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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질이 님의 서재입니다.

앤드류 대제

웹소설 > 일반연재 > 퓨전, 판타지

완결

다크엘프j
작품등록일 :
2021.10.03 13:24
최근연재일 :
2021.11.10 23:02
연재수 :
195 회
조회수 :
137,433
추천수 :
1,673
글자수 :
1,126,810

작성
21.11.06 17:14
조회
564
추천
7
글자
11쪽

제23장. 반란의 끝

DUMMY

제23장.

반란의 끝.


앤드류 공작이 막 타마라 공작의 영주 성 하늘에 도착하여 마나탐지를 할 때 많은 사람들이 어둠의 마나를 가진 네크로멘서들과 함께 있는 것을 안 그가 천안통을 펼쳤다.


순간 그의 눈에 대부분이 여지이고 아이들이고 간혹 노인이 있는 것을 본 앤드류 공작이 이들이 타마라 공작의 가족과 그의 심복들의 가족이라는 것을 어른들이 하는 말을 듣고 알았다.


“우리는 반드시 돌아온다. 돌아올 때는 내 아들과 손자들이 죽고 없을 때이지만 그 먼 훗날 이 아이들을 암살자로 또 기사나 네크로멘서들로 키워 이 원한을 반드시 갚겠다.”

“우리도 대 영주님의 뜻을 따르겠어요!!”

“우리도 할아버지의 뜻을 따르겠어요!!”


티마라 공작과 꼭 닮은 늙은이가 말하자 여인들과 12, 3, 4세 정도 되어 보이는 아이들도 원독이 가득한 얼굴로 외쳤다.


이 소리를 들은 앤드류 공작은 검을 날려 이들을 모두 죽이려다가 이들이 모두 텔레포트 스크롤을 가진 것을 알고 차가운 얼굴로 말했다.


“너희가 그 말로 인하여 모두 죽는 것이다. 모두 지옥으로 가라. 수정!”

- 츠츠츠....... -


앤드류 공작이 말하는 순간 이들이 가진 텔레포트 스크롤에 좌표가 변화했다.


이때 늙은이가 외치고 먼저 텔레포트 스크롤을 찢었다.


“가자! 텔레포트!”

- 찌익! -


이때 앤드류 공작은 천안통을 멀리 있는 울트라 왕국의 왕궁이 있던 용암 구덩이를 보았다.


이때 용암이 이글거리는 곳 중심에 빛이 생기더니 타마라 공작의 아버지가 나타나 그대로 몸에 불이 붙으며 처절한 비명을 질렀다.


- 화르륵! -

“크아악!”

- 츠츠츠....... -


그는 곧 재로 변했다.


이것을 확인한 앤드류 공작이 천안통을 다시 타마라 공작의 가족과 심복들의 가족이 있는 곳으로 돌렸다.


이때 이들이 소리치는 소리와 함께 마법에 빛이 이들을 감싸고 사라졌다.


“텔레포트!!”

- 번쩍! -

- 팟! 팟! 팟........ -


이것을 확인한 앤드류 공작은 곧 다시 타마라 공작이 있는 곳으로 시선을 돌렸다.


한편 타마리라 공작과 그의 아들들 또 심복들이 소파에 굳은 얼굴로 앉자 있었다.


타마라 공작은 아들들을 굳은 얼굴로 돌아보며 질문했다.


“네 어머니와 아내들 그리고 아이들은 모두 보냈느냐?”

“그렇습니다. 아버지.”

“아버지 굳이 이렇게 할 필요가 있습니까?”


큰아들인 안셀모 후작이 어두운 얼굴로 대답하자 둘째 아들인 안사노 백작이 화가 난 얼굴로 질문했다.


둘째 아들의 질문을 받은 타마라 공작은 굳은 얼굴로 아유를 대답했다.


“내가 우리 모두의 가족 중 여인들과 아이들 노인들을 피신시킨 이유는 톤예 공작 그놈이 한 짓 때문이다. 그놈의 둘째 아들인 필립 백작 그놈이 세실 황태자 부부를 죽였다. 이에 앤드류 공작 그놈은 톤예 공작을 죽인 후, 그의 가족은 물론이고, 그자의 심복들도 모두 죽였다. 우리가 이기면 우리 가족을 다시 데려오면 된다. 그러나 우리가 질 경우에 네 어머니와 너의 아내와 아이들이 몰살하는 것이다.

또 북부군단에 있던 우리 편을 모두 이곳으로 모은 이유는 우리가 모든 힘을 합치기 위해서이고, 북부군단의 전투마법단장인 발리 백작과 카밀라 백작이 다른 놈들과 우리를 적대하기 때문이다. 또한 북부군단의 장교들과 병사들 또한 우리 편이 아니다. 그들은 현재 중립을 표명했다. 거기 있으면 우리는 각계격파 당한다. 그런 이유로 현재 이테노 영지 군과 크레이프 영지 군이 이리로 오는 중이다. 우리는 여기서 적을 맞아 싸운데.”

“후후후....... 제법이군. 공작.”

- 팟! -


타마라 공작이 이런 설명을 할 때 그를 비웃는 소리와 함께 앤드류 공작이 나타났다.


그를 본 타마라 공작과 그의 아들들 또 심복들이 놀란 얼굴을 했다.


이때 타마리 공작이 앤드류 공작을 보고 사정했다.


“우리를 살려다오. 우리는 어떤 짓도 하지 않았다. 공작이 우리의 작위를 강등시킨다 해도 받아들이겠다.”

“후후후........ 역시 제국의 여우답군. 하나 네가 타니아 제국과 협의 한 영상이 나에게 있다.”


타마라 공작의 말을 들은 앤드류 공작이 대답할 때 그의 등 뒤에서 푸른빛의 오러 블레이드가 감싼 검들이 소리 없이 그의 등을 찔러왔다.


- 슉! 슉! 슉! -


이와 동시에 앤드류 공작의 등 쪽에서 폭음이 나며 비명소리와 함께 검은 복면을 하고 검은 옷을 입은 자 세 명이 외마디 비명을 토하여 뒤로 날려갔다.


- 콰쾅! -

“컥! 켁! 욱!”

- 휘익! -

-우당탕! -


이런 이들을 돌아보지 않는 앤드류 공작이 오른 손을 들자 뒤로 날려가 쓰려진 암습자들 세 명이 갑자가 나타난 붉고 푸른빛에 오러 블레이드에 휩싸인 검에 목이 잘리며 죽었다.

- 사악! -

“케엑! 크억! 으아악!”


이때 앤드류 공작이 놀라다 못해 경악한 얼굴을 한 타마라 공작과 그의 아들들과 심복들을 여전히 비웃는 얼굴로 바라보며 말했다.


“이깟 놈들로 본 공작을 어떻게 할 수 있다고 생각했느냐? 내가 한 가지 일을 알려주지. 너희가 타니아 제국으로 보낸 너희 가족들이 텔레포트를 한 곳은 본 공작이 용언 마법으로 용암구덩이로 만든 스트라코이다. 본 공작이 타니아 제국에서 보낸 네로멘서들이 가진 텔레포트 스크롤을 이곳에 올 때 보고 좌표 수정을 해주었다. 물론 그놈들은 자신들이 가진 텔레포트 스크롤에 좌표가 수정된 것을 모르지. 원래 잡초를 뽑을 때는 뿌리까지 뽑는 것이다.”

“으드득!!”


앤드류 공작의 말을 들은 이들은 모두는 눈에서 원한 가득한 살기를 보이며 이를 갈았다.


그와 동시에 이들은 일제히 소리치며 검을 뽑아들고 몸을 날렸다.


“죽여라!!”

- 스르릉! -

- 휘이익! -


이들이 몸을 날려 올 때 앤드류 공작은 어느새 붉고 푸른빛에 오러 블레이드가 휩싸인 검을 들고 있다가 검을 몇 번 휘둘렸다.


- 사아악! -

- 우당탕!! -


이들 모두는 순식간에 몸이 토막 나서 모두 바닥에 떨어졌다.


이때 밖에서 아우성치는 소리가 들렸다.


“죽여라!!”

“적이다!! 막아라!!”

“크아악!! 케에엑!!”


공중전함이 도착한 한 것이다.


런 소리를 듣는 앤드류 공작이 손짓하자 그의 검은 사라지고 죽은 타마라 공작과 그의 두 아들의 머리통이 올라와 얼려졌다.


앤드류 공작은 테이블보에 이들 머리통을 싼 후, 천안통을 펼치자 곧 아벨 마탑주가 에스테반 황제와 함께 집무실 바깥 복도에 서 있는 것이 보였다.


그는 곧 바로 아벨 마탑주에게 텔레파시를 보냈다.


[앤드류 공작입니다. 지금 타마라 공작과 그의 두 아들들의 머리통을 텔레포트로 보낼 것이니, 장례식 예물로 쓰십시오.]

“알겠소.”

“..........”


에스테반 황제는 아벨 마탑주가 갑자기 누군가에게 대답하자 어리둥절한 얼굴로 그를 바라보았다.


이때 이들 앞 공중에 테이블보에 싼 물체가 나타났다.


이것을 본 아벨 마탑주가 손을 뻗어 잡고 난 후, 그를 놀란 얼굴로 보고 있는 에스테반 황제에게 말했다.


“앤드류 공작이 보낸 타마라 공작 놈과 그자의 두 아들들의 머리통입니다. 장례 때에 황태자 제사상에 바칠 예물입니다.”

“벌써 그자들을 없앴단 말이오?”


의 말을 들은 에스테반 황제가 놀라며 질문하자 아벨 마탑주는 대답을 한 후, 먼저 들고 있던 것을 옆에 있는 시종에게 주며 지시를 내렸다.


“그렇소이다. 이것을 썩지 않게 잘 보관해라.”

“예 마탑주님.”


시종은 정중히 대답하고 보자기를 받았다.


그가 보자기를 받자 아벨 마탑주가 미소를 보이며 에스테반 황제에게 말했다.


“그는 신인입니다. 그가 전설에 나오는 신의 전사이지요.”

“예에!”


아벨 마탑주의 말을 들은 에스테반 황제가 크게 놀랐다.


그도 신의 전사의 대한 신탁에 전설을 알고 있다.


에스테반 황제가 놀라자 아벨 마탑주는 의미심장한 얼굴로 말했다.


“어차피 그의 운명은 주신께서 의도하는 방향으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는 황제가 될 운명인 것입니다. 그 신탁에 대하여 우리 4대 마탑은 많은 연구가 있었습니다. 신의 전사가 이루는 두 개에 제국은 우리 대륙과 동대륙을 말하는 것입니다. 지금 동대륙에도 악의 영웅이 나타나 동대륙을 통일 하는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앤드류 공작이 황제의 길을 가지 않으려 하자 주신께서 운명을 이렇게 이끈 것입니다. 폐하도 그가 황제가 되는데 걸림돌이 되면 주신은 폐하도 제거를 할 것입니다. 한 명뿐인 아들이 죽었는데 뭐하려 자리에 연연하십니까? 장례가 끝나면 앤드류 공작을 황태자로 삼으십시오. 그리고 적당한 때가 되면 그에게 황제의 자리를 넘겨주고 우리는 그가 선물로 준 황궁 전용선을 타고 여행이나 다닙시다.

폐하도 원래 황제가 되기 싫어하지 않았습니까? 황제로 평생을 살면 언제 여행 한번 가보겠습니까? 그가 황제가 되어서 우리 대륙을 통일하여 대 아리엘 제국으로 만드는 것을 보고 북쪽도 또 멀리 남쪽으로 여행을 다녀봅시다. 본 마탑주도 여행을 가고 싶어도 마탑주의 자리에 묶어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두 개에 대륙에 각각 거대 제국이 탄생하면 분명 주신께서는 욕심을 부려 한 개에 제국을 원할 것이고, 결국은 우리 행성은 한 개에 제국만 남을 것입니다. 동대륙의 황제는 악신의 편에 선자이고 우리 앤드류 공작은 선에 편에 선, 자로 주신의 전사입니다.

결국 승리는 우리가 될 것이고, 이때 비로소 완전한 노예 해방이 이루어지고 또 인간 4대 종족이 어울려 살며 신마 전쟁이 완전히 종료가 되는 세상이 되는 것입니다. 이일을 끝나면 다음 대 황제인 평화의 황제의 시대가 도래 하는 것입니다. 평화의 황제는 지금 공작부인의 뱃속에 있는 아기가 될 것입니다.”

“우리 딸이 임신했단 말이오?”


아벨 마탑주의 설명을 들은 에스테반 황제가 놀라며 질문하자 그는 미소를 지며 다시 말했다.


“이럴 때 축하한다는 말을 하는 것은 그렇지만 일단 축하는 하지요. 아들이 태어날 것입니다. 이번 장례는 한 시대가 가는 것을 알리는 장례이니, 최대한 성대하게 치루고 장례가 끝난 후, 그를 황태자로 지목하십시오.”

“그래야겠소. 세실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는 순간 이 황제의 자리가 너무 싫어졌소. 그때 톤예 그놈만 아니었다면 나는 그저 공왕의 자리에 만족하며 여행을 다니고 있을 것인데. 어째든 희생자가 필요했기에 프리맨 후작이 죄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를 강등시킬 수밖에 없었소. 이번장례가 끝나면 그도 복권시켜야겠소. 휴우....... 모든 것이 허망하구려.”


아벨 마탑주의 말을 들은 에스테반 황제는 이렇게 말했다.


순간 그의 머리칼이 하얗게 변했다.


이것을 본 모두 크게 놀랐다.


그는 이 만큼 충격을 받은 것이다.


이렇게 한 시대가 가고 있었다.




많은 선작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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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제28장. 전쟁의 수레바퀴. +1 21.11.08 496 6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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