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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 민간에 영향을 주기도 했지만 거함만이 아닌 여객선도 국가의 상징이면서 기술의 상징이긴하죠. 일단, 지금시기상 큐나드사의 RMS 루카니아를 넘는 카이저급 1번함 SS 카이저 데어 빌헬름 그로제가 취역했고 몇년후 SS 크론 프린츠 빌헬름이 취역할 예정인데 어떤 물건을 만들지 궁금하네요. 조만간 영국이 RMS 캘틱이나 RMS 삭소니아-1 이라든지 RMS 칼파디아를 건조할 예정이기도 하죠? 일단, RMS 타이타닉과 빌헬름 구스톨로프 같이 여러 요소 넣을것 같은데 어떤 걸작을 만들지 궁금합니다. 잘하면 임페라터나 매제스틱이 되는 비스마르크를 대신할 역작이 나올듯 싶은데? 하여간 1880년대 기준으로 6일이 걸리는 대서양 속도 경쟁이 건함 못지 않게 차레이스 마냥 치열하겠습니다! 그럴수록 영국에서 주인공 주시할듯...
근데, RMA가 선진적인 조직이지만 솔직히 그걸 떠나 주인공이 너무 낙하산 이미지가 큰 것 같은데 이에 따른 견제심이나 반발이 없는것이 이상하네요. 물론, 카이저의 노력과 빽이 있기도 하고 선진 설계에 능력 인정하겠지만... 어찌되었든 집안의 도움도 필요하거니와 조선소의 확장과 노동자 처우 문제등 난관이 많은것 같습니다. 함선의 경우 아직까지 포곽식인것은 인정하지만 계단형 포탑배치는 바벳의 기술 수준을 요하는 것이고 아직 독일제국이 대영제국에 비해 건함술이 부족한 탓에 강구트급등의 문제가 날 지 모르겠네요. 주인공 있으니 해결되겠지만 당시의 제철기술이나 기술이 주인공의 발목잡아 고민하게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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