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피클보이 님의 서재입니다.

로판속 최초의 정통대마법사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피클보이
작품등록일 :
2021.11.30 20:00
최근연재일 :
2021.12.10 00:00
연재수 :
10 회
조회수 :
487
추천수 :
1
글자수 :
81,894

작성
21.12.03 16:34
조회
49
추천
0
글자
14쪽

스승 켄

DUMMY

아서는 그것을 보며 대단하다 생각했다.지팡이도 없이 한번에 화염구를 만들어내다니.천재가 맞군.그래도 자신이 했던게 있어 크게 당황해하거나 놀라하거나 하지는 않았다.


앨리스가 땀을 닦으며 웃는다.그리고 외쳤다.

"저! 대단했죠!!"

이미 자신이 대단하다고 말하는 것과 다를바 없었으나 대단한 건 맞았다.그가 고개를 끄덕인다.

"그래"


'이게 끝?'

이게 끝이었다.그는 지팡이를 들어올리며 말했다.

"마법지팡이는 1서클 이상에게는 사실 필요가 없단다.가끔 2서클의 사람도 사용하기는 하지만 마력효율이 너무나도 적고 경지가 오를 수록 이 현상은 심해져 3서클 이상은 절대로 지팡이를 사용하지 않지."

그는 설명을 이어간다.자신의 예상보다 칭찬이 적어 시무룩한 앨리스를 뒤로하고.


"그럼에도 마법사의 이미지가 지팡이를 든 사람이 된 이유는 제대로 되지 않은 2서클 마법사라는 존재와 너무나도 많은 1서클 마법사들의 수 때문이지.즉,앨리스 너는 이미 제대로 된 마법사라는 뜻이다."


활짝!

앨리스가 웃었다.

"나 그럼,마법사 된거야?"

"마법사의 사전적 의..음,그래.그래도 그 표현보단 진정한 마법사라고 하는게 나을 거란다."

그가 말투와 설명을 조정한다.그러면서 앨리스를 바라봤다.무슨 할 말이 있는 것 같았다.입을 우물거리는 걸 보니.

"음..그래도 지팡이 안 버리면 안돼?"

그녀는 필요없는 지팡이가 버려질 것을 두려워 했던 것 같다.


씨익

오랜만에 순수함에 웃는다.그가 지팡이를 앨리스에게 다가가 건내준다.

"그럼,낭비는 나쁜거니까 말이다."

아이가 부드럽게 지팡이를 안으며 미소짓는다.아직 어린아이에겐 선물 하나가 중요한 법이다.



시간을 소비해 그녀에게 마법을 가르쳐준뒤 마도구를 이용하며 말했다.

"황부탑주,나와 앨리스를 데려가라."

1,2,3

픅!

땅이 파올라지며 황부탑주가 나타났다.

"꺅!"


"어? 놀랐나? 이거 미안하구만"

그는 부탑주중에서도 천재적이라 불리는 자로서 이정도 거리는 수초 만에 올 수 있었다.

미리 마력을 부여해 빠르게 이동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 많은 도움을 차지하지만 그걸로 뭐라 하지 마라,자탑주가 자랑할때마가 그곳을 찔러댔으니까 말이다.


한편 태양의 검은 아서가 떨어지고 수 분 뒤 내려와 곁을 지키고 있었는다.그는 그로 인해 흠짓난 탑을 가리키며 수리를 부탁했다.

"뭐,어려운거라고"

그가 손까락을 휘둘러 마법을 사용했다.그는 마탑에서 두번째로 탑에 대한 권한권이 높은 자로 탑의 마력을 조금이지만 이용해 마법을 만들어 고쳤다.


태양의 검이 워낙 깔끔하고 작게 해서 어렵지도 않았다.그는 이 마법을 발동하는 동시에 또 다른 마법을 사용해 땅을 집곤 말했다.

"자자,바로 갑니다."


그가 만들어낸 마법을 막고있던 마력을 잘랐다.그러자 막혀있던 마력들이 마법진의 빈부분을 채워가며 그들을 삼키는 지렁이를 만들어냈다.


놀란 사람은 없었다.잠시만,언니는 영혼이니까 안쳐주거 맞나?

'뭐,뭐야!'

머리에 뚜껑열고 소리치는 듯한 목소리에 앨리스가 짜증섞인 목소리로 말했다.그렇다고 크게 짜증나거나 내지는 않았다.

'씨끄러'


'앨리스,나 상처받았어?'

'그럼 미안..'

앨리스는 의외로 놀라지 않았다.선천적,후전척 요인이 그녀의 심장을 강철로 만들어준 것이 도움이 되어줬다.

오히려 서희가 시무룩해진 앨리스를 위해 강철 심장이라 치켜세워주는 이유 덕분인지 이번 경험은 놀라긴 커녕 그녀의 기분을 좋게 해줬을 뿐이었다.


그들이 도착한건 6초 후였다.그 거리가 수백미터 되는 건물의 최정상이라는 것을 안다면 비정상적으로 빠른 속도.아마 앨리스의 신체가 더 발될되어 있었더라면 그 이상도 가능했을 것이다.


앨리스는 도착하자마자 돌아가라는 말에 약간,아주 약간 삐지곤 집으로 돌아와 서희와 마법연습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마법을 빠르고 강해게 만드는 것을 했으나 이번에는 다른 것을 하기로 했다.


'마력을 조금만 왼쪽에 집중시켜보자'

탕!

왠만한 강철보다 단단한 벽에 왼쪽으로 나아간 화염구가 나아갔다.

"그럼,오른쪽에 조금만 마력을 빼도 왼쪽에 가겠지?"

'그렇지 않을까?'

그 예측은 정확했다.그리고 알게 된건 마법이란 마력을 엮고 만든 출력된 기계 같은 느낌이라는 것.

마법진이란 기계를 만들어 마법이란 이적을 해하는 것이,바로 그것이 마법이자 마법사였다.


"그러면.."

마력을 나누며 마법진을 변형해 여러가지 마력탄을,즉 산탄을 만든다.그리고 마법진의 일부를 해제한다.그러자 풀려있던 마력들이 정해진틀을 따라 움직이고 반응하며 작디작은 화염구를 약하지만 만들었다.

"음.."


마음에 들지 않았다.이게 아닌 것 같은데..하지만 이게 마지막이다.내가 쓸 수 있는 마력량 말이다.그래서 제대로 준비하며 마법을 준비했다.


아침보다 성장한 마력의 엮기.마법진이 만들어지고 수십개의 마법진을 만들기로 한다.하지만 실패.다섯개가 최대였다.

이것도 매우 간단하고 작게 간단하게 만들어서 이정도지 그 이상은 어떻게 하는지조차 모르겠다.지금도 무리하고 있었으니까.


그래서 세개의 마법진을 연결시키고 새로운 요소를 추가한다.그건 발사됐을때 마법의 형을 유지하지 못하도록 하면서 그 안에 작은 돌들을 발사하는 것..

하지만 돌들이 없었기에 다른 것으로 대체하면서 마법진을 사용했다.

탕!


세개의 마법들이 날아가고 수십개의 덩어리들이 발사된다.결과는?

성공.

나는 미소짓고 있었다.그제서야,나는 마법에 재미를 느끼고 있음을 깨달았다.그걸 모를 만큼 집중하고 있던 것이다.

그날부로 그녀는 마법의 세계에 심취하기 시작했다.



아서는 집무실에서 브라운과 매우 중요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그래,액체마력양산법에 성공했다고 했나? 자세히 이야기 해보도록"

"알겠습니다."


브라운이 해수의 마력을 이용할 방법과 액체마력을 얻는 법 등을 설명하며 말을 이었다.대략적으로 정리하자면 이랬다.


자신들은 바다의 마력을 쓸 것이다와 왜 바다에 마력이 그렇게 싸였는지에 대해서.그 마력을 어떻게 사용할 것이고 액체마력은 정령,정통마법의 불로 써야 효율적이다.

바다의 마력은 이상해서 마탑의 지원으로 성질을 알아내고 사용법을 찾다 결국 발견했다는 것 등등이 주 내용이라 할 수 있었다.



"그렇게 된다면 연쇠작용이 일어납니다.마력가루를 더욱 간단하게 다른 물질에 섞을 수 있게 되니 이쪽 상업이 발달할 것이고 마법사들의 대마도구로만 액체마력을 얻을 수 있으니 이쪽으로 상공업이 발달할 것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자체적으로 액체마력을 만들어낼 수 있는 마법사들이 늘어날테고 정령마법각인사들은 적으며 그 외 절대다수의 마법사들은 전부 법적으로 저희 마탑소속이니,또한 정령마법각인과 저희 것은..아.죄송합니다.쓸모없는 말을 하고 말았군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이것으로 인해 더욱 액체마력 사업이 발전할 것이고 저희가 계발한 마력고래과 연결한다면 액체마력양산같은 것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아서는 일어나 브라운의 어깨를 두드렸다.

"만약 이 일을 성공적으로 완수한다면 4급 마법사증과 이천에서 삼천 사이에 해당하는 금화를 내어주겠네."

"그 기대에 부응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아서는 밖에 가나가는 브라운을 보며 생각했다.

'마도구마저 점유할 수 있겠어.'

그는 아직도 야먕을 품고 있었다.그 어느때처럼.



"아,태양의 검.손자가 생겼다지? 축하하네"

"프른다라고 합니다.제 아들처럼 신명을 받고싶어하는 아이가 됐으면 좋곘군요."

신명이란 새로운 이름이란 뜻으로 어떠한 업적을 주변인,통일동맹 후엔 대종족연합국 또는 우리 화염탑에서 인정하면 고블린,오크,거인은 새로운 이름을 얻을 수 있었다.


나 태양의 검은 가장 영예로운 신명을 가지고 있다 자부하고 있기도 했다.이 화염탑에서도 두명밖에 없다는 5서클 마법사이자 무인.마법전사니까 말이다.

"음..요즘 몸을 안움직였더니 신체마력이 굳은 모양이네.같이 운동좀 하도록 하지"


아서는 시계를 보며 말했다.요즘 신체를 엮고 있는 마력들이 굳은 것 같았다.

지금의 나라면 2급 몬스터도 주먹만 사용해 죽일 수도 있겠으나 전성기때는 3급 몬스터도 때려 죽일 수 있었으니 매우 약해졌군.

"마법전사의 종족으로서 부끄럽지 않게 도와드리겠습니다."

아서가 영양환은 삼키며 밖으로 나갔다.



앨리스는 자신을 도와줄 선생님을 보았다.사실 앨리스는 하인이나 시종같은게 없었는다.그 이유는 우지팔만이 그녀를 도우며 살았기 때문이었다.우지팔은 현재 일을 잠시 쉬고 있었다.


우지팔이 완전히 일을 안하는건 아니나 신체강화도 잘 하지 않았고 너무 늙었기에 잠시 일에서 벗어난 것이다.수십년간 자신의 아래에서 일해준 그녀를 위한 아서의 배려이기도 했다.


그러나 알 수 없는 이유로 그녀는 동해에 출장가게 되었고 이제 앨리스를 도울 사람이 필요해졌다.그래서 온게 저 아저씨.그는 아빠와 비슷한 나이대의 사람처럼 보였다.


그리 늙지는 않았으나 젊지도 않은 나이.운동을 했기 때문인가 30대처럼 보이기도 했다.아니면 저 귀가 반쯤 뾰적한 걸 보니 요정의 혼열이라 그런 걸 수도 있겠다.


요정은 기본적으로 인간보다 2배 더 오래 사니까 말이다.그래도 우리 아빠와 비슷해 보이긴 했다.그가 자신을 소개한다.

"나는 저 나를 의뢰한 선생이자 아서의 친구다.너를 도울 선배마법사이도 하지"

"아빠 친구?"

"어,아서 친구"

그가 아빠를 이름으로 부르는 걸 보니 꽤 친한 듯 보였다.신뢰하는 것도 느껴졌는데 그렇지 않았다면 자신의 딸에게 선생으로 붙이진 않았을 것이다.


그가 자신의 텅 빈 왼팔을 보여주며 말했다.

"음,그래.나는 네가 이렇게 안되도록 도와줄 사람이다."

그는 여기서 아무런 문제도 찾지 못한 것 같았다.서희의 생각으론 집단과 시대의 차이라고 생각했다.

"일단 나는 3급 마법사..였는데 강등당했지.팔만 안짤렸어도 3급 마법사는 유지됐을텐데.쯧.뭐 그래도 2서클 최상위 마법사이기도 하고 전투경험이랑 실력만으로 한단계 뛴 사람이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그는 잠시 빼두었던 의수를 끼고 말을 골랐다.일단 친해지는게 먼저겠지?


"이야,그 아서한테 딸이 생길 줄이야.걔가 의리같은건 있어도 입양같은건 안 할줄 알았는데,천재딸을 키우고 싶긴 했나보다."

별로 아무 반응 없자 그는 어깨를 으쓱이며 그냥 일이나 하기로 했다.앨리스는 서희랑 이야기를 나눠서 못 들은 것 뿐이었지만 그가 알리 없었다.


'앨리스,2서클 최상급이면 대단한거였나?'

'나 책에서 봤어,2서클은 재능있는 사람이 끝없이 노력해야 도달할 수 있는 높은 경지다라고 하던데?'

'그 사람 수준에 따라 급이 올라가고 내려간다 하면 일반적인 2서클 마법사랑 뭐가 다를까?'

'몰라'

'응,모르겠지.안 물어봤는데 어떻게 알겠어'

그래서 묻는다.


"아저씨! 그냥 2서클이랑 2서클 3급마법사랑 뭐가 달라?"

"뭐,여러가지 있지.3서클 중에서도 뛰어난 마법지식을 가진 2서클이거나.마법시전속도,전투센스,경험,3서클에 준하는 무언가를 가지고 있을 시 등급이 올라갈 수 있지"

"그런데,우리 이제 뭐해?"

"수련해야지.일단 어디까지 배웠어?"

"화염구하고 어..막,작은 화염구 만들어서 빠빡! 하는 것도 있는데.배우진 않았어"

"안배웠는데? 그게 무슨 소리야"

"그냥,됐어.해보니까"

카라다는 놀란 마음을 뒤로 한 채 훈련장의 한 곳에 섰다.그리고 말했다.


"그럼 해볼래?"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엄청난 기재를 가진 천재일 것이다.하루만에 1서클 마법을 사용했다고는 했지만 이 이상은 듣지 못했다.

그러나 하루만에 자신의 마법을 만들었다는 것은 실로 경이로운 재능이니 지금으로 어느정도 가늠할 순 있겠지.아서의 딸이기도 하고.


앨리스는 그런 아저씨를 보여 저번에 영감받은 일을 한번 해보기로 했다.

서클에서 실을 뽑는다.그 제어권의 서희와 자신이 반으로 나누고 서로가 마법을 만든다.


여섯개.확실히 늘었다.우리의 정신은 연결되어 있으니까 타이밍 걱정도 할 필요 없다.

'준비댔어 앨?'

'응'

이곳에 오며 자신을 켄이라 설명한 저 아저씨는 분명 전투마법사일 것이다.그리고 그런 사람을 상대로 할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


소마법중 두개를 번걸아 가며 발사했다.머리에 하나.다리에 하나.망설임은 없었다.그저 몰입한다.그 이상의 감상은 없었다.


켄은 그 마법을 전부 피하지 못했다.3개의 작은 탄들은 어디로 나갈지 몰랐고 너무 넓은 위치에 있었다.그러니 몸을 돌려 하나만을 오도록 해 그것을 마법으로 방어했다.


앨리스의 예상을 간단히 초월한 매우 간결하고 효율적인 움직임.그러나 공격하진 않을 것이다.내가 그걸 막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나를 파악하는 이 자리에서 공격하지는 않겠지.


켄 아저씨는 내가 마법을 이정도로 나눠 만들 수 있는지는 모를 것이다.그러니 두개는 손 사이사이에 숨기고 전투에 임했다.그러나 나의 손기술은 어설프기 그지 없었고 하나가,걸리고 말았다.


켄은 마법이 발사될때 몸을 뒤로 빼며 공격력과 명줄률을 크게 줄이고 마법으로 아주 일부만을 막으며 나아갔다.

'다섯발의 마법을 전부 소진했다.아니,아떻게 마법을 저정도로 나눈거지? 하루만에 저게 가능하다고? 이건 아서보다 뛰어날지도 모르겠어.'


방심.

앨리는 마지막 마법을 날렸다.


'뭐?'

마법이 날아온다.피할 수 있나? 그렇다.몸을 크게 움직여야 하고 그건 전투에서 패배의 원인 중 큰 하나이기도 했다.

켄은 결국 별차이 없으나 비효율적으로 마력소모 해야했다.거의 차이나지 않더라도 이건 대단한 것이었다.


그가 중얼거린다.

"이거,마법도 천재고 전투도 천재네.아서 경계좀 해야겠어?"

"나 어땠어?"

켄이 활짝 웃으며 말했다.

"모든 요소에서 10점.아,참고로 5점만점이다."

전투의 대가와 마법의 천재가 웃는다.


작가의말

자세한 브라운의 설명


“알겠습니다.일단 액체마력을 만드는 법은 이렇습니다.

첫번째로 마력석을 녹여 액화시킨 뒤 극냉각시킨다면 마력석은 일시적으로 제2액체마력 상태가 됩니다.

그 상태에 마력으로 이루어진 마력청불을 약불로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녹여준다면 효율적으로 액체마력을 얻게 되게 됩니다.


그러나 이 마도구와 마력수로 그 자원소모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게 됐습니다.그 배경은 이렇습니다.

과거 청마탑는 세력의 위치탓에 바다를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저희 마법사의 땅은 북쪽에만 극단적으로 있었고 윗쪽은 광활한 몬스터의 땅과 청마법사들을 견제한 다른 마탑의 영향 탓에 바다를 가지도 못했죠.


가더라도 집단의 힘부터 다른 탑의 견제 탓에 알 수 있는건 없었습니다.그러나 우리는 화염탑과 통합된 후 바다라는 곳에 발을 들일 수 있게 되었죠.

그리고 발견했습니다.엄청난 양의 마력을 품고 있는 바다를 말입니다."


그가 손을 불끈 쥐었다.그건 진보되길 원하는 마법사의 눈과 심장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저희가 추측하기론 해양몬스터들이 죽고죽어 마력석이 쌓이게 되었고 그 안에서 흘러나온 마력이 셀 수도 없는 시간이 흘러 융합됐다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마력수는 엄청난 청마법적합성을 가지고 있었고 이 마력수를 이용할 계획을 세우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마력수는 너무나도 무겁고 세세한 용도로는 쓰지 못할특성을 가지고 있었습니다.정교한 마도구에는 쓰지도 못할 만큼 말입니다.

그리고 이것을 마법적으로 연구해 물의 정령은 있어도 바다의 정령은 없는 이유를 알 수 있었죠.그정도로 이 마력수는 특수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이 마력수를 아주 강력하고 폭발적인 힘만을 원하는 방식에 사용하게 됐습니다.

이 마력수를 증발시켜 마력석을 석출할 계획도 세워봤으나 허공에 흩어지기 일수였고 그 마력을 거르기 위한 장치도 만들어 봤으나 비효율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마력수만을 위한 마도구를 연구했고 발명했습니다.아시다시피 마력석은 마력이나 정령력과 관련된 힘 앞에서는 약하나 저 두 힘으로도 가공하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마력석이 들어간 물건이 비싸며 정령마법사가 각인한 마도구는 비싸고 말입니다.


하지만 저희는 그 마력석을 아주 적은 자금만을 이용해 장기적으로 가공할 방법을 찾아냈습니다.

그건 바로 바다 인근에 대마력해수흡납마도구를 설치하고 그 마력수를 사용할 마도구를 만들어냈습니다.저희 마법연구팀은 이것을 모두 포함해 마력고래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 마력수만으로 오로지 강력한 수력을 일으켜 마력석을 분쇄시키는 마도구를 만들어내 연결했습니다.이렇게 한다면 마력석은 수십내는 빠르게 액체마력을 생산할 수 있게 됩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로판속 최초의 정통대마법사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10 신탁 21.12.10 15 0 13쪽
9 세번째 이방인 21.12.08 17 0 11쪽
8 불법마법사용집단 21.12.07 18 0 25쪽
7 톱니바퀴 21.12.05 24 0 25쪽
6 전쟁마법 수련 21.12.05 33 0 23쪽
5 수재 마법사 티미 21.12.04 37 0 12쪽
» 스승 켄 21.12.03 50 0 14쪽
3 천재적인 마법 입문 21.12.02 74 0 24쪽
2 영혼의 융합과 공존 21.12.01 91 1 15쪽
1 전생자는 빙의를 목도한다. 21.11.30 129 0 17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