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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증명 이전 최저가로 영입했다면 모를까 능력 증명 마친 이상 스카웃이 될리가요. 팔병신이 놔줄리도 없을 뿐더러 주인공의 인맥과 기반 자체가 독일에 확고히 뿌리내린 이상 이걸 영국에서 완벽히 보상해줄 수도 없으니까요. 막말로 주인공이 현 시점에거 영국 간다? 초반에 저가 매수로 갔다면 모를까 이제와서는 자칫 잘못하면 반역죄로 주인공 가문이랑 기업 망하는건 순식간이고 목숨 걱정도 해야되겠죠. 그리고 지금이나 되니 그나마 기술자 취급이 좋아진거지, 영국 정부와 왕실도 주인공 영입하고 싶은 맘과 별개로 되도록 대가 안치르고 날로 먹고 싶을걸요? 협박이든 뒷공작이든 온갖 뒷술수 부려서 날로 집어 삼키는게 논영 종특이잖음?
내성적이라서 타이타닉 탑승한 동안 구석에서 혼자 식사했다는 이스메이는 더 우울해지겠네요. 물론, 거대한 플랜을 짤 생각으로 토마스 앤드류스에게 원역사보다 더 엄청난 스펙의 올림픽급 건조를 시작하게 할 지 모르죠. 다만, 당시 규정이 문제가 커서 아무리 지켜도 구멍이고 당대 선박에 대한 인식탓에 앤드류스의 선박 안전조치가 거부될 것이 뻔한지라 역사의 이름을 남기위해서라도 타이타닉 비극은 불가피하겠는데요? 그래도 사람좋은 토머스 앤드류스와도 만나고 현대인으로서 어느정도 아는 타이타닉 침몰 가설을 펼치며 이스메이 변호하면 좋겠습니다. 물론, 개념없는 미국 황색언론이 공격하겠지만 그만큼 카이제린 아우구스테급과 비교되고 주인공 평가가 높을테니 손해는 아니잖아요?
일단, 당대 드레드노트 인식 탓에 아직 위기감 부족하여 자리 보존될 수 있지만 커제독의 교체는 일찍될 수 있는 가능성도 큰 것은 사실이지만요. 카이저의 기쁨이 배로 커진것 같은데 그만큼 건함경쟁이 원역사보다도 더 큰 크기로 일어날 것 같은데 그 부작용은 괜찮으려나? SS 카이제린 아우구스테의 처녀항해에 참석해야할 것 같은데 영미의 영입시도 탓에 못 갈것 같고 독일에서도 융커 및 육군들의 견제대상으로 오를터라 조심해야겠습니다. 그걸 떠나 모든 함장들은 주인공 설계 선박 타는것이 최고 영예기에 경쟁이 최고조에 달하겠죠? ㅋㅋㅋ 아예 영화 타이타닉 좀 이용해서 홍보영화 만들면 대박일듯 싶어요
진짜 영국이 줄게 얼마 없다는게 어지간한건 팔병신도 다 줄 수 있다는거죠. 작위, 계급, 땅, 돈 등등 굳이 주인공이 배신이라는 리스크를 겪으면서까지 영국 갈 이유가 실질적으로 없습니다. 그리고 설령 독일을 떠난다고 해도 미래 가능성이 큰 미국을 가지 굳이 영국 갈 이유도 없고요. 다만 방법이 아예 없는건 아닌게 주인공 스카웃에 진심이라면 영국 왕실이 직접 움직여서 공주와 혼사 성공시키고 데릴사위 형태로 큰 탈 없이 데려오는 방법도 가능은 할겁니다. 다만 문제는 저렇게 데려오려면 직계(애드워드 7세, 조지5세)의 공주는 되야 명색이 국왕 사위인데 타국에서 밥벌이 하는 꼬라지 못 보겠으니 딸내미 고생시키지 말고 영국으로 오라는 식으로 은근슬쩍 끌고 올 수 있을테지만 문제는 주인공 나이대에 딱 맞는 여성이 없죠. 다들 결혼 했거나 안한 경우는 1897년생인 메리 공주(조지 5세 딸. 1902년 기준 5세. 주인공은 23세(...)) 뿐인데 나이차이가...ㅋㅋㅋ 그렇다고 나잇대 맞는 왕실 소속 다른 공녀들(빅토리아 여왕의 2남, 3남, 4남 쪽 딸내미들)과의 결혼은 영국으로 끌고 갈 명분으로는 빈약하고요.
제목 | 날짜 | 구매 | 추천 | 글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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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 100 G 29. 휴가를 가도 세계는 돌아간다. +14 | 23.06.14 | 862 | 319 | 13쪽 | |
28 | 100 G 28. 해외 판매 +18 | 23.06.13 | 881 | 321 | 13쪽 | |
27 | 100 G 27. 아나나스(파인애플) 피자는 잘못된 선택이다. +53 | 23.06.12 | 896 | 342 | 13쪽 | |
26 | 100 G 26. 숙적의 부상 +17 | 23.06.11 | 945 | 322 | 13쪽 | |
» | FREE 25. 아직 한 발 남았다. +25 | 23.06.10 | 12,174 | 350 | 12쪽 | |
24 | FREE 24. 제로부터 시작하는 군비경쟁 +23 | 23.06.09 | 12,230 | 341 | 13쪽 | |
23 | FREE 23. 동이 트기 전 +21 | 23.06.08 | 12,025 | 310 | 13쪽 | |
22 | FREE 22. 크게 더 크게 +18 | 23.06.07 | 11,979 | 336 | 13쪽 | |
21 | FREE 21. 모건 회장과의 만남 +10 | 23.06.06 | 11,993 | 321 | 12쪽 | |
20 | FREE 20. 사업적 관계 +23 | 23.06.05 | 12,210 | 327 | 12쪽 | |
19 | FREE 19. 오만과 오판 +15 | 23.06.04 | 12,612 | 322 | 13쪽 | |
18 | FREE 18. 중간 상황 점검 +11 | 23.06.03 | 12,741 | 332 | 13쪽 | |
17 | FREE 17. 없으니까 내가 만든다. +22 | 23.06.02 | 12,950 | 341 | 12쪽 | |
16 | FREE 16. 시험 운항 +26 | 23.06.01 | 12,911 | 341 | 12쪽 | |
15 | FREE 15. 두 제국의 자존심 싸움(2) +11 | 23.05.31 | 13,042 | 335 | 13쪽 | |
14 | FREE 14. 두 제국의 자존심 싸움(1) +17 | 23.05.30 | 13,494 | 339 | 12쪽 | |
13 | FREE 13. 충격 그리고 헛발질 +17 | 23.05.29 | 13,801 | 338 | 13쪽 | |
12 | FREE 12. 진수식 +19 | 23.05.28 | 13,526 | 342 | 12쪽 | |
11 | FREE 11. 기만술 +12 | 23.05.27 | 13,161 | 359 | 12쪽 | |
10 | FREE 10. 정체가 노출되었습니다. +16 | 23.05.26 | 13,342 | 328 | 12쪽 | |
9 | FREE 9. 이제 만들어 볼까? +17 | 23.05.25 | 13,458 | 352 | 13쪽 | |
8 | FREE 8. 문제 해결 +18 | 23.05.24 | 13,457 | 373 | 12쪽 | |
7 | FREE 7. 시설 개선에 착수합니다. +19 | 23.05.23 | 13,723 | 375 | 12쪽 | |
6 | FREE 6. 시설 개선이 필요합니다. 그럼 네가 해. +24 | 23.05.22 | 14,051 | 358 | 13쪽 | |
5 | FREE 5. 설계팀 구성 +21 | 23.05.21 | 14,644 | 350 | 12쪽 | |
4 | FREE 4. 카이저와의 접견 +39 | 23.05.20 | 15,449 | 385 | 13쪽 | |
3 | FREE 3. 카이저 +28 | 23.05.19 | 16,138 | 376 | 12쪽 | |
2 | FREE 2. 목표 설정 +22 | 23.05.18 | 17,639 | 393 | 12쪽 | |
1 | FREE 1. 여기가 독일 제국이라니?! +22 | 23.05.18 | 22,370 | 389 | 1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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