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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대제 님의 서재입니다.

레전드 스트라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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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대제
작품등록일 :
2016.01.14 03:43
최근연재일 :
2018.06.20 01:42
연재수 :
266 회
조회수 :
5,181,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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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444
글자수 :
2,080,035

작성
16.01.14 04:09
조회
58,013
추천
875
글자
14쪽

4. 다시 뛰는 강민2

레전드 스트라이커

이 글은 사실과 다르며 단지 픽션일 뿐입니다.




DUMMY

다음 날부터 강민은 트레이닝 센터에서 몸을 만들기 시작했다. 가을이 시작되는 9월에 트레이닝 기구와 씨름을 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9월이 지나 가고 10월이 되었다.



“자, 마지막 한 세트 더 가자구”

“헉헉, 형, 그것 아까부터 마지막이라 외친 것이 3번째야.”

“하하, 이번엔 진짜 가자구.”

“알았어, 이번엔 진짜지?”


“하나”

“끙”

“둘”

“끄응”

...

“여덟”

“크아악”



강민은 널브러져 버렸다.

“헉헉”

“이 지독한 놈, 설마 이렇게까지 해낼 줄 몰랐다.”

“어이구 사돈 남말하네. 나야말로, 이렇게 지독히 시킬 줄 몰랐어 휴”


띠리링

<<포인트가 200pt가 주어졌습니다.>>


트레이닝 센터에 다닌지도 한 달이 되어갔다.

매일 온 힘을 다하여 트레이닝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포인트는 쥐꼬리 만큼이 주어졌고, 강민은 FM 시스템을 그동안 한 번도 열어보지 않았다. 열게 되면 그나마 모아두었던 포인트를 사용할 것 같아 아예 생각도 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동안 강민은 몸을 과거와 같이 만들기 위해 체력과, 유연성, 균형을 잡아나갔다.

오늘을 기점으로 볼을 가지고 개인 훈련을 시작할 것이기 때문에 트레이닝 센터에는 오후에 올 수 밖에 없다.


잠시 쉰 강민은 백성도 원장에게 말을 했다.

“형. 나 내일부터 오전엔 나오지 못할 거야. 오전에 성필이 형 클럽으로 가서 개인 훈련을 하기로 했거든. 오후 4시경에 나올 수 있어. 시간 괜찮아?”


“잠시만, 미스 김 내 일정표를 좀 가져와요.”


일정표를 쳐다보던 백성도는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했다.

“오히려, 오전 스케줄을 다시 살릴 수 있어서 오히려 나에게는 보탬이 되겠는데? 너에게 2시간을 할당하다 보니, 모든 스케줄이 죄다 밀렸었는데 다행이다.”


“하하, 고마워 형 덕분에 이렇게 예전의 모습을 찾아가고 있으니”

“그런 말 하지 마라. 그리고, 너 때문에 오전에 인원이 더 늘었어. 네 예전의 모습이 돌아오니 이곳에 여자들이 득실 득실 거린다. 크크크. 내일부터 오전에 못 나오면 오히려 걱정이야. 혹 환불이라도 할까 무섭다. 하하하”


“그래? 근데 형은 그리 많은 여자를 옆에 두고 왜 자꾸 멀리서 찾는거야? 어서 결혼도 해야지. 형 나이도 벌써 스물 여덟이야.”


“휴 그게 잘 안되네. 여기서 만약 그런 스캔들이 일어나면 소문이 좌악 퍼져서 문을 닫아야 해. 그래서 항상 여자들과 술을 조심하고 있어”


“그림의 떡이군. 하하하”

그 말에 백성도는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고는 말했다.

“자 그럼, 4시부터 2시간을 비워 놓으마. 내가 너에게 직접 트레이닝 시키는 건 2시간이지만, 넌 4시간 이상을 해야 한다는 것 알고 있지? 이제 막 힘이 붙기 시작했거든. 매일 매일 해야 할 미션을 수행하고 갈 수 있도록 하고, 오전에 너무 무리하지는 마. 뭐니 뭐니해도 너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체력과 지구력이야. 체력이 좋아야 집중력도 높아질 수 있으니 당분간 오전의 볼 트레이닝은 간단히 하도록 해”

“알았어요. 에휴, 무슨 영감님도 아니고, 그리 잔소리를 하는 지.”

“마! 이게 다 너 잘되라고 하는 거야. 자식이 뭣도 모르고...”

“하하 알아 알아. 내가 잘 되면 그 중 형이 제일 도움이 되었을 것이란 것을 내가 기억하고 있을게”


백성도를 달래주고, 저녁이 되어 집으로 돌아왔다.

“미스 김 그동안 고마웠어요. 내일부터는 오후에 나올 거예요.”

이제 미스 김도 안다. 그 뼈 밖에 없던 이가 바로 자신이 그렇게 보고 싶어 하던 강민이었다는 것을.


“예. 그렇게 알고 있을게요. 수고하셨어요.”

생글 생글 웃으며 허리를 숙이며 인사를 하는 미스 김에게 손을 흔들며 집으로 돌아왔다.


옷이 커서 입지 못했던 많은 옷들이 이제는 꼭 낄 정도로 몸을 만든 강민이다 보니 예전의 빛나는 모습으로 돌아왔다. 오히려 쓸데없는 지방을 없애고 잔 근육을 발달시켜, 몸은 더 좋아진 것 같았다.


집으로 돌아와 샤워를 하고는 편안한 복장으로 앉아 전화를 걸었다.

“여보세요? 아 성필이 형, 강민입니다. 내일 오전부터 클럽에 나갈까 합니다. 예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형님”


전화를 끊은 강민은 편안히 휴식을 취하며 지난 한 달을 생각했다.

죽음의 문턱에서 FMS에 의해 돌아왔고, 자신을 절망으로 빠지게 했던 그 상처를 치료했다. 그리고는 죽을 동 살 동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


FM 시스템은 누가 준 것일까? 나의 절망과 절규를 마치 보고 있었던 듯 눈을 감기 직전에 다가왔으니, 도통 알 수가 없었다. 혹시 그러한 축구 게임이 있는 지를 확인해 보았으나, 유사한 이름을 가진 게임은 있었으나, 전혀 다른 형태의 게임이었다.


강민은 그 동안 모은 포인트를 확인하기 위해 FM 시스템을 외쳤다.

[FM 시스템]


눈 앞에 떠 있는 홀로그램을 보면서, 강민은 한숨을 내쉬었다. 처음 FMS를 얻었을 때는 곧 수치를 올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유감이지만 쉽지가 않았다.

곧 홀로그램을 훑고 있던 강민의 눈이 크게 떠지며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 앉았다.


[기술]

개인기 (50/120) 왼발(20/120) 오른발(50/120)

...

지구력 (62/120)

피지컬 (62/120)

...


[정신]

침착성 (70/120)

집중력 (75/120)

일관성 (75/120)


포인트 14,810 pt


[허, 지구력과 피지컬이 올랐네. 그럼, 상점을 이용하지 않고도 62로 올랐다는 것인데, 어? 여기 집중력과 일관성도 5가 올랐구만, 그러면 뭐야. 개인 훈련을 통해서 능력치가 올라가는 것은 메시지를 표시하지 않는다는 것이군. 그런데 지구력과 피지컬이 15나 올랐는데, 집중력과 일관성은 5가 올랐다? 이틀에 1씩 올랐다면 15, 그럼 5가 올라간 것은? 6일에 1씩 올랐다는 말. 아니야. 능력치가 정신력이 처음 70이었지. 기술은 50이었고, 그럼, 능력치에 따라 차등의 포인트를 주는 것 아닌가? 처음 20일 동안은 이틀에 1씩, 60이 되면서 4일에 1씩 올랐다고 가정하면 음. 맞구만 62, 곧 1씩 더 올라갈 것이고, 그럼 70은 6일에 1씩 올랐다는 말이네. 우와 이것 보통 문제가 아니네. 능력치에 따라 주어지는 값도 달라지네. 그럼 포인트도 그럴 것 같은데. 능력치가 올라가면 갈수록 포인트 획득이 힘들어지겠네. 우와, 함부로 상점을 이용해 포인트를 낭비하지 말아야겠군.]


한참을 FM 시스템과 씨름하던 강민은 누이의 외침에 FM 시스템을 끄고는, 급히 몸을 일으켜, 1층으로 내려가 식사를 하고 가족들과 즐겁게 얘기를 했다.


다음 날, 아침 일찍 집을 나선 강민이 들어선 곳은, 그의 고교 선배인 박성필이 운영하는 어린이 축구 클럽이었다.

강민이 박성필에게 형님이라 부르지만, 사실은 선생님과 같은 사람이다. 그의 고교 감독이었던 이주상의 후배였으며, 감독으로부터 소개를 받아 지내고 있었다.

처음 선배님이라 불렀었지만, 그가 늙은 것 같다며 하도 형의 호칭을 강요해서, 어쩔 수 없이 형님이라 불렀고, 오늘 이렇게 그의 도움을 받기 위해 클럽으로 들어가고 있는 것이다.


클럽으로 들어가자, 아침이라 그런지, 아무도 없었으며, 오직 성필 형만 있었다. 뭘 그리 열심인지 강민이 들어온 지도 모르고 열중하고 있는데 그 모습이 너무도 진중하고, 아름다워 한참을 서서 지켜보고 있었다.


“어? 민아. 너 언제 온거야? 왔으면, 나를 불러었야지? 하하 하여튼 보기 좋구나.”

“예. 안녕하셨어요? 형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강민이 인사를 하자, 박성필은 일어나 다가오더니 그를 안고는 등을 두드리며 격려를 해 주었다.

“좋아 보인다. 몸도 건강한 것 같고, 얼굴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구나.”

“하하. 쑥스럽게 왜 이러세요. 저 여기 훈련하러 왔습니다. 결코, 직원을 하러 온 것이 아닙니다.”

강민이 웃으며 말하자, 박성필이 대소를 터뜨리며 말했다.

“알았다. 알았어. 근데 지금 아무도 없으니 혼자 해야 할텐데, 괜찮을까?”

“예. 저는 전의 강민이 아니라 기초부터 새로 훈련해야 하는 입장입니다. 한 경기를 뛰는 것보다 지금은 제 스스로를 단련해야 하니, 아무도 없는 이 시간이 가장 적절합니다. 2개월 정도를 생각하고 있지만, 정확히 정한 기간은 없어요. 단지, 이 곳을 사용할 수 있도록만 해 주시면 됩니다.”


“좋아. 그럼 사용하도록 해. 이곳은 오후 2시부터 초등학교 애들이 오니 그 전에만 비워주면 될거야”


“감사합니다. 형님. 이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강민이 연습을 시작했다.

운동장을 끊임없이 뛰고, 드리블과 킥 연습을 병행하고 있었다.

매일 매일 FM 시스템의 알림 소리가 그의 귀를 두드렸다.


어느 순간, 박성필이 훈련에 합류했다. 그동안 혼자 하던 훈련의 가장 큰 단점은 바로 패스에 있었다. 패싱 훈련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았었는데, 박성필이 도와주면서 간단한 패싱 훈련은 물론, 이동 중 패싱과 드리블링 하면서 패싱을 하는 훈련을 할 수 있었고, 더불어 리프팅 훈련, 코너 킥 훈련도 가능해 졌다.

거기에 혼자서도 훈련이 가능한 스피드를 이용한 드리블링, 리프팅, 조깅과 볼 컨트롤링, 단거리 및 중 장거리 킥과 헤딩, 각종 슈팅도 훈련할 수 있었다.


띠리링

띠리링

연속해서 FM 시스템의 소리가 들렸다.


1달 정도 훈련이 끝난 뒤, 박성필은 강민에게 대화를 하고 있었다.

“처음 하던 때보다 무척이나 발전했다. 너도 느끼지?”

“예. 더구나 형님께서 도와주셔서 더욱 발전이 빠른 것 같습니다.”

“하하, 너는 원래 천재라는 소리를 듣던 놈이야. 너의 자질이 그만큼 뛰어났던 것이지. 근데 언제까지 훈련만 할 것이냐?”


“이제 겨우 기본 훈련을 몸에 익히고 있습니다. 1년 동안 전혀 움직이지 못했으니, 저는 백지와 같아 몸을 만들고, 피지컬 훈련과 유소년들이 하는 각종 기본 훈련을 한 것입니다. 앞으로 한 달 정도 더 훈련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성필이 심각히 얘기하고 있었다.

“근데 넌 개인 전술만 훈련하지, 팀 전술은 전혀 준비하고 있지 않다. 아마도, 따로 준비하는 것도 없는 듯 하니, 잘못하면 넌 눈 봉사처럼 팀에서 따로 놀 수 있다. 개인 전술도 팀 전술에 속하지만 각종 팀 전술의 장단점을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해. 넌 팀 훈련을 할 여유가 없으니 당분간 책이나 좀 사서 읽어보고, 그에 따른 장 단점을 분석해 봐. 또, 해외 유명 프로팀들의 영상을 인터넷 등에서 구해서, 그 경기를 시청하는 것이 그나마 도움이 될 거야. 동영상을 보면서도 충분히 훈련이 가능할 거야. 처음에는 3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두 번째는 네가 뛰고자 하는 포지션의 선수를 선택해서 움직인다 생각하며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다 보면, 너의 장단점까지 알 수 있을지도 몰라.”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형님. 오전에 일부러 시간을 내 주시고, 또, 이렇게 코칭까지 해주시니 제가 재기를 한다면 그게 다 성도 형님과 형님 덕택입니다.”


“공짜 아니다. 나중에 잘 되면 네 사진을 걸 것이니, 모델료는 생각지 마라. 하하”

“알겠습니다. 형님께도 나중의 일을 생각하여 계약서를 써야 하겠습니다. 하하”

“그래? 그러마. 너의 노력하는 모습을 보니 곧 예전의 실력 이상을 갖출 수 있을 것 같아.”


박성필의 코칭과 격려를 받으며 강민은 서점에 들려, 각종 축구 전술과 관련된 책을 구입하고, 더불어 무식함(?)을 없애기 위해 명상록 등 몇 가지 책을 구입해서 집으로 왔다.


오랜만에 FM 시스템의 홀로그램을 들여다보고 있었다.

띠리링

<<고객님의 정보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름 : 강민

나이 : 21살(94년. 2. 23일생)

...

등급 : D


[기술]

개인기 (62/120) 왼발(55/120) 오른발(62/120)

드리블링 (62/120) 트래핑 (58/120) 슈팅 (62/120)

패싱 (55/120) 크로싱 (54/120) 프리킥 (62/120)

코너킥 (55/120) 중거리슈팅 (62/120) 헤딩 (60/120)

태클링 (30/120) 마킹 (30/120) 위치선정 (56/120)

주력 (62/120) 순간속도 (62/120) 지구력 (69/120)

피지컬 (69/120) 민첩성 (62/120) 창조성 (60/120)

분석력 (55/120)


[정신력]

침착성 (75/120) 집중력 (78/120) 일관성 (78/120)

포인트 20,600pt


FM 시스템의 능력치가 어찌 올라가나 보기 위해 수시로 열람을 했으나, 포인트는 아껴두었다.

자신의 등급이 D로 올랐음을 확실히 보았고, 집중력과 일관성은 80, 지구력, 피지컬이 곧 70이 되나, 확실히 60을 넘기고 부터는 능력치의 증가치를 얻는 것이 배 이상 어려워 짐을 느꼈다. 정신력은 확실히 50인 기술력과는 세 배 이상 힘들었고, 80부터는 4배 이상이 되니, 참으로 어렵다는 것을 느꼈다. 다행스러운 것은 자신의 발전 가능성이 모두 120 즉, SSS급이란 사실이다. 심지어는 수비 능력까지도.

강민이 지금 가지고 있는 능력치들은, 사실은 FM 시스템과는 관계가 없었다. 지금 보고 있는 능력치들은 강민이 훈련을 거듭하며 얻은 것이고, FM 시스템의 능력치의 증가는 오직 아이템으로만 가능하다 했다. 결국, 포인트 외에는 순수하게 강민 자신의 노력으로 끌어올린 것이다.




늘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추천은 절 건강하게 만드는 에너지입니다. 후원금을 보내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꾸벅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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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32

  • 작성자
    Lv.86 척결자
    작성일
    21.05.02 00:02
    No. 31

    아킬레스건으로 군문제도 면죄이니
    국내에서 놀지말고 유럽으로 나가서 활동하되 국가대표로 뛸 생각은 하지마라~
    개같은 축구협회와는 아예 어울리지말것!
    돈을 왕창 벌면은 너 발목아지 조진놈을 찾아서 처단해야지!
    이것을 잊어버리면 너는 사람이 아니고 그냥 살아있는 쪼다로 본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Since199..
    작성일
    24.05.17 09:46
    No. 32

    자 빨리 검머외로 가자 좆축국은 답 없다 귀화가 답 이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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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26. 강민-큰 걸음을 내딛다 +25 16.01.31 37,868 674 21쪽
25 25. 전화위복(轉禍爲福) +12 16.01.31 36,997 656 21쪽
24 24. 레즈의 첫 패배 +12 16.01.30 37,379 619 21쪽
23 23. 박지상과의 만남 +16 16.01.29 40,430 635 22쪽
22 22. 강민의 일성(一聲) +16 16.01.28 39,880 735 16쪽
21 21. 컬러더비3-강민의 심판 +18 16.01.27 38,924 708 14쪽
20 20. 컬러더비2-강민의 분노 +12 16.01.25 40,440 651 1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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