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바닥에 내려 앉아 그곳을 벗어나 새로운 삶을 살아 보려 하지만 생각처럼 세상은 녹록치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영매를 자처한 돈벌이를 하는 사람, 사람이 아닌 기인으로 생닭을 물어 뜯고 살아가는 알코올
중독자, 전기를 흘려 보내는 능력을 가진 사람. 써커스 단의 일원으로서 사람들의 눈요기 거리가
되어 살아가지만 밑바닥 인생들이다.
이런 인생들이 만나는 상류층. 그들에게도 돈으로 되지 않는 것들이 있었고 그 약점을 이용해
돈을 벌어 보려는 노력들.
. 과연 그런 노력들이 열매를 맺을지.. 눈에 띄는 호연들, 명배우들 외에 써커스 단, 그리고 상류층의
저택 등 그 당시로 당신을 초대한다.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