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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마담 티아라 외전판매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외전 주문&입금 시작하겠습니다. 주문&입금 기간은 7월 31일까지입니다. 늘 그래왔듯 선입금 후제작 시스템입니다.

이번엔 제가 집에서 혼자 포장할 예정이라, 입금기간 이후 제작기간이 일주일, 포장기간이 일주일입니다. 실질적으로 책이 발송되는 시기는 8월 중순 쯤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외전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내용을 잘 읽고 주문해주세요!


주문방법 및 주의사항)---------------------------------------------------------


# 사인본을 원하신다면? #
입금선착순 20분께 사인본으로 보내드립니다.

 

 
0. 외전 주문페이지 :  http://www.vmr.kr/?form=madamtiara
 

1. 들어가시면 Minato온라인몰 이라고 뜹니다. (제로보드라고 뜨는 페이지는 아닙니다.)
 
 
2. 따로 회원가입은 필요없으시구요, 처음 입력하시는 이메일 주소와 비밀번호로 인식됩니다. 이후 주문확인이나 문의를 할 때 처음에 입력했던 메일주소와 비밀번호로 로그인 하시면 됩니다.
 

3. <구입하기> 를 누르시면 주문서를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우편수령 꼭 체크해주세요!)  주문서를 작성하기 전에 공지를 먼저 숙지해주시기 바랍니다. 상품명을 클릭하면 간단한 설명과 목차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4. 주문완료 후, 입금을 해주시면 제가 확인 후 <입금완료>로 바꿔드립니다. 확인되는 시간은 빠르면 하루, 늦어도 이틀입니다. (입금확인이 되지 않으면 주문수량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이후 주문/입금 기간동안 언제든지 들어와 확인하거나 수정하실 수 있습니다. 입금을 하시면 돌이키실 수 없으니 신중하게 고민후 선택해주시기 바랍니다.
 
 
5. 상단 맨 오른편엔 <질답보드> 있으니까 궁금한 사항에 관해선 그쪽을 이용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문의 주시면 확인하는 대로 댓글 답변 드립니다:) (표지는 차후 질답보드에 업로드하겠습니다.)
 

책 사양 및 가격)-------------------------------------------------------------

 

0. 표지&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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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양: 소프트커버(흑백/아트지/무광/책날개), 제목 먹박, 205p, 흑백배경1p, HY신명조 10포인트, 장평 97%, 미색소설용지, 신국판(148*220)


2. 내용: 비공개 외전 7 ~ 9 (1~6까지는 개인지 본편 1, 2권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총 세 편입니다.

 
+비공개 외전 "관의 무게" - 약 40p 분량

황제 레버린스의 유년시절, 쇼엔과의 첫 만남, 당시의 분위기, 싹수부터 남달랐던 레버린스의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레버린스가 황좌에 앉는 그 순간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본문 미리보기>

마치 자신의 체온을 나눠주려는 듯. 그렇게 가만히 대고 있던 손이, 천천히 움직여 시체의 눈가를 쓸어내렸다. 다정한 목소리가 허공에 울려 퍼졌다.
“잘 자.”
끔찍한 몰골로 죽은 시체들과, 그 앞에 선 소년. 달빛에 비치는 광경은 참으로 기괴했다. 숨소리조차 쉬이 내뱉을 수 없는 공간 속에서, 쇼엔의 시선은 오직 레버린스의 얼굴에 고정되어 있었다. 기껏해야 열 살이 갓 넘었을 나이. 어린 소년은 시체를 사랑스럽다는 듯, 조금은 안타깝게 응시하고 있었다. 잿빛 눈동자에 연민과 죄책감, 자기혐오가 일렁였다. 쇼엔은 저도 모르게 자신의 목을 매만졌다. 숨이 막혔다. 지금 자신의 앞에 있는 이는…….


+비공개 외전 "소녀와 광대" - 약 60p 분량

미르와 크라운의 과거,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를 꼬셨다는 건 안 비밀, 미르는 사실 돌직구 전문, 크라운과 미르가 나중에 어떻게 될 지 엿보실 수 있습니다.

<본문 미리보기>

“꼬마라고 믿고 싶겠지만 어쩔 수 없어요.”
미르는 미간을 찌푸렸다. 약간, 화가 난 것 같았다. 늘 무심한 얼굴이나, 한심하다는 눈만 보아왔던 크라운의 입장에선 꽤나 신선한 감정표출이었다. 일자로 입을 다물고 나름 치미는 감정을 삭인 미르가 또박또박 말을 건넸다. 크라운을 바르게 응시하는 검은색 눈동자는 조금의 주저가 없었다.
“전 꼬마가 아니니까요. 아저씨도 알잖아요.”


+비공개 외전 "기사의 귀환" - 약 100p 분량

체시메르, 그러니까 만렙체시메르, 다 필요없고 본편커플, 결국 모든 설명은 체시메르로 귀결됩니다. 그래도 일단 에피소드 뒷이야기이며, 메르가 어떤 죽음을 맞이하는지 보실 수 있습니다.

<본문 미리보기>

“당신이 그저 꿈인 것만 같았습니다.”
망연한 눈으로 체스휘의 말을 듣고 있던 메르노아가 퍼뜩 정신을 차렸다. 꿈. 당혹스러움에 흔들리던 눈동자가 점차 차분하게 가라앉았다. 메르노아는 멍청하게 늘어져 있던 손으로 스커트 자락을 쥐었다. 다물고 있던 붉은색 입술이 작게 달싹였다.
“그대에겐 내가 7년 동안 꿈이었습니까?”
너무 반듯해서 인위적으로 느껴지는 목소리였다. 체스휘는 눈을 가늘게 떴다. 그는 붉은 눈동자 속에 스친 자그마한 원망 한 줄기를 엿보았다. 메르노아는 금세 얼어붙은 얼굴로 무장했다. 한걸음, 체스휘에게서 물러선 메르노아가 나지막한 목소리로 말을 이었다.
“나에게 당신은 늘 현실이었어요.”

 

3. 가격


외전 단권: 6,500원 + 택배비 3,500원 = 10,000원
 


4. 택배 및 발송


택배는 우체국 택배를 사용합니다. 기본 배송비는 3,500원입니다.

사실 동일지역/타지역에 따라 금액이 달라지고, 무게에 따라 또 달라집니다만, 그냥 이번엔 일괄적으로 통일하기로 했습니다. 일일히 구분하는 게 진짜 힘들거든요. 대신 배송비가 많이 나오든 적게나오든(아마 많이 나오는 경우는 없겠지만요) 세세하게 신경쓰지 못합니다. 일괄 발송할 생각이기 때문에 각 택배가 얼마로 배송되는지 확인하기가 번거로워요. 모자라는 금액은 모두 제가 감수합니다.


이번엔 박스로 포장하지 않고, 안전봉투를 사용할 생각입니다. 소프트커버라 괜찮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에어캡으로 돌돌 말아 보낼 거구요.

 

5. 덧


* 외전 판매는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입니다.

* 외전 표지는 뜰/블로그/질답보드 등등에 올렸습니다.

* 문의는 댓글로 달아주시면 답변을 본문에 추가하거나 댓글로 달아드립니다.
 
* 리퀘는 인쇄소에 맡겼습니다. 발송주소는 개인지 수령주소를 참조할 예정입니다. 주소바뀌신 분들은 질답보드에 글 남겨주세요. 수령 당시 수령자명과 생년월일 밝혀주시고 바뀐주소 알려드리면 제가 수정하겠습니다:)

* 마담 티아라 본편 개인지 재고 - 1권: 1부, 2권: 10부
- 재고판매 닫았습니다. 많은 관심 감사드리며, 이후 재고 문의는 제게 따로 연락주세요. 3, 4권은 품절 되었습니다. 다시 안 찍어요.
- 재고 주문서 작성 해주신 분들은 모두 접수 되셨습니다. 현재 발송 대기 중인 분들도 계시고, 포장 대기 중인 분들도 계시고, 입금 대기 중인 분들도 계십니다. 본인의 상황은 주문서를 확인하시면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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