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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백미검선]백미(白眉) 청년이 거친 회오리 속에 그 일보(一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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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이 있는 곳 - 인더북 -

도 서 명 : 백미검선(白眉劍仙) 4권

저 자 명 : 휘(暉)

출 간 일 : 20078년  3월 10일

(작가 약력)

휘(暉)

상선약수(上善若水)와 같은 삶을 꿈꾸는 휘(暉)

봄, 여름, 가을, 겨울, 흘러가는 세월 속에

오늘 하루도 후회 없는 삶이기를 바라는 자유인

출판작

『검황지존보(劍皇至尊步)』 전6권.

(작품소개)

백미(白眉) 청년이 거친 회오리 속에 그 일보(一步)를 내딛으니…

태극일원검(太極一圓劍)!

유(柔)와 강(剛)이 조화를 이루는 상승의 검학.

그 위력이 미치는 범위 내에서는 가히 절대적이라 할 수 있는 파천의 검!

제일초 천도음양(天道陰陽) 하늘의 도를 일컬어 음과 양이요,

제이초 지도유강(地道柔剛) 땅의 도를 일컬으니 유와 강이라,

제삼초 무극이오(無極二五) 무극은 음양을 이루고 음양은 오행을 낳는구나.

백미 장산, 태극일원검의 궁극을 파고드는데…

점차 드러나는 신비 세력 태극천(太極天)과 얽혀드는 운명의 사슬.

훗날, 모든 무인들은 입을 모아 얘기했다.

그가 진정한 검선(劍仙)이었다고!

(목차)

제7장 창천(蒼天)은 드넓건만

제8장 내 갈 곳은 도산검림(刀山劍林)이로세

(본무중에서)

자연은 계절의 수레바퀴를 돌리며 묵묵히 겨울을 향해 다가서고 있었다. 찬바람이 불어오며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자 들판에는 흰 서리가 내리고, 냇가의 수면 위로는 살얼음이 덮여가기 시작했다.

그 차가운 날씨 속에 예상치 못한 두 가지 소문이 무림 전역을 강타했다. 그 첫 번째 소문은 바로 신비에 쌓인 천혈림의 등장이었다.

“무당으로 비밀리에 향하던 소림 장문인 광오와 그 일행이 하남의 외지인 우령촌에서 천혈림의 대대적인 기습을 받았다!”

실로 충격적인 소식이 아닐 수 없었다.

그동안 인구(人口)로 회자되어 오던 천혈림이 그 실체를 드러냄과 동시에 정파의 한 축인 소림에게 회심의 일격을 날린 것이다.

광오가 위기를 넘긴 사실이 알려지면서 다소 안도하는 분위기였지만 그들이 가한 기습의 내용이 알려지자 모두 아연실색할 수밖에 없었다. 그들의 치밀한 움직임은 이전에 무림에서 횡횡하던 기습이라는 의미와는 전혀 차원이 달랐던 것이다.

‘백미검선!’

그 충격적인 소식과 더불어 새로운 인물이 등장했으니 바로 태극검문의 무공(武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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