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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질이 님의 서재입니다.

앤드류 대제

웹소설 > 일반연재 > 퓨전, 판타지

완결

다크엘프j
작품등록일 :
2021.10.03 13:24
최근연재일 :
2021.11.10 23:02
연재수 :
195 회
조회수 :
137,410
추천수 :
1,673
글자수 :
1,126,810

작성
21.11.09 17:40
조회
357
추천
3
글자
15쪽

제39장. 광자 컴퓨터인 헤임달.

DUMMY

이때 앤드류 황태자가 선채로 마나연공에 들어가자 곧 그의 몸 주위로 막대한 자연의 마나가 빨려 들어가며 무형의 회오리가 불었다.


- 고오오!! -


이때 다시 성으로 돌아온 수리엘 총 로드와 로드들이 앤드류 황태자가 공중에 뜬 채 마나 연공을 하는 곳을 보고 경악한 얼굴을 했다.


이들의 눈에도 무형에 마나가 회오리치며 앤드류 황태자의 몸으로 빨려 들어가는 것이 보였기 때문이다.


이때 태을 도인도 놀란 얼굴로 중얼거렸다.


“전설에 나오는 경지이군.”

“그 정도인가?”


그의 말을 들은 수리엘 총 로드가 질문하자 태을 도인이 마나 연공하는 앤드류 황태자를 바라보며 대답했다.


“예, 총 로드님, 이 세상에 오신 두 분의 선조님들의 말씀에 따르면 저런 경지는 승천하기 바로 전 단계라 합니다. 이계의 백두 선인님이 저런 경지였다고 합니다. 도망간 네 명의 공작 중 한명이 이미 죽었고, 다른 자들은 도망가 봐야 곧 죽을 것입니다. 태상님이 마법을 익히신 것이 분명하고 텔레포트를 마음대로 하시는데,

누가 저분 손에서 벗어나겠습니까? 총 로드님이 우리 제국의 배 목수들 모두 데리고 아리엘 제국으로 가셔서 그 공중 전함이라는 것을 제작을 하여 주십시오. 그 공중전함들만 빨리 제작이 되면 서대륙의 전쟁이 빨리 끝날 것이고, 그럼 우리 동대륙도 이 어둠에서 하루라도 빨리 끝날 것입니다.”

“좋은 생각이군. 그래 어서 전쟁이 끝나야 황폐해진 이곳도 모두 살기 좋은 곳으로 변하지 본 총 로드가 그 일을 하지.”


태을 도인의 말을 들은 수리엘 총 로드는 의미심장한 얼굴로 대답했다.


이때 앤드류 황태자의 몸을 타고 돌던 마나의 회오리가 사라졌다.


그와 동시에 앤드류 황태자도 사라졌다.


이때 성벽 너머에서 일곱 명의 대장군들이 경공을 펼쳐 쏘아져 왔다.


얼마의 시간이 지난 뒤 비늘 형 갑옷을 착용한 대장군들이 태을 도인이 있는 성 옥상 위에 도착했다.


이들을 먼저 수리엘 총 로드와 로드들을 보고 정중히 허리를 숙여 인사하며 외쳤다.


“총 로드님과 로드님들께 인사드립니다!!”

“반갑소.”


수리엘 총 로드만 대답하고 다른 로드들은 그저 고개만 끄덕였다.


이때 태을 도인이 허리를 피는 장군들에게 의미심장한 얼굴로 말했다.


“보아하니, 알렉산드르 표트로 비치 어둠의 황제와 싸우고 그를 죽인 분 때문에 온 것 같으니, 일단 들어갑시다.”

“예!! 문주님!!”


이들 장군들이 일제히 대답하자 수리엘 총 로드가 태을 도인에게 말했다.


“본 총 로드는 로드들과 여기 있을 것이니, 문주는 들어가 보시오.”

“예 총 로드님.”


태을 도인은 수리엘 총 로드의 말을 듣고정중히 대답한 후, 장군들과 문을 통하여 밑으로 내려갔다.


이들은 곧바로 회의실로 들어가 원탁을 둘려 싸고 앉았다.


이때 태을 문주는 이들을 의미심장한 얼굴로 둘려본 후, 입을 열었다.


“우리에게는 이제 황실이 없소. 그런 이유로 본 문주는 초대 황제께서 우리 문파에 맡기 신물을 사용하여 아까 정군들과 무상과 문상 그리고 총 호법 이렇게 세 분께 아리엘 제국의 황태자 전하께 우리 제국과 우리 동대륙에 운명을 맡기기로 본 문주를 정하였소. 그리고 여기 일곱 분들도 모두 동의를 하였소. 아까는 설명을 다하지 못했지만 현재 서대륙에 아리엘 제국도 전쟁을 진행하는 중이오.

전에 총 로드님께 설명을 들은 바에 따르면 어둠의 황제는 우리를 모두 노예로 만들어 악신인 아수라 즉 카오스를 섬기는 교도로 만들려고 하였소. 그러나 황태자 전하께는 우리가 수천 년을 기다려온 태상이시고. 빛을 대표하며 현재 서대륙의 노예 해방 전쟁을 수행하고 있소.

우리 대륙에서 네크로멘서들과 마족들이 사라진 이유가 태상께서 미스릴로 만드신 마법 정신체가 든 화살에 맞아 죽은 것이오. 또 그분은 신마 전쟁 때 찢어진 차원의 막을 복원하였다고 했소. 이런 이유로 이제 신마 전쟁도 끝이 난 것이오. 그분이 노예 해방 전쟁을 끝내기 위해 제작한 신무기가 있는데 그것은 공중전함이라 부르는 것으로 하늘을 날아다니는 범선 형 전함이오.

이것이 있어야 서대륙에서 군단을 보낼 수 있는 것 같소. 따라서 본 문주는 우리 제국의 배 목수들을 총 로드님 편으로 모두 아리엘 제국으로 보내어 이 공중전함을 더 빠르게 제작을 할 수 있게 하려고 하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떻소?”

“본 무상은 문주님의 생각이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우리 제국과 우리 무상도문은 태상님 때문에 생긴 국가이고 문파입니다. 현재 황가가 사라지고 없으며 이제 모든 의결권은 우리 문파에 문주님께 있습니다. 그 공중전함이라는 신무기가 빠르게 제작이 되어 서대륙에 노예 해방 더 빨리 전쟁이 끝나면 우리 서대륙의 전쟁도 더 빨리 끝낼 수 있습니다.”

“맞습니다. 본 문상도 무상이 뜻과 동일합니다. 태상님이 자신의 제국의 황태자의 신분을 지녔지만 우리 대륙에 어둠의 황제를 없애려 친히 오셨습니다. 아까 모두 보았겠지만 그분은 능력은 이미 반신입니다. 도망간 네 명의 공작들 중 한명이 비명을 질렀지만 혈왕축융마공을 익힌 자는 몸이 먼지로 변하기 전에는 죽지 않습니다. 또 설사 목이 잘려도 10년 정도만 땅속에 숨어 있으면 목이 다시 붙어 부활 수 있습니다. 이런 자를 죽일 수 있는 분은 태상님 밖에 없습니다.”

“두 분의 말씀이 옳습니다. 본 총 호법은 여기 네 분 호법과 우리 7대 대장군들이 모두 군단을 이끌고 네 명의 공작들이 없는 적인 어둠의 군단과 싸워도 이길 수는 없습니다. 막상막하이지요. 그러나 공중전함이란 신무기에 탄 군단들만 있다면 우리가 이길 수가 있습니다. 어차피 이제 우리 제국은 존재하지만 우리 8인 회의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하니 제국으로 통일이 된다면 우리는 이 세계에 영원한 평화를 가져오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태상님이 나타난 이상 우리 무상도문도 사라져야 합니다. 이유는 여러분도 잘 아실 것입니다.”

“.............”


이들이 태을 도인의 말을 듣고 모두 이런 말을 하자 네 명의 호법이자 고구려 제국의 대장군들은 모두 고민에 들어갔다.


얼마의 시간이 흐른 후, 제1호법이 결심한 얼굴로 말했다.


“본 호법은 문주님의 뜻을 따르겠습니다.”

“본 호법도 따르겠습니다.”

“본 호법도 마찬가지입니다.”

“본 호법 따르겠습니다, 문주님.”


이들 네 명의 호법들은 일제히 이렇게 말했다.


이들의 말을 들은 태을 문주는 환한 얼굴로 모두를 둘려보며 말했다.


“모두 찬성을 했으니, 이제부터 우리는 적의 도발만 막으며 전선이 확대되는 것만 막읍시다. 본 문주는.......”

“잘 생각했네. 그럼 문상이 제국을 관리해 왔으니. 배 목수들을 소집하여 주게, 소집이 끝나면 본 총 로드가 그들을 아리엘 제국으로 데려다 주겠네.”

“알겠습니다. 총 로드님.”


태을 도인이 말을 하다가 멈출 때 수리엘 총 로드가 환한 알굴로 말하고 총 호법이 바로 대답했다.


한편 앤드류 황태자는 네 명의 공작들 중 비명을 지른 바스라 보스톡 공작이 숨어 있는 동굴 깊숙한 곳에 나타났다.


어둠에 싸인 동굴 안쪽에 있는 피가 가득 찬 향로로 한쪽 팔이 잘라고 그 팔을 한손에 든 바스라 보스톡 공작이 다가가며 이를 갈며 말했다.


“으드득! 이 죽일 놈! 두고 보자 반드시 복수하겠다.”

“네 주제의 말이냐?”

- 사악! -

- 쿵! -


그가 말할 때 앤드류 황태자가 이런 말을 하며 검을 휘두르자 그의 목이 잘리며 머리통이 바닥으로 떨어졌다.


이때 앤드류 황태자는 시뻘건 피가 가득한 향로로 다가가 바라보며 말하다가 왼손을 들고 캐스팅을 했다.

“이런 마물이 있었다니. 헬 파이어!”

- 화르륵! -

- 츠츠츠...... -

지옥의 불이 피가 가득한 향로를 태울 때 이 향로를 둘려 싸고 빛이 감옥이 만들어졌다.

이때 향로에 양각된 악마들이 처절한 비명을 질렀다,


[크아악!! 케에엑!!]

“응.”


이때 앤드류 황태자가 바스라 보스톡 공작을 돌아보니 지옥문은 열렸지만 바스라 보스톡 공작의 영혼이 머리통과 잘린 팔과 몸뚱이에 그대로 있는 것을 보았다.


그는 순간 이 바스라 보스톡 공작이 죽지 않고 죽은 채하는 것을 알고 손짓을 했다.


- 휘익! -

“크아악!!”

- 화르륵!! -


순간의 바스라 보스톡 공작의 머리통과 팔과 몸뚱이가 날아가 빛의 감옥인 타오르는 향로에 핏물에 빠졌다.


순간 바스라 보스톡 공작의 몸도 불타오르며 처절한 비명을 질렀다.


얼마 후, 향로도 바스라 보스톡 공작의 모두 타서 재로 변하고 빛의 감옥이 사라졌다.


- 츠츠츠....... -

- 휘익! -

[안 돼! 크아악!]


순간 바스라 보스톡 공작의 악령이 지옥으로 빨려 들어가며 처절한 비명을 질렀다.


그리고 곧 지옥문이 닫혔다.


이때 앤드류 황태자가 차가운 얼굴로 중얼거리며 천안통으로 다른 공작을 찾아다 그대로 텔레포트를 했다.


“이놈만 죽이고 가려고 했더니, 안되겠군. 이놈들은 마두 마물이니, 모두 없애야겠군.”

- 팟! -


한편 보르트키 보리 소비치 공작은 도망쳐 하이드라 제국의 황궁에 있는 한 창고로 들어가 이곳저곳을 뒤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얼마 후, 그는 한권의 책을 찾은 후, 웃으며 외쳤다.


“하하하! 이 이것만 있으면 되는 것이야!”

- 사악! -


이때 그의 목에 검이 스치고 지나갔다.


그러자 그는 책을 든 채로 멍하니 있다가 목이 바닥에 떨어졌다


“...........”

- 쿵! -


이와 동시에 검을 든 앤드류 황태자가 나타나 목이 잘린 보르트키 보리 소비치 공작이 들고 있던 책을 가로채며 눈만 멀뚱거리는 그의 머리통을 발로 찼다.


- 퍽! -

- 휘익! -


순간 보르트키 보리 소비치 공작의 머리통은 날아가 잘린 목에 거꾸로 붙으며 그를 둘려 싸고 빛의 감옥이 나타났다.


그런 그는 빛의 감옥에 갇히며 불에 타올랐다.


- 츠츠츠........ -

- 화르륵! -

“크아악!”


그가 불타오르며 비명을 지를 때 앤드류 황태자는 보르트키 보리 소비치 공작이 찾은 책서 읽어보고는 미소를 지며 혼잣말을 한 뒤 책을 던지자 불타오르는 보르트키 보리 소비치 공작의 손에 잡혔다.


“어둠의 황제 놈이 펼치던 검법이 어디서 본 검법이라 했다니 카오스 놈의 창법을 변화신 것이었군.”

- 화르륵! -


곧 어둠의 황제가 남긴 비급이 보르트키 보리 소비치 공작과 힘께 재로 변하며 어느새 열린 지옥으로 빨려 들어갔다.


곧 앤드류 황태자는 텔레포트를 하여 이 황궁 위 높은 곳에 나타났다.


그는 황궁 위에서 황궁 전체와 황궁을 둘려 싼 시티를 보고 심각한 얼굴로 중얼거린 후, 왼손을 들며 용언 9서클 공격마법을 캐스팅을 했다.

“여기는 인세가 아니라 마궁이군. 파이어 퍼니쉬먼트! 더블!”

- 츠츠츠........ -


순간 거대한 불의 구슬이 그의 손에 나나났다.


그리고 곧 이 불의 구슬은 축소가 되어 어린 아이의 주먹만 하게 변하였다.


그는 이 불에 구슬을 황궁으로 던졌다.


- 휘익! -

- 콰콰쾅!! -

- 우르릉!! -

- 화르륵!! -

“크아악!! 케에엑!!”


화염의 징벌 공격마법이 폭발하자 땅이 갈라져 용암이 불길이 치솟아 오르고 하늘에서 불비가 떨어져 내렸다.


이때 지옥의 문과 천국으로 가는 문이 동시에 열렸다.


악인의 영혼들은 지옥으로 빨려 들어가고 아이의 영혼들은 천국으로 올라갔다.


아이들의 영혼이 하늘로 올라가는 것을 본 앤드류 황태자가 굳은 얼굴로 중얼거렸다.


“미안하다. 다음 생에는 더 좋은 인생으로 다시 태어 나거라.”

- 팟! -


이 말을 한 앤드류 황태자는 텔레포트를 하여 사라졌다.


하이드라 제국이 있던 곳은 거대한 용암 구덩이로 변했다.


한편 도망친 네 명의 공작 중 한명인 빅또르 아무르스키 공작은 북쪽 끝에 있는 거대한 빙산 안에 있는 동굴 안으로 들어갔다.


동굴 끝에는 붉은 옥으로 된 관이 한 개가 놓아 있었다.


그는 막 뚜껑을 향하여서 손을 뻗으며 말했다.


“이 관에서 한 천년쯤 잠을 자다가 나오면 되는 것이야.”

“네 마음대로 말이냐?”

- 사악! -


그가 말할 때. 앤드류 황태자의 말소리가 들라며 그의 목이 검에 잘렸다.


그와 동시에 관 뚜껑이 열리며 그의 잘린 머리통과 몸이 들어갔다.


그리고 뚜껑이 닫히자 앤드류 황태자이 나타나 손짓하자 곧 빛의 감옥이 나타나 관을 가두는 동시에 헬 파이어 지옥 불에 관이 타올랐다.

- 화르륵! -

[크아악!!]


빅또르 아무르스키 공작은 관에 갇힌 채 불타올랐다.


관은 녹아서 액체로 변하고 빅또르 아무르스키 공작은 재로 변했다.


얼마 뒤 이 용암마저 기류로 변했을 때, 지옥문이 열리며 빛의 감옥이 깨지며 이 기류와 빅또르 아무르스키 공작의 악령이 지옥으로 빨려 들어갔다.


이때 앤드류 황태자는 다시 텔레포트를 하여 사라졌다.


- 팟! -


마지막으로 남은 꼴야코프 샤코프 공작은 깊은 호수 속에 있는 동굴로 수영을 하여 들어갔다.


그곳에는 죽어 얼려진 윔급에 레드 드래곤이 잠자듯이 얼음 속에 갇혀 있었다.


이 레드 드래곤을 본 꼴야코프 샤코프 공작이 환한 얼굴로 바라보며 말했다.


“이 드래곤을 발견하고 보고하지 않은 것이 다행이군. 이 몸을 버리고 이제 드래곤으로 살자. 엇!”


이런 말을 하던 꼴야코프 샤코프 공작이 놀라며 뒤를 돌아 보 때 앤드류 황태자가 차가운 얼굴로 검으로 그의 목을 쳤다.


- 사악! -

“제길!”


목이 잘린 꼴야코프 샤코프 공작이 볼멘소리를 하며 빛의 감옥으로 들어가며 불타올랐다.


- 츠츠츠....... -

- 화르륵! -

“크아악!”


그가 불타오를 때 앤드류 황태자가 검을 소매 속 아공간으로 갈무리하며 미소를 지며 말했다.


“고맙다. 본 황태자가 수고한다고 선물까지 주다니.”


그가 알언 말을 한 이유는 얼음 속에는 윔급에 레드 드래곤만 있는 것이 아니었다.


에이션트급에 각약 각색에 스케일을 가진 드래곤들이 십여 마리가 있었다.


다만 이 레드 드래곤만 빼고 다른 드래곤들은 모두 죽을 만한 상처를 가지고 있었다.


또 수많은 마족들이 죽어 얼음 속에 갇혀 있었다.


잠시 후, 꼴야코프 샤코프 공작이 재로 변하자 앤드류 황태자는 빛의 감옥을 없애고 그의 영혼은 곧 지옥으로 빨려 들어갔다.


이때 앤드류 황태자가 아공간을 열고 타이탄이 나오자 앤드류 황태자가 환한 얼굴로 타이탄에게 지시를 내렸다.


“여기 드래곤들과 마족들의 병기를 모두 거두고 가져가 분리해라, 머리통은 잘라서 얼린 채로 보관해라.”

“알겠습니다. 주인님.”


타이탄은 대답하고 양손을 들자 죽은 드래곤들과 마족들의 병기가 기류로 그의 팔로 흡수가 되었다.


타이탄이 아공간으로 들어가자 앤드류 황태자는 아공간을 닫은 후, 외쳤다.


“외계에서 온자들은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라.”

- 츠츠츠........


이때 얼음 속에 있던 죽은 마족들이 모두 먼지로 변했다.


이렇게 한 앤드류 황태자는 이곳에서 사라졌다.




많은 선작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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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제46장. 시험 방송. +1 21.11.10 306 3 11쪽
164 제45장. 원수를 죽이다. +1 21.11.10 319 3 13쪽
163 제45장. 원수를 죽이다. +1 21.11.10 320 3 13쪽
162 제45장. 원수를 죽이다. +1 21.11.10 306 3 12쪽
161 제44장. 전쟁의 시작. +1 21.11.10 312 3 16쪽
160 제44장. 전쟁의 시작. +1 21.11.10 307 3 13쪽
159 제44장. 전쟁의 시작. +1 21.11.10 305 2 11쪽
158 제43장. 에드워드 황자의 탄생. +1 21.11.10 304 4 10쪽
157 제43장. 에드워드 황자의 탄생. +1 21.11.10 317 2 13쪽
156 제43장. 에드워드 황자의 탄생. +1 21.11.10 322 3 14쪽
155 제43장. 에드워드 황자의 탄생. +1 21.11.10 328 3 15쪽
154 제42장. 제철소. +1 21.11.10 319 3 6쪽
153 제42장. 제철소. +1 21.11.10 333 3 14쪽
152 제41장. 드워프 종족들. +1 21.11.10 348 3 15쪽
151 제41장. 드워프 종족들. +1 21.11.10 323 3 16쪽
150 제41장. 드워프 종족들. +1 21.11.10 325 4 14쪽
149 제41장. 드워프 종족들. +1 21.11.10 325 3 14쪽
148 제40장. 고구려 제국. +1 21.11.09 354 4 17쪽
147 제40장. 고구려 제국. +1 21.11.09 333 3 13쪽
146 제40장. 고구려 제국. +1 21.11.09 354 2 14쪽
145 제40장. 고구려 제국. +1 21.11.09 356 3 13쪽
» 제39장. 광자 컴퓨터인 헤임달. +1 21.11.09 358 3 15쪽
143 제39장. 광자 컴퓨터인 헤임달. +1 21.11.09 354 4 14쪽
142 제39장. 광자 컴퓨터인 헤임달. +1 21.11.09 368 2 12쪽
141 제39장. 광자 컴퓨터인 헤임달. +1 21.11.09 374 6 14쪽
140 제38장. 마족 멸종. +1 21.11.09 364 5 11쪽
139 제38장. 마족 멸종. +1 21.11.09 358 3 12쪽
138 제38장. 마족 멸종. +1 21.11.09 379 3 13쪽
137 제38장. 마족 멸종. +1 21.11.09 397 4 14쪽
136 제37장. 마지막 반란 +1 21.11.09 368 5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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