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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 님의 서재입니다.

꿈은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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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kon
작품등록일 :
2021.05.22 14:09
최근연재일 :
2024.05.11 06:58
연재수 :
645 회
조회수 :
198,204
추천수 :
3,133
글자수 :
2,800,864

작성
22.10.08 06:58
조회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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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글자
8쪽

차라리 바보가 좋다.

돼지꿈 길몽 홍지창이가 슈퍼에서 막 치약을 사가지고 오는데 차가 앞을 막는다. 그러더니 차문이 열리며 거구의 사나이가 나오며 굵직한 목소리로 말한다. “야 지창아 우리 경마장 가는데 너도 가자,” 지창 이는 손에든 치약을 보여주며 말한다.




DUMMY

우리 화장품은 가능한 복잡한 제법을 피하고 안전한 하고 단순한 제법으로 화장품을 연구하는 것이야. 그래서 진도가 잘 안 나가지만 몇 가지 화장품은 쓸 만하다. 그중 화장하기 전 피부를 활성화 시키고 세척하는 기초 화장품은 확실히 뛰어난 화장품이다. 그것은 우리 연구소만 만들어 낼 수가 있다. 열 번 듣는 것 보다 한번 해보는 것이 확실하다. 내가 추천하는 것이니 믿어 봐라.”


“송 총무가 추천하는 것이니 한번 가봐야지.”

“어! 나를 생각해주는 것처럼 말하네. 민 실장 나는 크게 생각해 추천하는 것인데 그런 식으로 나올 거야.”

“호호 인사는 화장을 해보고서 해도 되지 않아?”


윤 부장이 말한다.

“그거 결국 화장품 회사를 만드는 것 아닌가?”

“그야 당연한 것이지.”

“그럼 이 방산 업체는 어떻게 하고?”

“회장님에게 대학 다니는 여동생이 있다는 말을 들었어. 아마 그녀가 대학 졸업하면 우리 연구소가 기업 화 될 것 같아.”


윤 부장은 다시 말한다.

“우리 회장님의 재력이 정말 대단한 가봐 방산 기업에 막대한 손해를 보고서도 또 불확실한 사업을 하려 하다니?”


그러자 민 실장이 웃으며 말한다.

“저번에 우리 회사 옆에 있는 아주 넓은 땅을 막대한 돈을 주고 사드렸는데. 그분 재력이 십조 쯤 되는 게 아닌가?”


송 총무가 정색을 하고 대답한다.

“나는 우리나라에 10조 나 가진 재력 가 가 있다고 생각지 않아. 말이 십조지 그 돈을 쌓아 놓으면 얼마나 될지 추측도 안 된다.”


윤 부장이 다시 말한다.

“잘하면 곧 우리 제품이 팔려나갈 수도 있다. 기업에서 제품을 팔아야 우리도 숨을 쉬고 살 수 있지 않아? 그리고 체면도 서고.”

“너무 걱정 안 해도 될 거야. 이번 미사일 실험이 다 성공했으니 기다리면 좋은 일 있을 거야.”


민 실장의 말을 들은 윤 부장이 다시 말한다.

“우리 회사는 매출이 최소한 1 조는 되어야 하는데 그게 가능하겠어?“

“무기란 우리나라에만 파는 것이 아니지 않아? 어쩌면 그 정도 매출을 올릴 수도 있을 거야.”


윤 부장은 가만히 한숨을 내쉬며 말한다.

“무기 장사가 생각한 것만큼 이익이 안 날 것 같아 걱정이야.”

민 실장은 일어나면서 말한다.

“그거야 좀 더 기다려보면 알게 되겠지. 그런데 윤 부장은 낙천적인 사람 인줄 알았는데 뜻밖에 소심한 데가 있네.”

“이익도 없는데 월급 받으려니 안만 얼굴이 두꺼워도 아주 내가 면목이 업고 민망해. 그래도 내가 테이프 끊어야 하는데.”

“테이프 야 이미 양자 컴퓨터가 끊지 않았어?”

“그것은 본전 치기 한 것이라 예외야. 그 사람들 회장님 친구라면서 첫 매출을 본전 치기 하게 만든다니? 그리고 땅도 본전 치기 로 빼앗아간 것 아니야? 무슨 친구가 그런 친구가 있어. 사업엔 친구가 도움이 안 되는 모양이야.”


“윤 부장은 그분들에게 실망이 아주 큰 모양이야. 그런데 서광 화학은 중견 기업 이었는데 대기업이 되었다 는데 그것도 아주 짱짱 한, 그리고 한강 반도체도 장래가 유망한 모양이야.”


“아! 그러면 뭐해. 솔직히 친구가 잘나간다 해서 우리에게 도움이 될 것은 아니지 않아?”

“내 말은 그런 말이 아니고 그분 친구들이 땅과 양자 컴퓨터를 본전에 가져간 것을 보아서 우리 회장님 재력이 아주 탄탄한 모양이야. 어지간해서는 그런 염치 같은 짓은 못하는 것 아니야?”


윤 부장은 작은 목소리로 말한다,

“혹시 비트코인 채굴에 재미 보는 것 아니야?”

“내가 학자들에게 들은 말은 하루에 십 여 게는 채굴 할 수 있을 것 이라는 데.”

윤 부장은 가만히 생각해보다니. 그럼 요새 시세로 하루 10개만 채굴 하면 770억인데 와 그 정도면 팡팡 깨져도 끄떡없겠다. “


“아니 윤 부장 사람 마음이 어떻게 그렇게 쉽게 바뀌나? 여지 것 회사를 걱정 하더니. 금방 마음이 변해서 팡팡 깨져도 된다니? 기업은 이유 불 문하고 이익이 발생해야 주인이나 종업 원 모두가 편한 것이야.”


윤 부장은 깔깔 웃으며 말한다.

“아니 무슨 농담을 못하겠어, 사실 그동안 내 마음 고생이 말이 아니었어, 이러다 회사가 망하면 어떻게 하나? 이익은 하나도 없는데 사업은 더 확장해야 하고. 이거 한국 제일 부자도 감당하기 어려운 일 아니야. 그런데 당분간 망할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아서 기뻐서 한 말이야.”


“그런데 그 비트코인 채굴은 비밀이야.”

‘호호 나도 그것은 아는데 그것이 비밀로 유지가 되겠어.“

“그렇다고 소문낼 것은 없지.”


민 실장은 손을 흔들며 나간다.

민 실장이 삼 층 비서실에 앉자 서 가영이를 보고 한한다.

“가영아 우리도 차 한 잔 마시자.”

“그러지 않아도 저도 차 한 잔 하려고 했어요.”


“그녀는 곧 통 커피를 내려서 한잔 타온다.”

민실 장은 차를 조금 맛 보고선 말한다.

“야! 이 커피는 정말 맛있다.”

“그렇지요, 제가 저번에 다니던 회사에서 비서에게 배웠는데 이렇게 내리는 커피가 가장 맛있답니다.”


“나도 이 커피에 만족해, 세상에 이 커피보다 맛있는 커피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실장 님 칭찬은 고마운데요, 저한테 무슨 하실 말씀이 있어요?”

민 실장은 잠시 백 가영을 보더니 묻는다,

“전 비서인 수연 씨 랑 어떻게 되는 사이야?”

“수연이 랑 한 동네 사람이고 고등학교 동창입니다.”


“그럼 회장님과도 잘 알겠는데?”

“잘 알지는 못해도 조금은 알지요.”

민 실장은 잠시 망설이다가 묻는다.

“혹시 회장님이 얼마나 재력가인지 아나?”


“이것은 비밀인데, 사실 회장님이 자기 재력을 남이 아는 것을 꺼려 한데 요. 그런데 수연이가 말하길 그분이 세상에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우리나라에 제일 재력 가래요. 증권 시장에서 쉬쉬 해서 그렇지 그 분 이름이 많이 알려 졌답니다.”

“아무리 재력 가래도 이렇게 팍팍 손해가 나면 견디기 어려울 턴인데 요.“


“내가 그분 오래 동안 그분 표정과 말을 들어보니 걱정하거나 돈 이야기는 없던데 요. 회사 걱정은 안 해도 될 거에요, 말이 쉬워서 자수성가지 그 나이에 가능한 일인가요. 그냥 회장님을 믿으세요.”


민 실장은 가영이 얼굴을 보니 그야말로 무사태평이다. 그래서 생각해보았다. 그런데 이런 식으로 나갔다 간 아무리 부자라도 견딜 수 없다고 생각했다.

이때 백색 군복을 입은 장교 두 사람이 들어선다.


그러자 민 실장가 묻는다.

“무슨 일이시지요?”

“그제 미사일 실험한 군함에 함장입니다.”

민 실장은 환희 웃고 서는 말한다.

“잠시만 기다리세요.”

그녀는 회장 실에 들어가서 보니 회장은 창문 앞에 뒷집을 지고 공장 쪽을 내려다보고 있었다.

그녀 회장 등 뒤에서 입을 열었다.


“회장님 그제 우리 미사일을 실험한 함장 님이 오셨습니다.”

지창이는 천천히 돌아서면서 말한다,

“모시고 들어오시오.”

“지창이가 소파 쪽으로 가자 해군 장교 두 사람이 들어온다.

지창이는 그들에게 자리를 권하고 민 실장에게 말한다.


“여기 차 좀 가지고 들어 오라하고 민 실장도 거기 앉아.”

그러자 중령은 자기소개를 한다.

나는 대구 함 함장인 정 창선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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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 그래 웃어라 웃어 23.12.07 74 0 12쪽
491 그래 웃어라 웃어 23.12.06 76 0 13쪽
490 그래 웃어라 웃어 23.12.05 75 0 12쪽
489 그래 웃어라 웃어 23.12.04 76 0 14쪽
488 탄도 탄 방어 망 23.12.03 81 0 12쪽
487 탄도 탄 방어 망 23.12.02 78 0 15쪽
486 탄도 탄 방어 망 23.12.01 82 0 12쪽
485 탄도 탄 방어 망 23.11.30 80 0 12쪽
484 탄도 탄 방어 망 23.11.29 85 0 14쪽
483 마음은 간절하다. 23.11.28 84 0 12쪽
482 마음은 간절하다. 23.11.27 81 0 10쪽
481 마음은 간절하다. 23.11.26 80 0 13쪽
480 마음은 간절하다. 23.11.25 84 0 12쪽
479 마음만 간절하다. 23.11.24 85 0 13쪽
478 그 이름은 고요한 23.11.23 84 0 13쪽
477 그 이름은 고요한 23.11.22 87 0 15쪽
476 그 이름은 고요한 23.11.21 88 0 13쪽
475 그 이름은 고요한 23.11.20 92 0 12쪽
474 그 이름은 고요한 +4 22.10.10 235 0 7쪽
473 차라리 바보가 좋다. 22.10.09 156 0 7쪽
» 차라리 바보가 좋다. 22.10.08 148 0 8쪽
471 차라리 바보가 좋다. 22.10.07 152 0 9쪽
470 차라리 바보가 좋다. 22.10.05 159 1 10쪽
469 차라리 바보가 좋다. 22.10.03 164 0 9쪽
468 얼마나 좋을까? 22.10.02 172 0 9쪽
467 얼마나 좋은가? 22.10.01 170 1 9쪽
466 얼마나 좋을까. 22.09.29 163 0 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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