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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등록일 :
2019.11.28 02:55
최근연재일 :
2020.03.02 23:56
연재수 :
53 회
조회수 :
2,421
추천수 :
47
글자수 :
150,685

작성
19.11.28 22:39
조회
61
추천
1
글자
7쪽

리벤마을3

DUMMY

숲을 돌아다니며 한명한명씩 코볼트를 처리한 한택은 무려레벨이 4까지 올랐다.


[ 한택님의 스테이더스]

레벨:4

힘:35

지능:5

체력:165

지구력:115

마나:10

민첩:35

지혜:5

행운:1

공격속도:5


특수능력

[오르크늑대족의 신체]: 밤이나 달이뜨면 자신의 신체능력이 더욱 강해진다.



"좋아. 이대로 쭉 가다보면 녀석들의 소굴에 갈수있을꺼야. "


한택은 계속해서 코볼트가 많은 곳으로 이동하며 점점 적진에 다가가기 시작했다.

그러던도중 한택은 이상한 물체를 밟아 버렸다


"윽 이게 뭐야?"


[기름슬라임 출현] lv:5


한택이밟은건 약간검고 누런빛이나는 액채덩어리 슬라임이였다.


"슬라임이라 게임에서 본거라은 좀 다른데 좋아 잡아보자"


한택은 우선 코볼트의 창을 던져 보았다.


[체력:10/10]

[기름슬라임]


"뭐야? 공격이 안먹히잖아."


이번에는 검을들고 휠러공격해 보았다.


그러나 칼로 물베길하듯 슬라임에게는 아무런 데미지가 없었다.


[기름슬라임에 액채공격]


[체력:165/135]


"앗뜨거!! 뭐야 이자식 생긴건 액채괴물같이 생겨서는 아무런 공격도 못하겠네."


그래도 질수없는 한택은 다시 한번 이리저리 슬라임에게 칼을 휘둘러 보았다.

그러자



[(기름슬라임) 체력:10/9]


슬라임이 약간 몸을 떨었다


"방금전 공격에 뭔가 부딪치지 않았나?"


슬라임은 다시한번 공격을 했다


"젠장 이자식 완전이 빡쳤구만 얼굴이 어디가 앞인지도 모르겠어"


슬라임은 계속해서 한택에게 날아오는 액채들


한택은 날아오는 슬라임 액체를 슬라이드하며 구르고 피하였다.


[회피기술 상승]


한택은 잠시 기쁨과 나머지 액채를 다시 피하기 시작했다.


다시한번 슬라이드를 시도하는 한택

슬라이드와 동시에 한택은 칼을 슬라임방향으로 쭉뻗었다.

그동시에 슬라임 몸에서나는 칼이부딪히는 소리


[(기름슬라임) 체력:10/5]


이때 슬라임은 몸속에서 반쪽짜리 두개골을 뱉어냈다.


"그게 니 중심부인가 보구나?"


한택은 마치 뭔가를 알아차린 변태박사처럼 슬라임을 보고 웃었다.


약간 움찔거리는 액채들


"흐흐흐 좋아 그렇다면"


한택은 인벤토리에서 무언가 꺼내기 시작했다.


그와동시에 슬라임에 액채공격


그때한택은 재빠르게 인벤토리에 물건을꺼내 슬라임에 공격을 막아냈다.

그것은 바로 아까전 코볼트를 잡다 나온 가죽들

그후 한택은 칼을 잡고 잡은손에 가죽을 빙빙감았다.


그후 슬라임에게 질주하는 한택


슬라임은 뭔가 놀란듯한 발작을 일으키며 또한 슬라임도 온몸을 한택에게 덮쳤다.


한택은 가죽을 덮은 손에 있던 칼로 슬라임 몸을 뒤적거리기 시작했다.


그러다 뭔가 딱딱한것을 발견했다.


"이거구나!!"


발견한곳에 크게 한방 먹인한택


[기름슬라임 처치]

경험치 100

기름획득


"기름? 뭐 어딘가 쓸때가 있겠지."


그는 다시 서쪽숲으로 이동하였다.


한택은 계속해서 이동하는 순간 뭔가를 발견하였다.


동굴같은 입구에 근처에는 미니 코볼트3마리와 코볼트 2명이 지키고있었다.

그리고 근처에 보이는 나무감옥같은 곳에는 리벤마을 사람들이 보였다.


"분명 저기에도 가츠아저씨가 있을꺼야."


한택은 코볼트의 창을꺼내 들었다.


그리고 제일 약해보이는 갑옷이 없는 미니 코볼트에게 있는힘껏 던졌다.


창은 미니코볼트 가슴에 적중하였다.


[코볼트 비명소리]


코볼트들은 갑작스러운 공격에 놀라고 말았다.


"크르..뭐냐..공격.크르.. 인간이다!!"


창을 맞은 미니 코볼트는 점점피를 분출하며 서서히 죽음을 맞이했다.


[미니코볼트처치]

경험치30

광석1


[투척스킬획득]

[이제 어떤 물건이든 상대에게 던져 공격을 할수있습니다.]


한택은 새로운 스킬 투척을 발견하였다.


"좋아 새로운 스킬이라 좀더 던져볼까."


이번에는 주위에 있는 짱돌을 던져보았다.


짱돌은 코볼트 발에 맞았다.


"깽!!"


코볼트들이 냄새를 맡으며 한택이 있는 풀숲근처로 서서히 다가오기 시작했다.


그중 미니코볼트 한명이 한택을 발견하였다.


그러자 한택은 그 개얼굴에 칼을 정면으로 꽂아버렸다.


[미니코볼트처치]

경험치30

광석1


"이쪽이다 똥개세끼들아!!"


슬라이딩스킬!!


한택은 스킬과동시에 다른창을 꺼내 코볼트 가슴에 밖아버렸다.


그뒤 뒤에서 달려오는 한놈 이때 창을 다시 뽑아 코볼트에게 다시던졌다.

코볼트는 재빨리 날아오는 창공격을 피하였다 하지만 창은 속임수에 불과했다.

한택은 코볼트가 창을 피할때 다시한번 슬라이딩으로 코볼트 발아래까지 왔다.


허벅지를 베어버리고 난뒤 코볼트는 힘없이 쓰러지고 말았다.

쓰러진 코볼트 뒤에 서서 등을 찔러버렸다.


[코볼트2마리처치]

경험치 140

코볼트가죽2

코볼트둔기1

코볼트도끼1

광석4


"이자식들 아까부터 돈은안주고 계속 광석만 주내?"


코볼트들을 처치하자 남은 미니 코볼트2명이 쫄아 도망가기 시작했다.

다시한번 투척스킬 사용

던져진창은 2놈들중 한놈 다리에 적중하였다. 다른한놈은 동굴로 도망가버리고말았다.

아쉽게도 던진 코볼트 창은 다시 사용할수없기때문에 한택이 더이상 창이없었다.


"끼에에엑..아..아파다.."


미니코볼트들은 말을 잘하지못한다 하지만 이놈은 몸집이 제법컸으며 말을조금 할줄알았다.


"이놈 언제부터 마을사람들은 잡아간거지?"


" ..아프ㄷ..ㅏ..말..못해..."


한택은 화를내기보다 협상을 시도해 보았다.


"이봐 꼬리달린친구 우리같은처지에 그러지말고 말해주자 응?"


"무슨..소린지..모..르..겠다.."


"내가 지금 치유약이있는데 이거주면 그정도 다리는 금방나아 난 우리마을주민을구하고

넌 치료하고 아무일도 없듯이 자연으로 돌아가 살면되 어때?"


"크윽..좋다..말한다..대신 약은 꼭줘야한다.."


멍청한 똥개들 협상이 매우 금방통했다.


"저기동굴에가면 아직 죽지않은 인간들이있다. 열쇠는 대장이 가지고있다 어서약을줘라..

이제 진짜 죽을거 같다.."


"그래 자"


한택은 미니 코볼트 녀석에게 빵하나를 던져 주었다.


"이게 뭐냐? 나이거 안다 인간놈들 음식 약이아니다."


"야 나는 그빵하나만 먹어도 피가차더라 그럼 이만~"


"크엑!! 거짓말쟁이 찾아서 반드시 죽여버린다!!!!"


[칭호획득]

[거짓말쟁이 협상가]-화술능력+10


"칭호라는것도 있구나 거짓말쟁이라 뭔가 별로지만 나쁘지는 않군"


이게임은 플레이어가 어떤 짓을하든 거기에대하여 스킬이 생기거나 알수없는일이 일어난다.

투척스킬도 이와 비슷하다.


동굴에 들어가는 한택


[코볼트 순찰자의소굴]-퀘스트(적정레벨:10)

[순찰자들과 그들의 대장을 처치하고 마을주민들을 대피시키자]


퀘스트하나가 생겼다


한택: 그럼 이안에 주민들과가츠아저씨가?


한택은 퀘스트를 수락하고 천천히 동굴로들어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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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돌격! 무르무르 대작전!! 2 19.12.08 37 1 7쪽
14 돌격! 무르무르 대작전!! 1 19.12.07 42 1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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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리벤마을9 19.12.03 40 1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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