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릭스전기

 

몇분의 지적으로 수정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2015년 2월 21일

35화까지 혼용, 띄어쓰기, 내용에 약간의 수정을 했으나

전체적인 내용에 변화는 없습니다.

그러니 다시 처음부터 읽으실 필요는 없으십니다.

 

오늘 수정을 마치고나니 프롤로그에 조종석이 조정석으로 된 부분이 아직 남아 있다는 지적을 받아 확인 해 본 결과 수정전의 글이 다시 올라가 있는것을 발견했습니다.

 

왜 이런일이 발생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사과말씀 올립니다.

임시저장글이나 웹상의 오류인지

제가 수정본과 이전 원본을 혼동하여 올린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앞으로도 혹시 이런 오류가 발견되면 댓글이나 쪽지 부탁드립니다.

지적 해 주신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과 사과의 말을 드립니다.

 

 

최근 몸 상태가 좋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개인 사정이 좀 많이 좋지 못한 부분도 있고

그 와중에 글이 생각보다 인기가 저조해

한때 연중을 생각 해 보기도 했습니다.

 

바이러스에 감염되 한 이틀 PC를 사용하지 못한 날도 있었고

최근에는 3월 공모전 생각에 욕심이 나서 잠시 연재를 중단하고

공모전을 본격적으로 준비 해 볼까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이러저러한 이유로 마음이 복잡하여 한 2주 새로 글은 쓰지 않고 수정만 하고 있었습니다.

아직 결론은 내리지 못한 상태이고 마음은 여전히 무겁습니다.

 

현재 100화가 조금 넘는 분량을 써 놓은 상태입니다.

혹 연중을 하게 되거나 다른 개인 사정이 생기는 경우는 미리 공지를 하고

최소한 써 놓은 분량 만이라도 연재 주기를 조정해서라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수정을 하면서 글을 대충 통계를 내 보니

한편을 올리면 24시간 내에 보통 300~400분이 봐 주시더군요

평균 좋아요 숫자는 약 25~35정도고 한회당 선호작 추가는 약 10분이 해 주시더군요

이분들께 정말 감사 드립니다.

덕분에 글을 올리면 최소한 오베 밑자락에라도 드는 기쁨을 맛 봤습니다.

한날은 인기 급상승 순위 3위에 깜짝 올랐던 적도 있더군요

정말 너무 감사 드립니다.

 

펠릭스 전기의 주요 내용, 이벤트, 결말등은 이미 제 머리속에 있습니다.

연습장에 설정이나 이것저것 끄적여 놓은것도 있고

그러니 써 나가면 되는데 단지 제가 맘 편히 써 나갈 상황이 못됩니다.

제 글을 봐 주시는 분이 한분이라도 남아 있으시는 동안에는

혹 잠시 연중이 있을지는 몰라도 연재 주기가 비 정기가 되더라도

살아 있는 동안에는 조금씩 이라도 끝까지 써 나갈 생각입니다.

 

설 연휴를 지나며 몸도 마음도 아프군요

여러분들 모두 올해는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 모두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부족한 글 봐 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