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차가 적응이 잘 안되었는지 새벽4시반에 또 잠이 깨었습니다.
TV를 보다가 우연히 나온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피아니스트의 전설...
일생을 미국과 유럽을 오가는 배, 버지니아 호에서만 보낸 사람.
그 사람이 천재 피아니스트였고 유일한 친구는 트럼펫을 부는 친구.
육지에 내려 본 적이 없고 친부모가 누구인지 모르는 그리고 자신을 아버지처럼 키워준 석탄 노동자의 죽음.
아주 감명 깊게 잘 봤습니다.
엔리오 모리코네의 음악은 늘 우리를 아련한 추억으로 가게 만들어 줍니다.
001. Lv.22 하윌라
24.01.25 17:26
아.... 시차적응.....
다음 주 되면 괜찮아지실 거예요
전, 아직도 편집이... 익숙치 않아서 한참 헤매고 있어요.
어렵네요^_^
002. Lv.18 이무치치
24.01.27 12:14
감사합니다. 혼자 다 하시려니 어려움이 있으시군요... 시간이 좀 흐르면 더 좋아지실 겁니다. 좋은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