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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질이 님의 서재입니다.

앤드류 대제

웹소설 > 일반연재 > 퓨전, 판타지

완결

다크엘프j
작품등록일 :
2021.10.03 13:24
최근연재일 :
2021.11.10 23:02
연재수 :
195 회
조회수 :
137,423
추천수 :
1,673
글자수 :
1,126,810

작성
21.11.10 11:44
조회
319
추천
3
글자
13쪽

제45장. 원수를 죽이다.

DUMMY

한편 앤드류 황태자는 황태자의 궁전 입구에 나타났다.


그를 본 시종 시녀들이 일제히 인사를 했다.


“왕태자 전하께 인사를 드립니다!!”

“고맙소.”


그는 환한 얼굴로 이들에게 대답한 후, 궁전으로 들어갔다.


2층 대전에 들어선 그는 에스테반 황제와 클로리 황후에게 말없이 인사를 한 뒤, 황후의 방으로 들어갔다.


글로리아 황태자비는 방으로 들어오는 그를 보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그녀를 본 앤드류 황태자도 환한 미소를 지며 말했다.


“수고했소.”

“네.”


앤드류 황태자의 말을 들은 글로리아 황태자비는 대답들 했다.


그녀의 대답을 들은 앤드류 황태자는 요정 여왕에게 받은 상자를 꺼내 뚜껑을 열자 청아한 향기가 방안에 햇다.


이 향기를 맡은 글로리아 황태자비가 호기심을 보이며 질문했다.


“이 향기는 뭐에요?”

“요정 여왕이 준 우리 아들에게 먹일 영약이오. 우리 아들이 이것을 먹으면 무병장수하

고 지혜가 열리는 그런 영약이오. 이약은 아기가 태어난 지 백일이 되지 않았을 때 먹는 것이오.”


글로리아 황태자비의 질문에 앤드류 황태자 상자에서 알약 한 개를 꺼내어 공중에 띄워놓고 잠이 든 아기를 안아들자 곧 아기가 잠에서 깨어 울었다.


“으애앵!”

“그래 우리 황자, 너의 이름은 에드워드이다. 너의 이름 그대로 행복을 옹호하는 자가 되어라.”


앤드류 황태자가 말하자 에드워드 황자는 울음을 그치고 그의 눈을 바라보았다.


이때 알약이 에드문드 황자의 입으로 들어가자 곧 이 알약은 녹고 에드문드 황자는 이것을 삼켰다.


그러자 곧 에드문드 황자는 다시 잠이 들고 그의 몸에서 환한 빛이 뿜어져 나왔다.


빛이 사라지자 앤드류 황태자는 에드문드 황자를 글로리아 황태자비의 옆에 눕혀주고 상자에 뚜껑을 닫은 후, 그것을 그녀에게 주며 말했다.


“이것은 당신이 보관하시오. 둘째가 태어나면 7일째 되는 날 먹어주면 되오.”

“알겠어요.”


앤드류 황태자에게 상자를 받은 글로리아 황태자비는 환한 얼굴로 말했다.


그는 잠시 그녀와 함께 있다가 그녀가 잠이 들자 방을 나왔다.


그가 에스테반 황제와 클로리 황후가 앉아 있는 소피로 가서 앉았다.


그러자 에스테반 황제가 환한 얼굴로 말했다.


“아기 황자의 이름을 에드문드라 지었다는 말을 들었네. 아주 좋은 이름일세.”

“나도 마음에 들어요.”


곧 클로리 황후도 이렇게 말했다.


그러자 에스테반 황제가 우려 섞인 얼굴로 질문했다.


“왜 하필이면 오늘 같은 날 전쟁을 시작했나?”

“적이 안심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 첩보에 의하면 타니아 제국의 황제가 도망갈 준비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들이 도망가면 잡기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후환을 남기는 것입니다. 어차피 이 전쟁은 지금이 적기입니다. 오늘 중으로 타니아 제국의 황실은 물론이고 모든 적들의 황실과 왕실들이 모두 제거가 될 것입니다. 이미 이미르 제국이 황실은 사라졌습니다.”


에스테반 황제의 질문을 받은 앤드류 황태자는 의미심장한 얼굴로 설명했다.


그런 후, 다시 말했다.


“이번 전쟁은 오랫동안 준비해왔던 전쟁입니다. 이번 전쟁을 통하여 우리 대륙에 모든 적이 사라질 것입니다. 그때가 되어야 부황 폐하와 모후 전하께서도 마음을 놓고 어디든지 여행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 이미 전쟁은 시작이 되었고, 이 전쟁은 빠른 시간에 끝날 것입니다. 우리 황실의 경사 때문에 전쟁을 더 미룰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점을 헤아려 주시고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알겠네, 황태자.”

“그래도 자비를 베풀어주세요. 황태자.”


앤드류 황태자의 설명을 들은 에스테반 황제와 클로리 황후는 할 수 없다는 얼굴로 말했다.


이들이 대답하자 앤드류 황태자는 정중히 대답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는 이들에게 대답한 후, 시종과 시녀들을 돌아보며 지지를 내렸다.


“본 황태자가 아공간에서 찻잎과 꽃잎 차를 꺼내 놓으면 그대들이 이것들을 잘 정리하게.”

“예 황태자 전하.”

“네 황태자 전하.”


그의 지시를 받은 시종장과 시녀장이 정중히 대답하자 앤드류 황태자는 아공간을 열고 신목 나뭇잎과 꽃잎들을 대전에 꺼내 놓았다.


- 츠츠츠....... -

“오!!”

“와아!!”


신목 잎과 꽃잎에서 나는 향기로 인하여 이곳에 가득차자 곧 에스테반 황제와 클로리 황후는 반색하고 시종들과 시녀들도 함성을 질렀다.


이렇게 찻잎을 꺼내 놓은 앤드류 황태자는 아공간을 닫고 곧 몸을 일으켜 말없이 에스테반 황제와 클로리 황후에게 예를 위한 후, 이곳을 떠났다.


앤드류 황태자는 잠시 후, 집무실로 가자 제니아 후작과 나오미 공작이 기다리고 있다가 인사를 했다.


“황태자 전하‘께 인사드립니다!!”

“들어오시오.”


이들의 인사를 받은 앤드류 황태자는 이들에게 이런 시지를 내리고 집무실로 들어가자 이들도 그를 따라 집무실로 들어갔다.


이들이 소파에 앉자 곧 시녀들이 따라 들어와 차를 따라주고 밖으로 나갔다.


소파에 앉은 앤드류 황태자가 차를 마시자 나오미 공작이 질문했다.


“이미르 황실에 시종들과 시녀들은 어떻게 할까요?”

“그들은 중 일부는 이미르 황궁에서 일을 하게하고 남은 시종시녀들은 모두 우리 황궁으로 오게 하여 3교대를 실시하시오. 그리고 점령된 다른 제국의 황궁에서 오는 시종들과 시녀들은 재교육을 끝낸 후, 전쟁이 끝난 후, 황궁이나 황궁 또 별궁들 중 일부만 우리 황실의 별장으로 만들고 나머지는 모두 호텔로 개조하시오.

앞으로 10년 후 정도면 우리 제국의 국민들은 부를 어느 정도 축적할 것이고, 이들은 여행을 하기 시작할 것이오. 그때를 대비하는 것이오. 그러고도 남는 시종들과 시녀들에게는 다른 일을 찾아 주시오. 예를 들어 앞으로 1년 후에 운영될 기차 사업에 이들을 투입하면 될 것이오.”

“기차가 무엇입니까?”


나오미 공작의 질문의 앤드류 황태자가 이런 설명을 하자 제니아 후작이 호기심을 보이며 질문했다.


그녀의 질문을 받은 앤드류 황태자는 손짓하여 미러 이미지로 증기 기관차와 철로를 보여주며 설명했다.


“여기 이 검은 색에 긴 기계가 증기 기관차이오. 그리고 이 두 개에 줄은 쇠로 만든 철로라는 것이오. 현재 제철소 부근에서 안드로이드들과 로봇이 이 증기 기관차를 제작하고 있소. 이것이 기관차이고, 이 기관차 뒤에 달린 사각 통은 사람이 타는 곳이오. 이 기관차는 물이 끓을 때 나오는 증기에 힘으로 이 철로를 달리는 기계요. 이런 철로는 우선 우리 대륙을 돌며 또 각 영지들에 이런 철로가 설치가 될 것이오. 이렇게 되면 사람들은 말이나 마차를 타고 이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이 증기 기관차를 타고 이동을 하게 되는 것이오. 물론 여행도 할 수 있소. 본 황태자가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없소. 나머지는 헤임달을 통하여 배우면 될 것이오. 이동하는 지역에 산과 강은 텔레포트 케이트로 지나가게 할 것이오. 이런 과학 문명을 통하여 우리 국민들에게 직업을 만들어주려고 하는 것이오. 이 사업은 국가가 할 수밖에 없는 사업이오. 이외도 현재 오케아노 국영지에 안드로이드와 로봇이 제자 공장을 세우고 있고, 각 국영지에는 빛의 마법진이 양각되는 원반을 만드는 공장이 세워지고 있소.”

“...........”


앤드류 황태자의 설명을 들은 제니아 후작과 나오미 공작이 이해를 하지 못하는 얼굴을했다.


이런 이들의 표정을 본 앤드류 황태자가 광자 컴퓨터인 헤임달에게 지시를 내렸다.


“헤임달, 네가 앞으로 이들에게 본 황태자가 지시하여 하는 사업에 대하여 교육하여 주고 사업이 시작이 되면 바로 이들도 알 수 있게 하여라.

[예 황태자 전하.]


광자 컴퓨터인 헤임달이 대답하자 앤드류 황태자가 의미심장한 얼굴로 이들에게 다시 말했다.


“두 분은 앞으로 헤임달에게 보고를 받으면 사업에 들어가는 국민들을 모집하여 공장에 투입을 시키시오. 물론 우리 황실에서 정한 급료를 주어야하는 것이오.”

“알겠습니다. 황태자 전하.”

“네, 황태자 전하.”


앤드류 황태자의 지시를 받은 이들이 대답하자 그는 니오미 공작을 돌아보며 질문했다.


“집시들은 모집했소?”

“모집했습니다. 황태자 전하.”


그녀가 앤드류 황태자의 질문에 대답하자 그가 그녀에게 지시를 내렸다.


“헤임달에게 안드로이드를 보내달라고 하여 이들 집시들을 교육하고, 또 그림을 그리는 화가들도 모집하여 안드로이드들로 하여금 이들 화가들을 교육하게 하시고. 단 화가는 유명 화가는 빼고 평범한 화가들만 모집하시오. 유명 화가는 이미 많은 돈을 버는 사람들이고 모두 귀족이오. 이 사업에는 귀족은 필요가 없소.

또 첩보요원들 중에 하위와 고위급 마법사들을 뽑아 방송국에서 일하는 이 이들과 기자들을 키우는데 이들도 안드로이드들에게 교육을 받아야 하오. 지금부터 준비하고 이미르 제국이 점령이 되면 바로 첩보사령부를 이미르 황궁으로 옮겨가시오. 본 황태자가 이때 우리 황궁과 이미르 황궁을 텔레포트 케이트로 연결하여 줄 것이오.”

“그렇게 하겠습니다.”


앤드류 황태자의 설명을 들은 나오미 공작은 정중히 대답했다.


이들이 이런 대화를 나눌 때 타이아 제국의 황궁에서는 전투가 벌어지고 있었다.


공중전함 제3군단 첼시 후작은 검을 들고 역시 검을 들과 황금빛이 번들거기는 대 마법 갑옷을 착용한 움베르토 황제를 비웃음이 가득한 얼굴로 바라보며 빈정거렸다.


“겉모습은 화려해도 너의 두 다리가 떨고 있구나. 어디 너의 실력을 한번 보자,”

“이익! 죽어라!”

- 휘익! -


첼시 후작의 말을 들은 움베르토 황제는 순간 얼굴이 분노로 인하여 시뻘겋게 변하여 소리치며 몸을 날려 오며 환한 빛 같은 오러 블레이드가 감싼 검을 휘둘렸다.


이때 첼시후작이 검을 머리 위로 들자 곧 그의 검에서 백열광 같은 오러 블레이드가 만들어졌다.


이것을 본 움베르토 황제는 순간 겁을 집어먹고 급히 공중에서 몸을 틀려고 했다.


“어억!”

“죽어라!”

- 사악! -


이때 첼시 후작이 바닥을 박차며 몸을 날리며 들고 있던 검으로 이런 움베르토 황제를 내리쳤다.


순간 움베르토 황제는 공중에서 멈칫하더니 그대로 몸이 머리부터 사타구니까지 갈라서 바닥으로 떨어졌다.


- 쏴악! -

-털푸턱! -

- 철컥! -


이와 동시에 첼시 후작은 움베르토 황제가 서 있던 황좌의 앞에 내려서며 검을 검 집에 넣으며 몸을 돌리며 차가운 얼굴로 외쳤다.


“모두 죽여라!”

“옛!!”


그의 명령을 받은 젊은 기사들과 병사들이 일제히 대답하고 몸을 날려 황족들을 쳐 죽이기 시작했다.


“죽어라!!”

“안 돼!! 살려줘!!”

“크아악!! 케에엑!! 아아악!!”


황족들을 무자비하게 죽이는 이들 젊은 기사들은 모두 노예 출신이다.


이들은 소드 스쿨에 제1기생들이고 병사들도 모두 노예출신이다.


이들에게 이 타니아 제국의 황족들은 원수나 다름없다.


이들의 손은 무자비 했다.


병기도 들지 않은 이들 황족들은 얼마 안 되어 모두 죽었다.


이때 첼시 후작이 호위 마법사들과 기사들 또 병사들에게 명령을 내렸다.


“그대들은 황궁 보물 창고를 찾아라. 그리고 기사들과 병사들은 전리품을 챙겨라.”

“옛!!”

- 우르르....... -


첼시 후작의 명령을 받은 이들은 일제히 움직였다.


그리고 잠시 후, 호위마법사 두 명이 어두운 얼굴로 첼시 후작에게 다가와 보고했다.


“보물 창고가 비었습니다.”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들의 보고를 받은 첼시 후작이 전리품을 챙긴 기사들을 돌아보며 지시를 내렸다.


“죽은 황제 놈이 가지고 있던 아공간 팔찌를 가져와 호위 마법사에게 주어라.”

“옛!!”


그의 지시를 받은 기사 두 명이 전리품들 중 아공간 팔찌를 찾아서 가서오자 첼시 후작은 아공간 팔지에 마나를 넣어서 아공간을 열어보았다.


“여기 있습니다.”

- 츠츠츠........ -

- 번쩍! -


아공간을 열자 순간 보광이 아공간에서 뿜어져 나왔다.


이런 보광을 뿜어내는 아공간 안을 확인한 첼시 후작은 안을 확인해 본 뒤 아공간을 닫고 아공간 팔찌를 호위마법사에게 주며 지시를 내렸다.


“이것을 잘 보관하고, 전리품들 중에 아공간 팔찌가 있으면 그것들에 아공간을 확인하라. 황궁에 보물은 모두 황실로 가야한다.”

"옛!!“


첼시 후작의 지시를 받은 이들은 병사들이 수거한 전리품들을 뒤져 몇 개에 아공간 팔찌를 찾아서 아공간을 확인했다.


첼시 후작의 생각대로 타니아 황실의 모든 보물이 이런 아공간 팔찌에 아공간에 들어 있었다.


나머지 전리품은 모두 병사들이 챙겨 대용량 부대에 넣어서 가져갔다.


이런 전리품은 전쟁이 끝나면 모두 나누어가질 것이다.


이날 이미르 제국의 황실과 타이아 제국의 황실 그리리고 오페리아 제국과 이지라크 제국의 황궁에 있던 모둔 황족이 몰살했다.


이들 외에도 3개 노예 왕국의 왕족들도 모두 죽였다.




많은 선작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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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제46장. 시험 방송. +1 21.11.10 306 3 11쪽
» 제45장. 원수를 죽이다. +1 21.11.10 320 3 13쪽
163 제45장. 원수를 죽이다. +1 21.11.10 320 3 13쪽
162 제45장. 원수를 죽이다. +1 21.11.10 306 3 12쪽
161 제44장. 전쟁의 시작. +1 21.11.10 312 3 16쪽
160 제44장. 전쟁의 시작. +1 21.11.10 307 3 13쪽
159 제44장. 전쟁의 시작. +1 21.11.10 305 2 11쪽
158 제43장. 에드워드 황자의 탄생. +1 21.11.10 304 4 10쪽
157 제43장. 에드워드 황자의 탄생. +1 21.11.10 317 2 13쪽
156 제43장. 에드워드 황자의 탄생. +1 21.11.10 323 3 14쪽
155 제43장. 에드워드 황자의 탄생. +1 21.11.10 329 3 15쪽
154 제42장. 제철소. +1 21.11.10 319 3 6쪽
153 제42장. 제철소. +1 21.11.10 333 3 14쪽
152 제41장. 드워프 종족들. +1 21.11.10 348 3 15쪽
151 제41장. 드워프 종족들. +1 21.11.10 323 3 16쪽
150 제41장. 드워프 종족들. +1 21.11.10 325 4 14쪽
149 제41장. 드워프 종족들. +1 21.11.10 325 3 14쪽
148 제40장. 고구려 제국. +1 21.11.09 354 4 17쪽
147 제40장. 고구려 제국. +1 21.11.09 333 3 13쪽
146 제40장. 고구려 제국. +1 21.11.09 354 2 14쪽
145 제40장. 고구려 제국. +1 21.11.09 356 3 13쪽
144 제39장. 광자 컴퓨터인 헤임달. +1 21.11.09 358 3 15쪽
143 제39장. 광자 컴퓨터인 헤임달. +1 21.11.09 354 4 14쪽
142 제39장. 광자 컴퓨터인 헤임달. +1 21.11.09 368 2 12쪽
141 제39장. 광자 컴퓨터인 헤임달. +1 21.11.09 374 6 14쪽
140 제38장. 마족 멸종. +1 21.11.09 364 5 11쪽
139 제38장. 마족 멸종. +1 21.11.09 358 3 12쪽
138 제38장. 마족 멸종. +1 21.11.09 379 3 13쪽
137 제38장. 마족 멸종. +1 21.11.09 397 4 14쪽
136 제37장. 마지막 반란 +1 21.11.09 369 5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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