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림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네..내일은 크리스마스입니다......오늘은 이브...

고무림도 눈이 내리는군요..흐......

오늘 학원을 가야합니다...

내일은 "즐거운 크리스마스는 가족과 함께 " 라는 표제를 지켜야 될거 같네요.

뭐가 즐거운 크리스마스란 말이냐!!!!

후..크리스마스 카드도 이제 많이 받으셨을테지만...

저도 받았답니다..우훗..-_-v

투박한 글씨와 "크리스마스 잘보내라." 라는 간결한 문장의

남정네의 편지가 아닌,

작고 예쁜 글씨와 주저리주저리 써내려간 내용있는 문장의

아녀자분들의 카드를 저도 받았답니다!!

물론 친교의 목적이지만 그래도 뿌듯하군요...ㅡㅡ;;

아..그래도 역시 우울한건 매한가지군요.

신독님의 솔로탈출 강좌를 깊이 새겨들어 내년에는 이런 비참한 기분에서 탈출을!!!

[暗影 ▦]

암영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무실인데 여사원이 지금 막 가져다준 소포...
열어보니 핸드폰고리, 초콜렛, 아들놈의 삐뚤삐뚤한 글씨로 써진 카드, 집사람의 사랑고백,....
그리고 TV동화 행복한세상이라는 책...
행복.....하군요....^^v

[아자자]

어흐흑...ㅜㅜ
암영님 부러워유...ㅡㅡ;
애들선물 뭐로살까 궁리하다가 집에 전활햇더니만 자기선물 안사오면 죽음이라고해서 거금 날렷슈....ㅡㅡ

[운동좀하자]

ㅎㅎㅎㅎ 두분다 좋으시네염. 아주 좋아보임다.
전 설사나 완벽하게 멈췄으면 좋겠어염.

[冥王]

聖地巡例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