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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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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등록일 :
2019.11.28 02:55
최근연재일 :
2020.03.02 23:56
연재수 :
53 회
조회수 :
2,437
추천수 :
47
글자수 :
150,685

작성
19.12.17 18:31
조회
34
추천
1
글자
7쪽

에아스성3

DUMMY

녹스는 마치 자신이 전진 하는거마냥 이래저래 설명을 엄청해주었다.


치료를해주며 상대방을 지켜주는 힐러나이트 멀리서는 활을쏘며 가까이서는

대검으로 상대방을 베어버리는 소드아처 여러가지에 직업과 융합되어 나온 짬뽕직업도

있었다.


"음.. 기사나 전사라.."


"아님 활같은것도 좋아 너같은 민첩한 움직임에는"


"일단 좀더 생각해 봐야할거같아"


"그..그래? 나중에 전직하면 꼭 알려줘!"


녹스는 마치 고등학교 친구처럼 나와함께 이러저래 수다를 떨기 시작했다.

환영마법부터 시작해 자신이 나온 학교 다녀온 지역부터해서 즐거운표정으로

마치 카페에서 친구와 수다를 떠는듯한 느낌이였다.


그때


"어이 친구 나랑 게임하나 하지 않겠어?"


어느한 바이킹복장을 입은 남성이 한택에게 말을 걸어왔다.


그남성의 이름은 데이곤 직업은 복장과 유사한 양손도끼전사였다.


놈은 한택에게 술에취한 상태로 웃으며 다가와 게임을 신청했다.


"게임? 무슨게임?"


"아직 이여관은 처음인가? 간단하네 누가더 빨리 저놈 머리위에 사과를 맞추냐지"


데이곤은 여관에 가운데 커다란 기둥에 호리호리한 남성을 묶어두고는 머리위에 사과를

올려놓았다.


한택이 물었다.


"이기면 보상이 뭐지?"


"아 그것도 아주 공평하고 냉정한 돈으로 내기를하지 물품도 거래가 가능하긴해"


"좋아 넌 뭐걸건대?"


데이곤은 옆에있던 부하같은놈에게 주머니 하나를 받았다. 그러고는 한택에 있는 테이블에

'휙' 하고 던져놓았다.


[대상자가 게임에 금액을 걸었습니다. 게임을 승낙 하시겠습니까?]


[예] [아니요]


한택은 게임에 수락하려하자 옆에서 녹스가 손을잡고 말리기 시작했다.


"야! 하지마 저거 분명 사기라고"


"괜찬아 나도 게임방식보고 결정한거라 지지는 않을꺼야"


"어이친구 빨리 시작하자구"


[한택님이 게임에 승락하였습니다]


데이곤은 바늘같은 얇은 쇠막대기를 3개주었다.


"자 친구 기회는 3번 3번안에 저 사과를 맞추면 점수를 득하지 그리고 만약 누군가 사과를

깬다면 그떄는 깬사람이 바로 우승이라네"


놈은 부셔지지도 깨지지도 흠이가지도 않을듯한 실막대를 주고는 게임을 시작했다.

사실상 이 막대기로 사과를 부신다는건 현실적으로 게임이라도 말이안된다. 하지만

놈은 역시 몸에보인는 체급과 근육이 상당하다 역시 힘들로 밀고가겠다라는거군.

한택은 도적도 궁수도 아니여보이니 더더욱 게임은 녀석에게 유리하다 생각한 것이다.


처음으로 데이곤은 자신이 먼저 시범을 보여주겠다며 선두를 쳤다.


"한발!!"


우렁찬 목소리로 놈은 크게 한발 사과에 던졌다. 그러자 막대기는 사과에 윗쪽부분을 강타하며

사과는 약간 찌그러져 있었다.


"하!하!하! 이거 너무 쌔게 나온건가 미안하지만 난꼭 3번째일때 사과를 부시거든 우선 1점이라네"


기생등등한 놈에 표정과 말투에는 조금 약이올랐지만 한택은 무표정으로 사과반대방향으로

걷기 시작했다. 녹스와 데이곤 그리고 주위 사람들이 이상한 표정으로 바라보기시작했다.


"이봐 친구 도망치는건가? 그러면 안된다네 자자 다시 이쪽으로.."


데이곤이 도망쳐보이는 한택을 붙잡으려 다가갔다. 그순간 한택은 무엇을 중얼거리며

말하다 갑자기 뒤를 휙 돌고는 사과가 있는 쪽으로 막대기를 던졌다.


"1발!"


그때 막대기는 엄청난 속도로 사과쪽으로 날아가더니 사과 정중앙을 뚫어버리고는

뒤에있는 기둥에 박혀 버렸다.


잠시후 정적이 흐른뒤 데이곤은 그무엇보다 놀란 얼굴로 기둥에 박힌 막대리를쳐다보고는

소리를 질렀다.


"마..말도안돼!!!"


"자. 첫발에 게임끝 돈주시지?"


녹스도 놀란 표정과 함께 펄쩍펄쩍뛰며 한택에게 소리쳤다.


"대단해!!끝내준다 너!!"


한택은 브이 표시를 하고는 데이곤이 들고있는 돈주머니를 휙! 하고 가져갔다.


"잘봐 이긴다고 했지"


한택은 코볼트들과 싸울때 배운 투창스킬을 이런곳에서 쓰게될줄은 꿈에도 몰랐다.

하지만 그덕분에 던지기 하나는 자신있던 그에게는 매우 만족스러운 조건이였던 것이다.


데이곤과 부하놈들은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계속 서있었고 한택은 그만 피곤해 돈을 들고

자신에 방으로 올라갔다.

자신에 방에 돌아온 한택은 침대에 털썩하고 누워 큰 기지개를 피며 말했다.


"으아~ 키리는 아직도 자나 보네 나도 빨리 자야겠다."


그렇게 여관에서 하룻밤을 보낸후 다음날 한택과 키리는 짐정리를 잠깐하고는 여관으로

나왔다.


"키리는 오늘 입학인가?"


녹스가 물었다.


"응! 너무 기대되"


녹스는 키리를 같이 대려준다고 같이가자고 하였다. 키리와 한택이 손을잡고 가던중

한택이 말했다.


"키리 어젯밤에 뭘그렇게 잣어?"


"응..실은 어제 나 여관에 없었어.."


키리에 말을듣고 놀란 한택은 키리를 보며 다시물었다.


"분명 어제 너 자고있었는데"


"그거 무르무르가 걸어논 환영마법이야.."


"뭐? 그자식이 또 니한태 갔어? 확실히 잡아야했는데.."


"아..아냐 오빠 내가 무르무르한태 부탁한거야 영원히 못볼수도있으니까 그날은 잼있게 놀자고.."


한택과 녹스는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키리를 쳐다보았다.


"키리 그래도.."


"미안해 오빠.."


축쳐진 키리를 보고는 어쩔수없다는 생각이든 한택은 키리에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말했다.


"그래 다음부터는 조심해 오늘 입학인대 기분좋게 들어가야지"


"응!"


한택은 키리를 들고는 목마를태워주고는 입학시간 전까지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놀았다.

아이스크림,솜사탕등 맛있는걸 먹으며 잼있게 놀기시작했다.

그러다 벌써 시간이 지나 들어갈 시간이였다.


한택과 키리는 학교를 들어가자 여러가지 수인들이 보였다. 키리에눈은 반짝반짝 빛나기

시작했다. 역시 오랜만에 자기또래 애들과 친구들이 있기때문일꺼다.


"키리는 입학이 좀 늦었으니 이친구들은 다동생이겠지?"


그때 녹스가 옆구리를 치며 말했다.


"야! 뭘 그런걸 말해.."


"응 괜찬아! 오랜만에 친구들만나니까 너무 좋아!!"


"아!아! 잠시 안내 말씀 드립니다. 곧 입학식이 시작될 예정이오니 입학생들은 모두교복으로

복장을 교체해 주시기고 강당으로 모여주십쇼!"


안내방송같은 목소리가 어디선가 울렸다. 그러자 키리는 교복을 들고 한택에 팔을 잡고는

서둘러 빨리 갈아입으러 가자고 하였다. 귀여운 키리와 학교 정문으로 들어가려 하자 어느

한 수인경비병이 한택을 막아섯다.


"오빠 되시는 분인가요?"


"네 그런데요?"


"죄송합니다 가족은물론 지인동반자분들은 더이상 출입할수 없으십니다."


거짓말 여기서 너무 빠른 이별이라니 나도 슬프지만 키리는 어떻하겠나 한택은어찌어찌

물어보지만 규정에따라 어쩔수없으며 가족이 따라오면 벌점을 부여할수도 있다 하였다.


"아니 입학하는것만 보고 나간다니까?"


한택이 화내며 말해도 소용 없었다.


그때 키리는 눈물이 고여있지만 자신도 너무 갑작스러운지 말도못하고 그대로

키리와 나는 이별을 해야만 했다.


절망과 우울로 가득한 한택은 아무 인사없이 헤어진 키리도 걱정되며 축쳐져 있었다.

그때 녹스가 말을했다.


"저기.. 불법이지만 좋은 작전이 있느데 해볼래?"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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