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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수

그대를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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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등록일 :
2019.11.28 02:55
최근연재일 :
2020.03.02 23:56
연재수 :
53 회
조회수 :
2,429
추천수 :
47
글자수 :
150,685

작성
19.11.28 03:05
조회
126
추천
2
글자
9쪽

미니코볼트3

DUMMY

"어라어라? 분명히 책은 받았다고 나왔는데?"


온몸을 뒤져도 책은 나오지 않았다.


"평생 키보드만쓰다 가상현실로오니까 아무것도 모르겠어 대부분은 i를 누름 인벤토리가 나오는데 이런게임은 대채뭐냐고 하.."


한택은 깊은 한숨을 내쉬다 누군가 한택에게 다가오기는 소리가 들렸다..


"이봐 자네 무슨그리 깊은한숨을 내쉬는가?"


"네?"


한택이 고개를 돌리자 몸이 거대한 한 자신과 같은꼬리를 가지며 머리에는 늑대같은 귀를 가진 한 남성이 말을 걸어왔다.


"누구세요?"


"난 가츠라고 리벤마을 대장장이일세 자네도 우리와 같은종족같은데 이쪽지역은 처음인가?"


"같은 종족이요? 그렇다는건..저도 아저씨처럼 귀가?"


가츠는 손가락으로 자신의 귀를 표시하며 마치 확인해 보라는 신호처럼 보였다.

한택은 자신의 머리위를 만져보니 엄청나게 부드러운 귀를 발견했다.


"으악!! 이게뭐야? 꼬리에 이어 귀까지 변한거냐?"


가츠는 뭔가 이상한 놈이다라고 생각하고 다시 말을 걸었다.


"뭔가 사정이있는거 같은데 혹시 기억상실?"


"아뇨 그냥 조금 놀라서 하하"


한택은 이 아저씨에게 물어보면 뭔가를 알수있지 않을까 하며 질문을 했다.


"저기 아저씨 혹시 인벤토리라고 여는법 아세요?"


"인벤토리? 아 혹시 가방을 말하는건가? 역시 모험가들 말은 잠 알아듣기 힘들어 그냥 가방이라 하면 될것을..쯧.."


"지금 보이는 자네 가방을 열면 되지않는가?"


"무슨가방이요?"


한택은 자신의 몸을 더듬다 허리에 아주 작은 배낭 이라기 보단 약물 주머니 같은 조그만한 가방을 발견했다.


"어 언제부터 달려있었지 한번 열어볼까?"


가방을 터치하는순간 한택의 눈앞에는 마치 게임에서 볼수있는 인벤토리가 열려있었다.


하늘에 떠있는 인벤토리와 장비창을 보며 한택은 다시한번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게임 기술이 이렇게나 발전했구나.. 역시 돈이 최고인가.."


인벤토리 에는 책한권과 장비창에는 자신이 입고 있는 옷들이 있었다.


[한택님의 인벤토리]

장비창

오른손: 왼손:

머리:

상의:평범한 상의 (방어력:1)

하의:평벙한 하의 (회피:1)

발:

장신구: 모험가의가방 (담을수있는 아이템10칸)


가지고있는 물품

1모험의 서

2단검


그토록 보고싶었던 인벤토리이다


"찾았다!! 모험의서 이걸로 내정보를 볼수있다고 했지?"


한택은 모험의서를 클릭해보았다.


[모험의서]


[스테이더스] [퀘스트] [스킬]


우선 스테이더스부터 확인을 해보았다.




[ 한택님의 스테이더스]

레벨:1

체력:150

지구력:100

마나:10

민첩:20

지혜:5

행운:1


특수능력

[오르크늑대족의 신체]: 밤이나 달이뜨면 자신의 신체능력이 더욱 강해진다.




"뭐야 오르크늑대족의 신체? 아마 지금 내모습을 말하는건가?"


아직 뭐가뭔지 재대로 알지못한 한택은 평범한 게임처럼 능력치는 거기서 거기란 생각을 하고는 다른 정보를 찾아보기 시작했다.


[스킬]

(없음)


"스킬은 아무것도 없는건가 나중에 전직이라도 하나보지."


한택은 퀘스트를 들어가자 갑자기 이상한 나팔소리와 함께 창이 열렸다.


[퀘스트]

퀘스트완료

1.당신의 이야기[모험의서를 읽어보자](완료)

2.너만의 공간![장비창을 열어보자](완료)

3.당신을 초대합니다[모험을 시작하십쇼](미완료)



"오호~ 이것도 퀘스트였단 말이지 좋아 그런대 이 퀘스트(당신을 초대합니다)는 뭐지? 모험을 시작하라니 지금도 시작한게 아닌가?"


라고 말하는 순간 서쪽에 있는 풀숲에서 이상한것이 튀어나오며 한택의 앞에 나타났다.


[몬스터 출연!!]


미니코볼트가 등장했다!


"이런! 벌써 녀석들의 식사시간 인건가 이봐 친구 어서 마을로 도망쳐!!"


간츠는 거대한 검은색 철망치를 들고 이상한 괴물들 과 싸우기 시작했다 정말 굉장했다 그저 npc와 몬스터가 싸울뿐이지만

이렇게 리얼 할 줄 전혀 모르는 한택은 처음에는 놀랐지만 별거없어보이는 몬스터들 같아 그냥 보고만은 있을수 없어 싸움에 동참하였다.


"죽어라 이 괴물놈들!!"


간츠가 망치를 휘둘러 괴물들을 공격했다.


깨갱!!


괴물들은 마치 개소리를 내며 이리저리 날아가 죽기 시작했다.


"하하 리벤마을 대장장이를 무시하지말라고 개x끼놈들아!!"


한택은 인벤토리에있던 단검을 오른손에 장착하였다.


"좋아 이곳 전번쨰 전투 나도 싸워볼까!!"


한택은 미니코볼트에게 단검을 무작정 휘두르기 시작했다. 그러다 운좋게 코볼트의 귀를 살짝 베어버렸다.


깽!! 크르르르


"어라? 일부러 귀를 노린건 아닌데 하하.."


미니 코볼트 들은 매우 화가난 표정으로 한택을 노려보았다.


"한번에 노릴꺼 아님 귀는 노리지 말게 저녀석들은 귀에 아주예민하다고."


그때 미니 코볼트의 공격!!


3마리가 동시에 한택에게 달려들었고 1마리는 가츠가 망치로 처리하였지만

남은 2마리가 동시에 다시 덥치고말았다.한마리는 팔을물고 한명은 도끼를 휘둘렀다


(체력150/110)


"으악!!아파!!"


간신히 도끼공격은 피한 한택였지만 처음해보는 가상현실에 고통은 정말 현실처럼은 아니지만 고통은 크게 전달 되었다.


처음에는 그냥 잡몹 똥깨들인줄 알았던 이놈들은 생각보다 힘도세고 마치 관견병걸린 강아지가 갑옷을 두르고 두발로 서있는게 전혀 초보몬스터는 아니였다.


"내 게임캐릭터 들은 겁이 없던 거구나.."



심지어 철퇴나 도끼를 들고있어 더욱 공포감은 커지고 말았다.

현실에서는 커터칼 하나도 흉기이며 두려움을 느낀다 그런데 저런 무기는 거의 살해된다 보면된다 현실에서 볼수조차도 없는무기




"야이 똥개세끼야!! 너 밖에 나가면은 깜빵행이야 알아 그리고 그런무기는 박물관에나 있는거 아냐?!!"


자신도 무기를 들고있으며 미니코볼트들에게 소리를 질러대는 한택 말도안통하며 게임속이란 것을 까먹고 흥분한 상태가 되어버린것이다.


"젠장 피가 너무많이 달잖아.. 고작 물린거 뿐인데.. 저 도끼나 철퇴에 맞으면 얼마나 아프단거야.."


하지만 한택은 처음 전투에 패배할수는 없었다 게이머로써 튜토리얼에서는 죽을수없는 한택이였다.


"좋아 나도 재대로 공격해보자 아버지가 알려준대로!"


한택은 다시 단검을 반대로 쥐고서 녀석들에게 달려 들었다.

한놈이 도끼를 휘두르자 한택은 오른쪽으로 슬라이드 하듯 피하였고

놈의 팔을 단숨에 꺾어 버렸다.


깨갱!


미니코볼트 (체력100/70)


그리고난뒤 반대로 잡은 단검으로 녀석의 목 옆구리 마지막 허벅지를 찌르고 그었다


[미니 코볼트 처치]

경험치 30

3코인

녹슨 도끼


"죽였다."


처음으로 가상현실에서 몬스터를 처치해 본 한택은 전율이 짜릿하게 느껴졌다 진짜 싸움에서 승리한거랑 정말 비슷할 정도였으니

하지만 너무 기쁨에 방심한 나머지 뒤에서 오는 코볼트를 보지못했다.


"이..이런!!"


그떄한택은 현실에서는 볼수없는 아니 할수조차없는 행동이 나왔다

인간남성 팔 만한 철퇴를 단검으로 그것도 꼿꼿히 단검을 새운 상태로 코볼트 녀석의 공격을막은것이다.


코볼트와 한택은 서로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쳐다보았고

한택은 기회다 싶어 녀석을 슬라이딩으로 넘어뜨린후 무차별로 찔러댔다.

하지만 아까와 다르게 엄청난 힘이 솟구쳤다.


"뭐지 아까보다 몸이 가볍고 힘도 강해진거 같아."


[미니 코볼트 처치]

경험치 30

1코인

녹슨 철퇴


"후.. 모두 해치웠다.."


"다행이 늑대여왕님의 힘이 아니였다면 조금 힘들었을수도 있겠어."


"늑대여왕?"


"자네정말 기억상실아니야? 우리를 키워주시며 보호해주시는 영웅 오르카여왕님을 모른다고?"


한택은 가츠에 말을 듣고 오르크늑대족 즉 자신의 종족의 역사와 늑대여왕이야기를 조금들었다.


"그렇군 무슨 여기서도 역사공부냐 하하.. 그럼 녀석과 싸울때 나온힘은 아까본 특수능력에 관련이있던건가?"


"우선 너무 지치고 다친거같은데 우리마을로 가자고 내가 저녁식사를 초대해주지"


"게임속에 식사라 뭔가 엄청 기대가되는데?"


"나참 자네는 참 이상한 녀석이야 우선 이동하세 이곳에서 북쪽으로 가면 금방일세"


"네 그럼 갑시다."


한택은 이동하려는 순간 정보창이 떳다


[퀘스트] (완료)

당신을 초대합니다 [이그니스의세계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당신의 모험은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어떤상황이 벌어질지도 무슨일이 닥치거나 일어날지도 아무도 모릅니다 당신만이 해결하고 경험해야 모험의서는 채워지고 이야기가 이어나갈수있습니다.]


"그렇군 이제부터 시작인가?"


한택은 다시 가츠를 따라 리벤마을이란곳으로 출발하였다


작가의말

많은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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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돌격! 무르무르 대작전!! 1 19.12.07 42 1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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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리벤마을9 19.12.03 40 1 5쪽
11 리벤마을8 19.12.02 38 1 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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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리벤마을4 19.11.28 59 1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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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리벤마을2 19.11.28 87 1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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