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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 님의 서재입니다.

부활 완결 무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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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법화
작품등록일 :
2024.08.24 06:46
최근연재일 :
2024.08.24 19:32
연재수 :
124 회
조회수 :
67,037
추천수 :
1,566
글자수 :
687,431

작성
24.08.24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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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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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글자
14쪽

부활 73화

DUMMY

아이들은 밥을 먹을 준비를 하고 고기를 꺼내고


발열 마법진에 구워서 준비를 하고 있자니 얌순이는


연자의 등어리에 올라가서 엎혀서 좋아하고 있다.


다행이 얌순이가 등치가 작아서 엎고 일할만


하니까 다행이지 좀 만 더 크면 힘들 듯 하다.


얌순이는 연자의 아이와 싸우고 있다.


“엄마 등에서 내려와 이 고양이!!”


“야옹?”


둘이 투닥이자 연자가 웃으며 아이를 말린다.


“애잖아 니가 참아 엄마도 없이 혼자 크는 애잖아”


“엄마 그래도 엄마가 힘들잖아”


“아니야 괜찮어”


연자는 얌순이를 가죽 포대기에 엎어서


안아주니 포대기 안에서 좋다고 미소짓고 있다.


“야아옹!!”


연자의 아이는 불만스러운지 몰래 얌순이의


엉덩이를 툭툭 때리고 있으나 그정도


솜주먹 따위는 참을수 있다는 듯이 얌순이는


웃고 연자 에게 엎혀 있다.


고기가 익어 가자 다른 일반인 들도 저녁을


먹으려고 준비했다. 모여서 해놓은 식은 밥에


간단한 소금을 찍거나 과일이나 야채를


향신료에 대충 버무려서 때웠다. 아이들에게는


과일 들을 더 주었고 일부 고블린 고기도


발열 마법진에 굽고 했다.


그렇게 저녁을 준비하고 먹고 있자니


드워프들과 엘프, 마녀들이 우르르 이동하고


성진의 식당으로 갔다. 아나크레온 효진은


시베리안 허스키 덩치와 퍽 먹보 , 먼치킨


꼬맹이를 이끌고 와서 앉었다 .


인원이 거의 30-40명 되니 식사 준비하는 것도


큰 일이다, 다행이 아주머니들이 식당 경험자와


한식 자격증 소유자들이라 버티는 것이고.


나이가 있는 아이들과 다른 어머니들이


서로 서로 도우니 돌아가는 것이다.


드워프들은 고기에 술을 마시고 떠들고 있고


엘프들은 야채와 과일 샐러드 위주로 먹고 있고


마녀들은 고기건 과일이건 야채건 닥치는 데로


불평 없이 먹었다.


이상하게 엄청 먹어 되는 마녀들 이지만 살이 안찐다.


주술로 살을 누르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드워프들이 좋다고 나가 고기를 먹으며 떠든다.


“야 이 육즙 봐라 죽인다. 이 귀한 나가 고기를 먹고


있자니 이런 호강이 다없다”


“크흐흐 나 술이나 한잔 더주라”


“야야 우리 술값이 너무 많이 나가 어쩌냐?”


“야 술값 두려워 하는 드워프라니 자존심도 없냐?”


옆에서 레오나가 셀러드과 토마토를 먹고 있다가


드워프들을 비 웃는다.


“야 파이어 해머 너 돈 빌려 달라는게 술값


때문이었냐?”


레오나의 말에 파이어 해머가 급히 얼버 무린다.


“어,, 아니야! 급히 어머니가 아프셔”


드워프들이 다들 비웃고 레오나가 키득거린다.


“야 너 어머니 돌아 가신지 50년이 넘었다며?”


“아,,제길 ,,엘프들은 기억력이 너무 좋아”


파이어 해머가 술을 아껴 먹고 있다가


한쪽에서 아이들이 밥먹는걸 흐믓하게 보며


마법 반지를 만들고 있는


성진을 보고 말한다.


“야 성진아 나 돈 좀 빌려주라!”


그말에 성진이 심드렁 하게 말한다.


“저는 도박꾼하고 술꾼에게는


돈 안빌려 드립니다”


“야야야 우리 사이에 그러기냐?”


“공은 공 사는 사입니다”


파이어 해머가 술없이 육즙이 흐르는


나가 고기를 기름 소금에 찍어 먹고 있자니


죽을 상을 하고 있다.


;


;


;


대전 살아 남은 이들이 모여 방책을 치고


사는 작은 도시 입구에 온몸이 불타오르는


몸에서는 타오르는 불꽃이 뚝뚝 떨어지는


마족?이 서서 작은 건물 만한 거대한 인간형 덩치와


타오르는 열기를 자랑하며 입을 연다.


“자 오늘은 일주일의 시간이 되었다. 인간 세명을


바쳐라!!!”


그이름은 발로그. 자칭 불의 마족?의 정점에 선자


불타는 한쌍의 날개와 뿔을 가지고 있고.


대전 일대의 지배자 이다.


인간들을 보호해 준다는 명목 아래 인간들을


일정 기간 마다 제물로 바치라고 강요 하고


아니면 모든 인간들을 죽인 다고 협박을 하고 있다.


그리고 인간 들은 모두 죽을수 없기에 살아있는


인간들 끼리 모여서 제비 뽑기를 해서


각 구역당 한명씩 인간을 뽑게 합의 하였다.


그리고 제 3구역에서 여자 아이가 제비 뽑기를 하다가


좀 더 긴 줄을 뽑았다.


아이는 그줄을 보고 덜덜 떨며 엄마에게 말한다.


“엄마 나,,내가,,,내가,,긴 ,,줄을 뽑았어”


그녀의 엄마가 급격히 눈에 눈물이 고이며


입을 연다.


“아,,아니야!.. 이건··· 엄마가···.엄마가.. 뽑은거야”


옆에 있던 그녀의 남편이자 아이의 아빠인


남자가 울음을 참으며 말한다.


“내가..내가 ,, 뽑았다고,, 할께 ···이리줘 “


그러나 아이가 뽑은 줄은 엄마가 꽉 잡고서


남편에게 말한다.


“내가.. 가야해.. 아니면.. 누가.. 우리.. 딸을..


보살펴,, 줄꺼야,,? 사냥도 해야 돼잖아?···


난.. 사냥.. 못해.. 당신.. 없으면.. 우리.. 모녀는..


굶어 ..죽어”


남편이 이를 악물고 눈물을 흘린다 .


자신의 무능함에 소리 없이 오열한다.


“아니야 ,,,, 아니야,,내가 가야돼···


그래야 ,,, 우리 가족이 ,,,좀,,더 살수있어,,,”


그러자 그의 딸이 엄마에게 말한다.


“엄마.. 엄마.. 딸 ..수지는 ..엄마..아래서..이제까지


행복하게.. 살았어.. 하지만..태어날..


내, 동생이.. 있잖아?”.


그렇다. 불임의 저주에서도 수지의 어머니는


신기하게 임신을 했다.


배가 불러오는 엄마의 배를 안고 수지가 억지로


웃어 보인다.


“엄마 내가 가야돼..그래야..아빠가 사냥을 하고


엄마가 내 동생을 돌볼 꺼야..엄마 그 끈 나를 줘”


자신의 딸이 뱃속에 있는 자신의 동생을 걱정 하는


말을 하며 끈을 당기자 수지의 엄마는 스르륵


힘이 빠지고 끈을 놓치고 만다.


수지는 엄마와 아빠가 자신을 잡을 것을 알기에


달려 나갔다.


그리고 발로그가 들리 도록 크게 소리쳤다.


“저에요!! 제가 끈을 뽑았어요!!!!”


뒤 늦게 정신을 차린 수지의 엄마와 아빠가


수지를 잡으 려고 달려나간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이 그들을 잡고 말린다.


"이..사람들아 안돼 참아!!!"


뽑기에 뽑힌 부모가 반항하면 전멸이다


실제로 몇 개 부락이 헌터들을 모아


반항하다가 순식간에 전멸 당했다.


“안돼!!!!!”


“안돼!!! 수지야!!!!!”


그리고 수지의 엄마는 밀려오는 슬픔에 정신 줄을 놓고


쓰러지자 남편이 자신의 부인을 잡고 달려가는 수지의


뒷모습을 보고 울부 짓는다.


“수지야!! 니가 이렇게 가면 이 아빠는 어쩌라고!!!!”


수지는 발로그에게 잡히기전에 애써 웃으며


마지막 미소를 보여주고 돌아선다.


발로그가 불타는 손으로 수지를 잡아 올리지만


수지는 자신이 비명을 지르면 부모가 평생


고통스러울 것 같기에 기도를 하며 참는다.


‘주여 이 어린양을 받아 인도해 주십시요’


발로그가 수지가 마음에 드는듯 웃으며 말한다.


“극상의 제물 이로다!!! “


불타오르는 수지는 온몸의 고통에도 양손을


꼭잡고 기도한다.


그리고 발로그의 입 안으로 사라졌다.


발로그가 입맛을 다시며 말한다.


“오늘은 극상의 제물에 너무 만족 스럽구나


이 입맛을 잊기 싫기에 오늘은 물러난다”


그렇게 발로그는 불타는 거구를 돌려 쿵쿵 거리며


마을의 입구에서 사라졌다.


살아남은 두명의 제물은 주져 앉아 울고 그들의


가족들이 나와서 추스리고 데리고 갔다.


그리고 수지의 아버지는 기절한 자신의 부인이자


수지의 엄마를 안고 소리친다.


“수지야!!!!!!!!!!”


멀리서 이런 광경을 지켜보고 숨어 있던


헌터들이 이를 간다.


헌터들은 제비 뽑기에서 빠지는 대신 일반인들에게


식량을 공급 하기로 해서 살아 남아 있는 것이다.


“도저히 안돼 겠다. 서울에는 스컬[공작]급


헌터가 있다니까. 도움을 청해 보자”


다른 숨어 있는 헌터들이 고개를 흔든다.


“과연 서울에서 우리를 도와나 주겠냐?


이먼 거리 까지 와서?”


“그럼 이렇게 일반인들이 계속 희생 당하는걸 보고


있을래?”


“누가 그러자고 했어?


그리고 서울 까지는 어떻게 갈래?”


그러자 한 헌터가 조용히 일어나며 말한다.


“내가 걸어 간다. 육포랑 물좀 지원해 다오”


그러자 다른 헌터들이 그를 말린다.


“태영씨 한달은 넘게 걸려 정말 갈려고?”


그가 묵묵히 고개를 끄덕이고 다른 헌터들이


주는 물과 육포를 받아서 서울로 출발 한다.


낮에는 몬스터를 피해 걸었고 밤에는 언데드를 피해


잠을 자며 한달의 시간동안 육포와 물을 아껴 먹으며


서울에 도착했다.


하나 외곽역들은 대전의 요청에 다들 고개를 흔들고


종로 연합에 가보라고 했고 그는 희망을 버리지


않고 걸어서 종로 연합의 철혈에게 찾아 갔다.


;


;


철혈은 자신의 사무실에 앉아서 대전에서 왔다는


태영의 말을 듣고 아연해 한다. 대전의 실상이


너무 처참했기에 할말이 없을 정도 였다.


“그러니까 발로그라는 불의 마족?이 인간들을


제물로 받아 잡아 먹고 있다고요?”


한달 넘은 고된 여정에 살이 빠져서


뼈밖에 안보이는 태영이 물을 벌컥 벌컥


마시다가 입을 연다.


“예 그렇습니다. 일주일 에 한번씩 세명씩


인간을 제비 뽑기 해서 잡아 먹고 있습니다”


철혈이 헌터인 태영을 보고 묻는다.


“다른 헌터들은 뭘 했지요?”


대전의 헌터 태영이 씁쓸하게 고개를 숙인다.


“저희도 대항을 했습니다. 하나.


그날 마을 하나가 대항 하던 헌터와 같이 통째로


불타 올랐습니다”


철혈이 차을 마시며 손가락으로 이마를 짚고


고민 하다가 묻는다.


“그 마족의 특징이 있나요?”


“항상 온몸이 불타고 있습니다


그리고 날개와 뿔도 있습니다”


철혈이 옆에 있는 마법사인 부관에게


묻는다.


“부관 발로그라고 온몸이 불타는 마족을 아나?”


마법사이자 부관이 심각한 표정으로 고민 하다가


말한다.


“철혈 리더 발로그라고 온몸이 불타고 있는


마족은 없습니다 . 그리고 마족들은 인간을


무족건 적으로 살생할수 없습니다”


철혈도 그말을 듣자 고개를 끄덕인다.


“그렇지 마족들은 인간 보호 협약이 있었지?


그럼 발로그라는 놈의 정체가 뭐야?”


부관이 조심스럽게 추측해 본다.


“아마도 마족의 협약을 무시 할수 있는


하급 악마 정도 되는 듯 합니다”


철혈이 놀라 고개를 돌려 마법사를 보고 묻는다.


“뭐 발로그가 하급 악마 라고 ?”


“예 리더 그렇게 추측 합니다.”


“악마가 강림이 가능해?”


“그게 아니면 설명 불가능 합니다. 그리고


온몸이 불타고 날개와 뿔을 가진


악마 발로그 딱 설명이 맞습니다”


철혈이 심각해지며 차를 벌컥컬컥 마시며


부관에게 묻는다.


“브론즈 스컬[공작]급 인 내가 상대 가능 한가?”


부관인 마법사가 가늠해 보더니 고개를 흔든다.


“리더는 발로그의 타오르는 열기를 커버할수 없습니다”


둘의 대화를 듣고 있던 대전에서 한달 넘는 동안


걸어온 태영이 절망 한다.


“아,,,, 서울 에서도 정말 방법이 없나요?”


부관이자 마법사인 그녀가 입을 연다.


“아니요 종로 연합은 불가능 하지만


서울의 강자는 종로 연합의 철혈의 공주님만


계신게 아닙니다”


그말에 대전의 헌터 태영의 눈이 번쩍 뜨인다.


“그럼 누구에게 부탁하면 될까요?”


철혈이 입을 연다.


“미아 사거리역의 성진씨에게 가보세요”


“그분 이라면 가능 할까요?”


부관이 대전의 헌터인 태영에게 말한다.


“그런데 성진씨가 꽁자로 움직일까요?”


태영이 긴장에 입을 말라가며 철혈에게 묻는다.


“의뢰비가 필요 한가요? 뭘로 드리지요?


돈? 식량? 아니면 여자?”


철혈도 성진의 성격을 잘 모르기에 고개를 젖는다.


“아마도 가서 협상을 해보십시요”


대전에서 온 헌터 태영이 난감해 한다. 벌써


한달이 지났고 또 서울 곳곳을 헤메었다.


“저 제가 어떻게 미아 사거리역 까지 가야 할까요?”


철혈이 그 말뜻을 이해 한듯 말한다.


“우리 역에서 하루 쉬시고 내일 아침 저희쪽 헌터가


나서서 미아 사거리 역까지 같이 갈겁니다.


거기까지 왔다가 갔다 하며


장사하는 장사치들이 많으니까요


같이 가시면 됩니다.”


;


;


다음날 대전에서 온 헌터 태영은 미아 사거리 역으로


왔다 갔다 하는 식량 조달 헌터들과 보따리상들을


따라 미아 사거리역 으로 출발 했다.


그들의 무장이나 갑옷 무구들이 너무 좋아서


쳐다보고 있자니 다른 헌터가 태영에게


육포 하나를 주며 말한다.


“이거나 씹고 잘 따라 오시오. 나오는 몬스터인


고블린 정도는 무시하고 갈겁니다 .“


“고블린을 무시 한다 고요? 사냥 안하고요?”


“시간은 금입니다 빨리 가서 우리 물건 팔고


사고 일주일 식량 까지 받으려면 시간이 빠듯하다오”


태영이 그에게 조심 스럽게 물어 본다.


“어제 보니 일반인들이 밥을 먹고 있던데?


그건 어디서 나오는 건가요?”


“아 미아 사거리역에서 분출 해줍니다 .


일주일 마다 한번씩 또 돈만 있으면 과일도


팔아요 . 꿈 같은 일이지요?”


태영이 육포를 씹다가 눈물이 흘렀다.


“크흑··· 어떻게 이럴수가 있지요?


대전에서는 사람은 제물로 바치는데 서울에서는


과일을 먹을수 있다니 젠장할!!!”


그러자 종로 연합의 보디가드 역할을 하는 헌터가


대전의 헌터인 태영을 달랜다.


“거 태영씨 대전만 고생 한거 아니요 .


우리도 굶어 죽어가는 사람이 수없이


많았소 . 이런 호사를 누린건 몇 달 안되었소.


그리고 대전 이야기는 대충 들었소.


미아 사거리역 주인격인 성진씨한테


잘 말해 보시구려”


태영은 눈물을 삼키며 육포를 씹었다.


자신의 체력이 이미 바닥에 떨어져가는걸 알았기에


성진이라는 헌터를 설득 하려면 체력이라도 있어야 하기에


꾸역 꾸역 씹어 삼켰다.


그러자 옆에 있는 헌터들이 육포와 물을 주며 달렸다.


“거 천천히 드시오 고블린 육포 따위는 넘치니까”


육포 한조각이 없어 굶고 있는 대전 시민들이


생각이 나자 태영은 눈물이 더 나왔다.


다른 헌터들이 태영을 달랬다.


“거참 사람 정이 많구만 자자 갑시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가의말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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