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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질이 님의 서재입니다.

앤드류 대제

웹소설 > 일반연재 > 퓨전, 판타지

완결

다크엘프j
작품등록일 :
2021.10.03 13:24
최근연재일 :
2021.11.10 23:02
연재수 :
195 회
조회수 :
137,452
추천수 :
1,673
글자수 :
1,126,810

작성
21.11.09 18:27
조회
354
추천
4
글자
17쪽

제40장. 고구려 제국.

DUMMY

한편 앤드류 황태자가 나타나 곳은 다시 미란다 왕궁이었다.


그가 미란다 왕궁에 대왕궁 앞에 나타나자 마침 이곳에 와 있던 제13기동 군단의 베이트 후작 대우, 베이트 백작이 호위마법사들과 있다가 그를 보고 정중히 인사를 했다.


“황태자 전하께 인사드립니다!”

“반갑소. 백작, 곧 이 대왕궁만 빼고 모든 궁전들을 옮겨 갈 예정이고, 여기에는 따로 영주가 없소?”


베이트 백작의 인사를 받은 앤드류 황태자가 이런 질문을 하자 그가 정중한 얼굴로 대답했다.


“없습니다. 다만 이곳과 하루 정도 거리가 떨어진 곳에 작은 시티가 있을 뿐입니다.”

“그럼 백작이 군단은 어디로 가전 중이었소?”


그의 대답을 들은 앤드류 황태자가 호기심을 보이며 질문하자 베이트 백작이 다시 대답했다.

“이곳은 전에 미란다 왕국의 수도가 있던 지역이라 몇 개에 작은 시티가 있을 뿐 거의 숲과 대평원입니다. 우리 군단은 이곳에서 훈련 중입니다”

“그럼 결국 백작의 군단도 이곳을 떠날 것이군요. 아직 폐허로 변한 전 시티로 인부를 투입하지 않았소?”


그의 대답을 들은 앤드류 황태자가 이런 질문을 하자 곧 베이트 백작이 다시 대답했다.


“그렇습니다. 황태자 전하.”

“그럼 백작의 군단은 이대로 이곳을 떠나시오. 모든 궁전을 본 황태자 아공간에 넣겠소.”


앤드류 황태자는 베이트 백작의 대답을 듣고 이런 지시를 내렷다.


그의 지시를 받은 베이트 백작은 정중히 대답하고 이곳 대왕궁을 나갔다.


그가 나가자 앤드류 황태자는 먼저 남은 총 일곱 개에 궁전들을 모두 각각 다른 아공간에 넣기 시작했다.


이런 일을 한 베이트 백작이 이끄는 제13기동 군단을 말을 달려 이곳을 떠났다.


이들 제13기동군단 떠난 뒤 모든 일을 마친 앤드류 황태자는 하늘 높은 곳에 떠서 홀로 남은 대왕궁을 보며 잠시 고민했다.


“버리는 아깝고, 가져가가니, 쓸모가 없고. 그냥 두면 몬스터들이 차지할 것 같군. 그래 아애 없애버리자.”


그는 이렇게 결장한 후, 오른 손을 대 왕궁 쪽으로 뻗었다.


- 슉! -

- 콰콰쾅!! -


곧 그의 손에서 피스톤 오러 덩어리가 쏘아져 나가 대 왕궁으로 들어가며 폭발했다.


순간 대왕궁은 모래로 변하여 무너지자 앤드류 황태자가 손을 흔들었다.


곧 이 모래는 궁전이 사라져 구덩이로 변한 곳을 메웠다.


성벽도 무너지고 폐허로 변한 시티로 모두 작은 조각으로 만들어 구덩이들을 모두 베웠다.


잠시 후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자 미란다 왕궁이 있던 곳은 돌밭으로 변했다.


이렇게 평지로 만든 앤드류 황태자는 곧 텔레포트를 하여 이름 모를 섬에 나타났다.


그는 마이오스 공작을 마나 그에게 미란다 왕궁에 서 있던 일을 설명한 뒤 말했다.


“이 일곱 개에 궁전 중 여섯 개를 이곳 섬에 둘 것이니, 공작이 한 개에 궁전을 사령부로 쓰고 나머지 궁전들은 공작이 필요한 곳에 쓰시오.”


“이 섬을 본 공작이 영지로 주십시오. 그런 후, 여섯 개에 궁전들은 본 공작이 원하는 장소에 설치를 하여주십시오.”


앤드류 황태자의 설명을 들은 마이오스 공작이 이러 말을 했다.


그의 말을 들은 앤드류 황태자가 호기심을 보이며 질문했다.


“여기는 군사훈련장과 범죄자들이 강제 노동하는 광신이 두 개가 있을 뿐 영지만도 없지 않소?”

“하지만 이곳은 땅은 기름지고 영지민은 노예들을 받아들어 코르델리아 영지처럼 면천시켜 주고 영지민들로 만들면 되지 않겠습니까? 또 훗날 공중전함에 여유가 생기면 3개 부대 정도에 공중전함대를 배정하여 주시면 이 공중전함대로 해적들을 소탕하고 인근 섬들까지 모두 본 공작이 점령하여 영토도 만들면 더 좋은 영지가 될 수 있습니다.”


앤드류 황태자의 질문을 받은 마이오스 후작이 의미심장한 얼굴로 이런 설명을 했다.


그의 설명을 들은 앤드류 황태자가 환한 얼굴로 대답했다.


“좋소. 공작, 그럼 이곳에 광산은 모두 공작에게 주겠소. 또 영지만이 될 이들도 전쟁이 시작이 되면 보내주겠소. 그리고 공작의 영주성이 될 궁전에 차원이 다른 거주지 두 개를 만들고 한 개에는 마나를 모으는 마법진을 1천2백 개를 만들어주고 또 한 개는 공격마법이나 또는 기사가 실전수련을 할 수 있는 수련장도 만들어주겠소. 그럼 이 섬에 대한 영상 지도를 봅시다."

“예 황태자 전하.”


그는 앤드류 황태자의 말을 듣고 대답한 후, 품에서 영상 구를 꺼내어 주었다.


앤드류 황태자는 이 영상 구를 받아 탁자 위에 놓자 곧 이름 모를 섬에 대한 영상이 나타났다.


- 츠츠츠........ -

“여기 이곳처럼 붉은 점이 있는 곳에 궁전을 설치하여 주십시오.”

“궁전을 설치하려면 단단한 암반이 있어야 가능하오. 일단 본 황태자가 이곳을 살펴본 후, 암반을 찾아 그 위에 궁전들을 설치하여 주겠소. 그리고 공작의 영주성은 어느 곳이오?”


영상을 본 마이오스 공작이 손가락으로 영상 지도를 가리키며 말하자 앤드류 황태자가 지도를 보며 말하며 질문도 했다.


그의 질문에 마이오스 공작 처음 적한 곳을 가리키며 다시 말했다.


“이곳입니다. 일단 희망 호를 터고 이동하며 설치하시는 것이 어떻게 습니까?”

“그렇게 합시다. 공작.”


마이오스 공작의 말을 들은 앤드류 황태자는 바로 미소를 지며 대답했다.


잠시 후, 이 희망 호는 이동을 하고 앤드류 황태자는 제일 먼저 마이오스 공작의 영주성이 될 만한 제일 좋은 궁전을 암반을 찾아 그 위에 설치하여 주었다.


그리고 마이오스 공작이 원하는 장소에 차원이 다른 거주지들을 만들고 약속한 마법진과 공격마법 수련장을 만들어 주었다.


그런 후, 희망호로 돌아온 마이오스 공작에게 준비해 둔 포션과 오일 등이 들은 아공간 팔찌 한 개를 준 후, 이것에 대한 설명을 하였다.


그런 후, 앤드류 황태자는 자신의 팔찌에 아공간을 열고 나온 타이탄에게 지시를 내렸다.

“들어가서 미스릴 보검 3백 자루와 블루 대마법 갑옷 3백 벌 또 드래곤 하트 조작 3천개와 최상급 마나석과 황금을 대용량 부대에 한 자루씩 가져오라.”

“예 주인님.”


타이탄이 대답하고 아공간으로 들어가자 앤드류 황태자가 마이오스 공작을 의미심장한 얼굴로 바라보며 말했다.


“타이탄이 가져오는 것은 모두 공작의 팔찌에 아공간에 넣으시오. 이것을 주는 이유는 공작이 앞으로 여기에 세울 가문을 위해 쓰라고 주는 것이오.”

“감사합니다. 황태자 전하.


앤드류 황태자의 말을 들은 마이오스 공작은 감격한 얼굴로 대답했다.


곧 타이탄이 나오자 마이오스 공작은 팔찌에 아공간을 열고 타이탄는 그 안에 가져온 것을 넣어주었다.


타이탄이 아공간으로 들어가자 앤드류 황태자와 마이오스 공작은 각각 자신들의 아공간을 닫았다.


한편 앤드류 황태자은 이곳 섬에 마이오스 공작이 원하는 장소에 나머지 다섯 개에 궁전을 설치한 후, 오후가 되어서 범선 마을 도착했다.


앤드류 황태자는 이곳 마을 산기슭에 한 개 남은 궁전을 설치했다.


그가 궁전 설치를 끝냈을 때, 플라우나와 미시드가 왔다.


이들 중 플라우나가 궁전을 보고 호기심 어린 얼굴로 질문했다.


“이 궁전은 왜 여기에 설치했나요?”

“고구려 제국에서 오는 배 목수들이 당분간 숙소로 쓰라고 가져다 놓았습니다.”


플라우나의 질문을 받은 앤드류 황태자가 미소를 지며 대답하자 그녀가 의미심장한 얼굴로 말했다.


“그들의 숙소는 저기 목책성 안에 이미 만들기 시작했어요. 헤마하가 레어가 신마 전쟁 때 파괴되어 없으니, 그에게 주죠.”

“그렇게 하십시오.”


플라우나의 말을 들은 앤드류 황태자는 바로 흔쾌히 대답했다.


그의 대답을 들은 미시드가 앤드류 황태자를 호기심이 어린 눈으로 바라보며 질문했다.


“아깝지 않소?”

“우리 제국에는 필요가 없는 궁전입니다. 이런 궁전이 라줄라 전 왕국에 또 있습니다. 거기는 훗날 호텔로 만들든지 아니면 여기서 일하신 드래곤 분들이 필요하면 선물로 줄 생각입니다.”


그의 질문을 받은 앤드류 황태자가 의미심장한 얼굴로 대답하자 프라우나가 환한 얼굴로 말했다.


“나도 한 개주세요.”

“플라우나님은 훗날 오페리아 제국을 점령하면 그때 거가에서 제질 좋은 궁전으로 드리죠. 본 황태자가 가보았는데 우리 황궁의 궁전보다 더 화려하고 좋더군요.”


그녀의 말을 들은 앤드류 황태자가 이런 대답을 하자 미시드가 여전히 호기심을 보이며 질문했다.


“그런 궁전은 황태자가 쓰면 되지 않소?”

“그 궁전은 많은 노예들의 피로 지어진 것입니다, 우리 인간은 이런 궁전에 살면 본 황태자가 정화를 해도 미쳐버립니다. 그러나 플라우나 님은 드래곤이라 괜찮습니다. 만일 받지 않으시겠다고 하면 없애 버릴 것입니다. 후환을 두는 것보다 좋으니까요?”


미시드의 질문을 받은 앤드류 황태자는 의미심장한 얼굴로 이런 설명을 하자 바로 플라우나 말했다.


“그런 궁전이 또 있으면 여기 미시드에게도 한 채 주세요. 미시드로 신마전쟁 때 마족의 공격을 받아 레어인 궁전이 파괴가 되었어요.”


“그럼 미시드 님은 이지라크 황궁에 있는 궁전을 드리죠.”

“고맙소.”


플라우나의 말을 들은 앤드류 황태자가 말하자 미시드가 놀라며 바로 대답했다.

이때 플라우나가 말했다.


“그리고 미시드와 웜급 드래곤 넷이 왔는데, 계약금을 줘야죠.”

“물론입니다. 여기 있습니다.”


플라우나의 말을 들은 앤드류 황태자는 품속에서 경량화 마법주머니를 꺼내어 미시드에게 주며 다시 말했다.


“오리하르콘 금화 10개와 최상급 마나석 3백 개가 들었습니다.”

“고맙소.”


미시드는 앤드류 황태자의 말을 듣고 이렇게 말하자 미시드는 환한 얼굴로 경량화 마법주머니를 받으며 대답했다.


이때 플라우나가 의미심장한 얼굴로 말했다.


“모래 1백에 공중전함에 인도되면, 다음 달부터는 한 달에 3백대씩 인도가 될 것이에요.”

“그럼 중앙 대산맥에 나무들이 모두 베어지는 것이 아닙니까?”


그녀의 말을 들은 앤드류 황태자가 우려하는 얼굴로 말하자 플라우나가 다시 의미심장한 얼굴로 대답했다.


“그것은 걱정하지 말아요. 여기 미시드가 동대륙 북쪽에 있는 숲속에서 공중전함에 쓸 목재를 가져오기로 했어요. 사실 여기 중앙 대산맥에 있는 나무들 중 좋은 나무들을 베어왔어요. 최근에는 중앙대산맥 북쪽에서 헤마하가 좋은 나무들을 베어오고 있어요. 이제 공중전함들을 더 많이 생산하기로 하였으니, 황태자가 만든 텔레포트 케이트로 동대륙으로 가서 좋은 나무들을 베어오기로 하기로 한 것이요.”


앤드류 황태자의 질문을 받은 플라우나가 아런 설명을 하자 앤드류 황태자는 환한 얼굴로 감사를 했다.


“감사합니다. 미시드님.”

“그런데 말이오. 네가 이끌던 동대륙의 드워프들과 엘프들이 과거에는 왕국을 이루고 살고 있었소. 이들은 동대륙 보다 이곳 서대륙으로 모두 이주하여 살고 싶어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소”


앤드류 황태자의 말읖 들은 미시드가 의미심장한 얼굴로 질문을 했다.


그의 질문을 받은 앤드류 황태자도 의미심장한 얼굴로 대답하며 설명도 했다.


“물론입니다. 하나 굳이 서대륙으로 이주를 하려면 이곳 전쟁이 끝난 뒤에야 가능합니다. 지금도 노예 사냥꾼들이 비밀리 우리 제국으로 침투하여 들어오고 있습니다. 물론 이런 자들이 걸리면 모두 끝까지 추격하여 죽이고 있지만 그래도 또 오고 있습니다. 또 모든 전쟁이 끝나면 동대륙과 서대륙은 대형 텔레포트 케이트로 연결이 될 것입니다 물론 한두 군데가 아닌 수십 개에 양방향으로 텔레포트 케이트가 연결이 되어 동대륙의 사람들과 문물이 자유롭게 오갈 수 있기 하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동서 대륙의 문화가 교류를 하고 또 물적 자원이 오가게 되어 사람들이 좀 더 풍요롭게 살게 될 것입니다. 물론 우리 인간들만 아닌 엘프와 드위프 그리고 인어족의 왕국까지 모두 연결을 할 예정입니다. 하나 엘프 족과 드워프 족이 굳이 인어 족 왕국처럼, 왕국을 세우겠다면 허락해 줄 생각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되면 이들 종족의 왕국은 우리 제국과 교류를 통하여 부를 쌀을 수밖에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장단점이 있으니, 그들은 선택을 하면 됩니다. 아주를 꼭하겠다면 우리 대륙의 전쟁이 모두 끝난 뒤에 이주해오면 됩니다.”

“알겠소. 황태자의 뜻을 그들에게 전하겠소.”


앤드류 황태자의 설명을 들은 미시드는 이렇게 대답했다.


그의 대답을 들은 앤드류 황태자는 이들에게 말하고 난 후, 텔레포트를 하여 사라졌다.


“그럼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 팟! -


앤드류 황태자가 사라지자 플라우나가 미시드에게 호기심을 보이며 질문했다.


“엘프와 드워프는 어떻게 할 것이야?”

“황태자의 말이 옳지만 나는 그들이 왕국을 따로 세우는 것은 반대야. 들이 따로 왕국을 세우고 살 때는 우리가 그들을 보호하고 먹을 것도 우리가 구해서 가져다주었어. 사실 말이 왕국이지 부족들이 연합한 상태로 엘프들은 산속에 살고 또 드워프는 땅속에 땅굴을 파고 그 안에서 살았지. 하나 이 아리엘 제국의 여기 코르델리아 시티를 돌아다니다가 보니 많은 엘프들이 마음대로 돌아다니고 있더군,

내가 알아보니 이들이 산에서 내려온 지 불과 6개월 정도가 되었지만 영급 드래곤들이 같이 다니고, 또 엘프들이 인간 마을에 농지 개량을 해주고 또 인공 공원을 조성해주며 스스로 돈을 벌어서 먹고살고 있더군. 엘프들이 고기를 먹지 않은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사냥 능력이 떨어져서 고기를 먹지 못했던 것이었어. 내가 엘프들이 사는 마을에 가보니 고기도 푸짐하게 먹고 있고 거기에 여기에서 생산한 빵들을 돈으로 사다가 먹고 있더군.

그뿐만이 아니야 인간들의 옷과 신발을 사다가 입고 있고도 또 영급 아이들이 구해다 준 복합궁으로 무장을 했더군. 또 아이들은 사탕과 과자를 들고 다니며 먹고 있고, 치즈도 사다가 먹고 있더군. 또 이들 엘프 마을 인근에 산악 레인저 부대가 주둔하고 있어 알아보니, 영급 애들이 부탁하여 치안대란 부대가 이들 엘프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와있더군. 치안대 병사들이 엘프 여인들과 사귀고 있었어. 따로 황태자가 지시하지 안했는데, 이런 일이 자연스럽게 일어나고 있더군. 이곳이 주신께서 약속한 평화의 땅이었어.”


플라우나의 질문의 미시드가 이런 설명을 하자 그녀도 놀라며 말했다.


“정말 대단하군. 하긴 여기는 앤드류 황태자가 공작이던 때에 만든 계획도시야. 여기 영지 민 모두가 노예들이었어. 그가 어떻게 노예들을 면천시키고 어떻게 해야 모두 같이 잘살 수 있는지를 이 아리엘 제국의 귀족들을 가르치기 위한 도시야 아리엘 제국의 모든 영주들이 여기를 배워서 가서 따라 한다더군.

영주들이 돈이 없으면 제국 황실에서 실사하여 돈을 대어주고 또 이미 전에 노예들의 대한 값을 모두 황실에서 주었어. 거기에 집을 지어주고 농지도 무료 주고 있다고 하더군. 이렇게 해주지 않으면 전에 노예였던 이들이 그 영지를 떠나서 농사를 지을 수가 없으니, 하는 것이겠지.”

“그래 고구려 제국도 이제 여기처럼 변하겠지. 거기는 노예는 없지만 빈부격차가 심했으니, 여기처럼 변하겠지.”


이들이 이런 대화를 나눌 때 헤마가가 텔레포트를 하여 나타났다.


- 팟! -

“어 저 궁전은 뭐야?”


텔레포트를 해온 헤마하가 산기슭에 세우진 궁전을 보고 플라우나를 보며 질문하자 미시드가 환한 얼굴로 말했다.


“네가 존경한다는 그 황태자가 너의 레어로 쓰라고 가져도 놓았어.”

“정말?”


미시드의 말을 들은 헤마하가 놀라며 플라우나를 보며 질문하자 그녀가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며 대답했다.


“맞아, 너의 레어야."

“와아!”

- 휘익! -


플라우나의 대답을 들은 헤마하는 함성을 지르며 궁전으로 날아갔다.


그가 궁전을 돌아볼 때 미시드와 플라우나가 그에게 말했다.


“청소는 좀 해야겠다.”

“그래 청소만 하고 좀 꾸며 놓으면 좋겠다. 여기 2층 대전에서 보니 경치가 정말 좋군. 나도 이런 궁전을 구해달라고 하여 여기서 남은 삶을 살아야겠군.”


플라우나가 말하자 미시드는 이렇게 말하자 그녀도 다시 말했다.


“나도 그럼 여기다 궁전을 가져다 달라고 해야겠군.”

“그럼 우리 셋이 다시 뭉치는 것이군.”


플라우나의 말을 들은 헤마하가 말했다.


한편 저녁 시간에 맞추어 황궁 식당에 도착한 앤드류 황태자는 가족들과 식사 후, 집무실로 갔다.


아직 퇴근하지 않은 제니아 후작을 본 앤드류 황태자는 사우로스에 궁전을 가져 놓은 일과 바람과 바다의 마탑에 망명자들을 받아주어 그들이 거기서 집중수련에 들어간 일을 설명한 뒤, 말했다.


“후작이 그들이 먹을 양식을 공급해주고 훈련이 끝나면 기동군단에 전투마법단이 갈수 있게 해주시오. 또 마이오스 공작의 영지로 이름 모를 섬을 주었느니, 거기에도 영지민들을 공급해주시오. 또 공중전함 1백대가 며칠 안으로 조기에 완성이 되니, 이일도 위스퍼 공작에게 알리시오. 그럼 퇴근하시오. 후작.”

“네.”


앤드류 황태자의 설명과 지시를 받은 그녀는 대답하고 퇴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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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제45장. 원수를 죽이다. +1 21.11.10 306 3 12쪽
161 제44장. 전쟁의 시작. +1 21.11.10 312 3 16쪽
160 제44장. 전쟁의 시작. +1 21.11.10 307 3 13쪽
159 제44장. 전쟁의 시작. +1 21.11.10 305 2 11쪽
158 제43장. 에드워드 황자의 탄생. +1 21.11.10 304 4 10쪽
157 제43장. 에드워드 황자의 탄생. +1 21.11.10 317 2 13쪽
156 제43장. 에드워드 황자의 탄생. +1 21.11.10 323 3 14쪽
155 제43장. 에드워드 황자의 탄생. +1 21.11.10 329 3 15쪽
154 제42장. 제철소. +1 21.11.10 319 3 6쪽
153 제42장. 제철소. +1 21.11.10 333 3 14쪽
152 제41장. 드워프 종족들. +1 21.11.10 348 3 15쪽
151 제41장. 드워프 종족들. +1 21.11.10 324 3 16쪽
150 제41장. 드워프 종족들. +1 21.11.10 325 4 14쪽
149 제41장. 드워프 종족들. +1 21.11.10 325 3 14쪽
» 제40장. 고구려 제국. +1 21.11.09 354 4 17쪽
147 제40장. 고구려 제국. +1 21.11.09 333 3 13쪽
146 제40장. 고구려 제국. +1 21.11.09 354 2 14쪽
145 제40장. 고구려 제국. +1 21.11.09 356 3 13쪽
144 제39장. 광자 컴퓨터인 헤임달. +1 21.11.09 358 3 15쪽
143 제39장. 광자 컴퓨터인 헤임달. +1 21.11.09 354 4 14쪽
142 제39장. 광자 컴퓨터인 헤임달. +1 21.11.09 368 2 12쪽
141 제39장. 광자 컴퓨터인 헤임달. +1 21.11.09 374 6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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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제38장. 마족 멸종. +1 21.11.09 397 4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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