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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감동, 코믹, 로맨스, 작업, 럭셔리 판타지[비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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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이 있는 곳 - 인더북 -

도 서 명 :  비커즈 10권

저 자 명 :  손제호

출 간 일 :  2008년 월 3일 3일

(작품소개)

BecaUse(=because)

: ~때문에, ~한 이유로 등등 원인, 이유를 나타내는

평범한 사전적 의미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평범한 세상…

세상에는 한 가지의 배움만이 있는 것이 아니다.

배움의 길은 고독하지만 연구와 노력은 확실한 결과를 보장한다.

얻고자 하는 바를 제대로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전혀 알 수 없는 곳…

그리고 큰 존재와의 만남.

그와의 크로스.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기 위한 여행.

이 글은 어떤 판타지인가?

BecaUse를 읽은 독자들은 이야기한다.

감동, 코믹, 로맨스, 작업, 럭셔리 판타지라고.

BecaUse를 읽은 뒤

과연 여러분은 어떠한 판타지라고 말할 것인가?

손제호 판타지 장편 소설 『비커즈』제10권

(목   차)

제1장 이트 산맥

제2장 그림자

제3장 의지

제4장 숲 속에서

제5장 숲 속의 기사단

제6장 벽

제7장 서서히 드러나는…

제8장 각자의 의지

제9장 밝혀지는 진실!

작가 막간 후기

(본문중에서)

70만의 병력이 이트 산맥 앞에 포진해 있었다.

하지만 그런 엄청난 병력이라도 넓게 펼쳐진 이트 산맥의 일부분에 자리 잡고 있을 뿐이었다.

그들의 선두에 있는 인물들이 이트 산맥을 올려다보고 있었다.

“뭐야. 이따위 곳에 칼스테인 영지가 있다고?”

라샤드가 어이가 없다는 듯 중얼거렸다.

비록 말을 하지 않았지만 엘피스를 비롯해 루이사와 네이레스 또한 라샤드의 마음과 다를 것이 없었다.

그들의 눈앞에 펼쳐져 있는 이트 산맥은 아무리 둘러봐도 그 끝이 보이지 않을 만큼 넓게 펼쳐져 있는 거대한 산맥이다.

그리고 크고 높은 수많은 산들과 울창한 숲으로 이루어져 도저히 이안에 사람들이 사는 영지가 있을 것 같지가 않았다.

한 나라의 공작령이라면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영지일 것이고, 또 그만큼 사람들의 왕래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숨이 막힐 정도로 빼곡히 채워져 있는 숲과 산들은 영지가 있을 만한 지역도 없을 것 같고 또 사람들이 왕래를 할 만한 수준의 곳이 아니었다.

그들이 보았을 때 사람들의 발길을 용납하지 않을 정도로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전형적인 미지의 산맥이다.

엘피스가 피식 웃음을 흘렸다.

“미지의 지역이며 그만큼 위험한 곳으로 알려져 있는 이트 산맥이라더니… 분명 그 소문이 거짓은 아닌 것 같군. 사람이 살고 있는 영지까지 있는데 왜 그따위 소문이 떠도나 했더니…….”

엘피스의 말에 모두가 고개를 끄덕였다.

라샤드가 인상을 찌푸리며 입을 열었다.

“더군다나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이트 산맥이 너무 넓다. 아무리 70만이라는 수의 병력이지만 이래서야 칼스테인 영지의 놈들이 이트 산맥 깊숙한 곳까지 숨어버리는 것도 막지 못할 것 아닌가.”

라샤드의 짜증 섞인 말에 엘피스는 잠시 생각에 잠겼다.

“이트 산맥에 숨어버리게 되면… 흐음…….”

라샤드의 말처럼 지형이나 그 넓이로 봤을 때 이곳 지리에 익숙한 칼스테인 영지민들이 마음먹고 빠져나가려 한다면 도저히 막을 방법이 없어 보였다.

“잠시만 기다려 봐.”


댓글 28

  • 001. Lv.4 쥬리크리

    08.02.29 13:58

    허걱, 포기하고 있었는데 나오나보군요. 이거 얼마만이냐...
    책도 큰데 후딱후딱 출간해서 끝내버리지.

  • 002. Lv.43 RUIM

    08.02.29 14:46

    10권이 완결일줄 알앗는데 아닌가봐요

  • 003. 진명(震鳴)

    08.02.29 14:58

    비커즈...10권!

  • 004. 공청석순

    08.02.29 15:24

    와나... 드디어나왔네...
    정말 오래도 끄네요

  • 005. 공청석순

    08.02.29 15:25

    손제호 판타지 장편 소설 『비'키'즈』'재'10권


    오타인듯

    손제호 판타지 장편 소설 『비'커'즈』'제'10권

    이 아닌가요?

  • 006. Personacon 백약

    08.02.29 15:40

    비커즈 10권이군요.
    9권과의 멋진 격차(?)를 벌리며 드디어 발간..
    어쨌든 출간 축하드립니당..
    노블레스도 파팅.

  • 007. Lv.2 천년화리

    08.02.29 17:17

    우왓~!!! 출간 축하드립니다~

  • 008. Lv.12 돌단풍

    08.02.29 17:25

    우오옷!!!!
    비커즈 10권이다!!!

  • 009. Lv.1 천년의달

    08.02.29 17:33

    만세...드디어 나왔다...근뎅 11권은 언제나올거에요.ㅠㅠ

  • 010. Lv.12 劍狂

    08.02.29 18:02

    얼추1년반만에 드디어

  • 011. Lv.1 서신(書神)

    08.02.29 23:23

    진짜 드디어 드디어 나오는군요 ㅜ.ㅜ
    정말 많이 기다렸답니다.
    출판 축하드려요

  • 012. Lv.23 절귀

    08.03.01 01:05

    11권은 언제나올려나 ㅋㅋ
    너무 오래되서 주인공 이름 밖에 생각이 안난다는,,,
    다시 첨부터 봐야 겠네 ㅋㅋ

  • 013. Lv.96 산악기병

    08.03.01 01:55

    비커즈란 이름으로 전혀 다른 소설이 새로 나왔나...했네요;;

  • 014. Lv.1 벨로스

    08.03.01 07:22

    드디어 나왔구나.. 고3이 되고서야 나오다니...ㅠㅠ

  • 015. Lv.1 nick인가요

    08.03.01 10:39

    한 1년 넘었나...

  • 016. Lv.4 Demiourg..

    08.03.01 17:18

    작가분 군대가신줄 알았다는...

    어쨋든 나이스~

  • 017. Lv.46 혼돈의사제

    08.03.02 10:03

    어라..나오네;;;

  • 018. Lv.11 YMIN

    08.03.02 16:36

    드디어!! 나왔군요!! 이런 해탈의 경지가 코앞에 있었는데...ㅋㅋㅋ
    흐음- 3월 3일이면 고3 으로 새학기가 시작되는 날인데..
    새학기를 비커즈와 함께...=_=? ㅎㅎㅎ

  • 019. Lv.1 은휘[銀暉]

    08.03.03 20:09

    얼마만이냐.. 비커즈 나왔으니까 러쉬2부도 나올라나?..ㅋ

  • 020. Lv.8 담혼

    08.03.03 20:33

    헐.. .. . 몇주전에도 소설책 생각하다가 비커즈생각났었는데 . .. 포기하고 있었는데 . .. 그냥 댓글이 마니 달려있어서 눌럿더니 .. . 비커즈 . ..덜덜 .. .

  • 021. Lv.8 담혼

    08.03.03 20:34

    우 ~ ~ 완결 아니믄. . . 보기시른데 . .11권 기다리는 압박감을 다시 느껴야한다는. . . .

  • 022. Lv.29 헤르스

    08.03.04 23:14

    드디어 나오는군요...-_-; 얼마만인지..

  • 023. Lv.78 즐먹어랏

    08.03.05 04:46

    흠.......1년반이상기다려 나온거 봤더니......
    스토리 진행은 거의 없다.....
    바퀴랑 오우거밀크개그를 너무오래쓴다....

  • 024. Lv.1 빈준겸웅

    08.03.07 09:49

    세상에 작가님 잠수를 너무 오래타셨네요. 작가님께서 포기하신줄 알았어요. 책방에 없던것 같던데.... 주인아저씨도 책이 나온줄 모르고 계시나봐요. 오늘 가서 말씀들여야 겠네여....

  • 025. Lv.1 후하후하

    08.03.12 19:54

    이야 이거 나오는구나

  • 026. Lv.2 일월광천지

    08.03.14 23:15

    아하하..;; 9권 내용이 생각이 안나요.ㅠㅠ

    9권이랑 같이 빌려야하나...ㅎㅎㅎ

  • 027. Lv.1 Aru

    08.11.11 00:09

    꺄아~ 비커즈 11권은 언제쯤 나올까요?
    저는 비커즈와 비뢰도가 나올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몇번이나 정독하고 있는 15세의 잠이랑 먼산바라보기를 즐기며
    카레와 초코렛을 사랑하는 무협,판타지 소설에 빠진
    수업시간에 열심히 집중해서 몰래 낙서하기가 삶이며
    중간중간 졸때 선생님께 안걸리고 쉬는시간까지가면 뿌듯함을느끼는
    (최대 점심시간부터6교시까지 쭉~잔적이있다는!!!!!!!!)
    안드로메다에서 유학온 생명체랍니다...라고 믿어요.

  • 028. Lv.1 태려

    11.02.25 09:31

    위엣분... 이제 고 2이신가..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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