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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공지] 개인지 포장완료&파본관련공지

* 개인지 구입하신 분들은 꼭 읽어주세요!

 

어제그제 포장실에서 포장 다 하고 돌아왔습니다. 짝짝짝! 테이프가 덕지덕지 붙어있어도 놀라지 마세요. 포장의 아름다움보다는 안전한 발송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예정대로라면 오늘 일괄 발송되구요, 늦어도 모레에는 다 받아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배송된 내용물은 <개인지+책갈피+쪽지+제 마음> 입니다. 전권구매박스에는 구버전, 신버전 책갈피가 함께 들어갔습니다. 포장하다 막판에 쪽지랑 제 마음이 모자라서 급하게 공수한 게 있었습니다. 제 마음이 비닐봉투에 안 들어있고 책 위에 놓여 있어도 부디 이해해주세요.

 

2. 발송된 사인본은 총 삼십 박스입니다. 3, 4권 주문자 20명과 전권 주문자 10명이요. 아래에 입금자명 순으로 선착순 적어드릴 테니까, 받은 택배가 정상적인 사인본인지 확인해주세요! (수령자 이름이 아니라 입금자 이름으로 적어드립니다.)

 

@ 4월 5일 입금자
김#희 님-전권구매
김#옥 님-3,4권구매
황#진 님-3,4권구매
서#주 님-3,4권구매
원#현 님-3,4권구매
박#영 님-3,4권구매
이#화 님-전권구매

 

@ 4월 6일 입금자
정#윤 님-3,4권구매
김#연 님-3,4권구매
손#명 님-3,4권구매
나#영 님-전권구매
김#현 님-전권구매
박#을 님-전권구매
이#하 님-전권구매
도#지 님-전권구매
박#경 님-전권구매
신#란 님-3,4권구매
최#화 님-3,4권구매
성#애 님-전권구매
김#인 님-전권구매
류#담 님-3,4권구매

 

@ 4월 7일 입금자
이#산 님-3,4권구매
이#미 님-3,4권구매
강#경 님-3,4권구매

 

@ 4월 8일 입금자
용#진 님-3,4권구매
신#향 님-3,4권구매
정#주 님-3,4권구매
김#견 님-3,4권구매
윤#은 님-3,4권구매
김#훈 님-3,4권구매

사인이 왜 이렇게 후루꾸냐고 물으신다면 전 상처받아서 울어버릴 거예요.

 

3. 거의 대부분의 책을 제가 다 포장했고, 포장하면서 표지랑 내지 확인하고 포장했어요. 모서리 찍힘도 없었고, 표지 기스도 안 난 것들을 꼽아 포장했답니다.

 
4. 파본교환기간은 택배를 받으시고 ~6.12 까지입니다. 반드시 그 안에 확인을 해주셔야 합니다. 제가 12일부터는 편집기간이라 야근을 밥먹듯이 할 예정이거든요. 그러니까 받으시는대로 꼭 내용부터 확인해주셔야 합니다!

 
* 낙장, 백지, 인쇄상의 실수를 파본이라고 합니다. (같은 페이지 겹장은 파본이 아닙니다.) : 손톱으로 찍힌 자국이 있어! 라던가 기스났어! 라고 하시면 제가 어찌 해드릴 수 없습니다ㅠ 파본은 위의 기준으로, 그외의 경우는 교환해드릴 수가 없어요ㅠ기본적으로 표지 다 확인하고 보내드렸습니다. 에어캡으로 말았으니 상자를 내팽게치지 않는 한 하자는 없을 거여요. 책을 쫙쫙 펴시다 표지가 울어도 교한불가입니다. (배송실수는 특수경우입니다.)

택배 박스 보면 제 번호가 있을 거여요. 거기로 파본해당 페이지 찍어서 보내주시고, (메일이나 다른 방법을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구입명단 확인 되시면 택배로 제게 다시 보내주시면 됩니다. 반송 주소는 사진 확인후 제가 문자로 보내드릴 겁니다. 물론 택배비는 착불이니 걱정 마시구요.

 

5. 재고는 파본 교환 이후 재판합니다. 이건 그때 되서 공지 다시 올릴 게요. 일단 파본이 얼마나 나오느냐가 관건일 듯 합니다. 일단 재고는 각권당 10~20권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6. 표지......이거 뭐?????? 라고 느끼실 겁니다. 죄송해요. 인쇄소 쪽에서 작업해주시던 분이 바뀌었는데, 하드커버가 아직 익숙하지 않으시대요. 좀....많이 옆으로 밀렸네요. 그래도 소제목은 안 날라갔어요! 글자 안 깨졌어요! .....그걸로 용서해주세요. 흠흠. 그래도 책등은 멀쩡해요. 꽂아놓으면 간지나요!

 

7. 책갈피는 구버전이 더 예쁘다는 소릴 들었지만 신버전도 나름 심혈을 기울여서 만든 거예요. 믿기지 않으시겠지만. 흠흠. 그나저나 책갈피가 너무 많이 남아서 그냥 두개씩 넣어드릴 걸, 하고 후회했다는 건 안 비밀.

 

8. 받고 감상문 써주셔도 좋아요. 아니 실은 받고 싶어요. 하하하하하.

 

9. 외전은 쓰고 있어요. 쓰고 쓰고 쓰고 또 쓰지만 끝날 기미가 안 보이다가 요즘 체시메르가 좀 끝날 기미가 보이는데 실은 아직 쓸 내용이 많이 남아서 이게 정말 끝나기는 하는 건지 의심스럽지만 불굴의 의지로 다 쓸거예요. 체시 메르 끝나고 황제님 외전까지 마무리 지으면 편집 틀에 올리고 공지도 올릴게요.

 

10. 위에서 썼는데, 진짜 전권 책장에 꽂아놓으면 까리해요!


 
11. 그럼 전 이제 목욕재계하고 앉아 받아보신 분들의 인증을 기다리겠서요.


댓글 4

  • 001. Lv.85 엔큐

    13.06.06 23:22

    책과 마음까지 무사히 도책했더군요 ㅎㅎㅎ 잘받았습니다. 책장에 모셔두고 있죠

  • 002. Lv.26 흑염린

    13.06.07 19:35

    우어 진짜 잘 받았어요 //ㅅ// 잊고 있다가[...] 깜짝선물인듯 헤헤헤

  • 003. Lv.4 운하령

    13.06.17 03:04

    받고서 이제야 인증하는건 바쁘기때문/이 아니라 귀찮음을 못이기고...
    사실 배송과정에서 두권다 흠집이 잡혔고 4권은 옆면에 본드칠이 되어 있어서 한장한장 떼어내며 읽었지만 이걸 다시 교환하자니 에휴... 애매하기도하고... 암튼 인쇄가 잘못되거나한건 없으니까요. 책받아보고 가족들이 개인지의 퀄리티가 아닌데? 하며 감탄해서 괜히 자랑하고 ㅋㅋㅋ 잘 받았습니다. 아 별건아닌데 읽다가 오자난거 하나 찾았으용 ㅋㅋㅋ

  • 004. Lv.4 운하령

    13.06.17 03:05

    그나저나 미나토님 손글씨? 이쁘다는. 탐나요 이쁜 글씨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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