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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등록일 :
2019.11.28 02:55
최근연재일 :
2020.03.02 23:56
연재수 :
53 회
조회수 :
2,436
추천수 :
47
글자수 :
150,685

작성
19.11.28 08:43
조회
87
추천
1
글자
11쪽

리벤마을2

DUMMY

게임을 종료하려 다시외쳐도 콘솔을 입력하라고만 한다.


"으..어쩌지..나 이대로 게임속세상에 살다 죽는거야.."


여기서 살아봤자다. 현실에 내가 살고있어야 여기에 있는 나도 살수있다.

아버지가 아시려나.. 분명 내일 촬영가자 들어오실꺼야 그럼 경찰들이 오려나 게임하다 잠들다라.. 엄청 창피한데 기분은 좋잖아!! 동생 동생녀석 맨날 내방에 들어오는데 개가 말했겠지 지해나종구녀석들도 기다리고 있을텐데..


한택이 고민하던순간 누군가 방문을 쾅! 하고 열어 들어왔다.


"자네 무슨일인가!? 아까방금 소리지른거 맞지?"


"아..그게.. 아무일도아니예요 그냥 잘해보자!! 하고 소리지른건데 ㅎㅎ.."


"그..그렇구만 난또 뭐라고 달밤에 미친짓하지말고 어서자게나"


"안녕히 주무세여.."


그날밤 한택은 고민고민에 밤세 한숨도 못잣다.


"어이 자네 어서 씻고 아침먹게나 난 그만광물을 캐러 가야해서~"


한택은 밤을새다 3시간정도 잠이들고 말았다.


"에..으악!! 지가.ㄱ.. 맞다 할게없지.."


꿈이길 바랬지만 역시나 게임속안 한택은 그래도 씻고 아침을먹고 밖으로 나가 보았다.


"그래 다른곳에 정보라도 있을꺼야."


한택은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시장같은곳을 보았다.


이리저리 둘러보니 정말 많은 물건들이 보였다 이상한 광물,생선,가죽 그중에 특이한 나침반이 보였다.


그쪽으로 가보았다.


"때껄룩~"


"예?"


"아..아닐세 한번 보고가게나"


"아저씨 이 나침반은 뭐예요?"


"아 그건 모험가들이 자주사가는 길을 안내해주는 나침반일세

어때 생긴것도 예쁘지?"


마법석하나가 가운데에 둥둥떠다니며 아래에는 마법진같은게 그려진 원판있었다.


"저 이거 얼마죠?"


"아 모험가시구나? 싸게 해서 1500골드 입니다^^"


"하하"


그래로 박차고 나온 한택


"아니무슨 나침반하나가 1500골드야 중얼중얼.."


한택의 전재산은 4코인 터무니없이 부족하였다.


"이러지말고 사냥이나 나가볼까?"


그러다 저기에 보이는 키리를 발견했다.


"키리!! 어라 못들었나?"


그런데 아줌마들 사이에서 끼여 축쳐진 키리


동물귀를가진 한택은 엿들어 보았다.


"키리야 그만 노는것도 좋지만 어서 학교에가야 부모님도 편하시지"


"그래 아줌마들이 도와줄께 어때?"


" 우리애 알지? 개는 벌써 전사가 되겠다고 그러지 뭐야"


"어이구 대견하네~ 키리야 너도 친구처럼 저런멋진 모습을 보여야지?"


그래 이게 다너희 가족 잘되라고 그러는거니까"


듣다 참지 못한 한택은 화가나기 시작했다.


"아니 무슨 남에집안 일이랑 애를 저리 들들볶아?

아직 애라구 애!! "


한택은 마치 친척들과 아버지를을 보는듯한 모습이였다.

보다못해 키리쪽으로 달려가는 한택은 키리에 팔을 잡았다.


"키리야 여기 있었네?"


"어 오빠?"


"자 오빠랑 산책이나 하러가자"


"어머 키리야 누구시니? "


"처음보는 얼굴인데?"


"안녕하세요 저는 키리 친척오빠 입니다. 키리한태 좋은말씀해주셔서 감사하지만

키리는 제가 따로 1대1 교육으로 더 멋진 모습으로 크길바라기뿐이라 제가 온거죠

하하하"


"어머 친척이 있다고는 못들었는데 혹시 직업이 선생님이 신가?"


"그럼 우리애도좀 부탁드려요 오르카학교 아시죠?"


"하하하 저는 키리같은 인재들만 교육을 하는 사람이라 그럼 죄송합니다 하하."


한택은 키리를 붙잡고 전속력으로 달렸다.

손을잡고 달리는 순간 키리에 푸른달빛같은 눈에는 한택이 비춰지고 있었다.


"이정도면 아무도 없겠지? 키리야 오빠랑 놀러갈까?"


키리는 멀뚱히 한택을 쳐다 보다 와락 안겨버렸다.


"어라 너 왜그래?"


키리는 아무말없이 울기만하며 한택을 더욱세게 안았다.


"오랜만에 여동생을 안아보는 느낌이네.."


"엄마랑 아빠는 일부로 나한태 말 안해주는게 더 좋다생각해서 말안하지만

나도 다 알아 다들내가 한심하다고 생각하는거.."


"키리의 말은 마치 현실에 자신에 이야기와 비슷했다."


"엄마도 아빠도 내가 학교를 가기 원하지만 난 너무무서워 거기서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이 없잖아.."


한택은 아무말도 없이그냥 키리를 안아주었다 아니 아무말도 해주지 못하였기때문이였다.

자신도 그모습과 비슷한 경험을 했기 때문이다.


"키리야 그만 집에가자"


키리와 집에 도착하고 난뒤 미우스부인은 허겁지겁 밖으로 뛰쳐나왔다.


"큰일났어요 한택씨!!"


"무..무슨일이세요?"


"가츠가 그만 코볼트 녀석들에게 잡혀간걸 봤대요 거기에는 지금 몇몇 광부들도

같이 끌려갔다는데..."


"어디 숲인지 말씀해 주시겠어요?"


"서쪽숲이요! 저기 돌아오는 경비병들도 알꺼예요"


한택은 복귀하는 경비병들을 보았다.

몇명은 큰부상을 입거나 사망자도 보였다.


"무슨일인가요 자세히좀 알려주시겠어요?"


"다른마을까지 물건을 배달하며 호휘하는데 그만 코볼트녀석들이 수도없이

몰려와 공격했죠 다행이 쫒아는 냈지만 거기쪽 광부들이나 시민들은 구하지 못하였어요.."


"서쪽숲이라고 하는데."


"내맞아요 거기 에 광산하나가 있는데 그근처로 가보시면 알꺼요 하지만

가지않는걸 추천하오 놈들은 아주 멍청하지만 수가너무 많아.."


보잘것 없는 능력에 시작도 얼마못한 한택은 분명 가게되면 죽을게 분명하다

하지만 자신을 구해주고 도와준 가츠를 그냥 죽게 놔둘수는 없다.


"미우스부인님 제가 금방 살피고 올께요.."


"오빠 가지마!!"


"난 꼭 보답은해야해서"


미우스 부인은 고민끝에 한택에 팔을 잡고 집으로 들어가였다 그리고는 이것저것 챙기며 보따리채 싸서는 한택에게 건내주며 말했다.


"한택씨 아직 무리일수도 있지만 어쩔수가 없어서 정말 죄송하지만 부탁드릴께요 재가 가버리면 키리가 위험할수도 있어요"


미우스 부인에 손이 조금 떨리고 있었다 강한 부족이지만 결국 가족은 가족 이런일이 거의 없던 것이라 그런지 마음이 강해보이던 미우스 부인도 떨고있기 시작한것이다.


"네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그리 어려운 부탁 아닙니다 그리고 저 모함가인걸요."


한택은 미우스 부인에 손을 잡아주고는 웃으며 말했다."


"여기 빵이랑 물이예요 그리고 이건 손목보호대인데 가츠씨가 어제 한택분 만들어준다고

가져사세요 꼭 살아서 돌아오세요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혹시나 위험하시면 꼭 돌아오 세요"



미우스 부인은 눈은 울고있었지만 나머지는 웃는 얼굴이였다. 오르크늑대족 역시 강한 종족이다.


난 곧바로 아이템을 받고 출발을 나섯다.


[한택님의 인벤토리]

장비창

오른손:대장장이가 만든검(공격력:15 공격속도:5) 왼손:

머리:

상의:평범한 상의 (방어력:1)

하의:평벙한 하의 (회피:1)

팔: 가츠의 손목 보호대 (막기:10)

발:

장신구: 모험가의가방 (담을수있는 아이템10칸)

돈:4코인

가지고있는 물품

1모험의 서

2빵10개 ( 체력30회복)

3물10개 (체력과 지구력 10회복)



한택은 서쪽의 숲으로 가는길에 장비창과 인벤토리를 따로 분리하였다.

그리고 인벤토리에 단축키 같은걸 지정하였다.


"이러면 빵과 물을 금방 꺼낼수있겠어. "


가는도중 미니 코볼트와 코볼트 한놈을 볼수있었다.


"오냐 좋다 너네들이 내 연습용들이군."


미니코볼트는 싸워보아 알지만 그냥 일반 코볼트는 처음이였다.

크기도 자신보다 크거나 비슷했다. 무기또한 더욱크고 섬뜩하였다.


[스킬]

(슬라이딩:어느방향이든 일직선으로 슬라이드한다 회피나 공격모션으로 사용할수있다 지구력(10) )


"오 스킬이 생겼잖아? 그 미니코볼트라는 녀석들이랑 싸우다 생긴건가?

슬라이드라.. 액션영화찍을때 많이 해봤지 좋아 가보자!!"


한택은 풀숲을 숨어 조심조심 다가갔다.


그러나 코볼트는 개과동물중 하나 청각후각은 매우 뛰언하다.


"크르르 뭔가..있..다 "


금새 미니코볼트는 정찰을 나섯고 코볼트는 더욱 냄새를 맡아댔다.


"크앙! 거기냐!!"


코볼트는 냄새가 나는쪽으로 곧바로 무기를 휘둘렀다.


"으악! 걸렸잖아!!"


막으려 했으나 이미 무기에 맞은 한택은 손목보호대로 겨우 데미지를줄였다.


[체력 150/130]


"젠장 해보자 이거냐? 똥개자식 아주 죽여버리겠어"


곧바로 다시 달려드는 코볼트 한택은 저번전투처럼 슬라이드를 사용했다.


"슬라이드!! 공격은 아래다!!"


코볼트는 한쪽발을 들고 피했지만 다른발은 아니였다.

정확히 코볼트에 아킬레스쪽에 칼이 들어간 공격!!


[체력 150/70]

코볼트: 끄에엑


곧바로 쓰러진 코볼트 이때한택은 코볼트에 심장부 쪽에 칼을 깊숙히 쑤셔넣었다.


[코볼트 처치]

경험치 80

코볼트가죽1

10코인

코볼트가만든 창


자신의 동료가 죽는소릴 들은 미니코볼트는 한택쪽으로 달려오기 시작했다.

이때 한택은 뭔가 만만한 상대라 그런지 패링 연습을 시작하였다

패링이랑 몬스터의 공격을 맞받았쳐 역습을 할수있는 방어기술이자공격이다.


챙!!챙!!


미니코볼트 녀석과 무기를 맞받아치는 한택


그때 미니코볼트에 강공격이 날아온다


놀란 한택은 슬라이드를 하지만 실수를 하고 말았다.

그만 슬라이드를 몬스터 방향으로 직진을해버린것


미니코볼트에 강공격!


[체력 150/50]


"으악!!!!!"


다시 코볼트에 공격!


한택은 그때 손목보호대로 공격을 받아치지만 데미지는 들어온다


[체력 150/10]


"간당간당 하지만 노릴만했군 패링이 정확히 들어갔어!"


미니코볼트는 패링에걸려 잠시 어지러움을 느끼게 된다.


기회는 한번뿐

한택은 정면으로 칼을 새우고 미니코볼트 머리에 그대로 찔러넣었다.


[미니코볼트 처치]

경험지30

낡은 검

2코인


레벨상승!!



"후.. 다 죽였군 진짜 죽을뻔했어..

승리를 했지만 자신도 죽는다에 한택은 잠시 다리힘이 빠지며 손이 떨렸다."


마치 실사같은 전투


"이대로 멈추면 안되는데 너무 무섭다..

그래도 빨리 구하러 가야해.."


한택은 일어나서 자신의 스테이더스를 확인 하였다

드디어 첫 레벨업!!



[ 한택님의 스테이더스]

레벨:2

힘:25

지능:5

체력:155

지구력:105

마나:10

민첩:25

지혜:5

행운:1

공격속도:5


특수능력

[오르크늑대족의 신체]: 밤이나 달이뜨면 자신의 신체능력이 더욱 강해진다.



"레벨업이라 이제서야 하는구나 이게임 레벨업이 엄청 힘들잖아

그래도 엄청난 성취감에 한택은 다시 게임을 하는 생각을 했다."


아이템 정리와 물과빵을 먹고마시고 난뒤 한택은 다시 길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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