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서 명 : 덤비지 마! 4권
작 가 명 : 무람
출 간 일 : 2014년 2월 28일
ISBN : 979-11-5681-902-8
『태클 걸지 마!』,『 까불지 마!』에이은
무람 작가의 새로운 현대판타지가 온다!
어느날주운붉은동전에
정의감 넘치는 청년 상수의 운명이 뒤바뀐다
동전에 피가 스미던 순간
강렬한 짐승의 피가
상수를 채운다.
지금까지의 무기력한 과거는 가라!
『덤비지 마!
무람 장편 소설『덤비지 마!』제4권
1장 왕자의 초대
상수는 왕자가 머물고 있다는 곳의 입구에 도착을 하였는데 입구를 지키는 경비들이 그런 상수를 보며 경계의 눈빛을 보내고 있었다.
이들은 왕자의 신변에 조금이라도 이상이 생기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곳을 통과하는 모든 이를 대상으로 항상 이렇게 경계를 서고 있었다.
“왕자님의 초대 손님이십니다.”
라이가 그 한마디를 던지니 경비들은 바로 눈빛이 달라졌다.
“어서 오십시오. 환영합니다.”
“아, 예.”
상수는 갑자기 달라진 경비들의 태도에 조금 어리둥절했지만 그렇다고 그런 내색을 할 수는 없었기에 그저 간단하게 인사를 받아주었다.
라이는 그런 상수를 보며 속으로 웃었지만 겉으로는 아무런 표정을 짓지 않고 있었다.
“안에 기별을 넣어주세요.”
“예,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라이의 말에 선임으로 보이는 경비가 바로 대답을 하고는 안으로 들어갔다.
물론 다른 경비들은 그대로 남아 있었고 말이다.
약간의 시간이 지나자 안에서 허락이 떨어졌는지 처음 들어갔던 경비가 나오고 문이 열렸다.
“들어가시지요.”
“예, 고맙습니다.”
라이의 말에 상수는 대답을 하고는 당당하게 걸음을 걸어 안으로 들어갔다.
어차피 여기는 전장이었고 자신은 그런 전장의 한복판으로 가는 중이었다.
영업은 무엇보다 본인의 마음이 불안하면 절대 성공을 하지 못한다.
때문에 상수는 이 자리에 오기 전 가장 먼저 생각한 것이있다.
왕자를 만나면 남자답고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다.
탁.
상수가 안으로 들어가자 문은 자동으로 닫혔다.
안내를 받아 안으로 들어가면서 보니 이거는 정말 호화찬란한 곳이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 만드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1장 왕자의 초대
2장 새로운 계약을 따다
3장 왕자의 부탁
4장 영혼의 약
5장 사건의 해결
6장 다크 세븐
7장 약의 비밀
8장 남자가 놀면 확실하게 놀아야지
9장 대학 공부
10장 하버드에 가다
11장 입학시험(?)
12장 즐거움 뒤에 찾아온 마
13장 정보원은 아무나 하나
14장 소라야 직장 구했다
15장 이제부터 시작이다
001. 용세곤
14.02.27 18:16
출간 축하합니다.
002. 마아카로니
14.02.27 19:23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