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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등록일 :
2019.11.28 02:55
최근연재일 :
2020.03.02 23:56
연재수 :
53 회
조회수 :
2,428
추천수 :
47
글자수 :
150,685

작성
19.12.08 18:23
조회
37
추천
1
글자
7쪽

돌격! 무르무르 대작전!! 2

DUMMY

한택과 녹스는 동굴쪽으로 천천히 진입하기 시작했다.

점점 가까워지니 동굴이라기 보다는 동굴입구에 조금큰 석상 두개정도가 놓여져 있었다.


'자 그럼 들어가보자'


녹스는 안경을 벗고 다른안경을 착용했다.


"뭐야 안경이 또있내?"


'이건 중급 환영마법을 볼수있는 안경이야 넌 여동생만 찾으면되니까 그걸로 충분할꺼야'


사실 한택은 무르무르란녀석보다는 키리를 찾는것이 더욱 중요하였다.

하지만 무르무르란놈이 키리를왜대려갔고 도대채 뭐하는녀석인지 궁금하긴하였다.


"있잖아 아까그 무르무르란녀석이 커다란놈이였어?"


'맞아'


"그런놈이 왜 이런곳에 있는거야?"


'그놈은 아주 위험한 녀석이야 나랑같은곳에서 도망친녀석이거든'


"아 그 다른차원에서 왔다했나?"


'응 내스승님에 아이템을 훔쳐 달아난 우리지역 몬스터야 꽤나 머리를쓰는놈이니 조심해야해'


대부분 커다란 덩치몬스터는 힘은좋지만 머리가 멍청하거나 마법같은것은 보기힘들다

하지만 아까본 녀석은 덩치도 덩치지만 환영마법같은 지능적인 마법을 사용할줄 안다는

몬스터 꽤나 어려운 상대일것이다.


'도착했다!'


한택은 녹스와 동굴 끝에있는 조그만한 입구를 발견했다.


"이게 그놈이 사는곳이라고?"


'아마 도망치다 이곳에서 은신처를 만들었나봐'


"아까 엄청 거대하지 않았나?"


'일단 질문은 그만하고 들어가자'


녹스는 아까전 한택에게 걸었던 사일런트마법을 자신과 한택에게 걸었다.

그러자 한택에몸에서는 아무소리도 나지 않았다. 걸음소리 심지어 몸에있는 장비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녹스는 몸을숙이고 조그만한 통로로 진입하였다. 한택도 따라 같이들어갔다.


<냔냐냐나냐>


천천히 들어가는중 정면쪽에서 이상한그림자와 함께 괴상한 목소리가 들렸다.

뭔가 귀엽기도하며 가늘고 얍삽한 목소리같은 느낌이였다.


녹스는 지팡이를 들고 그림자에 주문을 걸었다.


'라이트!'


그러자 귀엽던 목소리는 더욱 크게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다.


<냐아아아아!!>


'이때다!'


녹스는 녀석에 비명을 들은 동시에 한쪽은 단검을 꺼낸후 지팡이와함께 돌격하였다.


'무르무르 이자식 여기서 죽든 돌아가서 죽는 빨리 아이템이나 돌려주시지?'


<냐냐냔나냐!!>


뭔가 화난거 같은녀석 한택은 궁금을 참지못하고 녹스쪽으로 달려가 보았다.


그러자 아주 강력한 녀석일줄알았던 녀석은 마치 임프형태에 모습과 흡사한 얼굴은

아주 귀엽고 깜찍한 동물모습을 하고있었다.


"뭐냐 이녀석 임프? 아님 고양이?"


그동안 두발로걷는 개랑싸우더니 이번엔 고양이인가 한택은 이게임 개발자가 조금

취향이 이상한 녀석이라 생각했다.


'여기오면 안돼 어서 동생을 찾으러가!'


녹스는 한택을 보며 소리쳤다 그순간 무르무르란 녀석은 녹스와 비슷한 지팡이로

마법을 시전하였다.


<냔냐나나냐!>


주문을 외치는것도 뭔가 귀엽고 멍청해보였다. 하지만 귀여운것도 잠시 녀석은 아까전에본

거대한 괴물로 변하기 시작했다.


"뭐..뭐야!?"


녹스는 이마를 탁치며 한숨을 내뱉었다.


"하.. 이거 일이더 큰일났군 환영마법은 한사람이라도 걸리면 큰일나버린다고!"


그렇다 녹스는 한택을 숨기고 자신이 중급안경을껴서 녀석에게 환영마법을 차단시키고

한택은 그사이 놈에 뒤를쳐 아이템과 키리를 다시 찾으려했던것

하지만 한택은 아무것도없이 호기심에 녀석을 보러오다 놈에 환영마법에 걸린것이다.


"그..그래? 미안하다.."


'너 전투쪽으로는 그래도 괜찬지?'


한택은 이곳마법에대해 아무것도 모르지만 그래도 게임을 해본 경험과

이곳에서 검은코볼트녀석과 싸워 이겨본 전적이 있다.

지금녀석은 검둥이녀석과 조금 크기차이가 좀있지만 해볼만하다.


"맞겨둬"


놈은 거대하고 포악한 모습으로 변했다. 그러고 한택과 녹스에게 커다란 손으로 찍어내렸다.

한택은 녹스를 껴안고 슬라이딩을 시전했다.


"좋아 공격은 그리 빠르지 않아"


녹스는 당황한 표정을지으며 한택을 쳐다 보았다.


그때 다시공격을해오는 놈에 손

녹스는 또다른 마법을 사용하였다 그것은 상대방에게 또다른 자신에 모습을 보여주는

고급마법


하지만 녹스역시 견습마법사 이런마법은 알고있는것도 대단하지만 아직 사용할줄은 모른다.

결과는 녀석에게 보이는것은 재대로된 한택과녹스 그리고 울렁거리는 한택과녹스

놈은 피식하고 비웃으며 다시 공격을 했다.


"뭐야? 방금뭐한거야?"


'시..시끄러'


"놈이 비웃던데 웃는마법이라도 건거야?"


"시끄럽다고!!"


녹스는 얼굴이 붉어지며 한택에게 소리쳤다. 하지만 지금둘은 장난칠 상황이없다.

계속해서 공격해오는 무르무르 한택은 녹스를 안고 계속 슬라이딩으로 피해보지만

무게가 더한것인지 지구력과 스피드는 조금 딸리기 시작했다.


'야 그만 내려줘 저정도는 나도피할수있어 아까는 방심한거야'


"그럴까?"


무르무르가 공격에 조금 지치자 한택은 녹스를 녀려주고 반격을 준비했다.


한택은 동굴벽을타고 놈에허벅지 까지 올라갔다. 그리고는 놈에다리에 큰한방


[(스킬)벽타기:스킬레벨이 올랐습니다.]


"좋아 한방먹였다."


한택은 자신에 공격과 스킬레벨이 올라간것에 매우 기뻐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놈은 피한방울은 커녕 아무 감각이 없단듯이 한택에게 발차기로 강한 한방을 먹였다.


"크헉"


녹스는 다급히 소리쳤다.


'저놈에 지금모습은 환영마법으로 변신한거야 그러니까 지금공격해봤자 아무소용없어'


한택은 환영마법에 아무런 정보없이 공격하다 되로 공격을 돌려받은것이다.

그렇다면 놈에 진짜모습을 공격해야하지만 도저히 아무 모습도 보이지 않았다.


그때 녹스는 놈에 얼굴쪽으로 이상한빛하나를 발사했다


'트루디파인!'


뭔가 이상한 주문을 외치는 녹스 하지만 그빛은 놈에 이마에 적중했다.

그러자 놈은 뭔가 고통스러워하며 몸이 작아지기 시작했다.


환영마법을 없에버리는 주문 을 사용한것 놈은 점점 아까전 모습으로 돌아왔다.


'지금이야 놈에 진짜모습 어서 공격해!'


놈이 어리럽다는듯이 머리를움켜쥐고있자 한택은 그때를 노려 아까 당한것 처럼

놈에 명치에 강력한 발차기 한방을 먹였다.


"이세키야 너도 이제좀 아프지?"


무르무르는 아까와는 다른 비명을 지르며 매우 아파하는 표정이였다.


녹스는 한택에게 안경하나를 던져주었다.


'자 놈이 또변신할수도있으니까 쓰고있어'


그때 녹스는 이상한 주머니를꺼낸후 놈에게 다가갔다.


'자이제 아이템을 다시 가져가볼까?'


무르무르는 현실모습은 약골 그자체 발차기 한대맞고 꺼이꺼이 일어나지도 못한상태였다.

뭔가 또 때리기 미안한 녀석을 생긴건 귀엽게 생겼으니 키리만 챙기고 가자라는 생각을한

한택


그때 뒤에서 들리는 한 목소리


'응? 오빠? 여기서 뭐해?'


키리였던 것이다 분명 환영마법도 아닌 키리였다.

그순간 무르무르는 이상한 웃음을 씨익하고 웃으며 녹스가 들고있는 주머니를 발로찬후

고함을 질렀다.


놈은 키리가 있다는것에 다시 변신할수있던 것이였다.

점점 커지는 녀석


그때 녹스와나는 무표정을 지으며 똑같은 대답을했다.



"아..이런 젠장..", '아..이런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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