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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무리 비밀리에 숨겨도 그 티르피츠 암살 미수 사건은 제법 큰 사건이고 주인공이 분명 부상을 입었다는 사실은 입수가 가능할텐데 그게 전혀 없네요? 진주만처럼 정보의 홍수에서 그걸 퍼즐 맞추는게 어렵고 시간이 걸리니 넘어가기는 하지만 애시당초 아델베르트 가문에 대해 안다면 저리 나오는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그 영국정보부이기에 또 어찌될지 모르죠. 다행이라면 러시아와 그레이트 게임을 진행하는 영국의 사정이 작용하고 있고 아직 피셔가 제1 해군경이 아니며 보수적인 군문화나 정계의 민감한 예산안 계산덕에 쉽사리 드레드노트라는 실험을 못 한다는 것이겠죠?
함포 하니, 이 당시 소구경 속사를 중시하는 독일에서 아무리 크루프라 해도 아직 대구경 함포 제조가 어렵기에 미리 빅커스 함포 기술 기술제휴등을 제안했던게 맞지 않나 라는 생각도 듭니다. 어찌되었든 교체도 용이하고 인력을 갈아넣은 덕에 강철 리벳으로 잘 고정된 강철 선체가 완성된것이 어디일까요? 실전은 역시 제2차 베네수엘라 사태에서 이뤄질지 모르나 걸작들이 기대됩니다. 그다음은 육군등 내부의 견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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