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 콘서트에서 사투리를 주제로 한 코너를 보았는데 의외로 재미 있더군요..
밑에 술퍼맨님의 "갱상도의 힘" 이라는 글을 읽다가 문득 재미나는 생각이나서 적습니다.
무협이 거의 중국을 배경으로 하지 않습니까..?
사실 각 지역이나 성마다 사투리가 심해서..말이 않통할 정도였다는 글을 심심찮게 본적이 있습니다..그러나 우리글..우리정서를 중국을 배경으로하여 무협소설에 나타내다보니..어쩔수 없이 사투리를 없거나.아니면..무시하고 그려낼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떠올린 허접한 생각이..
어차피 우리글 우리 정서로 표현하는거...
사천성=경상도... 하남성=전라도,, 호북성=강원도. ................... 이런식으로 표현하면 ...헉...^^ 코믹 소설 밖에 않될려나? 하하 잡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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