 밀리며 이를 악물고 충격에 내장이 진탕 되어


피를 흘리고 버티고 있다.


그리고 –회룡포-가 끝나자 발로그가 성진을


불타는 방패로 걷어 내버린다.


“차앗!!!”


"터엉!"


성진이 공중으로 밀려 뜨고 발로그가 불타는 방패를


재껴 버리느라 가슴이 빈채로 틈을 보였다.


성진이 뒤로 날아 가다가 X자로 -베니스의 바람 [검]-을


교차 한다.


“크로우즈!!!!”


X자 파장이 발로그의 비어있는 가슴을 향해


날아가고 발로그는 그걸 미쳐 인지 못하고 성진을


향해 불타는 거검을 휘두르고 있다.


성진의 X자 파장이 발로그의 가슴에 박히고


가슴의 근육을 갈라내고 심장이 파이며


피를 뿜어낸다


그리고 발로그는 가슴을 잡고 지혈을 하는게 아니라


불타는 거검을 휘둘러 성진을 그대로 후려친다.


성진은 옆에서 날아오는 발로그의 거검을


보고 급히 몸을 틀어 -베니스의 바람 [검]-을


원형으로 돌려 검막을 만들어낸다.


“월화 태원!!!”


-베니스의 바람 [검]-에서 꽃이 피어 오르며 커다란 꽃이


되어 발로그의 불타는 거검을 막아낸다.


“쩌쩡!!!!!!”


발로그는 성진을 양단 낼줄 알았으나 대려 강한


충격을 받고 오른손이 꺽이며 뒤로 튕기며


팔꿈치가 뒤로 꺽였다···.


고통에 비명이 절로 터졌다···


“크어어억!!!!!”


반동의 충격에 발로그의 심장에서는 뿜어나오는 핏줄기가


더욱 굵어 졌다···


“치익”


발로그의 온몸에서 나오는 피가 땅으로 떨어지며


주변 땅이 온통 불타 오르고 있다.


성진이 땅에 착지 하자 발로그가 입에서 불타는 피를 흘리며


웃는다.


“역시 이계에는 오는게 아니었어


하나 그동안 원없이 학살했다. 내가 마계였다면


너와는 더 호각으로 싸웠겠지? ”


성진이 발로그를 보고 이죽인다.


“그래 유언은 다했냐?”


“유언 ? 아니 난 역소환 당하면 끝이다


너를 다시 보기를 꿈꾸마 그리고 나의


최후 최대 공격을 받아라!!!! ”


순간 벌어진 발로그의 가슴에서 보이는 심장이


붉게 달아 올랐다.


시스템이 충고한다.


-발로그가 브레스를 쓴다. 열기에 대비 하라-


성진이 그소리를 듣고 온몸에 오러를 둘룬다


그러니 온몸의 대 마법진이 눈부시게 빛이 타오르고


발로그의 가슴은 부풀어서 올라 크게 숨을


뱉어낸다.


“마계의 숨결이다 받아라!!!!”


“파이어 브레스!!!!”


“콰아아아아아!!!!!!!”


땅까지 지글 거리며 끓어 오르는 브레스 속에서


성진은 양손을 모아서 냉기의 정수를 만들어서


자신을 보호 했다.


수분 동안 브레스를 토해낸 발로그는 미소를


지으며 불타고 있는 성진을 보았다.


아마 녹아서 고철 덩어리가 되리 라는 믿음을


의심하지 않았다.


“크하하하 보았느냐 이계의 신들이여


나 발로그를 우습게 여기지 말라.


나는 마계의 불의 왕자다!!!!”


불속에서 타죽어 가는 줄 알고 있던 성진의


목소리가 울린다.


“지랄 한다.. 자칭 마계의 왕자 라니 “


성진이 온몸의 대 마법 방어진이 다시 빛나며


양손에 모아놓은 냉기의 정수를 발로그의


갈라진 가슴 사이 들어난 심장을 향해 날린다.


“프로즌 노바!!!”


브레스를 토하며 지친 발로그가 자신의 심장을


향해 날아오는 냉기의 정수를 보고 입을 벌린다.


기겁 하면 서도 냉기에 몸이 굳어져서 피할 수가 없었다.


-프로즌 노바-가 자신의 심장에 박히며 몸이


차갑게 굳어가며 얼어 가는걸 느끼고 이를 악문다.


"쩌쩌쩡!!!"


“이런 젠장할!!!!!!”


마지막으로 성진에게 불타는 거검을 휘두르려고


내리치려 하나 서서히 얼어가며 성진의 머리의


위에서 멈처서며 성진의 머리를 툭쳤다.


성진이 엄청 아픈듯 소리친다.


“아야야야 머리 터지겠다!!!!!”


성진의 행동을 시스템이 욕을 한다.


-지랄 한다-


그와 동시에 마을 사람들이 소리치며 달려온다.


“흐흐흐흑 이겼다!!!!!!!!!!”


“서울에서온 헌터님이 이기셨다!!!!!!!!!”


“수지 아빠!! 수지야!! 원수를 갚았어”


“지호야 드디어 니 원수를 갚았다···.


이제 편히 눈 감으려 무나”


그렇다. 여기서 가족을 지인을 잃지 않은자


없고 슬프지 않은자 없다. 다들 얼어 죽은 발로그의


몸체를 돌맹이를 들어 내리 치고 있었다.


“죽어 죽어 악마 같은 새끼!!!!!!”


“내 딸을 돌려내라 !!!”


“내 남편을 돌려줘!!!!”


"우리 아들 살려내!!!"


인원들이 모여서 수없이 내리치자


한이 담긴 일격을 맞은 발로그는 서서히


금이 가고 깨져 얼음 덩어리가 되어 무너져 내렸다.


“우르르르!!!”


성진이 그들을 보고 있다가 발로그가 쓰던


불타는 거검과 불타는 방패를 찾아보았다


이제는 작게 줄어 성진이 쓸정도 되었다.


-발로그의 불[마검]-


-일반 공격력 1500-2000-


-화속성 공격력 1000-


-화상 데미지 5초간 1500-


-적이 혼란 유도 5초간-


-사용자가 약하면 광기에 졌음-



-발로그의 불 방패-


-일반 방어력 1500-2000-


-방패 차지시 공격력 1500-


-방패 차지시 화속성 공격력 1500-


성진은 바로 바꿔서 착용 했다.


그리고 전과 비교해 보니 발로그의 무기가


훨씬 좋았다.


- 베니스의 바람 [검]-


-기본 공격력 800-900-


-풍속성 공격력 500-


- - >


-발로그의 불[마검]-


-일반 공격력 1500-2000-


-화속성 공격력 1000-


-화상 데미지 5초간 1500-


-적 혼란 유도 5초간 -


-사용자가 약하면 광기에 미침-




-도깨비 원형 방패-


-기본 방어력 900-1000-


-방패 차지 공격력 800-


-근접시 도깨비 얼굴이 침을 뱉음-


-근접시 도깨비 얼굴이 불을 토함-


-근접시 도깨비 얼굴이 물어 뜯음 -


- - >


-발로그의 불 방패-


-일반 방어력 1500-2000-


-방패 차지시 공격력 1500-


-방패 차지시 화속성 공격력 1500-


그렇게 좋아하고 있자니 발로그가 서서히 희미


해져가기 시작했다. 시스템이 급히 충고한다.


-야야 마석하고 정예의 관 빨리 뜯어내


역소환 하고 있다-


성진이 급히 일어나서 마을 사람들을 재치고 가서


심장을 뜯어내고 머리의 마석을 캐고


정예의 관을 뜯어 냈다.


그사이에 발로그는 마계로 역소환을 당해서


사라졌다.


그리고 발로그의 손에 끼고 있던 액서사리가


같이 사라지는게 몹시나 아까웠다.


성진이 아쉬워 하고 있자니 마을 사람들이 미안해 한다.


“저희가 화풀이를 하느라고 전리품을 수거 못하셨네요


죄송합니다”


성진이 불타는 검과 방패를 들고 고개를 흔든다.


“아니요 어거라도 건졌잖아요. 자자!. 마을로 갑시다”


마을 사람들과 돌아가니 마을이 소란 스러웠다.


성진이 그 이유를 보니 드워프. 엘프. 마녀가 기괴한


표정으로 자신들의 간이 상점을 만들고 있었다.


드워프가 성진을 보더니 궁시렁 거린다.


“아 서울 에만 상가가 있으면 되잖아 꼭 우릴


불러야 했어?”


엘프는 귀찮아 죽겠다는 표정으로 귀를 긁고 있고


마녀는 의외로 좋아한다.


“드디어 나도 내 가게가 생겼다.


자자 나는 곡식도 팔고 양념도 파니까


어서 사가라”


마을 사람들은 그간 모아 두었던 몬스터의


무구를 팔아 보고 있었으나 끽해야 고블린


급이니 개당 1실버씩 쳐준다.


그래도 좋아하며 팔았다 때로는 오크 무기는


골드 단위로 벌자 헌터들까지 합세해서


팔고 마녀에게 곡물을 샀다.


성진이 보기에는 비싼감이 없잖아 있지만


어쩌겠나 미아 사거리역이 아니니.


한쪽 자리에 앉은 성진은 마석 하나를 삼키고 정예의 관을


흡수 했다.


-사용자 이성진 격이 승격 되셨습니다-


-사용자 이성진 카르마 업적을 정산 합니다-


-사용자 이성진 레벨업을 하셨씁니다-


성진의 시야로 자신의 레벨


인터 페이스가 빠르게 지나갔다.


-나이트 메어 실버급 가디언 [검.마법] 라이젠 9 이성진-


- - >


-나이트 메어 골드급 가디언 [검.마법] 라이젠 9 이성진-


-성향 질서 선- -헥사[6] 코어-


-레벨 1300- -> -레벨 1400-


-힘 12600- ->-힘 13600-


-민첩 12600- ->-민첩 13600-


-지혜 12600- -> -지혜 13600-


-MP 62500- -> -MP 67500-


-HP 62500- -> -HP 67500-


[마법10써클]


[구천 검법] [월화 검법]


[크로우즈 검법] [기본 검술]


[기본 방패술] [기본 격투술]


드디어 나이트 메어 골드급까지 갔다 .


이제는 성진이 헬급으로 가야하기에


천애의 도움을 받아서 벽을 또 깨야 한다.


성진이 고민 하고 있자니 마을 사람들과


다른 마을 사람들까지 와서


금 몇십돈을 을 모아준다. 끽해봐야 몇백 골드도 안되


었을 것 같고 그들의 전재산 같았다.


하지만 성진은 잘 챙겼다.


“감사합니다. 잘 쓰지요”


시스템이 욕을 한다.


-야야 거지 같은 놈아 대전 사람들이 뭐가 돈이


있다고 그 돈을 받아 챙겨 –


성진이 웃으며 말한다.


“공은 공 사는사다


내가 꽁짜로 해주면 다음에는 노력도 안하고


바로 나를 호출 할 거다”


-그렇게 깊은 뜻은 없는 것 같은데?


니가 이유를 붙이 는것 같다?-


“봉황의 깊은 뜻을 참새가 어찌 알리오”


-지랄 한다..그리고 니가 참새 지? -


성진은 그리고 다음주부터 마녀나 엘프.


드워프 로부터 식량이 매주 공간 이동으로


온다고 하고 잘 나누어 먹으라고 전해 주었다.


그리고 발로그의 죽음으로 제 정신을 차린


만삭의 수지 엄마에게 같이 서울로


가자고 하니 그녀는 거부 했다.


“아니요 제 고향은 여기에요. 여기서


수지 아빠도 만났고 결혼도 했어요.


수지도 여기서 태어났고 여기서 죽고 싶어요.”


성진이 그녀를 보고 말한다.아니 설득 한다.


“지금 뱃속의 아기를 생각 하셔야 지요?


여기 불결한 곳에서 애를 키우시 겠다 고요?


애기는 누가 받아주지요?


산후 조리는 누가 해주고요?”


그녀는 성진이 자신의 뱃속의 아이를 걱정해주자


할말이 없었다.


그녀도 안다 이곳에서 출산은 위험하다.


여기서 아이를 낳다 가는 사산이 확실하다


의사 아니 마법사 조차 귀한 이곳에서 어떻게


아이를 낳는단 말인가?


성진이 갈등하는 그녀를 다시 설득한다.


“제가 있는 미아 사거리역에 가면 의사도 있고


마법사도 있습니다. 아니면 제가 출산을 도울수도


있습니다 . 아이의 아버지와 수지를


생각 한다면 저랑 같이 가시 지요?”


마을 사람들도 같이 나서서 말한다.


“수지 엄마 그래 갔다가 애가 크면 한 10년쯤 뒤에


같이 돌아 와도 되잖아?”


“그래 수지 엄마 여기는 잊어버리고


태어날 애랑 잘살아”


“어서 어여 따라가”


수지는 공간 이동문을 연 성진을 보고


만삭의 배를 부여잡고 ···.


어렵게 발길을 옮기며 따라 갔다.


마을 사람들은 눈물을 흘리며 수지 엄마를 보내고


공간의 이동의 문이 닫혔다.


그리고 이마을 저마을에서 몬스터의 무구를 팔로온


헌터들이 드워프와 엘프 . 마녀들과 거래를 시작했다.


;


;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가의말

좋은 하루 되세요^^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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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부활 93화 24.08.24 378 8 15쪽
92 부활 92화 24.08.24 377 11 13쪽
91 부활 91화 24.08.24 378 9 10쪽
90 부활 90화 24.08.24 386 8 9쪽
89 부활 89화 24.08.24 392 10 15쪽
88 부활 88화 24.08.24 395 9 19쪽
87 부활 87화 24.08.24 399 9 14쪽
86 부활 86화 24.08.24 406 9 15쪽
85 부활 85화 24.08.24 405 9 13쪽
84 부활 84화 24.08.24 405 10 12쪽
83 부활 83화 24.08.24 403 10 16쪽
82 부활 82화 24.08.24 421 11 13쪽
81 부활 81화 24.08.24 419 10 15쪽
80 부활 80화 24.08.24 418 11 14쪽
79 부활 79화 24.08.24 414 13 15쪽
78 부활 78화 24.08.24 442 11 17쪽
77 부활 77화 24.08.24 434 12 13쪽
76 부활 76화 24.08.24 429 9 16쪽
» 부활 75화 24.08.24 432 12 20쪽
74 부화 74화 24.08.24 415 11 13쪽
73 부활 73화 24.08.24 425 11 14쪽
72 부활 72화 24.08.24 425 9 12쪽
71 부활 71화 24.08.24 426 12 14쪽
70 부활 70화 24.08.24 453 12 7쪽
69 부활 69화 24.08.24 454 12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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