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 안녕하세요? 시간이 이렇게 지났는데 꾸준히 연재하시는 작가님을 보고 용기를 얻어갑니다. 지난 반 년 동안 바쁘기도 하고 여러가지 일이 있어서 문피아에 접속하지 못했습니다. 게다가 유학하는 사정이라 인터넷 상태도 그닥 좋지는 않았네요. 그래도 오랜만에 온 이곳에 읽을거리가 늘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그나마 조금 있으면 방학이라 시간이 나서 이렇게 둘러봅니다. 오늘 저녁에는 재미있는 글 읽으며 즐겁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네요~ 신년 건강하시고 좋은 글 쓰시길!
아... 방명록을 이제야 봤네요. 사실 장식인지라, 잘 안 읽어서... 헤헷.
아뇨, 읽지 못하셔서 죄송하실 것까진 없지요. 우학변은 쓰기 시작하면서 분명하게, 기존에 보던 분들은 좀 무리이실거라 생각했거든요. 가감없이 현 세대 라노베처럼 써 보려고 노력했기에... 물론 그래도 시대를 따라가지 못하긴 하지만... 그냥 제 변태성만 대놓고 드러내는 것 같아 부끄럽네요. 우학변 7월 내로 완결 짓고, 제취미는 신작 이후 8월 정도부터 다시 시작될 것 같습니다. 너무 많이 연중상태여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정말 중단은 아니니까! 살아가다 언젠가 들르시면 또 연재돼 있을 거에요, 하핫.
오랜만에 재밌는 글 읽다가 갑니다.
저는 무거운 소재로 글을 쓰다 보니 최대한 절제하고 글을 읽는데
작가님의 글은 뭐랄까? 무거운 철판을 얇게 저며 놓은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 무게 감이 있으면서도 전혀 가볍지 않는? 그래서 정말 안정감 있게 읽혔다고 해야 하나요? 이런 평을 할 위치는 아니지만 재밌었습니다. ㅎ
아직 전체를 다 보지는 못했지만 종종 들러서 읽어보겠습니다. ^^ 마지막까지 서재에 책 가득 채워주세요.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제가 회원이 아니라 작품마다 답글을 쓸수는 없군요
작품마다 어떤 작품은 로그인 없이도 답글을 쓸수가
있는데
"저의 취미는,,,,"은 쓸 수가 없군요
2화 2 인가요 주은이와 부딪히고 나서
아아 그렇습니다 유경이는 제이름을 기억하고 >> 주은이는 제이름을 >> 주은이가 제이름을 >>. 유경이라는 제이름을 ?
작가님이 써내려가는 글에서 일상의 따듯함을 발견하고 복잡하지 않은 사람 관계가
우리에게 얼마나 만족 할만한 행복을 안겨주는지에 관한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포근합니다, 우리가 삶아가는 삶처럼. 그것이 제가 읽어가며 찾은 작가님의 글 속에 담겨진 매력입니다.
비록 제가 글을 길게 써서 작품에 대한 저의 솔직한 감정을 글 속으로 차마 모두 다 옮겨 적지는 못 하지만,
이렇게나마 제 감정을 풀어 봅니다.
2015.10.18
15:55
2015.01.28
10:51
2015.01.28
22:27
2015.01.19
14:14
2015.01.23
23:56
2014.06.12
03:31
2014.06.28
21:57
아뇨, 읽지 못하셔서 죄송하실 것까진 없지요. 우학변은 쓰기 시작하면서 분명하게, 기존에 보던 분들은 좀 무리이실거라 생각했거든요. 가감없이 현 세대 라노베처럼 써 보려고 노력했기에... 물론 그래도 시대를 따라가지 못하긴 하지만... 그냥 제 변태성만 대놓고 드러내는 것 같아 부끄럽네요. 우학변 7월 내로 완결 짓고, 제취미는 신작 이후 8월 정도부터 다시 시작될 것 같습니다. 너무 많이 연중상태여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정말 중단은 아니니까! 살아가다 언젠가 들르시면 또 연재돼 있을 거에요, 하핫.
2014.01.16
07:52
저는 무거운 소재로 글을 쓰다 보니 최대한 절제하고 글을 읽는데
작가님의 글은 뭐랄까? 무거운 철판을 얇게 저며 놓은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 무게 감이 있으면서도 전혀 가볍지 않는? 그래서 정말 안정감 있게 읽혔다고 해야 하나요? 이런 평을 할 위치는 아니지만 재밌었습니다. ㅎ
아직 전체를 다 보지는 못했지만 종종 들러서 읽어보겠습니다. ^^ 마지막까지 서재에 책 가득 채워주세요.
2014.01.16
18:14
2014.01.05
06:48
서재에 책으로 가득 채울 그 날까지 건필하세요.
2014.01.07
19:53
2013.12.07
21:58
제가 회원이 아니라 작품마다 답글을 쓸수는 없군요
작품마다 어떤 작품은 로그인 없이도 답글을 쓸수가
있는데
"저의 취미는,,,,"은 쓸 수가 없군요
2화 2 인가요 주은이와 부딪히고 나서
아아 그렇습니다 유경이는 제이름을 기억하고 >> 주은이는 제이름을 >> 주은이가 제이름을 >>. 유경이라는 제이름을 ?
2013.12.17
07:17
재미있게 보시고 계시다면 저는 더욱 감사합니다! 헤헷.
2013.10.02
13:35
우리에게 얼마나 만족 할만한 행복을 안겨주는지에 관한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포근합니다, 우리가 삶아가는 삶처럼. 그것이 제가 읽어가며 찾은 작가님의 글 속에 담겨진 매력입니다.
비록 제가 글을 길게 써서 작품에 대한 저의 솔직한 감정을 글 속으로 차마 모두 다 옮겨 적지는 못 하지만,
이렇게나마 제 감정을 풀어 봅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늘 읽고 응원하겠습니다.
2013.10.02
1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