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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질이 님의 서재입니다.

앤드류 대제

웹소설 > 일반연재 > 퓨전, 판타지

완결

다크엘프j
작품등록일 :
2021.10.03 13:24
최근연재일 :
2021.11.10 23:02
연재수 :
195 회
조회수 :
137,398
추천수 :
1,673
글자수 :
1,126,810

작성
21.11.10 10:39
조회
303
추천
4
글자
10쪽

제43장. 에드워드 황자의 탄생.

DUMMY

이들이 사라지자 나오미 공작은 마을 사람들을 돌아보고 고개를 살짝 숙여 예를 표하며 마음속으로 광자 컴퓨터인 헤임달에게 말했다.


‘헤임달 우리를 우리 집으로 보내줘.’

[예 공작 전하.]

- 츠츠츠....... -

- 팟! -


나오미 공작이 말을 하자 곧 광자 컴퓨터인 헤임달이 대답하고 동시에 그녀와 그녀가 안고 있는 그녀의 아들이 빛의 휩싸였다가 사라졌다.


그녀까지 사라지자 마을 사람들이 모여들어 대화를 나누었다.


“우리 마을에 마법사님들이 가셨군.”

“그래도 이분들이 있어 안전했는데.”


이들은 이렇게 말했다.


한편 나오미 공작의 부모가 텔레포트를 하여 저택에 마당에 나타나자 에밀 후작이 서 있다가 환한 얼굴로 외쳤다.


“장인어른, 장모님!”

“자네도 있었군.”

“우리 사위가 여기 있었군.”


이들은 에밀 후작이 말을 듣고 반가운 얼굴로 말했다.


이때 빛이 나타났다가 사라지자 나오미 공작이 아들인 잠이 든 카멜을 안고 나타났다.


이런 그녀를 본 에미 후작이 다가오자 나오미 공작이 마법을 해제 했다.


“디스펠.”

“..........”


순간 카멜은 눈을 뜨고 엄마인 나오미 공작을 올려다보더니 울며 주면을 돌아보며 할아버지인 아델 자작을 향하여 두 손을 벌렸다.


“아아앙! 할아버지!”

“그래 내 손자.”


카멜이 울며 두 손을 벌리자 곧 아델 자작이 얼른 카멜을 안아주었다.


그러자 카멜은 울음을 그치며 그의 품에 안기며 엄마와 아빠인 나오미 공작과 에밀 후작을 돌아보며 한참을 바라보았다.


“...........”

“카멜 아빠에게 오렴.”


이때 에밀 후작이 손을 내밀며 말하자 카멜이 그를 알아보고 말했다.


“어디 갔다가 왔어? 아빠.”

“아빠는 엄마와 함께 있었단다. 내 아들.”

- 주르륵........ -


아들인 카멜의 말을 들은 에밀 후작이 대답하여 카멜을 안아주며 눈물을 흘렸다.


이때 나오미 공작이 아들을 보고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


“엄마에게 오렴.”

“이이잉!”


나오미 공작의 말을 들은 카멜은 어리광을 부리며 고개를 돌렸다.


이런 카멜을 보고 그녀는 섭섭했지만 어쩔 수가 없었다.


그녀는 이사벨의 호위 마법사로 아들과 함께 있었던 적이 별로 없었기 때문이다.


곧 이들은 모두 저택으로 들어가 식당으로 들어갔다.


아델 자작의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났기 때문이다.


그리고 아직 저녁 식사 전이라 나오미 공작 부부도 허기가 졌기 때문이다.


곧 푸짐한 식사가 나오자 카멜은 할아버지의 무릎에 앉아 그가 먹어주는 음식을 받아먹었다.


모두 식사를 하고 난 후, 이들은 거실로 가서 소파에 앉아 차를 마실 때 카멜이 엄마가 생각이 났는지 다가와 질문했다.


“엄마 누나 어디 있어?”

“누나는 황궁에 있단다. 누나는 이제 엄마와 아빠와 함께 있단다. 우리 내일 보려가자.”


나오미 공작은 아들의 질문에 한한 미소를 지며 대답했다.


그녀의 말을 들은 아델 자작이 놀란 눈으로 딸에게 질문했다.


“이사벨 공녀님의 엄마 아빠라니, 무슨 말이니?”

“이사벨 황녀님은 이곳 아리엘 제국의 황태자 전하 부부의 딸이 되었어요. 이야기를 해드릴게요. 우리가 배를 타고 떠났을 때.......”


나오미 공작은 앤드류 황태자를 처음 만났을 때부터 지금까지에 일을 설명했다.


그녀의 설명을 들은 아델 자작 부부는 놀란 얼굴을 했다.


그리고 아델 자작이 더욱 놀란 얼굴로 질문했다.


“그럼 그분에게 마법을 배워서 지금 네가 9서클 대 현자가 되었던 말이니”

“네, 아버지. 이이의 형이신 위스퍼 공작께서는 주공이신 황태자 전하께 검을 배워서 기사들의 전설에 나오는 그랜드 마스터가 되셨어요. 이제 일주일 후쯤에 위스퍼 공작께서 우리 제국의 제1군을 이끌고 이미르 제국을 침공하실 것이에요. 그리고 이이는 우리 제국의 총 치안대장이 후작이에요. 주공께서 우리 부부에게도 따로 영지를 내려서 따로 가문을 세우라고 하였어요.

아마도 이미르 제국을 점령한 뒤에 거기에 영지를 내릴 예정 같아요. 참! 오빠도 살아서 우리 제국의 와있어요. 지금은 7서클 대마도사가 되어서 제2공중전함 군단의 전투마법단장인 백작이 되었어요. 그리고 사귀는 여자가 있는데, 황태자전하의 비서실장이이요.”


아버지의 질문을 받은 나오미 공작은 대답하며 이런 설명도 했다.


그녀의 설명을 들은 아델 자작 부부가 놀라며 눈물을 또 흘리며 말했다.


“정말 잘 되었구나.”

“우리 아들이 살아 있다니........ 흑........”


이들의 말을 들은 에밀 후작이 의미심장한 얼굴로 말했다.


“우리의 주공께서는 신탁의 나오는 신의 전사입니다. 그분은 불가능한 것이 없는 분이시지요. 또 이미 우리 제국은 노예 해방을 하여 노예가 없는 국가가 되었습니다. 전쟁이 다가와 저희 부부는 각자 맡고 일이 있으니, 내일 주공을 뵙고 당분간 우리 형님의 영주성에 가서 계십시오. 여기는 수시로 적의 특공부대가 침투해 오고 있고, 첩자들이 많이 있어. 위험합니다. 당신이 장모님과 장인어른 그리고 우리 아들을 데리고 코르델리아로 모시도록 하시오.”

“네 그렇게 할게요.”


에밀 후작의 말이 맞기에 나오미 공작은 바로 대답했다.


에밀 후작의 말을 들은 자작 부인이 어두운 얼굴을 하며 말했다.


“오랜만에 만났는데, 또 어린 아들과 해어져야 하다니.”

“황궁에서 코르델리아 영주성으로 가는 텔레포트 케이트가 있어, 제가 저녁에는 영주성으로 갈게요.”


자작 부인의 말을 들은 나오미 공작은 미소를 지고 말하여 남편인 에밀 후작을 돌아보자 그가 말했다.


“아애 당신은 밤을 거기서 보내시오. 전쟁이 끝날 때까지는 나도 바빠서 퇴근을 못할 것 같으니.”

“그렇게 할게요.”


에밀 후작의 말을 들은 나오미 공작은 대답했다.


이들이 이런 대화를 나눌 때, 카멜은 잠이 들어 있었다.


이런 아들을 안은 나오미 공작 부부는 아델 자작 부부를 시녀들과 함께 방으로 모셔다 드렸다.


그리고 나오미 공작 부부는 아들을 안고 잠이 들었다.


다음날 새 옷으로 갈아입은 아델 자작 부부와 카멜을 데리고 나오미 공작이 황궁으로 출근했다.


그녀가 이들과 함께 앤드류 황태자의 집무실 앞으로 갔을 때 제니아 후작이 환한 얼굴로 나오미 공작에게 말했다.


“언니, 어제 저녁에 황자 전하가 태어났어요.”

“와아!”


그녀의 말을 들은 나오미 공작이 환한 얼굴로 함성을 질렀다.


이때 벨소리가 울리며 앤드류 황태자의 목소리가 들렀다.


- 찡! -

[모두 모시고 들어들 오시오.]

“들어가요.”


앤드류 황태자의 지시를 받은 제니아 후작이 말하자 나오미 공작은 부모와 할아버지의 손을 잡은 카멜과 함께 같이 집무실로 들어갔다.


이때 앤드류 황태자가 환한 얼굴로 집무 의자에서 일어나며 나오미 공작의 부모를 보며 말했다.


“아리엘 제국의 앤드류 황태자입니다. 어서 오십시오.”

“예 황태자 전하.”


앤드류 황태자의 말을 들은 아델 자작이 정중한 얼굴로 대답했다.


그는 앤드류 황태자가 20대 초반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30살이 넘은 사람이라는 것을 어젯저녁에 딸에게 들었기에 더욱 정중한 얼굴을 했다.


잠시 후, 모두 소파에 앉았을 때, 찻잔이 놓여졌다.


이때 앤드류 황태자가 손을 카멜에게 내밀자 순간 그의 손에 사탕이 한 개 놓여 있었다.


“너는 이것을 먹어라.”

“응.”


카멜은 사탕을 먹어본 적이 없지만 본능적으로 사탕이 맛있는 것이라는 것을 알고 대답하며 사탕을 집어 입에 넣으며 환한 얼굴로 말했다.


“이거 맛있어.”

“그래 하하하.......”


카멜의 말을 들은 앤드류 황태자 대답하며 환하게 웃었다.


이때 나오미 공작이 말했다.


“황자님의 탄생을 축하드립니다.”

“고맙소. 본 황태자도 부모님과 아들을 찾은 것을 축하하오.”


나오미 공작의 말을 들은 앤드류 황태자가 말하자 그녀가 정중히 대답했다.


“감사합니다. 황태자 전하.”

“여기는 전쟁이 곧 일어나 위험하니, 공작은 부모님과 아들을 코르텔리아 영주성으로 모시시오. 아들은 아이들과 함께 놀면 될 것이오. 그래도 아직 어리니, 시녀들에게 말하여 물가를 조심하라 하시오. 공작은 일단 부모님과 아들을 먼저 모시고 난 후, 일을 처리하시오. 그리고 후작이 비서실을 통하여 황자의 탄생을 공포하고 7일 축제를 선포하시오. 나가서 일을 보시고, 두 분과 손자가 우리 아리엘 제국으로 온 것을 환영하오.”

“네........ 황태자 전하!!”

“감사합니다. 황태자 전하.”


앤드류 황태자의 말을 들은 나오미 공작과 제니아 후작이 동시에 대답하고 아델 자작도 감사를 했다.


이때 카멜이 할아버지의 손을 잡고 일어나며 앤드류 황태자에게 손을 흔들며 말했다.


“아찌 안녕.”

“그래 가서 잘 놀아라.”


카멜의 말을 들은 앤드류 황태자는 카멜의 말을 듣고 환한 얼굴로 말했다.


이들이 나가자 앤드류 황태자는 일어나 텔레포트를 하여 사라졌다.


한편 제니아 후작은 비서실로 들어가 모두를 보며 지시를 내렸다.


“황태자 전하께서 전국의 황자 전하의 탄생을 공포하고 7일 축제를 선포하셨다. 지금 즉시 모든 영지와 군단으로 이일을 알려라! 그리고 황실 자금으로 모든 평민 가정 1세대에 1골드씩 내려라. 또한 모든 군단의 병사들에게도 1골드씩을 내리고 총 치안대로 연락하여 경미한 범죄를 저지른 이들을 모두 방면하라는 연락을 하라!”

“넷!!”


비서실에 모든 마법사들인 비서들이 일제히 대답했다.


이들은 곧 마법 통신을 보내기 시작했다.


이렇게 황자의 탄생이 공포가 되었다.




많은 선작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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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제45장. 원수를 죽이다. +1 21.11.10 320 3 13쪽
162 제45장. 원수를 죽이다. +1 21.11.10 306 3 12쪽
161 제44장. 전쟁의 시작. +1 21.11.10 312 3 16쪽
160 제44장. 전쟁의 시작. +1 21.11.10 307 3 13쪽
159 제44장. 전쟁의 시작. +1 21.11.10 305 2 11쪽
» 제43장. 에드워드 황자의 탄생. +1 21.11.10 304 4 10쪽
157 제43장. 에드워드 황자의 탄생. +1 21.11.10 317 2 13쪽
156 제43장. 에드워드 황자의 탄생. +1 21.11.10 322 3 14쪽
155 제43장. 에드워드 황자의 탄생. +1 21.11.10 328 3 15쪽
154 제42장. 제철소. +1 21.11.10 319 3 6쪽
153 제42장. 제철소. +1 21.11.10 333 3 14쪽
152 제41장. 드워프 종족들. +1 21.11.10 348 3 15쪽
151 제41장. 드워프 종족들. +1 21.11.10 323 3 16쪽
150 제41장. 드워프 종족들. +1 21.11.10 325 4 14쪽
149 제41장. 드워프 종족들. +1 21.11.10 325 3 14쪽
148 제40장. 고구려 제국. +1 21.11.09 354 4 17쪽
147 제40장. 고구려 제국. +1 21.11.09 332 3 13쪽
146 제40장. 고구려 제국. +1 21.11.09 354 2 14쪽
145 제40장. 고구려 제국. +1 21.11.09 356 3 13쪽
144 제39장. 광자 컴퓨터인 헤임달. +1 21.11.09 357 3 15쪽
143 제39장. 광자 컴퓨터인 헤임달. +1 21.11.09 354 4 14쪽
142 제39장. 광자 컴퓨터인 헤임달. +1 21.11.09 368 2 12쪽
141 제39장. 광자 컴퓨터인 헤임달. +1 21.11.09 374 6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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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제38장. 마족 멸종. +1 21.11.09 358 3 12쪽
138 제38장. 마족 멸종. +1 21.11.09 379 3 13쪽
137 제38장. 마족 멸종. +1 21.11.09 397 4 14쪽
136 제37장. 마지막 반란 +1 21.11.09 368 5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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