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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대제 님의 서재입니다.

레전드 스트라이커

웹소설 > 일반연재 > 스포츠

천사대제
작품등록일 :
2016.01.14 03:43
최근연재일 :
2018.06.20 01:42
연재수 :
266 회
조회수 :
5,181,079
추천수 :
95,444
글자수 :
2,080,035

작성
16.01.14 04:03
조회
64,495
추천
967
글자
15쪽

다시 뛰는 강민

레전드 스트라이커

이 글은 사실과 다르며 단지 픽션일 뿐입니다.




DUMMY

다시 뛰는 강민


아침에 기분 좋게 눈을 뜬 강민은 자신의 다리가 나은 것이 혹시 꿈일까 하고 살며시 바닥에 발을 내려놓고 걷기도 하고, 살짝 뛰기도 했다. 그 어디에도 통증이 없는 지라, 꿈이 아님을 알고는 하늘에 감사의 기도를 드렸다.

“감사합니다. 하늘님. 저 이제부터 다시 열심히 살겠습니다.”


그러자 하늘의 대답이 없는 대신 띠리링 소리가 울렸다.

<<풋볼 매니지먼트 시스템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어제와 똑 같은 멘트가 흘러나오더니, 다시 또 다른 멘트가 나오고 있었다.

<<어제는 치료를 하느라 시스템이 잠시 쉬었습니다. 이 시스템에 대하여 간단히 소개하겠습니다. 풋볼매니지먼트 시스템은(FM System)은 축구로 인해 스스로의 삶을 포기할 때, 이를 방지하고자 개발된 시스템입니다. FM 시스템은 모든 능력치를 수치화하여 표시하며, 상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상점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포인트가 필요하며 포인트는 고객님의 노력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고객님의 능력치 등급에 따라 얻을 수 있는 포인트는 다양하여 고객님의 등급은 현재 F입니다. 고객님의 정보를 표시하겠습니까?>>


[이건 자살방지 시스템이군. 하아. 목숨보다 귀한 축구라. 그런데, 정보라니?]

궁금한 강민은 즉시 대답했다.

“응”


띠리링

<<고객님의 정보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름 : 강민

나이 : 21살(94년. 2. 23일생)

출생지 : 서울

직업 : 없음 / 축구선수

특징 : 신장 187cm, 오른발 주로 사용

위치 : 공격수(FW/스트라이커)

소속 : 없음

연봉 : 없음

언어 : 영어(C), 한국어는 제외

에이전트 : 없음

수상경력 : 중학교 최우수 선수(2010), 고교 최우수 선수(2012년, 2013년), 아시아 U-19 최우수선수(2012), 세계 U-20 베스트 일레븐(2013)

등급 : F


<<지금까지 간단한 기본 정보였습니다. 더 계속하려면 세부 정보를 마음속으로 외치세요.>>

자신이 지금까지 얻었던 굵직한 수상 경력을 보는 강민은 그걸 보며 회상에 잠겼다가 세부 정보라는 소리에 마음으로 세부정보를 외쳤다.


띠리링


[기술]

개인기 (50/120) 왼발(20/120) 오른발(50/120)

드리블링 (50/120)

트래핑 (50/120)

슈팅 (50/120)

패싱 (50/120)

크로싱 (50/120)

프리킥 (50/120)

코너킥 (50/120)

중거리슈팅 (50/120)

헤딩 (50/120)

태클링 (30/120)

개인방어 (30/120)

지역방어 (30/120)

위치선정 (50/120)

주력 (50/120)

순간속도 (50/120)

지구력 (50/120)

피지컬 (50/120)

민첩성 (50/120)

창조성 (50/120)

분석력 (50/120)


[정신]

침착성 (70/120)

집중력 (70/120)

일관성 (70/120)


포인트 0pt


정보를 보는 강민은 정신력이 강한 것과 수비 능력을 제외하고는 죄다 50의 능력이었다. 아마, 반 쯤 죽음을 경험하여 그런지 다른 능력에 비해 높은 정신력이었다. 어지간히 주변에서 흔들어도 멘탈이 붕괴되지 않는다는 뜻이다.


<<세부정보의 능력은 상점을 통한 아이템으로 올릴 수 있으며 아이템은 포인트로만 구입할 수 있고, 포인트는 연습과 다양한 등급의 경기를 통해 취득할 수 있습니다. 정보창에 표시된 능력치는 고객님의 과거 경력을 반영하였으며, 경기의 중요도, 리그의 수준에 따라 차등 적용됩니다. 미션은 없으며, 오직 고객님의 훈련과 경기에 따라 포인트가 주어질 것입니다. 고객님께서는 처음 시작하는 관계로 보너스 포인트를 드리며, 오늘부터 상점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 상점의 아이템을 통해서만 능력치를 올릴 수 있다 했지?]


<<현재 고객님은 F급입니다. 가장 높은 수치와 가장 낮은 능력치를 뺀 값을 평균하여 등급을 정합니다. 등급은 SSS, SS, S, A, B, C, D, F입니다. 모든 능력치가 120이 되면 SSS급이 되고 역사에 오랫동안 회자되는 레전드가 될 것입니다. 행운을 빌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띠리링!

보너스 포인트가 생성되었습니다.>>

강민이 정보창을 보니 무려 1만 포인트나 들어왔다.


<<상점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이템 가격은 결정된 것이 없으며, 일주일 단위로 업그레이드 되며, 가격은 늘 변동됩니다. 아이템은 포인트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상점이란 생각을 떠올려 주십시오. 상점을 이용하시겠습니까?>>


강민은 볼 것 없이 [상점]을 떠올렸다.


<<처음 이용하시는 고객님께는 할인 이벤트가 적용됩니다. 모든 제품은 40%~2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가격은 새로운 업그레이드가 진행될 때마다 변동이 될 것이니 참고해 주십시오. 메뉴를 선택하여 주세요.>>


[흠. 일단 구경을 해봐야 겠군]

상점을 훑어 보던 강민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축구할 때 필요한 필수품 뿐만 아니라,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는 것은 별별 것이 다 있었던 것이다.


메뉴를 보던 강민의 시선이 한 곳에 딱 머물렀다.

치료제

강민은 떨리는 마음으로 ‘치료제’를 마음속으로 불렀다.

치료제 S : 어떠한 부상도 치료 가능. 10,000pt

치료제 A : 1년 재활의 기간을 대신할 수 있는 치료제. 5,000pt

치료제 B : 3개월 기간을 대신할 수 있는 치료제. 2,000pt

치료제 C : 1개월 기간을 대신할 수 있는 치료제. 1000pt


모든 부상을 치료할 수 있는 약이 있다니 강민은 덜덜 떨며 바라보고만 있었다.

[이것만 있었다면 그 고통의 시간을 없앨 수 있었는데, 크흑]


강민은 한 가지를 깨달았다.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치료제는 구입해 두어야 겠어.]


자신도 분명히 부상의 트라우마가 생겼을 것으로 보았다. 또 부상 당하면 어찌하나? 하는 생각은 축구를 다시 하고자 하는 지금도 가지고 있었는데, 이제 부상 염려를 덜 수 있으니 마음이 홀가분해졌다.


<<포인트가 10이 주어졌습니다.>>

[뭐라? 아무 것도 한 것 없이 포인트를 획득하다니, 확실히 트라우마가 있었던 모양이군]


감격하고 있을 때 1층에서 누이의 목소리가 들렸다.

“야. 강민 어서 내려와 밥 먹어”

문을 열고는 대답했다.

“아 알았어. 금방 세수만 하고 내려갈게.”


식사 후, 아버지는 출근하시고는 지은이는 가기 싫은 듯 하던 학교에 등교했다.


“누난 오늘 촬영없어?”

지영이는 고개를 끄덕이며 내일까지 쉰다고 했다.

“그리고, 너 병원에 갈 때 내가 에스코트 할거야. 9시에 출발할 것이니 지금 준비해. 엄마도 같이 가실거야.”


“알았어. 누나, 근데 옷이 맞기나 할는지 모르겠네. 살이 너무 빠져서...”

지금 강민은 훤칠했던 옛 모습이 아니었다.

“그냥 운동복을 입고 나와. 오늘 가서 이상 없다면, 당분간 보양식과 이것 저것을 먹여야 겠어.”


하여튼, 누이의 사랑이 너무 지극해서 탈이다. 자신보다 두 살 위이지만, 마치 큰 누님인 듯한 모습에, 강민은 고개를 설래 설래 흔들고는 자신의 방으로 올라가 외출 준비를 했다.


병원 검사를 마치고 점심을 들고 다시 병원에 온 강민 일행은 의사를 만나고 있었다.

“하아. 이럴 수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아킬레스 건의 부상 부위가 예전보다 튼튼하게 재생되어 더 이상 환자라고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도대체 이게 어찌 된 일인지 묻고 싶군요. 강민군”


강민은 찔리는 게 있었지만, 시치미를 뚝 떼고는 말했다.

“그저, 재활을 위해 찜질과 발목 운동을 꾸준히 해 왔습니다. 그게 전부입니다.”


강민은 병원에서 논문감이라 하며 계속 지켜보자고 하자, 단칼에 거절하곤, 진단서를 뗀 후, 어머니, 누나와 함께 서둘러 병원을 나섰다.


강민은 나오면서 두 눈에 눈물이 가득했다. 지난 1년간의 악몽이 너무도 서러웠고 절망적이었기 때문이다.

강민이 그렇게 부상을 입은 지 3개월 만에 서울시티에서는 남은 연봉을 위로금이란 명목으로 건네주며 계약 해지를 했고, 간도 쓸개도 다 줄 것 같았던 에이전시에서도 우편물을 보내 계약 해지를 했다. 그 많던 팬들은 다 떠나가고, 처음부터 팬을 자처했던 소수만 남아 지금도 소포를 보내던지, 연락을 해오고 있었다.


누이는 그런 강민의 마음을 아는 지, 그의 어깨를 툭 치며 눈물을 훔치며 웃고 있었고, 어머니도 강민의 손을 꼭 잡고는 같이 울고 있었다.


한참을 그렇게 서 있다, 누이의 차를 몰고는 아버지 회사로 갔다.


사장실에서 크게 웃음 소리가 들려왔다.

“그래. 이제 민이가 일어섰으니 불행 끝 행복 시작이구나. 잘 부탁한다. 아들”

“그 동안 저 때문에 고생 많으셨어요. 어머니, 아버지께 꼭 효도하며 살겠습니다. 그리고 누나와 지은이한테도 잘 할게요”


“하하하. 좋구나 좋아. 이왕 나온 것, 지은이도 이리 불러 외식이나 하지. 어때? 당신도 모처럼의 외출이니 백화점에 가서 옷도 좀 사고, 민이가 당장 입을 수 있는 간편한 옷을 몇 별 사 주구려. 그러다, 저녁 때 고기를 좀 뜯자구. 하하하”


다음 날, 새벽 동녘이 틀 무렵, 강민은 집 문을 나섰다. 9월이라 참으로 좋은 날씨였다. 강민의 사는 곳은 관악산 옆 신림동에서 살고 있었다. 강민은 관악산을 아침부터 뛰어 오르기 시작했다.

숨이 차 헐떡거리면서도 멈춤없이 계속 오르기 시작했다. 걷다시피 뛰고 있었지만, 가슴은 숨이 차서 터져 버릴 것 같았지만, 강민은 그 마저도 즐거움으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한 시간 동안을 뛰어 정상에 오르고 나자, 아무도 없는 정상에서 큰 소리로 외쳤다.

“나는 살아났다. 나는 뛸 것이다. 나는 최고가 될 것이다.”


큰 목소리로 그동안 가슴을 차지하고 있던 응어리를 풀자, 기분이 한결 좋아졌다.

띠리링

<<포인트 100이 주어집니다.>>


[세부정보]

강민이 마음속으로 외치자 홀로그램이 강민의 눈 앞에 나타났다.

[기술]

개인기 (50/120) 왼발(20/120) 오른발(50/120)

...

포인트 10110 pt


“하하, 좋아 좋아. 뛰는 것만으로도 100포인트를 얻다니”

강민의 눈이 반짝거렸다. 도무지 꿈만 같았고, 지금도 믿어지지 않았다.


집으로 돌아온 강민을 보던 식구들이 놀란 얼굴로 쳐다보고 있었다.

“자고 있는 것 아니었어?” 누이가 묻자, 강민은 고개를 끄덕이곤 말했다.

“응, 좀 뛰고 왔어. 너무 오랫동안 운동을 하지 않아 체력이 너무 떨어졌어. 겨우 관악산을 올라갔다 왔는데 체력이 뚝 떨어지니..”


“어이구 그러셨어요. 하여튼 좋구나, 새벽부터 운동할 수 있다니. 호호호”

누이가 크게 웃으며 말을 하자, 가족들 모두들 웃음을 짓고 있었다.


강민은 아침 식사 테이블에서 부모님께 말씀드렸다.

“아버지, 당분간 트레이닝 센터에서 피지컬을 기르고, 어느 정도 준비가 되면 제가 아는 선배가 하는 클럽으로 가서 공을 차고 싶습니다. 서둘지는 않을 생각입니다.”

“그렇게 해. 지난 번 네가 벌어 논 돈도 꽤 많이 있으니, 그걸 쓰면 되니. 그렇다고 처음부터 무리하지 마라. 하나씩, 하나씩 해 나가야해 알았지 아들?”


“예 염려마세요. 하나 둘,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휴, 난 아직도 네가 축구를 그만두었으면 하는 바램이구나.”


걱정 가득한 어머니의 한숨에 강민은 밝게 웃으며, 어머니의 손을 잡아주고는 웃었다.

“걱정마세요 엄마. 이 아들 이제 쉽게 다치지 않을테니 염려는 놓으시고, 오늘부터 저 보양식 좀 해 주세요. 오늘 트레이닝 센터로 가서 물어보고 제가 식단을 짜 올테니 그대로만 해 주시면 되요.”

“알았어. 아들”


지은이가 앉아 있다 지 오빠를 보고 한마디 했다.

“와 오빠 다시 축구 하는 거야? 기대 된다.”


“후후 지은아. 오빤 이제 시작이야. 전의 모습은 다 잊어버리는 게 좋아. 우리 지은이 마음에 들 때까지 이 오빠가 열심히 할테니 응원해줘. 알았지?”


집을 나온 강민은 직접 차를 몰고 강남으로 갔다. 그 곳에 전문 트레이닝 센터가 있기 때문이다. 운동 선수들 특히, 구기 종목의 선수들 트레이닝은 일반 헬쓰 클럽의 트레이닝과는 차이가 있다. 정확한 데이터를 산출하고 그에 따라 식단을 조절하며 몸을 끌어올려야 하는 것이다.


강남의 모 트레이닝 센터

강민이 문을 열고 들어가자, 안내 데스크에 앉아 있던 여직원이 인사를 했다.

“어서오세요. OO 트레이닝 센터입니다.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 고객님”

고객이라는 소리에 문득, 풋볼 매니지먼트 시스템이 생각나 싱긋 웃고는, 강민이 대답했다.

“백성도 원장님을 뵈러 왔습니다. 강민이라고 하시면 아실 것입니다.”


예전 같았으면 센터 전체가 크게 울릴만큼 고함을 쳤으리라. 하지만, 강민의 모습이 너무도 많이 변해 그를 알아보지 못하고는 인터폰으로 연결을 하여 대화를 나누었다.

“잠시 기다리시면 원장님께서 나오신답니다. 고객님”


후다닥


누군가 급한 듯 뛰어오더니 저 앞에서 그를 부른다.

“야! 강민 너 살아 있었구나.”

“하하. 형 그럼 내가 살아있었지 죽었을 까봐?” 하더니,

두 사람은 서로를 끌어안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야 들어가자. 참, 미스 김, 오늘 오전엔 마침 나에게 예약된 고객이 없으니 약속 잡지마. 그러고 이놈을 알아보지 못하는구나. 하하 하긴, 워낙 외모가 변했으니”

미스 김이라 불린 아가씨는 알겠다 대답하고는 고개를 갸우뚱 거리며 중얼거렸다.

“설마 그 축구선수 강민 일라고...”


“하여튼 형 짓궂은 것은 여전하네.”

“하하하. 천성이 어딜 가겠냐? 헌데 너 다리가 이상 없는 것 같이 보인다.”

“하하 역시, 전문가는 금방 알아보시는군. 나 완전히 회복되었어. 형 센터로 와서 운동을 하고 몸을 완성시키려 왔는데, 되겠지?”


“드디어 강민이 돌아오는구나. 축구의 천재, 100년 만에 하나 나올까 말까한 선수, 한국의 마라도나 와하하하. 그럼 당연히 되지 임마. 대신 너 복귀해서 이름 날리면 이 센터의 모델이야. 알겠지?”


“알았어 형. 대신 공짜다? 전문 트레이너 붙여주고, 식단 조절해 주고, 나중 내가 잘되면 이 센터 메인 모델을 평생 공짜로 해주지 어때?”


“하하, 요놈 그 동안 인생 공부 좀 했네. 좋았어. 계약서는 필요 없지?”

“아니야. 형. 형과 나만 있음 괜찮은데 에이전트가 끼면 골치 아파, 나중에 집에 갈 때 계약서 쓰자고. 그래야 앞으로 생길 에이전트가 꼼짝 못할 거야.”

“역시 역시. 강민 최고다. 미래의 일을 벌써 생각하다니, 그리고 내 눈이 별 빛보다 반짝인다는 것은 오늘 처음 알았다.”


강민도 알고 있었다. 마치 지혜의 샘처럼 풋볼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만난 뒤로 눈이 반짝거리고, 비록 그 능력이 떨어지지만 모든 경기와 선수를 분석할 수 있다는 것을.


그렇게 강민이 다시 뛰고 있었다. 아직은 돌아온 천재가 아니지만, 곧 그렇게 될 것이다.




늘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추천은 절 건강하게 만드는 에너지입니다. 후원금을 보내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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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47

  • 작성자
    Lv.61 샨풍기
    작성일
    16.03.27 01:48
    No. 31

    그러네요 한국어가 sss급이 되려면 국문학교수면
    되겠네요 그러나 보통 외국어를 원어민처럼하면
    잘하는거잖아요? 원어민이라서 sss를 한거같네요
    그리고 해외리그가면 언어소통때문에 상점에서
    사는걸 쓰려고 굳이 급을 나눈거같네요 그냥 언어책처럼
    초급 중급 고급 원어민등 이런식으로 나눠요

    아주 중요한것이 있네요 sss급이 되려면 모든 능력치가
    120이되어야만 하고 그러면 레전드가 된다고 나오네요
    레전드라 불리는 할배들이 뭐든지 다 뛰어났을까요?
    그냥 포지션에 맞는 능력치로 바꿔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동그란과자
    작성일
    16.03.28 03:54
    No. 32

    SSS 윗등급도 있나요.. 무슨 국문학과 교수라도 되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도선선자
    작성일
    16.04.12 17:29
    No. 33

    작가 국어실력도 sss등급은 안 됩니다. 이글 추천글 보고 왔는데 뭘 보고 추천한건지 참.. 색다르다고 하길래 왔더니 양판소글에다 설정은 또 막 갔다 붙인 소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6 천사대제
    작성일
    16.04.14 13:09
    No. 34

    언어 중 한국어는 제외시켰습니다.
    여러분을 피곤하게 만들어 드렸군요. 그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댓글돌이
    작성일
    16.04.25 00:15
    No. 35

    좋네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5.02 21:18
    No. 36

    고작 국내 리그에서 뛰는 건 아니겠지...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하늘이호수
    작성일
    16.05.14 01:26
    No. 37

    하아....진짜요?? 주변에서 정말로 진심으로 가족끼리대화하는데. 출발할 것이니... 이런 말투 씁니까?? 출발할 거니까, 건데, 거야. 이런식이죠. 70년대 교과섭니까??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83 qwww
    작성일
    16.10.07 11:33
    No. 38

    와~얘는 대한민국 0.1% 금수저네.아빠는 사장님이고 누나는 잘나가는 가수 본인은 최고 재능의 축구선수 거기다 화목한 가정 이제는 군면제까지 참 되는 놈은 뭘해도 된다는걸 보여주네요.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狂天流花
    작성일
    16.10.26 16:54
    No. 39

    잘읽었습니다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쇠불길힘
    작성일
    16.11.06 15:17
    No. 40

    아재 겜 시스템이 이상해요. 아재가 쓴 거 다 티나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5 쇠불길힘
    작성일
    16.11.06 15:19
    No. 41

    도저히 못보겠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6 모쏠김돌씽
    작성일
    16.12.31 13:05
    No. 42

    자살할려고했엇는데 멘탈이 평균치보다 높다니....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33 차별주의자
    작성일
    17.06.20 14:04
    No. 43

    정신력 강한데 자살은 윗님 말대로 이상하고, 1만 포인트는 갑자기 어디서??
    언어 등급도 일반인보다야 낫겠지만 문학박사나 도서관 사서나 별 다를 바 없어요. SSS가 최대치라면 잘 쳐줘야 A~S정도 주겠네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6 라이거왕
    작성일
    17.10.02 03:57
    No. 44

    잘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천사대제
    작성일
    17.10.04 01:06
    No. 45

    감사합니다. 라이거왕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KillOTim..
    작성일
    18.06.20 12:44
    No. 46

    “” 이게 아니라 ‘ ‘ 이걸 말하는 겁니다. 보통 다 그렇게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척결자
    작성일
    21.05.01 23:37
    No. 47

    이 에는 이
    눈 에는 눈
    백태클 한놈을 그냥 내버려두냐?
    돈좀 벌거든 그 자식을 살처분 해야하겠지?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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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26. 강민-큰 걸음을 내딛다 +25 16.01.31 37,868 674 21쪽
25 25. 전화위복(轉禍爲福) +12 16.01.31 36,997 656 21쪽
24 24. 레즈의 첫 패배 +12 16.01.30 37,379 619 21쪽
23 23. 박지상과의 만남 +16 16.01.29 40,430 635 22쪽
22 22. 강민의 일성(一聲) +16 16.01.28 39,880 735 16쪽
21 21. 컬러더비3-강민의 심판 +18 16.01.27 38,924 708 14쪽
20 20. 컬러더비2-강민의 분노 +12 16.01.25 40,440 651 19쪽
19 19. 컬러 더비1 +26 16.01.23 42,029 720 22쪽
18 18. 강민의 눈물 +18 16.01.22 42,315 774 17쪽
17 17. 강민 더비 +19 16.01.20 42,278 770 14쪽
16 16. 에이전트와 계약하다 +20 16.01.19 43,604 805 16쪽
15 15. 레즈의 비상 +18 16.01.18 44,399 750 18쪽
14 14. 2라운드_2 +24 16.01.16 45,410 867 21쪽
13 13. 2라운드_1 +13 16.01.16 47,477 782 19쪽
12 12. 강민 다시 날개를 달다 +23 16.01.15 48,895 832 21쪽
11 11. 2016 K 리그 개막전 +24 16.01.15 49,360 821 18쪽
10 10. 전지훈련2 +20 16.01.14 49,533 804 17쪽
9 9. 전지훈련1 +19 16.01.14 51,724 814 10쪽
8 8. 악몽의 끝 +48 16.01.14 52,969 845 12쪽
7 7. 입단 테스트2 +26 16.01.14 54,483 920 16쪽
6 6. 입단 테스트1 +35 16.01.14 55,459 860 13쪽
5 5. 다시 뛰는 강민3 +34 16.01.14 55,637 875 10쪽
4 4. 다시 뛰는 강민2 +32 16.01.14 58,014 875 14쪽
» 다시 뛰는 강민 +47 16.01.14 64,496 967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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