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문을 마무리 하면서.....
소리로 세상을 보는 혁이가 처음 태어났을 때, 저는 이 글이 이렇게 길게(?) 쓰게 될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혁이 앞에 나타난 십문은 혁이를 아실라라는 문명과 만나게 하고,
그 속에 숨겨진 십문의 비밀이 파헤쳐 지기까지 저는 이런 이야기가 있었나? 하는 생각에 저도 많이 재미있었습니다. 제가 글을 쓰면서 다음편이 더욱 궁금했던 그런 작품입니다.
암튼 그래서 더 열심히 작품을 썼던 것 같습니다.
십문의 봉인을 해체하는 날이 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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