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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질이 님의 서재입니다.

앤드류 대제

웹소설 > 일반연재 > 퓨전, 판타지

완결

다크엘프j
작품등록일 :
2021.10.03 13:24
최근연재일 :
2021.11.10 23:02
연재수 :
195 회
조회수 :
137,455
추천수 :
1,673
글자수 :
1,126,810

작성
21.11.08 07:45
조회
510
추천
5
글자
14쪽

제26장. 황태자가 되다.

DUMMY

이들의 시선을 받은 앤드류 황태자가 이일에 대하여 설명했다.


“과거 본 황태자가 공작일 때, 황금 성을 설치하기 전에 남쪽 바다 먼 곳에 있는 섬에서 마족 공작과 같이 빛의 감옥에 갇혀 있던 플라우나 님을 구해줄때 그곳 섬에 있는 고성에 신마 전쟁 때 마족들이 우리 세계로 넘어오는 통로인 다크 링을 보았고. 본 황태자가 플라우나 님과 힘을 합쳐 이 다크 링을 파괴하여 차원 통로만 없앴소.”

“.........”


앤드류 황태자의 설명을 들은 모두는 순간 크게 놀란 얼굴로 그를 바라보았다.


이런 이들의 모습을 앤드류 황태자가 보며 설명을 이어갔다.


“이 차원 통로를 파괴하여 없애자 어떤 본 황태자도 처음 보는 복잡한 마법이 양각된 둥근 접시 같이 생긴 다크 링이 나타났소. 이때 우리들이 힘을 합쳐 차원 통로를 파괴할 힘은 상상을 초월하는 힘으로 대재앙이 될 수 있는 거대한 해일을 만들었소. 이 힘이 사용된 것을 알고 드래곤 로드들이 와서 이 해일을 없앴소. 본 황태자나 플라우나님은 과대한 힘을 사용하여 이 해일을 없애지 못했소. 이때 힘을 회복한 본 황태자 그 접시 같은 다크 링을 12조각으로 잘랐고 드래곤 로드들이 한 조각씩 가져가 봉인을 하게 하였소. 이때 본 레드 드래곤 로드가 이자요.”

- 츠츠츠....... -


앤드류 황태자가 설명을 끝내며 미러 이미지로 레드 드래곤을 보여주자 바베트 공작이 순간 어두운 얼굴로 말했다.


“레드 드래곤 로드의 동생인 아즈라엘이요.”

“역시 그렇군. 그럼 공작이 아는 진정한 레드 드래곤 로드를 영상으로 보여주시오.”


그의 말을 들은 앤드류 황태자가 순간 차가운 얼굴로 말하자 바베트 공작이 품속에서 작은 영상 구를 꺼내주며 말했다.


“드래곤 로들을 볼 자격이 있는 자는 오직 4대 마탑의 마탑주와 장로들뿐이오. 황태자 전하만 보시오.”

“알겠소. 공작.”


앤드류 황태자가 영상 구를 받아 품속에 넣고 대답할 때 나오미 마법사가 들어와 위스퍼 공작에게 보고했다.


“공작 전하, 모시고 갈 공중전함이 도착했습니다.”

“갑시다.”


그녀의 보고를 받은 위스퍼 공작이 기대어린 얼굴로 대답하자 모두 같이 일어났다.


이들이 바깥으로 나가자 이제는 공작부인이 된 위스퍼 공작의 아내가 샘과 함께 같이 있다가 샘이 엄마의 손을 뿌리치고 달려와 안기며 말했다.


“아빠!”

“그래 우리 아들!”


위스퍼 공작은 이런 아들을 허리를 굽혀 안아 주었다.


그러자 샘이 초롱초롱한 눈으로 말했다.


“아빠 빨리 갔다가 와야 해.”

“그래 알았다. 우리 아들.”


위스퍼 공작은 어린 아들을 안아주며 대답했다.


그런 그는 아내도 가볍게 안아주며 안타까운 얼굴로 말했다.


“내 다녀오리다.”

“네 여보.”


그의 아내는 슬픈 얼굴로 대답했다.


곧 위스퍼 공작은 아들을 내려주고 난 후, 앤드류 황태자에게 말했다.


“주공 이만 가보겠습니다.”

“공작, 이제는 주공이라 하지 말고, 황태자라 하시오. 공작은 이제 우리 제국의 제1공작이오.”


위스퍼 공작의 말을 들은 앤드류 황태자는 그의 위신을 생각하여 이렇게 말하자 그가 정중히 대답했다.


“예 황태자 전하.”

“먼저 가시오.”

“형님, 잘 다녀오십시오.”

"중부군단과 함께 가겠습니다. 공작 전하.“


위스퍼 공작이 앤드류 황태자에게 대답하자 곧 마이이오스 공작과 에밀 후작이 밀하고 프리맨 후작은 부러운 얼굴로 말했다.


이들의 말을 들은 위스퍼 공작이 대답하고 영주 성을 나가 영주 성 입구 다리 쪽에 호수에 정박한 검은색에 공중 전함에 열린 다리 문으로 전함에 올라갔다.


그는 곧 전함에 탄 후, 뒤로 돌아서서 가슴에 주먹을 대는 군례를 앤드류 황태자를 향하여 바쳤다.


“충!”

“고맙소. 공작!”


그의 군례를 받은 앤드류 황태자는 환한 얼굴로 말했다.


곧 배다리가 위로 올라가 문이 닫히고 위스퍼 공작이 탄 공중전함이 하늘로 올라갔다.


하늘에는 두 대에 공중전함이 대기하고 있었고. 위스퍼 공작이 탄 공중 전함은 이 전함들 중앙으로 들어가 세대가 동시에 같이 움직이며 하늘 높이 올라갔다.


곧 공중전함들은 검은 먹구름으로 변하여 북쪽을 향하여 날아갔다.


이렇게 위스퍼 후작이 떠나자 미리 황궁에서 손자와 이별을 하고 온 마이오스 공작이 병사 10인대가 말을 타고 말 한 마리를 끌고 오자 그는 앤드류 황태자과 모두를 돌아보고 고개를 말없이 숙인 후, 말에 올랐다.


곧 그는 병사들과 함께 말을 달려 범선 마을로 가는 케이트로 말 달려갔다.


“이랴!!”

- 히히힝!! -

- 두두두....... -


마이오스 공작도 이렇게 떠났다.


범선 미을을 통하여 산성으로 가는 빠르기에 그는 케이트를 넘어간 것이다.


그가 떠나자 곧 프리맨 백작이 앤드류 황태자에게 인사한 뒤 말했다.


“황태자 전하 다음에 뵙겠습니다.”

“그럼 수고하여 주시오. 북부 제2군단에서 후작의 군단의 병사들을 훈련시킨 교관 단이 갈 것이니, 그들에게 병사들의 훈련을 시킬 것이오. 노파심에 말하지만 병사들이 익히는 마나 연공법은 하위 마나연공법이니. 기사들이 익히지 못하게 하시고 이 마나 연공법에 대한 보안을 철저히 하시오.”


프리맨 후작의 말을 들은 앤드류 황태자가 이런 설명과 함께 지시를 내렸다.


그의 말을 들은 프리맨 후작은 곧 대답하고 호위 마법사들과 함께 영주 성 지하로 향하여 걸어갔다.


영주 성 지하에는 워프 케이트가 있어, 프리맨 후작은 황궁에 올 때 이 워프 케이트를 통하여 왔다.


그가 떠나자 앤드류 황태자가 옆에 서 있는 에밀 후작을 돌라보며 지시를 내렸다.


“후작은 1년 후에 파르바 영지로 가게 될 것이오. 그동안 이곳 총 치안대장을 맡을 제리 남작이 백작이 되어 와서 6게월 간 집중수련을 받을 동안 후작은 후작이 데리고 떠날 10만에 치안대 병사들을 훈련시키고 새로운 부대를 만들어야하오. 이들과 함께 북부군단에서 전역하여 넘어오는 16만에 치안대 병력을 인수하여 전쟁이 시작되면 점령지들을 관리하며 적 포로들을 모두 포로수용소를 맡게 될 중부 군단에 넘겨주는 임무를 수행하며 위스퍼 공작의 북부 제1, 2단을 따라 북상해야 하오.

후작의 영지는 훗날 타니아 제국이나 이미르 제국에 대영지를 받아 통치를 해야 하오. 위스퍼 공작이 친형이나, 그와 달리 또 다른 대 가문을 세우시오. 물론 마이오스 후작이나 병사들이었던 백작들도 모두 대 가문을 세울 수 있게 해줄 것이오. 본 황태자는 우리 제국을 우리 대륙에 유일한 국가로 민들 것이오. 이렇게 되면 북쪽까지 모든 영지들 중 기장 좋은 영지들을 줄 예정이니, 영지를 가지는데 성급한 결정을 내리지 마시오. 또한 동대륙과 전쟁 후, 점령 후에는 어쩌면 위스퍼 공작은 동대륙으로 갈수도 있소. 그곳에 지금 우리 제국만한 영지를 맡아야 할 수도 있는 것이오.

이제 더 이상은 어떤 귀족도 휘하에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오. 전에 병사들이었던 이들도 모두 기사로 키우는 이유가 여기에 있소. 이들도 모두 새로운 대문을 세우게 해줄 것이오. 프리맨 후작 역시 마찬가지요. 전투마법단장이나 단원들도 모두 마찬가지요. 제니아 백작도 언젠가는 이곳을 떠나 대 영지를 받을 것이고 대 가문을 세우게 될 것이오, 이것이 본 황태자가 그리는 미래인 것이오.”

“그럼 동대륙의 어둠의 황제도 이길 자신이 있습니까?”


앤드류 황태자의 이런 설명을 들은 에밀 후작이 놀라며 이런 질문을 했다.


이때 나오마 마법사도 놀란 얼굴로 앤드류 황태자를 돌아보았다.


이런 이들의 시선은 받은 앤드류 황태자가 의미심장한 얼굴로 설명과 함께 대답했다.


“본 황태자는 이제 반신의 경지에 이르렀소. 이계에서 온 무상 신공이라 부르는 마나 연공법을 익힌 이계의 절대자는 반신이었소, 본 황태도 이계에서 조차 전설의 경지인 자연 검을 이미 완성했소. 어둠의 황제가 펼친다는 절대 검이 바로 위스퍼 공작이 최근에 완성한 그랜드 미스터의 첫 번째 경지인 소드 핸드 스윙이오. 후작의 형은 검에 대한 천재이지만 엄청난 노력도 하고 있어, 소드 핸드 스윙에 검에 경지에 든 것이오.

그는 노력 여하에 따라 적어도 소드 핸드 스윙에 다음 경지인 소드 아이에 경지에는 충분히 들 것이라 생각하오. 그가 이번 전쟁과 제2차 전쟁까지 모두 수행하고 난 후에는 적어도 소드 아이를 완성하고 동대륙으로 총사령관이 되어 떠날 때는 어쩌면 그랜드 마스터의 마지막 경지인 소드 하트의 경지에 도달 할 것이라 보고 있소. 여기까지만 본 황태자가 가르쳐 줄 수 있는 경지요. 이 다음 경지가 현재 본 황태자가 완성한 자연 검이란 경지요. 이 경지에 대한 것을 가르쳐 주겠지만 이 경지는 스스로 깨달아야 하는 경지인 것이오.”

“그럼 자연 검이란 경지 위에 또 다른 검에 경지가 있나요?”


앤드류 황태자의 설명을 들은 나오미 마법사가 호기심 가득한 얼굴로 질문했다.


그녀의 질문을 받은 앤드류 황태자가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며 돌아보며 설명했다.


“그 다음 경지는 공간 검이란 경지요. 이경지에 이르면 검으로 차원의 벽을 자르고 차원 밖으로 나갈 수 있다고 하오. 주신께 본 황태자 받은 천명에 마지막 경지가 이 경지요. 이 경지를 깨달아 본 황태자가 마계로 가서 마족을 멸종시키라는 천명을 받았소. 동대륙에 있다는 어둠의 황제를 죽일 이는 본 황태자 아니라 위스퍼 공작이오. 이미 본 황태자는 그를 넘었기 때문이오.

그자는 지금 본 황태자가 할 일을 대신하고 있는 것이오. 그리고 그자는 본 황태자에게 동대륙을 침공할 명분을 만들어 주는 것이오. 가까운 시간에 본 황태자가 직접 동대륙을 다녀올 것이오. 물론 그자를 죽이려 가는 것은 아니요. 다만 그에게 죽어야 할 사람들 때문에 가는 것이오.

이렇듯 신은 무심한 듯, 하지만 결코 무심하지 않소. 신은 악을 쓸어버리기 전에 계속 인간들에게 스스로 자성할 기회를 주지만 인간은 어리석어 악업을 계속 쌓아 이런 지경까지 오는 것이오. 나오미 후작도 이제 9서클에 경지에 들 때가 되었소. 그대는 주신으로부터 대지의 마탑에 마탑주로 지명 받은 사람이오. 그런 이유로 본 황태자를 만난 것이오.”


앤드류 황태자의 설명을 듣는 나오미 마법사는 놀라워하며 설명을 계속 들었다.


“이제 그대가 하는 일은 밑에 있는 마법사 중 제일 뛰어난 자인 앨비노 단장으로 지명하며 그를 데리고 오늘 저녁식사 때 데리고 오시오. 그는 이미 7서클에 경지에 들었소. 지금 그는 욕심을 내어 8서클에 도전하고 있지만 아직 때가 아니오. 8서클에 경지에 들려면 그만한 공덕을 쌓아야 하는 것이오, 본 황태자가 그대를 후작에 자리에 앉히고 노예 면천을 주도하게 한 이유는 그대가 공덕을 쌓게 하려고 그런 것이오.

8서클 현자 경에 드는 이가 마탑에서 나오지 않은 이유는 그들이 공덕 쌓지 않았기 때문 인 것이오. 8서클에 이른 현자는 죽음 이후 승천을 하면 천국으로 들어가 천사가 되는 것이오. 공덕을 쌓지 않은 자가 어찌 천사가 될 수 있겠소? 후작은 먼 훗날 승천 이후에 본 황태자 누구이고 왜 이 세상에 왔는지 알게 될 것이오. 그대가 계속 공덕을 쌓으면 서대륙과 동대륙을 통합하는 대지의 마탑주가 될 것이고, 훗날 승천 이후에는 천사장이 될 것이오,

천사 장은 다음 생에 한번만 더 환생하여 공덕을 쌓으면 부신이 되는 것이오. 그대가 본 황태자를 만난 것 또한 주신님의 안배가 있었기에 가능하였던 것이오. 공덕을 계속 많이 쌓고 또 쌓으시오. 그럼 이번 생을 끝나면 찬사장이 될 수 있을 것이오. 인간과 드래곤들만이 마지막 환생을 하는 이들이 가능성이 아주 큰 존재들이오. 악을 멀리 하시오. 이미 그대의 공덕은 드래곤을 넘어섰소.”

“그럼 저는 어떻습니까?”


나오미 마법사가 앤드류 황태자에게 이런 설명을 듣고 기뻐하는 얼굴을 하자 에밀 후작이 부러운 얼굴로 질문했다.


그의 질문에 앤드류 황태자가 여전히 의미심장한 얼굴로 그를 돌아보며 말했다.


“후작 역시 마찬가지요. 후작에게 총 치안대장을 맡긴 이유가 공덕을 쌓으라는 의미였소. 그대로 총 치안대장을 하며 많은 공덕을 쌓았소. 사람들은 흔히 착각을 하오, 살인이 나쁘다고 생각하오. 물론 죄 없는 사람의 목숨을 빼앗는 일은 지옥에 들어갈 만 한 악한 일이오. 그러나 악인들로부터 선한 이들을 지키기 위해 악인을 척살하는 것은 선한 일이오. 악인에게 철퇴를 내리시오.

그리고 신분 고하를 막론하고 법을 집행하시오. 이런 일은 모두 본 황태자가 시켜서 하는 일이오. 설사 그대가 실수를 한 다해도 이번만큼은 죄가 되지 않소. 그 이유는 본 황태자가 주신님으로부터 천명을 받아 진행하는 일이기 때문이오. 그대의 실수는 본 황태자의 실수이고 책임이오. 그러나 공덕은 그대의 것이오. 모든 전쟁이 끝나면 그때 천명을 받은 이들이 새로운 정의로운 법을 제정하고 이것을 본 황태자가 황제가 되어 공포할 것이오. 이때가 가장 중요하오,

이 법은 세상에 사는 그 누구라도 지켜야 하는 법이오. 물론 본 황태자도 지켜야 하는 것이오. 이유는 천명이 끝났기 때문이오, 이때 우리 인간 4대 종족은 물론이고 드래곤들도 법을 지켜야 하는 시대가 도래 하는 것이오. 이 시대 도래하면 평화의 황제의 시대가 오는 것이오. 본 황태자가 이 세상에 온 이유가 이 시대를 이룩하기 위해온 것이오. 그대도 공덕을 많이 쌓으면 천사장이 될 수 있소. 이일이 이루기 위해 우리가 운명에 따라 만난 것이오. 그러니 평생 선을 위해 싸우시오. 이제 나가서 일들 보시오.”

“예 황태자 전하!!”


이들 부부는 앤드류 황태자의 긴 설명을 듣고 환한 얼굴로 대답했다.


이때 앤드류 황태자가 텔레포트를 하여 사라졌다.


그러자 이들 부부는 서로의 얼굴을 보고 고개를 끄덕인 후, 각자의 일을 하기위해 서로 다른 길로 갔다.




많은 선작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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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제28장. 전쟁의 수레바퀴. +1 21.11.08 477 4 15쪽
104 제28장. 전쟁의 수레바퀴. +1 21.11.08 487 3 17쪽
103 제28장. 전쟁의 수레바퀴. +1 21.11.08 485 5 15쪽
102 제28장. 전쟁의 수레바퀴. +1 21.11.08 496 6 14쪽
101 제27장. 천인귀. +1 21.11.08 494 6 14쪽
100 제27장. 천인귀. +1 21.11.08 520 6 17쪽
99 제27장. 천인귀. +1 21.11.08 503 5 13쪽
» 제26장. 황태자가 되다. +1 21.11.08 511 5 14쪽
97 제26장. 황태자가 되다. +1 21.11.08 523 6 12쪽
96 제26장. 황태자가 되다. +1 21.11.08 530 5 15쪽
95 제25장. 마법 독. +1 21.11.07 533 5 13쪽
94 제25장. 마법 독. +1 21.11.07 526 6 13쪽
93 제25장. 마법 독. +1 21.11.07 523 5 13쪽
92 제25장. 마법 독. +1 21.11.07 542 6 14쪽
91 제24장. 미스릴 에고 화살. +1 21.11.06 572 8 11쪽
90 제24장. 미스릴 에고 화살. +1 21.11.06 564 6 11쪽
89 제24장. 미스릴 에고 화살. +1 21.11.06 551 7 11쪽
88 제24장. 미스릴 에고 화살. +1 21.11.06 578 8 12쪽
87 제23장. 반란의 끝 +1 21.11.06 570 7 11쪽
86 제23장. 반란의 끝 +1 21.11.06 557 8 13쪽
85 제23장. 반란의 끝 +1 21.11.06 570 9 13쪽
84 제23장. 반란의 끝 +1 21.11.06 565 7 11쪽
83 제22장. 반란. +1 21.11.06 560 6 11쪽
82 제22장. 반란. +1 21.11.06 559 7 10쪽
81 제22장. 반란. +1 21.11.06 576 4 11쪽
80 제22장. 반란. +1 21.11.06 609 5 13쪽
79 제21장. 울트라 왕국의 멸망. +1 21.11.06 568 4 5쪽
78 제21장. 울트라 왕국의 멸망. +1 21.11.06 588 4 12쪽
77 제21장. 울트라 왕국의 멸망. +1 21.11.06 603 7 13쪽
76 제20장. 배신자 처단. +1 21.11.06 609 7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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