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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철강기술이 뛰어나다고는 하지만 역시나 조선기술등 당대 최고를 자랑하던 영국에 비해 뒤처졌으며 아무리 당대 최고라 하더라도 현재의 제강 기술보다도 저질이란 것이 잘 보여주는 것 같네요. 일단, 주인공이 조선업에서 일했지만 강철과 제강에 대한 기술이 부족한것이 걱정이 되나 주인공 집안이 결국 해결할것이고 자연스럽게 크루프와 함께 군납시장을 독점하다시피하겠군요. 일단 여기서 마이너스 점수가 들어갔다는 생각에 조선소에서 발칵 뒤집힐것 같습니다. 물론, 이것도 좋은 기회잖아요? 마침 영국이 관심을 가진 만큼 이 강철로 프로토타입 제조하는척 하면서 육각형과 양 애슐론 그리고 중앙 포탑을 탑재한 5개 함포 체계를 만들어 영국이 헛짓거리하게 합시다. 피셔외에는 드레드노트급에 대해 아직 의문이 들것이고 이렇게 헛짓거리하게하면 영국의 자원을 조금이라도 소모시키니 좋죠. 게다가 직접 보고 파악해야 독일관계자들도 문제를 이해할것 같습니다.
일단 주인공 특성상 육군과 대척점에 있을건 분명하지만 어째 불안합니다. 일단 중국건을 떠나 발더제는 퇴물이고 갈등해도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좋으나 문제는 슐리펜이겠죠. 융커가 장악한 군부에서 특히 독일제국은 프랑스 다음의 육상국가기에 자원싸움에서 건함을 안 좋게 볼것이 당연합니다. 설사 슐리펜이 아니더라도 티르피츠 암살미수건이라든지 건함프로젝트 담당하는 주인공 좋게볼 수 없죠. 해군육전대도 꺼내면 진짜 결투해야하나? 그래도 한번 슐리펜과 만나보죠. 어찌되든 육군이 중요한게 사실이고 철도중독 독일제국에 트럭과 전차를 도입시키는게 시급하니... 전차든 기관단총이든 해군육전대에 먼저 쓰되 육군의 협조 필요하니 언제 슐리펜 볼 지 궁금합니다. 그보다도 영국의 암살시도와 스토킹이 걱정이지만... 프랑스는 다시 드레퓌스를?
제목 | 날짜 | 구매 | 추천 | 글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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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 100 G 29. 휴가를 가도 세계는 돌아간다. +14 | 23.06.14 | 862 | 319 | 13쪽 | |
28 | 100 G 28. 해외 판매 +18 | 23.06.13 | 881 | 321 | 13쪽 | |
27 | 100 G 27. 아나나스(파인애플) 피자는 잘못된 선택이다. +53 | 23.06.12 | 896 | 342 | 13쪽 | |
26 | 100 G 26. 숙적의 부상 +17 | 23.06.11 | 945 | 322 | 13쪽 | |
25 | FREE 25. 아직 한 발 남았다. +25 | 23.06.10 | 12,176 | 350 | 12쪽 | |
24 | FREE 24. 제로부터 시작하는 군비경쟁 +23 | 23.06.09 | 12,232 | 341 | 13쪽 | |
23 | FREE 23. 동이 트기 전 +21 | 23.06.08 | 12,025 | 310 | 13쪽 | |
22 | FREE 22. 크게 더 크게 +18 | 23.06.07 | 11,979 | 336 | 13쪽 | |
21 | FREE 21. 모건 회장과의 만남 +10 | 23.06.06 | 11,994 | 321 | 12쪽 | |
20 | FREE 20. 사업적 관계 +23 | 23.06.05 | 12,211 | 327 | 12쪽 | |
19 | FREE 19. 오만과 오판 +15 | 23.06.04 | 12,612 | 322 | 13쪽 | |
18 | FREE 18. 중간 상황 점검 +11 | 23.06.03 | 12,741 | 332 | 13쪽 | |
17 | FREE 17. 없으니까 내가 만든다. +22 | 23.06.02 | 12,950 | 341 | 12쪽 | |
16 | FREE 16. 시험 운항 +26 | 23.06.01 | 12,911 | 341 | 12쪽 | |
15 | FREE 15. 두 제국의 자존심 싸움(2) +11 | 23.05.31 | 13,044 | 335 | 13쪽 | |
14 | FREE 14. 두 제국의 자존심 싸움(1) +17 | 23.05.30 | 13,495 | 339 | 12쪽 | |
13 | FREE 13. 충격 그리고 헛발질 +17 | 23.05.29 | 13,802 | 338 | 13쪽 | |
12 | FREE 12. 진수식 +19 | 23.05.28 | 13,528 | 342 | 12쪽 | |
11 | FREE 11. 기만술 +12 | 23.05.27 | 13,162 | 359 | 12쪽 | |
10 | FREE 10. 정체가 노출되었습니다. +16 | 23.05.26 | 13,343 | 328 | 12쪽 | |
9 | FREE 9. 이제 만들어 볼까? +17 | 23.05.25 | 13,460 | 352 | 13쪽 | |
8 | FREE 8. 문제 해결 +18 | 23.05.24 | 13,458 | 373 | 12쪽 | |
» | FREE 7. 시설 개선에 착수합니다. +19 | 23.05.23 | 13,723 | 375 | 12쪽 | |
6 | FREE 6. 시설 개선이 필요합니다. 그럼 네가 해. +24 | 23.05.22 | 14,052 | 358 | 13쪽 | |
5 | FREE 5. 설계팀 구성 +21 | 23.05.21 | 14,645 | 350 | 12쪽 | |
4 | FREE 4. 카이저와의 접견 +39 | 23.05.20 | 15,449 | 385 | 13쪽 | |
3 | FREE 3. 카이저 +28 | 23.05.19 | 16,139 | 376 | 12쪽 | |
2 | FREE 2. 목표 설정 +22 | 23.05.18 | 17,639 | 393 | 12쪽 | |
1 | FREE 1. 여기가 독일 제국이라니?! +22 | 23.05.18 | 22,371 | 389 | 1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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