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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의 문이 그대들의 앞에 도래하였노라.

하늘의 소리

웹소설 > 자유연재 > 판타지, 로맨스

동악대제
작품등록일 :
2021.01.04 16:26
최근연재일 :
2021.01.28 22:00
연재수 :
10 회
조회수 :
136
추천수 :
7
글자수 :
28,721

작품소개

너희가 이룬 것이 대체 무엇이냐.
우연히 높은 자리에 올라 많은 것을 그 작은 손에 쥔다 하여 무엇이 달라지느냐.
모든 것은 하늘의 안배이며.
너희들이 그 자리에 오른 것 역시 천명일진데.
너희가 이룬 것이 대체 무엇이냐.
운명을 거슬렀다 생각 한 것은 하늘에 놀아난 것이며.
운명을 결정했다 생각 한 것은 하늘의 의지이니.

하늘의 명을 따라라.
무대 위 작은 인형들아.
하늘의 뜻에 따라 관객들을 만족시켜라.

하늘의 뜻은 곧 절대적.
하늘의 소리를 따르는 자는 흥할 것이요.
하늘의 소리를 거스르는 자는 망할 것이니.
거스르려 들지 말지어다.


하늘의 소리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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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9장 21.01.28 6 0 7쪽
9 8장 21.01.25 9 0 7쪽
8 7장 21.01.24 9 0 7쪽
7 6장 21.01.22 12 1 7쪽
6 5장 21.01.19 9 1 7쪽
5 4장 21.01.17 11 1 8쪽
4 3장 21.01.15 10 1 7쪽
3 2장 +1 21.01.11 16 1 7쪽
2 1장 +1 21.01.07 24 1 7쪽
1 프롤로그 21.01.04 30 1 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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