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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질이 님의 서재입니다.

앤드류 대제

웹소설 > 일반연재 > 퓨전, 판타지

완결

다크엘프j
작품등록일 :
2021.10.03 13:24
최근연재일 :
2021.11.10 23:02
연재수 :
195 회
조회수 :
137,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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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3
글자수 :
1,126,810

작성
21.11.09 18:14
조회
332
추천
3
글자
13쪽

제40장. 고구려 제국.

DUMMY

한편 다음 날 오전 앤드류 황태자는 동대륙 태양의 마탑이 있는 타르키아로 가서 알렉세이 마탑주를 만났다.


그를 만난 앤드류 황태자는 동대륙에서 있었던 일에 대하여 설명을 해주었다.


앤드류 황태자의 설명을 들은 알렉세이 마탑주는 놀라며 질문을 했다.


“그럼 저희 마탑이 동대륙으로 가야 합니까?”

“아닙니다. 일단 동대륙의 고구려 제국은 드래곤 로드님들이 함께 하고 있으니, 전투가 일어나지 않을 것이고, 또 하이드라 제국의 16명의 후작들은 서로 권력을 잡기 위해 권력 투쟁에 들어갈 것입니다. 일단 우리 대륙의 전쟁부터 끝내야 합니다. 또 하이드라 제국이 사라지고 고구려 제국도 우리 제국과 합병하기로 하였으니, 모든 전쟁이 끝나면 우리 세계에는 우리 제국만 남을 것입니다.

이때 본 황태자는 황제가 되어 있을 것이고, 그때 마탑주님의 태양의 마탑을 동대륙에서 재건 할 수 있게 적극 협조를 해줄 것을 약속합니다. 그때가 우리 제국의 군단으로 전투마법단을 대어주십시오. 또한 전쟁이 끝나면 우리 대륙과 동대륙은 텔레포트 케이트로 연결이 될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동대륙과 서대륙은 서로 자유로이 오갈수가 있게 되지요. 여기서 제자들을 받아들어 더 많은 제자들을 키우십시오. 세계가 하나로 연결이 되면 더 많은 마법사들이 필요 할 것입니다.”


알렉세이 마탑주의 질문을 받은 앤드류 황태자가 의미심장한 얼굴로 이런 설명을 하자 그는 정중히 환한 얼굴로 대답하며 질문도 했다.


“이미 제자들을 대거 받아들였습니다. 참! 이곳 대륙의 바람과 바다의 마탑에서 망명을 신청한 마법사들이 우리마탑에 있는데 만나보시겠습니까?”

“그들 때문에 왔습니까.”


알렉세이 마탑주의 질문을 받은 앤드류 황태자가 바로 반문했다.


그의 질문을 받은 알렉세이 마탑주가 소파 탁자에 놓인 양방향 통신기에 손가락을 대며 말했다.


- 찡! -

“바람과 바다의 마탑의 대표들을 오시라 하게.”

[예 마탑주님.]


곧 대답소리가 들리고 잠시 후 은빛 로드를 입은 마법사 세 명과 푸른색 로드를 입은 마법사 셋이 집무실로 들어와 소파에 앉아 있는 앤드류 황태자에게 정중히 인사를 했다.


“황태자 전하께 인사드립니다!!”

“앉으시오.”


이들의 인사를 받은 앤드류 황태자가 바로 말했다.


그의 말을 들은 이들은 모두 소파에 앉자 앤드류 황태자가 의미심장한 얼굴로 질문했다.


그의 질문을 받은 이들 중 아비아 장로가 정중히 또 어두운 얼굴을 하며 대답과 함께 설명했다.


“망명을 신청하기로 한다고 들었고. 이유는 무엇이오?”

“예 저희 바람의 마탑은 오페리아 제국의 있지만 과거에는 노예가 거의 없는 국가였습니다. 하나 아도니스 황제가 집권 후, 우리 마탑의 마탑주님과 네 분의 장로들께서 변심하여 노예들의 수를 늘리기 시작하여 최근 들어서는 국민의 절대 다수가 노예로 변했습니다. 노예를 만드는 것은 우리 4대 마탑이 금기시 하던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본 장로의 혼자의 힘으로는 막을 수가 없었습니다.

본 장로가 아무리 장로라 해도 마탑주의 신물인 인장반지로 본 장로에게 강요하면 따를 수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따르지 않으면 파문이 되기 때문입니다, 최근에 그들이 몰살하는 일이 일어나 우리는 마탑주의 인장반지와 장로들의 인장반지를 챙겨서 마탑을 벗어난 것입니다. 이이 우리 오페리아 제국은 악입니다. 이런 악은 사라져야 합니다. 그런 이유로 망명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도 아비아 장로님과 같은 이유입니다. 과거 선대 황제 때는 우리 제국은 노예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보호룡이 뭘 잘못 먹었는지 변심하였고, 우리 마탑주와 장로들 그리고 현 황제까지 변심하여 전 국민들을 노예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이때 이들에게 대항하던 많은 귀족들이 보호룡에게 죽었습니다. 우리도 그때 죽은 귀족들을 비밀리 지원하던 자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같이 죽을 수가 없었습니다.

우리마저 죽으면 다시는 우리 마탑이 빛으로 돌아올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굴욕 속에 오랜 시간을 살 수밖에 없었습니다. 최근에 보호룡이 미쳤는지 마탑주와 장로들을 죽이고 사라지는 일이 생겼고, 우리는 더 이상 악에 편에 서기보다 떠나기로 결정하였고, 여기 두 분과 의논한 결과 황태자님의 편에 서야 마탑을 재건 할 수 있기에 망명을 결정한 것입니다.”


아비아 장로의 설명이 끝나자 바로 전투마법단장이 이런 설명을 했다.


이들의 설명을 들은 앤드류 황태자가 의미심장한 얼굴한 얼굴로 이들을 돌아보며 말하며 질문도 했다.


“보호룡도 양대 마탑의 마탑주들과 장로들은 본 황태자가 죽인 것이오. 그대의 말처럼 그들은 구제할 수 없는 악이기 때문이오. 그래도 따르겠소?”

“따르겠습니다. 황태자 전하!!”


이들 여섯은 이미 짐작은 하고 있던 일이라 별로 놀라자 않은 얼굴로 일제히 대답했다.


이들이 대답하자 앤드류 황태자는 의미심장한 얼굴로 이들을 둘려 보며 설명했다.


“그대들의 뜻을 받아들이겠소. 현 시대는 빛과 어둠이 전쟁을 하는 시대로 본 황태자가 신탁의 나오는 신의 전사요. 본 황태자가 어둠의 편에 선 흑마탑에 네크로멘서들을 모두 죽였고, 마족도 모두 죽었소. 어제는 동대륙으로 가서 어둠의 황제도 죽었소. 또 바람과 바다의 마탑에 보호룡들도 모두 죽였고, 드래곤로드 회의에서 수배한 신마전쟁 때 마족의 편에 선 드래곤들도 모두 죽였소.

이제 전쟁은 2달 남았소. 2달 후, 우리 제국 군단은 우리 대륙의 모든 국가들을 점령하고 황족과 왕족 그리고 귀족과 악이 편에 선자들을 모두 죽일 것이오. 이것이 본 황태자가 주신께 받은 천명이기 때문이오. 악은 모두 지옥으로 쓸어 넣을 것이오. 이미 본 황태자로 인하여 죽은 자는 수백만이오. 모든 전쟁에서 죽음의 대한 책임은 본 황태자에게 있소. 악과 싸우는 자는 이미 신의 전사인 것이오.

그대들의 선택은 옳소. 양대 전투마법단원 모두는 오늘 본 황태자가 사우로스 지역에 이곳 궁전과 같은 궁전을 한 개 옮겨다 주고 지하에는 마나를 모으는 마법진을 만들어주겠소. 또 모든 전투마법단원 모두에게 드래곤하트 조작을 주고 양대 마탑에 온전한 4대 원소 마법서 모두를 주겠소. 그럼 모두 교대로 집중 수련에 들어가시오. 그리고 전쟁이 시작되면 모두 우리 군단의 배속되어 선봉에 서시오. 그런 후 전쟁이 끝난 후, 그대들의 마탑을 재건 할 수 있게 돕겠소. 하시겠소!”

“하겠습니다!! 황태자 전하!!”


이들은 앤드류 황태자의 설명을 들고 질문에 일제히 대답했다.


이들의 대답을 들은 앤드류 황태자는 이들에게 흡족한 미소를 지고 말한 뒤 일어났다.


“그럼 모두 제자들과 함께 이 성 바깥에 호수 쪽에서 대기하고 있으면 궁전을 시우로스 지역에 옮겨 놓고 부르겠소.”

“옛!!”

- 팟! -


이들이 대답하는 순간 앤드류 황태자 텔레포트를 하여 사라졌다.


그러자 알렉세이 마탑주가 환한 얼굴로 말했다.


“황태자 전하께서 만들어주는 마법진에서 마나명상을 하면서 드래곤 하트 조작에 마나를 흡수하면 마법에 경지가 빠르게 상승하오."

“도움 감사합니다. 마탑주님.”

“정말 감사합니다.”


알렉세이 마탑주의 말을 들은 이들은 환한 얼굴로 말했다.


한편 앤드류 황태자는 텔레포트를 하여 전 미란다 왕궁에 나타났다.


오랜 만에 와보니 풀숲에 우거지고 사슴과 토끼들 그리고 맹수와 소형 몬스터로 보이는 그림자가 궁전마다 있었다.


이런 궁전들을 본 앤드류 황태자는 하늘에 뜬 채로 중얼거렸다.


“청소를 하든지, 아니면 경비 병력을 두어야 하겠군.”

- 휘이익! -


이런 말을 한 그는 옮겨갈 궁전으로 가서 하늘에 뜬 채 목소리에 마나를 실어 외쳤다.

“갈!”


- 우우웅!! -

“카오오!!”

- 후다닥!! -


그러자 곧 궁전 안에 있던 맹수들과 몬스터들이 놀라 뛰쳐나왔다.


이때 앤드류 황태자가 이 궁전을 향하여 오른손을 뻗자 곧 붉고 푸른빛에 오러 블레이드가 길게 자라 마치 거대한 창처럼 보이는 검이 이 궁전 벽을 따라 땅을 갈라갔다.


- 사라악! -

- 츠츠츠....... -


궁전 바깥을 자른 그의 검에서 오러 블레이드가 사라지고 그의 검은 소매 속 아공간으로 들어가 사라졌다.


이때 앤드류 황태자가 하늘에 뜬 채로 왼손을 뻗어 위로 들어 올리며 캐스팅을 했다.


“모던케이넨스 메그니피센트 멘션!”

- 츠츠츠........ -


곧 궁전은 하늘로 올라가 차원이 다른 거주인 아공간으로 들어가 사라졌다.


이때 멀리서 황금빛 로브를 입은 전투마법단원 12명이 날아오는 것이 보였다.


이들은 곧 궁전 하늘에 도착하여


앤드류 황태자를 보고 정중히 인사했다.


“황태자 전하께 인사드립니다!!”

“몇 군단인가?”


이들의 인사를 받은 앤드류 황태자가 반가운 얼굴로 질문하자 곧 마법사들 중 30대 사내가 정중한 얼굴로 대답했다.


“제13기동군단입니다.”

“이 궁전으로 군단이 들어와 주둔하며 몬스터와 맹수들을 없애고, 인근 마을에 민간인들을 고용하여 폐허로 변한 시티에 잔재들을 가져다가 거기 구덩이들을 모두 매워 없애게, 곧 이 궁전은 필요한 곳으로 모두 옮겨갈 것이네. 그리고 비용은 본 황태자의 비서실로 청구하게.”


마법사의 대답을 들은 앤드류 황태자가 이런 지시를 내리자 곧 그 마법사는 정중히 대답했다.


“알겠습니다. 황태자 전하.”

“그럼 수고하게.”

- 팟! -


마법사의 대답을 들은 앤드류 황태자는 이렇게 말하고 곧 텔레포트를 하여 사라졌다.


그가 사라지자 이 마법사는 부하들에게 명령을 내리고 곧 이들과 온 곳으로 돌아갔다.


“가자!”

“옛!!”

- 휘이익! -


이들이 돌아가고 약 한 시간 후, 대규모에 기마대가 폐허로 변한 시티로 들어왔다.


한편 앤드류 황태자는 사우로스 산 아래에 있는 작은 호수 인근에 나타났다.


그는 하늘에 뜬 채로 암반지형을 찾아다가 호수 남쪽에 암반을 보고 그리로 날아가 암반을 오러 블레이드가 자란 검으로 파내고 그 안에 가져온 궁전을 넣었다.


궁전을 세운 앤드류 황태자는 궁전에 수평을 맞추고 난 후. 빈틈에 암반을 파낸 돌을 잘라 넣고 외쳤다.


“합체!”

- 츠츠츠...... -


곧 궁전과 암반은 하나로 합체가 되었다.


이때 하늘에 뜬 앤드류 황태자가 손짓하자 곧 남은 암반 덩어리는 호숫가에 가서 밑으로 가라앉히자 마치 부두처럼 변했다.


그는 마음에 드는 얼굴로 미소를 지며 궁전으로 날아 들어갔다.


그는 궁전 안쪽 대전 벽에 차원이 다른 거주지 두 개를 만들고 한 개는 마나를 모으는 마법진 1천2백 개를 만든 후, 또 한 개에 아공간 안에는 공격마법 수련장을 만들었다.


이렇게 한 후, 그는 궁전을 나가 궁전 입구 쪽 벽을 보고서서 천안통을 펼쳤다.


그러자 곧 타르키아 호수 인근의 태양의 마탑의 궁전이 보였다.


이때 앤드류 황태자는 곧 이 궁전 벽을 향하여 왼손을 뻗으며 캐스팅을 했다.


“텔레포트 케이트!”

- 파바박! -

- 번쩍! -

- 츠츠츠....... -


곧 그의 소매에 아공간이 열리며 마나석이 쏘아져 나가 궁전 벽에 박히며 4개에 육망성이 만들어지고 곧 거대한 빛의 동굴로 변했다.


곧 이 빛의 동굴 끝에 구멍이 생기며 앤드류 황태자에게로 다가와 한발만 넘어가도 되는 케이트로 변하자 그는 이 케이트를 넘어갔다.


그리고 곧 바람과 바다의 마탑에 마법사들이 기대어린 얼굴로 바라볼 때 그는 이 텔레포트 케이트를 안정시켰다.


이렇게 한 후, 앤드류 황태자는 곧 팔찌에 아공간을 열자 타이탄이 나왔다.


그는 타이탄을 보고 지시를 내렸다.


“드래곤 하트 조각을 각각 3천개씩 아공간 부대에 담아서 가져오고 4대 원소 마법서 1서클부터 9서클 마법서도 부대에 각각 담아서 가져오라.”

“예 주인님.”


타이탄은 대답하고 다시 아공간으로 들어갔다가 나와 아공간 부대를 앤드류 황태자에게 주자 그가 타이탄에게 지시를 내렸다.


“들어가 쉬도록.”

“예 주인님.”


타이탄이 대답하고 아공간으로 들어가자 앤드류 황태자는 바람의 마탑에 아비아 장로와 바다의 마탑에 클라우스 마법사에게 이 부대들을 한 개씩 주며 의미심장한 얼굴로 말했다.


“이 정도 드래곤 하트면 충분할 것이오. 이 케이트로 들어가면 궁전 대전 입구에 차원이 다른 거주지 두 개가 있고 한쪽에는 마법진들이 있고 다른 한쪽은 공격마법 수련장이니, 잘 사용하시오. 앞으로 본 황태자의 비서실장이 연락을 할 것이오.”


“알겠습니다. 황태자 전하.”

“감사합니다. 황태자 전하.”


앤드류 황태자의 말을 들은 이들은 아공간 부대들을 받고 환한 얼굴로 말했다.


그러자 곧 앤드류 황태자가 의미심장한 얼굴로 말하고 사라졌다.


“그럼 수고들 하시오.”

“예 황태자 전하!!”

- 팟! -


앤드류 황태자가 자라지자 곧 아비아 장로가 클라우스 마법사를 돌아보며 말하고는 제자들을 이끌고 먼저 케이트를 넘어갔다.


“우리가 먼저 가겠소. 가자!”

“옛!!”

“네!!”

- 우르르....... -


이들이 모두 케이트를 넘어가자 곧 바다의 마탑에 마법사들도 모두 케이트를 넘어갔다.


이들은 이렇게 아리엘 제국으로 망명했다.




많은 선작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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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제45장. 원수를 죽이다. +1 21.11.10 319 3 13쪽
163 제45장. 원수를 죽이다. +1 21.11.10 320 3 13쪽
162 제45장. 원수를 죽이다. +1 21.11.10 306 3 12쪽
161 제44장. 전쟁의 시작. +1 21.11.10 312 3 16쪽
160 제44장. 전쟁의 시작. +1 21.11.10 307 3 13쪽
159 제44장. 전쟁의 시작. +1 21.11.10 305 2 11쪽
158 제43장. 에드워드 황자의 탄생. +1 21.11.10 304 4 10쪽
157 제43장. 에드워드 황자의 탄생. +1 21.11.10 317 2 13쪽
156 제43장. 에드워드 황자의 탄생. +1 21.11.10 322 3 14쪽
155 제43장. 에드워드 황자의 탄생. +1 21.11.10 328 3 15쪽
154 제42장. 제철소. +1 21.11.10 319 3 6쪽
153 제42장. 제철소. +1 21.11.10 333 3 14쪽
152 제41장. 드워프 종족들. +1 21.11.10 348 3 15쪽
151 제41장. 드워프 종족들. +1 21.11.10 323 3 16쪽
150 제41장. 드워프 종족들. +1 21.11.10 325 4 14쪽
149 제41장. 드워프 종족들. +1 21.11.10 325 3 14쪽
148 제40장. 고구려 제국. +1 21.11.09 354 4 17쪽
» 제40장. 고구려 제국. +1 21.11.09 333 3 13쪽
146 제40장. 고구려 제국. +1 21.11.09 354 2 14쪽
145 제40장. 고구려 제국. +1 21.11.09 356 3 13쪽
144 제39장. 광자 컴퓨터인 헤임달. +1 21.11.09 357 3 15쪽
143 제39장. 광자 컴퓨터인 헤임달. +1 21.11.09 354 4 14쪽
142 제39장. 광자 컴퓨터인 헤임달. +1 21.11.09 368 2 12쪽
141 제39장. 광자 컴퓨터인 헤임달. +1 21.11.09 374 6 14쪽
140 제38장. 마족 멸종. +1 21.11.09 364 5 11쪽
139 제38장. 마족 멸종. +1 21.11.09 358 3 12쪽
138 제38장. 마족 멸종. +1 21.11.09 379 3 13쪽
137 제38장. 마족 멸종. +1 21.11.09 397 4 14쪽
136 제37장. 마지막 반란 +1 21.11.09 368 5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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