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난 노트북이랄까 관리 미숙으로 배터리가 방전 되어 버린 녀석이 하나 있긴 하지만 새로!
귀엽고 깜찍한 넷북 혹은 미니 노트북이 가지고 싶어졌다.
무게감이 가벼우면 더 좋고!
여름에 글을 쓸 때에는 해가지고 공기가 차가워진 후가 아니면 데스크탑을 켜놓는 것 만으로도 공기가 달아올라 일을 하는게 힘겹다.
성능이 좋은 녀석은 게임과 인터넷서핑등등의 유혹이 많아 안되고.
적당히 한글프로그램이 돌아가는 문서작업용 서브용 노트북이 필요하다.
바람이 술술 불어 들어오는 곳에서 가볍게 녀석 하나만을 챙겨서 초고를 타이핑 하면서 수정을 시작하고 싶은 욕망이 불끈!
어댑터 연결이 안되는 곳에서도 작업이 되어야 하기에 배터리 시간을 꼼꼼하게 하다보니 어째 더 미궁속으로 빠져들어가는 느낌 .
아직 초고도 다 끝나지 않았지만은... 흑흑. 7월이 시작되고 곧 8월쯤에는 수정및 연재의 늪에 빠져 있다는 생각을 하니 지름신의 뽐뿌질이 더 강하게 들어온다.
직거래가 수월한 지역에 살고 있다면 더 좋았겠지만 지방민의 슬픔으로 파워한 검색과 검색.
좋은 녀석이 오면 좋겠다.
001.
[탈퇴계정]
14.04.22 21:14
애플로 사시면 고사양으로 맞춰도 할 게임이 없어서 안 하게 되요. 물론 부캠 까는 순간 금단 생활도 끝장이지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