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 대제

제41장. 드워프 종족들.

그의 질문을 받은 앤드류 황태자가 손짓하자 곧 이테노 산과 호수와 강이 탁자 위에 미러 이미지로 만들어졌다.

- 츠츠츠....... -

“여기를 보시면 이 중앙대산맥에서 뻗어 나온 이테노 산이 있습니다. 본 황태자가 조사를 해보니 이산 전체가 거대한 철광이더군요. 본 황태자는 여기 산 아래 호수 인근에 제철소를 세울 예정입니다. 이미 모종에 곳에서 골렘들이 제철소 건물을 짓고 있습니다. 제철소 건물이 완성이 되면 본 황태자가 텔레포트를 시킬 예정입니다.”

“우리 드래곤도 못하는 일을 어떻게 인간이 한단 말이오!”

앤드류 황태자가 설명할 때, 부시엘이 앤드류 황태자를 비웃는 얼굴로 바라보며 외쳤다.

그의 말을 들은 미시드가 엄한 얼굴로 부시엘을 돌아보며 말했다.

“여기 있는 헤마하의 레어도 황태자가 옮겨온 것이다. 너는 왜 나서느냐? 엉! 내가 그렇게 가르쳤느냐?”

“죄송합니다.”

미시드의 말을 들은 부시엘은 놀란 눈으로 앤드류 황태자를 보며 사과했다.

이때 드워프 노인들도 앤드류 황태자를 바라보았다.

이런 이들을 앤드류 황태자가 의미심장한 얼굴로 부시엘을 바라보며 질문했다.

“어둠의 황제 놈과 4대 공작들이 본 황태자에게 죽었소. 이미 본 황태자는 반신의 경지에 올라 있소. 또 로드 회의에서 수배한 드래곤 열 두 놈들과 마족들이 본 황태제에게 모두 죽었소. 이정도 능력을 가진 본 황태자 그런 일을 못할 것 같소?”

“...........”

앤드류 황태자가 이런 설명을 하자 부시엘은 아차 하는 얼굴을 하며 아무런 대답도 하지 못했다.

이때 부시엘이 대신 사과했다.

“미안하오. 황태자, 아 아이가 아직 어려서 그런 것이니, 황태자 이해를 해주시오."

그의 사과를 들은 드워프 노인들도 놀란 얼굴로 미시드를 바라보았다.

이들은 미시드가 어떤 드래곤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의 사과를 받은 앤드류 황태자가 미소를 지며 대답했다.

“알겠습니다. 일단 드워프 종족들은 여기로 이주를 하십시오. 그리고 철의 부족들은 미안하지만 당분간 목책 성을 사용하십시오. 본 황태자의 비서를 보낼 것이니, 그에게 필요한 것을 요구하십시오. 또한 나무와 철에 부족들이 여기서 일을 하는 대가는 급료를 주겠습니다. 급료를 받아 필요한 물건들은 코르델리아 시티로 가서 사시면 됩니다. 돈이란 것은 인간 세상에 살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것입니다.

우리 제국에는 은행도 있으니, 필요한 돈만 쓰고 남은 돈은 은행에 예금을 하면 됩니다. 현재 우리 제국에서는 산에서 살던 엘프 종족들도 산에서 내려와 일을 하고 마을로 돌아가기도 하고 한 달에 한 번씩 마을로 돌아가기도 합니다. 이들이 일을 하는 이유는 돈을 벌기 위해서입니다. 세금은 정착 후, 10년간은 면제이니, 그리 알면 됩니다, 그리고 철의 부족은 앞으로 2달 안에 이주가 가능하니 그리 알면 됩니다. 그럼 본 황태자는 일이 있어,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 팟! -

앤드류 황태자가 이런 설명을 하며 사라지자 미시드가 드워프 부족장들에게 질문했다.

“어떤가? 그대들이 가진 초상화와 같은 인물인가?”

“맞습니다. 초상화와 똑 같은 분입니다.”

“신탁이 있는지 7천년을 기다렸는데, 정말 오셨습니다. 어서 빨리 다른 부족장들에게 알려야 하겠습니다.”

미시드의 질문을 받은 이들이 눈물까지 보아며 대답하자 부시엘이 무슨 일로 이들이 이러는지 모르는 얼굴로 드워프 부족장들 보며 질문했다.

“무슨 초상화?”

“아직 모르셨군요.”

“그럼 이것을 보시죠.”

그의 질문을 받은 드워프 부족장들이 대답하며 철에 부족장이 작은 영상 구를 꺼내 마나를 불어넣었다.

그러자 곧 한 인물의 영상이 나타났다.

- 츠츠츠....... -

“뭐야 전신이신 라이시잖아?”

황금 갑옷을 착용하고 머리 뒤에 태양 같은 성광이 있는 인물이 영상을 본 부시엘이 어이없는 얼굴로 말했다.

이런 그의 말을 들은 미시드도 놀란 얼굴로 그를 돌아보며 설명했다.

“여기 황금 갑옷과 머리 뒤에 성광을 없애 보거라.”

“억!”

미시드 말대로 부시엘이 생각으로 그렇게 하자 곧 전신 라는 앤드류 황태자의 모습이었다.

그는 곧 크게 놀라며 소리쳤다.

이때 미시드가 말했다.

“전신 라는 주신님의 아들이다. 그분이 인간의 모습을 취하고 온 것이다. 신탁의 예언대로 그는 악을 지옥으로 쓸어 넣고 있는 것이다. 그런 이유로 그가 세상에 온 후, 로드들에게 인간의 일과 마족의 일을 상관하지 말고 지켜만 보라는 신탁이 또 내렸다. 신탁에 나오는 빛은 앤드류 황태자이고, 어둠은 바로 어둠의 황제였다.

이제 그 악에 잔재만 남았다. 그 잔재도 힘이 강하여 그가 이런 공중전함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그가 인간들을 어디로 이끌고 가든 그것에 끝은 빛이다. 너는 지금까지 해온 대로 드워프 부족들을 남은 악으로부터 지켜라. 나는 여기서 그분을 도울 것이다. 나는 남은 여생을 여기서 보내며 직접 앤드류 황태자가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을 지켜보며 도울 수 있으면 도울 것이다. 알았느냐?”

“예 알겠습니다.”

미시드의 설명을 들은 부시엘은 정중히 대답했다.

한편 앤드류 황태자는 집무실로 돌아와 집무를 보았다.

며칠 후, 동대륙에서 드워프 종족들이 이주를 해오기 시작했다.

이들로 인하여 미시드가 또 앤드류 황태자와 면담을 요구해왔다.

앤드류 황태자가 미시드를 만나기 위해 범선 마을에 있는 해마하의 레어인 궁전의 집무실로 텔레포트를 하여 갔다.

그곳 집무실에는 미시드가 있다가 앤드류 황태자를 반가운 얼굴로 보며 말했다.

“갑시다. 드워프 왕국의 총 족장과 모든 족장들이 와서 황태자를 기다리고 있소?”

“알겠습니다.”

미시드와 앤드류 황태자가 간 곳에는 드워프 총 족장과 12부족의 족장들이 앉아 있었고, 또 4명에 웜급 드래곤들이 앉아 있었다.

미시드와 앤드류 황태자가 회의실로 들어가자 이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일제히 허리를 숙여 예를 표하며 외쳤다.

“황태자 전하께 인사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앉으십시오.”

앤드류 황태자는 이들의 인사를 받고 환한 얼굴로 말했다.

곧 미시드와 앤드류 황태자가 자리에 먼저 앉자 이들도 앉았다.

이때 미시드가 의미심장한 얼굴로 이들 모두를 둘려보며 말했다.

“드래곤들부터 자신을 밝혀라.”

“예 미시드님, 저는 동대륙 바람이 마탑에 보호룡인 블루 드래곤 아프엘입니다.”

“저는 블랙 드래곤 오르리입니다. 저는 곧 이주해올 엘프 동대륙 6개 종족과 서대륙 6개 종족을 대표하는 보호룡입니다.”

“저는 전에도 황태자 전하께서 보신 부시엘이며 드워프 12개 종족을 대표하는 보호룡입니다.”

“저는 동대륙 바다의 마탑에 보호룡인 화이트 드래곤인 사파엘입니다.”

미시드가 말하자 이들 네 명의 드래곤들은 자신을 밝혔다.

그러자 곧 허연 수염을 하고 온통 백발인 드워프 노인이 자리에서 일어나 앤드류 황태자를 바라보며 자신을 밝혔다.

“저는 드워프 왕국인 이즈미르 왕국을 대표하는 카타키아 총 족장입니다. 우리 왕국은 말만 왕국이지, 귀족은 없습니다.”

“반갑습니다. 아리엘 제국의 앤드류 폰 페이스 황태자입니다. 이제 다른 부족장님은 이름과 종족을 대표하는 기술만 말씀하여 주십시오.”

카타키아 총 족장이 자기소개를 할 때 앤드류 황태자도 자리에서 일어나 그에게 머리를 살짝 숙여 예를 표하며 자기소개를 한 후 다른 족장들을 바라보며 말했다.

그리고 곧 이들이 자리에 앉자 다시 다른 족장이 앉은채 앤드류 황태자를 보며 자기소개를 했다.

“예 저는 나무의 부족장인 마리아노이며 우리 부족은 목재 가공을 전문적으로 하는 부족입니다.”

“저는 철의 부족자인 라누스입니다.”

“저는 보석 부족장인 아구스틴입니다.”

이런 씩으로 모든 부족장들이 자신의 소개와 부족이 하는 일을 밝혔다.

이들의 자기소개를 받은 앤드류 황태자가 모두를 환한 얼굴로 둘려보며 말했다.

“현재 우리 아리엘 제국은 북쪽에 적들과 전쟁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모든 부족들은 당장 살 곳이 마땅하지 않습니다. 하나 모여서 산다만 가능합니다. 이곳에서 북쪽에 있는 국영지 개발 중에 있고, 그곳에 대형 제철소가 곧 들어설 예정입니다. 또한 우리 제국의 모든 국영지와 귀족들의 영지에 시티와 마을 또 전 노예들이었던 영지민들이 사는 집들을 건축 중에 있습니다.

따라서 일단 3개 부족에게 일감을 줄 수 있습니다. 나무의 부족은 여기서 공중전함들을 제작하면 됩니다. 또한 철에 부족은 제철소 인근에 지어질 공장들을 총 관리하여 앞으로 그곳에서 생산할 펜과 바늘 또 재봉틀에 부품과 각종기계에 부품을 생산하면 됩니다. 참! 철에 부족 원들의 숫자가 얼마나 되십니까?”

“우리 부족들은 모두 거의 숫자가 비슷하여 각 부족은 약 3만 정도에 인원입니다. 물론 일을 할 수 있는 남자 성인들의 수만 그렇습니다.”

앤드류 황태자가 설명 도중 질문하자 부시엘이 대답했다.

그의 대답을 들은 앤드류 황태자가 말했다.

“그럼 총 인원은 대략 10만정도이군요.”

“맞습니다.”

앤드류 황태자의 말을 들은 부시엘이 바로 정중히 대답했다.

그의 대답을 또 들은 앤드류 황태자가 의미심장한 얼굴로 다시 설명했다.

“이정도 인원이면 1개 공장에서 일할 수 있는 정도에 인원이군요. 우리 제국은 어린아이는 일을 하면 안 됩니다. 이들은 우리 제국에서 운영하는 스쿨에서 공부를 해야 합니다. 단 성인 여인은 일하기 원하면 일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드워프 부족들도 우리 제국의 국민이 되면 우리 제국의 법을 지켜야 합니다. 개인의 복수는 인정하지 않습니다. 다툼이나 원한은 제국 총 치안대에서 법적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또 제12부족은 건축을 하니, 우리 제국의 건축 상단을 대신 운영을 해주면 어떻겠습니까? 물론 건축 용 신형 골렘을 제공할 것입니다.”

“신형 골렘은 어떤 골렘입니까?”

앤드류 황태자의 설명 끝에 부르디오 부족장이 호기심을 보아며 질문을 했다.

그의 질문을 받은 앤드류 황태자가 바로 설명했다.

“전에 건축 상단에서 쓰던 골렘은 하위 마법사가 조정을 해야 했습니다. 이 신형 골렘은 감독의 말을 알아듣습니다. 따라서 마법사가 필요가 없습니다, 물론 인부들은 사람이 해야 합니다. 이 건축 상단은 우리 제국의 국민들에게 일감을 주기 위해 하는 사업이기 때문입니다. 감독과 설계 일은 드워프 종족이 하고 일반적인 일은 인부를 고용하여 하면 됩니다. 물론 여기는 관리인 마법사들이 파견을 나갈 것이고, 총 치안대에 보호 병력도 나갈 것입니다. 어떻습니까?”

“그럼 우리 종족이 모여 살 곳을 먼저 마련하여 주십시오.”

앤드류 황태자의 설명을 듣고 제안을 받은 부르시오 족장이 요구를 하였다.

그의 요구를 받은 앤드류 황태자가 미소를 지며 대답했다.

“알겠습니다. 일단 목책 성 바깥에 나무의 부족과 족장님의 부족이 살 마을부터 건축하여 주십시오. 그리고 여기 이 지도를 보십시오.”

- 츠츠츠........ -

앤드류 황태자가 이런 말을 하여 손짓하자 탁자 위에 코르델리아 영지와 이테노 국영지에 이테노 산과 호수가 나타났다.

곧 앤드류 황태자가 오른손 손가락을 뻗자 그의 손가락에서 붉은 빛이 나와 지도를 가르치며 말했다.

“여기를 보시면 이산에 이름이 나옵니다. 이산의 이름은 호로멘스 산입니다. 이 호르메스 산 남서쪽에 이 범선 마을이 있습니다. 목책성은 이곳이고 이 목책 성 너머는 초원입니다, 이곳에 나무의 부족이 살 마을을 지어주시고 목책성은 없애 주십시오, 또한 여기 북쪽에 산이 이테노 산이고 이 호수가 이테노 호수입니다. 이 호수 남쪽에 철에 부족이 살 마을을 건설하여 주십시오, 또 제12부족의 마을은 이곳에 지어주시고.........”

이런 설명을 하던 앤드류 황태자가 잠시 말을 멈추더니 모든 족장들을 보며 질문했다.

“드워프 모든 종족이 여기 모여 살면 어떻겠습니까? 물론 마을과 마을들은 모두 떨어져 있고 이런 마을들 중심에는 따로 드워프 종족 만에 시티를 따로 지어드리고 관리와 치안대를 파견하겠습니다. 사실 이 코르델리아 영지는 우리 제국의 제1공작의 영지입니다. 여기만큼 안전한 곳은 없습니다.”

“좋습니다. 우리는 동대륙에서도 모여 살았습니다.”

앤드류 황태자의 제안을 받은 모든 드워프 족장들이 카티키아 총 족장을 돌아보자 그가 환한 얼굴로 바로 대답했다.

그의 대답을 들은 앤드류 황태자는 환한 미소를 지며 말했다.

“알겠습니다. 마을의 집에 형태는 일단 여기에 있는 배 목수들이 사는 집을 둘려보시고 마음에 들지 앉으면 드워프의 전통 가옥으로 지어도 됩니다. 또 족장님들이 서로 의논하여 마을도 각 종족의 특성에 맞게 지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미시드 님과 드래곤 네 분이 당분간 이들 드워프 종족들을 도와주십시오. 엘프 종족들도 모여 살 마을을 건축하게 되면 또 그때도 서로 협조하면 되지 않겠습니까?”

“알겠소? 그럼 여기 이들 말고 웜급 드래곤들이 모자라오.”

앤드류 황태자의 설명을 들은 미시드가 대답했다.

그의 대답을 들은 앤드류 황태자가 의미심장한 얼굴로 그를 돌아보며 말했다.

“그럼 아시는 웝급에 드래곤들을 더 모집하여 주십시오. 그럼 그분들에도 이곳 범선 제작현장에서 일하시는 드래곤들과 똑 같은 조건으로 고용하겠습니다.”

“알겠소. 들었지. 가서 친구들 각각 다서 명씩 데리고 와.”

“그런데 꼭 다섯 명 이어나 하나요?”

미시드의 말을 들은 오드리가 미시드에게 질문하자 앤드류 황태자가 그녀에게 대신 대답했다.

“더 모실 수 있으면 더 모셔와 주십시오. 조건은 똑 같습니다. 앞으로 이곳 말고도 웜급의 드래곤들이 아니면 안 되는 일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본 황태자가 가진 오리하르콘 금화와 던전에서 발견한 가공된 최상급 마나석들은 모두 드래곤들에게 돌려줄 예정입니다. 물론 이것들은 본 황태자가 마족들과 싸우며 얻은 것이니, 거주 줄 수는 없습니다. 일을 해주면 받는 것이지요.”

“알겠어요. 그럼 황태자 전하만 믿겠어요.”

오드리는 그의 말을 듣고 환한 얼굴로 말했다.

그녀의 말을 들은 앤드류 황태자는 모두 둘려보며 말했다.

“그럼 이곳 목책성이 있는 곳으로 갑시다. 그곳으로 건축용 골렘들을 텔레포트를 시켜주겠습니다.”

“예........”

- 우르르....... -

앤드류 황태자의 말에 모두 대답하고 자리에서 일어나는 순간 이들은 모두 텔레포트를 하여 목책 성 뒤에 초원에 나타났다.

그러자 모두 순간 크게 놀라 소리쳤다.

“어엇!!”

이런 이들을 본 앤드류 황태자가 생각으로 광자 컴퓨터인 헤임달에게 지시를 내렸다.

‘해일달, 이곳으로 건축용 로봇과 이 건축용 로봇들에 기능을 설명해줄 안드로이드를 보내라.’

[예 황태자 전하.]

- 츠츠츠....... -

광자 컴퓨터인 헤임달이 대답하는 순간 이들 앞에 맑은 빛이 나타났다.

그리고 빛이 사라지자 은빛의 거미를 닮은 거대한 로봇과 인간 형 안드로이드 12명이 나타나 앤드류 황태자에게 인사를 했다.

“황태자 전하께 제1호가 인사드립니다.”

“반갑네.”

제1호 안드로이드의 말을 들은 앤드류 황태자은 몸을 돌려 경악한 얼굴을 한 드워프 족장들을 바라보며 말했다.

“여기 이 사람은 인간이 아니고 인간 형 골렘이오. 여기 골렘들에게 거지 거미처럼 생긴 골렘들을 사용하는 방법을 배우시오. 여러분들이 모두 기술을 배우면 이들은 알아서 본 황태자가 지정한 장소로 텔레포트를 하여 사라질 것이오. 혹시 노파심으로 말하는 것이오. 절대로 골렘들 뜯어보거나 하면 안 되오. 그럼 골렘들은 대폭발을 일으킬 것이오. 골렘들은 무상으로 빌려주는 것이오. 알겠소?”

“예 알겠습니다. 황태자 전하.”

앤드류 황태자의 말을 들은 이들 중 부르디오 족장이 정중히 대답했다.

---

많은 선작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변진섭]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