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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수

그대를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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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등록일 :
2019.11.28 02:55
최근연재일 :
2020.03.02 23:56
연재수 :
53 회
조회수 :
2,434
추천수 :
47
글자수 :
150,685

작성
19.11.28 08:42
조회
118
추천
2
글자
11쪽

리벤마을1

DUMMY

미니코볼트와 싸움에 끝으로 한택은 가츠와함께 리벤마을에 도착하였다.


"자여기가 우리마을이라네"


"와.."


한택은 잠시 자신이 정말 중세판타지세계에 온줄만 알았다.

거대한 건물은 몇개 보이지 않았지만 여러종류에 특히하게 생긴 건물들과 조명들

일찍선으로 쭉뻗어진 길에는 여러 주민들의 집과 상점같은게 보였으며 마을에 끝이라고 보이는곳은

아주 푸른고검은밤과 함께 아름답게 빛이나는 커다란 산하나가 보였고 그산에는 지금까지 보지못한

거대한 푸른달 하나가 산뒤에 있었다.


"진짜 내가 좋아하는 풍경이야.. 핸드폰만 있으면 사진을 찍어서 배경화면으로 쓰고싶을정도로."


"하하 역시 우리마을은 저기 푸른달빛산이 자랑이라 볼수있지 어때 마음에드나?"


"네 진짜 울고 싶을정도로 아름다워요.."


푸른달빛산을본 한택은 동물귀는 내려가며 꼬리는 살랑살랑 흔들었다


"자자 이제 그만보고 이쪽으로가지 우리마을 대장간 즉 나의 집이라네"


한택은 가츠가 살고있는 대장간에 도착하였다.


한택은 대장간에들어가는 순간 또다시 감탄하였다.

이것이 정말 게임인것인가 안에는 모닥불 조그만한 샹들리에 여러 광물과 무기 가 보였으며

마치 정말 진짜인것같았다.


탁자에는 맛있어 보이는 음식들이 잔뜩 놓여져 있었고


저쪽 문이없는 입구같은 곳에서는 냄비를든 어느한 부인이 나왔다.

그뒤에는 조그만한 자신과 같은 귀와 꼬리를 가진 8살정도 여자아이한명이 같이나왔다.


미우스부인: 어머 당신오셨나요?


"아빠~!!"


"하하 우리딸 잘있었어?"


"응!! 근대 저기 뒤에는 누구야?"


한택은 뒤에서 바보같이 멍떄리며 쳐다보고 있었다.


"방금 광물을 캐고 오는길에 만난 녀석인데 우리 부족사람인건 맞는데 뭔가 이상한놈이랄까?"


"아 오늘사귄 친구구나? 안녕하세요 저는 미우스라고해요 이마을 대장장이에 부인입니다.

자 키리 너도 인사해야지"


"안녕오빠!! 난 키리야!"


하얀머리에 삐쭉삐쭉긴생머리 커다란눈망울에는 마치 방금본 푸른달빛산이 비춰지는거 같았다.


"하~ 여기오니 눈호강을 많이 하는구나.."


한택은 키리를보고난뒤 다시 인사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택이라고 합니다. "


"한택? 이름되게 이상하다!"


한택은 키리를보자마자 여동생으로 키우고 싶었다. 모든것이 용서가되는 웃음에는

자신의 이름이 어찌됬든간에


"헤헤 맞아 나도 이상하다 생각해"


"어머 한택씨구나 우선 이리와 앉아요 같이 식사하죠?"


"그래 배고플테니 어서먹자구"


"오빠 내옆에 앉아서 먹자"


한택은 정말 아주 오랜만에 집을 온듯한 느낌이 들었다.


"우리집에가도 누가날 이리 반겨줄까.."


탁자에는 정말 많은 음식들이 있었다 현실에서도 볼듯한 음식과 특히한 음식들

한택은 그중에 닭고기같은걸 하나집어들었다.


"음 나한택 한국사람의 매너로 다리는 먼저들지 않는다."


"이 오빠 되게 이상하다.."


한택이 먹으려는 순간 3식구가 한택을 쳐다보았다.


"(뭐지? 뭔가 잘못한건가?)"


"어이 쳐다보지말고 어서먹어보게"


"그래요 어서"


뭔가 이상한 한택은 다시 고기를 입에 넣고 씹었다.


그순간..


입안에는 폭죽이 터지고있었다. 그만큼 맛이있었단 뜻이다 적절한 구이에 살짝바삭하고 부드러운 껍데기

마치 스모크 치킨같은 느낌이 들었지만 그거와는 비교가 안되게 맛있었다.

한입먹자마자 미친듯이 먹는 한택을보며 가츠는 크게 웃으며 말했다.


"하!!하!!하!! 역시 내와이프솜씨야 싫어하는사람을 본적이 없다니까"


우걱우걱먹는 한택은 음식을 삼키고 말했다.


"진짜 맛있어요!! 현실에도 이런게 있으면 이런것만 먹을거 같아요!!"


"어머 고마워라 많이 드세요~"


"우리엄마 음식은 이마을 아니 전세계에서 1등이야!! 다른주민사람들도 레시피같은거 가져가"


그럴만도 하였다 정말 동내에 맛집하나 차려도 될정도인 맛이였다. 하지만 정말 신기한것은 여기서는 맛도 식감 후각까지 모두 느낄수 있는것이였다.


"아 잘었었다~"


"자 여기 차일세 조금뜨거우니 조심히마시게"


"감사합니다."


"그러고 보니 자네 무슨일때문에 여기까지 온건가?"


한택은 더이상 현실이니 뭔니 소리를하니 이상한놈이겠다 생각했다 그리고 그냥 컨셉하나잡고

그게 자신이라 생각하자 말하기로 했다.


"그냥 떠돌이 방랑자에요 강해지려 이곳저곳 돌아다니고 있죠"


"아하 모험가였구만 근대 아까보니 실력이 영.."


"아직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하하.."


"그렇구만 그럼 그러고 다니면 안되지 자 우리집은 말그대로 대장간이라네 돈이나

광물같은건 있는가?"


한택은 인벤토리를 열어보았다.


[한택님의 인벤토리]

장비창

오른손:단검(공격력:5) 왼손:

머리:

상의:평범한 상의 (방어력:1)

하의:평벙한 하의 (회피:1)

발:

장신구: 모험가의가방 (담을수있는 아이템10칸)

돈:4코인

가지고있는 물품

1모험의 서

2녹슨 철퇴

3녹슨 도끼


"아뇨 아까 그놈들 무찌르고 얻은게 전부에요"


"그렇구만 뭐 내가 도와주고 싶지만 지금 저것들은 다 예약상품이고 내일도 바쁠거 같아서말이지.. 우리 부족인데 서로 도와야지!!"


"아뇨!! 이미 지금도 충분합니다."


"그럼 방금얻은 장비를 녹여서 다른걸 만들어보는게 어떻겠나?"


한택은 어리둥절하였다.


"이것들로요?(철퇴와 도끼를 들고)"


그리 어렵지않으니 내가 손봐주겠네


가츠는 한택이 가지고있는 무기들을 가지고 지하실로 내려같다.

같이 따라간 한택은 지하실에 있는 대장간을 보았다.


"자 여기가 내 작업실 자네 단검을 줘보겠나?"


한택은 자신의 단검을 가츠에게 넘겨주었다.


그리고 가츠는 장갑과 앞치마를 두르고 모든무기를 냄비같은곳에 넣어 녹여버렸다.


"자네 어떤 무기를 주로 쓰는가? 아까보니 단검으로 이러저래 싸우는걸보면 격투가같기도 하고 아님 도적? 직업을 알수있겠나?"


한택은 어리둥절하다 그냥 검을쓴다 말해버렸다.


"그래? 직업도 잘모르나 보구만 하하 괜찬네 그럼 자네 체형에 맞는 검을 만들어 줄테니"


그리고 몇시간이 지나고


"자 완성이네!!"


가츠는 자신이 만든 검을 한택에게 주었다.


[아이템 획득]

대장장이가 만든 검 (공격력:15 공격속도:5)


"정말 감사합니다."


먹고 재워주고 무기까지 만들어줬다 누가보면 한택은 이식구를 구한 영웅인줄알겠다.

심지어 가츠가 한택을 살려주기도했다.


"그런데 저한태 왜이리 잘해주시나요?"


"음? 하하 그건 자네가 너무 내 동생과 닮아서 그런거 같구만 나도 잘은 모르겠어 하하하!!"


가츠는 뭔가 크게는 웃지만 표정에서는 약간의 슬픔이 보였다.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뭔가 도와드리고 싶은데"


"괜찬아 괜찬아 피곤하지않나 어서 올라가 자게"


한택은 자신에게 잘해준 사람이든 모든 정이 쉽게붙고 그만큼 더 주려하는 성격이다

하지만 지금여기서는 완전 그지에 불과한 한택 내일 광물캐는거라도 도와드리려 마음을잡고

올라가서 잠을 자려한다.


2층에 올라가니 누군가가 울고있었다.


" 얘는 안된다고 했잖니 한택분이 얼마나 귀찬아하시겠어!!"


"싫어!! 그래도 여기서 잘꺼야 우에엥"


올라가보니 이상한 관경이 보였다.

애는 자신과 자겠다 때를쓰고 엄마는 말리려 혼내고있다.


"안주무셨어요?"


"죄송해요 얘가 자꾸 한택분이랑 같이자고 싶다고 해서.."


"괜찮아요 키리가 침대에서 자고 제가 아래서 자면 되죠"


"그래도 손님인데 안되요!"


뭔가 엄마에게 혼나는 기분이였다.


"자 한택씨도 어서 들어가 주무세요 키리는 제가 맡을께요"


"오빠 나랑같이자자!!"


키리는때를쓰다 가츠에게 안겨방에들어가 키리는 미우스 부인의 토닥임에 겨우 자신의방에서 잠이들었다.


"죄송해요 얘가 잠꼬대도 심하고 겁도많아서 아마 화장실도 같이가셔야 할뻔했어요

그래도 오랜만에 만난 젊은 사람이라 친구같아 엄청 좋았나봐요"


"네? 그럼 이곳에는 키리만한 애가 없는건가요?"


"아뇨 우리부족은 8살만 되면 오르카학교로 보내져요 거기서 전투나 학습 생존법을 배우죠 그학교에 들어가면 13살 성인이 될때까지 나오지 못해요 가끔 얼굴은 볼수있지만 저희도 전부 거기서 자랐어요"


" '그런데 키리는 대채왜?"


"아까 말했다 싶이 키리는 겁도많고 소심해요 하지만 한택씨를 보고는 뭔가 친근함을 느꼈는지 엄청 밝아지더라구요 저도 처음에는 너무 놀랐죠"


"그렇군요 꼭키리가 학교에 가고싶어지는날이 왔음 좋겠어요"


미우스부인은 잠시 축쳐지다 다시 미소를보였다.


그렇게 난 이곳가족들에사정을 조금씩 알아갔다.



[새로운퀘스트]

1. 둘도없는 단짝 (키리와 친해져 용기를 심어줘라) 보상:키리 애정도(100),

칭호: 둘도없는단짝



"새로운 퀘스트인가. 키리와 친해져라라.. 내일 한번 보는수밖에."


침대에누워 한택은 게임을 너무많이 한거 같아 그만 게임을 종료 하려고했다.


"정말이지 동물꼬리나 귀나 달고 나랑 같은 종족출신 아저씨에 그부인에 키리라는 아이까지"


하루 게임동안 엄청난 일이 벌어져있었다.



"이제 그만 게임을 종료해볼까."


게임을 정말 종료하려는한택 그러나..


"어라? 종료창이 어디있지?"


여려 차례 아니 매뉴창 어딜들어가도 게임종료는 보이지 않았다.

그러다 모험의서 옆에 조그만 매뉴창이 있었다. 거기에는



[이게임은 베타버젼이므로 아직 세이브가 존제하지 않습니다.

종료를 원하시면 강제종료라고 크게 말씀해주세요]



"이럴수가.."


한택은 엄청난 충격에 빠지고 말았다. 세이브도 안되고 종료도 강제종료라니..

이런경험은 거의 처음인지라 여기까지 해온 노력이 모두 사라져 버린다.

그리 오래하지는 않았고 오늘하는 게임이지만 한택은 정도들고 특희나 가츠가족에게

큰정을 주고 말았다. 물론 다시시작해서 보면되지만 그게 무슨 의미인가..


한택은 큰고민끝에 이게임정보를 알아보고 다시 시작하려했고 강제종료를 선택한다.


"강제종료!!"


그러자 창의하나 떳다



[강제종료 콘솔을 입력해주세요 {[ ... }] ]



"엥? 갑자기 콘솔?"



[또한 해킹방지및 침입자를 막기위해 이곳게임에서 죽게되면 현실에서도 죽게됩니다]


[이게임은 베타테스트용 즉 운영장용 게임으로 운영자님이 아는 콘솔키로만 게임을 종료할수있습니다}



"이거. 무슨상황이지.."


작가의말

아직초보라 잘부탁드립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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