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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질이 님의 서재입니다.

앤드류 대제

웹소설 > 일반연재 > 퓨전, 판타지

완결

다크엘프j
작품등록일 :
2021.10.03 13:24
최근연재일 :
2021.11.10 23:02
연재수 :
195 회
조회수 :
137,394
추천수 :
1,673
글자수 :
1,126,810

작성
21.11.10 11:33
조회
319
추천
3
글자
13쪽

제45장. 원수를 죽이다.

DUMMY

그리고 곧 작은 호수 옆을 향하여 손짓하자 흙이 저절로 파졌다.


- 스르륵! -

“그래 잘 자라라.”


앤드류 황태자은 품에서 경량화 마법주머니를 꺼내어 그 안에 든 드래곤 하트 조각 다섯 개를 꺼내서 구덩이 안에 넣고 곧 신목 씨앗도 한 개를 넣으며 말했다.


그리고 흙을 덮은 후, 뒤로 몸을 날려 위스퍼 공작과 다른 사람들이 있는 곳에 날아가 내렸다.


이때 갑자기 호수에 물이 빠르게 줄기 시작하더니 앤드류 황태자가 씨앗을 심은 곳에서 파란 이삭이 올라왔다.


그와 동시에 이 이삭은 빠르게 자라기 시작했다.


- 우두둑! -

“아까 보니 무엇을 구덩이에 넣던데 그것이 무엇입니까? 황태자 전하.”

“드래곤 하트 조각이오. 족장, 잠시 지켜봅시다.”


앤 족장의 질문을 받은 앤드류 황태자가 이렇게 말하여 신목이 자라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이때 황궁 안에 있던 병사들과 시종들과 시녀들도 밖에서 나는 소리에 나와 보고 놀랐다.


푸른 나무가 빠르게 자라고 있었기 때문이다.


빠르게 자란 나무는 황궁 옥상 높이 자라더니, 앞을 내자 곧 태양 빛이 잎으로 빨려 들어가는 것이 보였다.


- 츠츠츠......... -

- 우드득!! -


그와 동시에 신목의 굶기가 커지기 시작했다.


약 30분 정도 지나자 신목의 굶기는 어른 세 명이 손을 맞잡고 안아야 손끝이 닿을 정도로 굶어지고 나무에 껍질도 생기며 마치 몇 십 년 정도 산 나무로 보였다.


이때 이 신목의 몸통에서 빛이 나오더니 곧 다섯 살 정도로 보이는 여자 아이의 모습을 한 반투명한 모습에 정령이 나와 앤드류 황태자에게 와서 말했다.


“아빠, 드래곤 하트를 더 주세요.”

“그래 알았다.”


정령의 말을 들은 앤드류 황태자는 신기하다는 얼굴로 대답하며 경량화 마법주머니에서 드래곤 하트 조각을 일곱 개를 꺼내서 신목으로 날려 보냈다.


이때 신목 몸통이 벌어지더니, 드래곤 하트 조각은 이 안으로 들어갔다.


이와 동시에 신목은 다시 자라기 시작하고 동시에 정령도 자라기 시작했다.


- 우드득! -

- 츠츠츠......... -


얼마 후, 신목은 저대한 나무로 자라나고 정령도 12세 정도에 소녀로 변했다.


이때 정령이 욕심을 보이며 다시 말했다.


“아빠, 드래곤 하트를 더 주세요.”

“안됩니다. 황태자 전하.”

이때 앤 족장이 놀라며 외쳤다.


그의 말을 들은 정령이 그녀를 돌아보며 삐친 얼굴로 외쳤다.


“야! 나 더 클거야!”

“안 된다. 너는 수련을 더 쌓으며 정령으로 자라야지, 이렇게 한 번에 바람의 정령이 되면 너는 정령계로 들어가지 못하고 적어도 1만년은 이 세상에서 살아야한다. 황태자 전하의 은총을 받았으면 너는 이제 감사하고 이정도 만족 하여라.”


정령의 말을 들은 앤 족장은 어린 아이를 타이르듯이 말했다.


그녀의 말을 들은 신목의 정령은 곧 생각을 하더니 말하고 신목으로 돌아가 스며들어갔다.


“........... 그래 알았어. 아빠 다음에 또 봐요.”

- 휘익! -

- 츠츠츠........ -


정령이 사라지자 앤 족장이 앤드류 황태자를 돌아보며 정중한 얼굴로 말했다.


“다른 신목 씨앗도 지금 보신 정도에 정령으로 키우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더 키우시면 정령은 이곳저곳에 돌아다니며 말썽을 피울 것입니다. 아까 보신 정령은 아기와 마찬가지입니다.”

“알겠소. 그렇게 하겠소.”


앤 족장의 설명을 들은 앤드류 황태자는 환한 얼굴로 대답했다.


이때 신목에서 수많은 나뭇잎이 나오고 또 꽃이 피기 시작했다.


그러자 앤 족장이 앤드류 황태자에게 환한 얼굴로 다시 말했다.


“저 꽃잎에 만개하면 곧 차원의 문이 열리고 요정들이 와서 꿀을 따고 화분을 시킬 것입니다. 그럼 꽃잎이 바로 떨어지는데 이 꽃잎을 모아서 가져가십시오. 꽃잎은 잎차보다 더 향기가 좋은 찻잎입니다.”

“오! 알겠소.”


그녀의 말을 들은 앤드류 황태자가 반색하며 대답했다.


이때 하늘에 차원의 문이 열리더니, 나비의 날개를 가진 어른 손가락 크기 정도에 많은 요정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 츠츠츠...... -

- 파다닥! -


이 요정들이 나와 신목 나무에 핀 커다란 꽃에서 꿀을 딸 때 날개가 달린 작은 말들이 끄는 말이 커다란 통이 달린 마차들을 끌고 나왔다.


그와 동시에 꿀을 딴 요정들이 이 꿀을 통에 넣기 시작했다.


이때 아름다운 피리소리가 울리더니 화려한 마차를 탄 요정 여왕이 나오고 악사 요정도 나왔다.


이 마차는 곧 바로 앤드류 황태자에게 오더니 요정 여왕이 인사하며 말했다.


“지상의 황제시여, 요정 여왕이 인사드립니다.”

“고맙소.”


그녀의 말을 들은 앤드류 황태자가 환하고 정중한 얼굴로 고개를 살짝 숙여 말하자 요정 여왕은 옆에 선 시종에게 대답했다.


“예물을 드려라.”

“예 여왕님.”


시종 요정은 곧 대답하고 작은 상자를 앤드류 황태자의 손에 올려놓았다.


이런 것을 본 앤 족장은 크게 놀란 얼굴을 했다.


곧 요정 여왕이 탄 마차는 다시 하늘로 날아오르고 모든 요정들이 꿀을 넘치도록 통에 담은 뒤 차원의 문을 통하여 다시 요정의 세상으로 넘어갔다.


이들이 모두 차원을 넘어가자 곧 차원의 문이 닫히고 이와 동시에 꽃잎이 떨어지기 시작하자 앤드류 황태자가 손을 들어 손짓하자 꽃잎들은 바람의 날리듯이 날아와 아공간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아공간이 닫히자 얼마의 꽃잎은 세 뭉텅이로 나누어져 위스퍼 공작과 바바라 마탑주와 앤 족장에게 앞으로 날아갔다.


이때 앤드류 황태자가 이들에게 말했다.


“이것은 그대들의 몫이요.”

- 츠츠츠....... -

“감사합니다. 황태자 전하.......”


이들은 그의 말을 듣고 모두 이공간을 열어 이 꽃잎들을 넣은 후, 말했다.


위스퍼 공작도 아공간 팔찌를 가지고 있어 그는 이 아공간에 꽃잎들은 수납했다.


이때 신목은 많은 열매를 맺기 시작했다.


이것을 본 앤 족장이 엘프들에게 소리치고 시종 시녀들에도 외쳤다.


“모든 엘프들은 자신에 몫에 과일을 받아라. 시종시녀들은 신목의 과일과 잎을 따지 마라. 인간들에게는 나뭇잎과 과일을 억지로 따면 즉시 독으로 변하여 그것을 먹은 자는 모두 순식간에 늙어 죽는다. 신목의 과일은 오직 엘프들만 먹을 수 있는 것이다.”

“옛!!”

“네!!”


엘프들과 시종시녀들은 그녀의 말을 듣고 일제히 대답했다.


이들의 대답을 들은 앤 족장은 고개를 돌려 앤드류 황태자에게 말했다.


“아까 요정 여왕이 준 상자에는 작은 알약이 두 개가 들어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오직 태어난 지 1백일이 되지 않은 아기만 먹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먹은 아기는 무병장수하게 됩니다. 또 지혜가 열리는 신약입니다.”

“알았소.”


앤 족장의 말을 들은 앤드류 황태자은 환한 얼굴로 대답했다.


그녀에게 대답을 한 앤드류 황태자가 그녀에게 질문했다.


“엘프 기사들과 마법사들은 모두 몇 명이오?”

“기사들은 총 2천명입니다. 그라고 마법사는 본 백작을 포함하여 총1천명입니다. 우리 모두는 모두 첩보사령부로 들어왔습니다.”


앤드류 황태자의 질문을 받든 앤 족장이 공손이 대답하자 그는 곧 아공간 팔찌에 아공간을 열고 타이탄을 보고 지시를 내렸다.


“미스릴 보검 2천 자루와 블루 대마법 갑옷 2천벌을 내오고 드래곤 하트 조각이 9천개가 든 경량화 부대를 가져와라. 그리고 4대 원소 마법서도 1서클부터 9서클까지 한부를 가져오라.”

“예 주인님.”


타이탄은 바로 대답하고 아공간으로 들어갔다.


그러자 앤드류 황태자는 앤 족장과 위스퍼 공작에게 지시를 내렸다.


“족장께서는 기사들을 모두 모이라 하시고, 공작은 작전을 수행하시오.”

“네, 황태자 전하.”

“옛!”


이들은 동시에 대답했다.


곧 위스퍼 공작은 호위 마법사들과 하늘로 날아오르고, 앤 족장은 가까이 있는 엘프 기사에게 명령을 내렸다.


“모든 기사들을 소집시키세요.”

“옛! 백작님.”


엘프 기사는 정중히 대답하고 다른 곳으로 가자 앤드류 황태자가 가까이 보이는 궁전을 보고 손짓하여 말했다.


“저 궁전을 족장과 모든 엘프들이 쓰시오. 저 궁전 지하에 마나를 모으는 마법진을 1천2백 개를 만들어 주겠소. 이 마법진에서 교대로 마법을 수련하고 또 마나연공도 하시오. 드래곤 하트는 1인당 3개씩이오.”

“감사합니다. 황태자 전하.”


그는 앤드류 황태자의 말을 듣고 반색하는 얼굴로 말했다.


이때 타이탄이 나오자 앤드류 황태자가 그에게 지시를 내렸다.


“여기 이분께 4대 원소 마법사와 드래곤 하트가 든 부대를 주고 저쪽에 미스릴 보검과 블루 대 마법 갑옷들을 꺼내 놓고 들어가 쉬어라.”

“예 주인님.”

- 츠츠츠...... -


타이탄은 대답하고 앤 족장에게 마법서와 경량화 부대를 주었다.


그런 후, 계단 밑을 향하여 손을 뻗자 곧 기류가 나오고 이 기류는 미스릴 보검과 블루 대 마법 갑옷을 착용한 목상으로 변했다.


타이탄이 아공간으로 들어가자 앤드류 황태자는 곧 아공간을 닫은 후, 앤 족장에게 말하고 궁전을 향하여 날아갔다.


“그럼 본 황태자는 마법진을 저 궁전 지하에 설치하고 바로 갈 것이니, 나머지 일은 족장이 처리하시오.”

“그렇게 하겠습니다. 황태자 전하.”

- 휘익! -


앤드류 황태자는 궁전 지하로 가서 1천2백에 마나를 모으는 마법진을 설치를 하고 텔레포트를 하여 사라졌다.


한편 앤 족장은 모든 엘프 기사들이 모이자 이들에게 환한 얼굴로 외쳤다.


“모두 들어라! 그대들에게 황태자 전하께서 저기 보이는 미스릴 보검과 블루 대 마법 갑옷을 내리셨다. 모두 현재 착용하고 있는 경장갑을 벗고 블루 대 마법 갑옷을 착용하고 미스릴 보검을 차라.”

“옛!! 백작님!!”


엘프 기사들은 일제히 대답하고 곧 블루 대 마법 갑옷을 착용하고 또 미스릴 보검을 허리에 찼다.


이들이 모두 이것을 끝내자 앤 족장이 손짓하며 말했다.


“저기 보이는 궁전이 우리가 쓸 궁전이다. 그 궁전 지하에 1천2백 개에 마나를 모으는 마법진이 있다. 또 황태자 전하께서 1인당 3개씩에 드래곤 하트 조각을 내리셨다.......”

[한 달에 한 개에 드래곤 하트에 마나를 흡수하는 것이오.]


앤 족장이 말하다가 아차 하는 얼굴을 하자 그녀의 옆에 있던 바바라 마탑주가 이런 말을 마법전음으로 했다.


그의 말을 들은 앤 족장이 다시 외쳤다.


“드래곤 하트 조각은 한 달에 한 개씩 내릴 것이다. 조를 짜서 기사들 9백 명과 마법사 3백 명이 한 달간 수련 후, 다시 교대를 하는 방식으로 마법진에서 수련을 하게 될 것이다. 이일은 하급자부터 수련을 하게 될 것이다. 이제 기사들과 첩보요원들인 마법사는 먼저 시종들과 시녀들이 면천을 시켜라. 면천이 끝난 시종 시녀들 중 각각 2백 명만 남기고 나머지는 모두 아리엘 제국의 황궁으로 보낸다. 그럼 일을 시작하라!”

“옛!! 백작님!!”


앤 족장의 말을 들은 기사들과 마법사들이 일제히 대답했다.


그와 동시에 이 말을 들은 시종 시녀들이 일제히 놀라며 외쳤다.


“만세!! 아리엘 제국만세!!”

“흑흑흑.......”

“어허엉!!”


이들은 이렇게 차고 일제히 울음을 터트렸다.


이들이 울자 앤 족장도 모두는 아무도 말을 하지 않았다.


그리고 어느 정도 이들이 진정하자 바바라 마탑주가 나서며 목소리에 마나를 실어 흐뭇한 얼굴로 시종 시녀들에게 말했다.


“시종 시녀들은 모두 들으시오. 아리엘 제국이 이 이미르 제국을 침공한 이유는 바로 노예 해방을 이루기 위한 노예 해방 전쟁이오. 이미 아리엘 제국은 모든 노예들이 면천이 되었소. 또 그대들뿐만 아니라 이미르 제국의 모든 노예들이 면천이 될 것이오. 먹고 사는 것은 걱정을 하지 마세요. 아리엘 제국 황실에서 모두 해결해 줄 것이오. 아리엘 제국으로 가면 모두 이일에 대하여 따로 설명을 들을 것이오.

아리엘 제국에서 시종 시녀들은 거의 모두 결혼을 하였고, 이미 아기를 낳은 부부도 많이 있어요. 또 시종 시녀란 직업은 급료를 많이 받는 직업이오. 여기에 남는 분들도 모두 결혼을 할 자유가 있소. 또 많은 급료를 받은 직업으로 모두 계약을 하세요.

또 12세 이하에 시종 시녀들은 모두 스쿨에서 교육을 받게 될 것이오. 집도 무료로 주고 생활이 안정이 될 때까지는 무료 급식을 받게 되는 것이요. 무료라 하여 식품이 질이 떨어지지 않아요. 여기에 온 병사들이 모두 전 노예 출신들이니, 그들에게 알아보면 될 것이오. 하지만 법은 엄하니 이것을 조심함 될 것이오. 그럼 여기 관리들의 말을 잘 따르세요.”

“예!! 마탑주님!!”

“네!!”


바바라 마탑주의 설명을 들은 시종 시녀들은 희망을 보이며 일제히 큰소리로 대답했다.

곧 황궁 시종 시녀들의 노예 문서를 찾고 시종 시녀들이 보는 앞에서 불태워 졌다.


이렇게 이미르 제국의 황궁의 일이 모두 해결이 되었다.




많은 선작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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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제46장. 시험 방송. +1 21.11.10 306 3 11쪽
164 제45장. 원수를 죽이다. +1 21.11.10 319 3 13쪽
» 제45장. 원수를 죽이다. +1 21.11.10 320 3 13쪽
162 제45장. 원수를 죽이다. +1 21.11.10 306 3 12쪽
161 제44장. 전쟁의 시작. +1 21.11.10 312 3 16쪽
160 제44장. 전쟁의 시작. +1 21.11.10 307 3 13쪽
159 제44장. 전쟁의 시작. +1 21.11.10 305 2 11쪽
158 제43장. 에드워드 황자의 탄생. +1 21.11.10 303 4 10쪽
157 제43장. 에드워드 황자의 탄생. +1 21.11.10 317 2 13쪽
156 제43장. 에드워드 황자의 탄생. +1 21.11.10 322 3 14쪽
155 제43장. 에드워드 황자의 탄생. +1 21.11.10 328 3 15쪽
154 제42장. 제철소. +1 21.11.10 319 3 6쪽
153 제42장. 제철소. +1 21.11.10 333 3 14쪽
152 제41장. 드워프 종족들. +1 21.11.10 348 3 15쪽
151 제41장. 드워프 종족들. +1 21.11.10 323 3 16쪽
150 제41장. 드워프 종족들. +1 21.11.10 325 4 14쪽
149 제41장. 드워프 종족들. +1 21.11.10 325 3 14쪽
148 제40장. 고구려 제국. +1 21.11.09 354 4 17쪽
147 제40장. 고구려 제국. +1 21.11.09 332 3 13쪽
146 제40장. 고구려 제국. +1 21.11.09 354 2 14쪽
145 제40장. 고구려 제국. +1 21.11.09 356 3 13쪽
144 제39장. 광자 컴퓨터인 헤임달. +1 21.11.09 357 3 15쪽
143 제39장. 광자 컴퓨터인 헤임달. +1 21.11.09 354 4 14쪽
142 제39장. 광자 컴퓨터인 헤임달. +1 21.11.09 368 2 12쪽
141 제39장. 광자 컴퓨터인 헤임달. +1 21.11.09 374 6 14쪽
140 제38장. 마족 멸종. +1 21.11.09 364 5 11쪽
139 제38장. 마족 멸종. +1 21.11.09 358 3 12쪽
138 제38장. 마족 멸종. +1 21.11.09 379 3 13쪽
137 제38장. 마족 멸종. +1 21.11.09 397 4 14쪽
136 제37장. 마지막 반란 +1 21.11.09 368 5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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