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고무림이 올해 이렇게 단단히 기반을 잡았는데, 금년에 뭘하고 지냈다녀....^^ 새벽에 잠이 안와서 들어왔는데, 눈내리는걸 볼줄이야~~ 멋찌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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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을 다시 부르셔야죠. 맥콜! -,.-
지나온 일년을 돌아보면 발자국마다 아쉬움이 가득 들어있지요. 하지만 그 발자국의 깊이만큼세상에 흔적을 남 겼고 앞으로 그렇게 흔적을 남기면서 걸어가야 할 길이 아직 많이 남아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면서 위안해 봅니다. 고무림 하나만으로도 문주님께서는 참으로 많 은 일을, 그리고 세상에 의미있는 일을 하셨다 고 믿습니다. 크리스마스 잘 보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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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림 4개월로 위로하시길... 저도 올해 마지막은 고무림과 같이 한것 같네요..^^ 깜짝 놀랐습니다.. 2002로 나머지 한주가량을 보내게 되었네요..^^
정훨님이...우박이아닌....왜 눈으로... 으헉...ㅡ_ㅡ;;
금강님 옆구리가 춥고 쓸쓸하다굽쇼..? 애인 구해드릴깝쇼..ㅡㅡ;
원... 뭔 옆구리에요? 토끼와 여우를 잘 거둬줘야 하는데... 애인은 필요없어요. 나이가 들면서 더 느끼는건 가정이 소중하다는거지요. 잘해줘야죠... 안에서 잘해주는데 나도 잘하는게 당연하고^^ 그저... 계획했던 일들이 있었는데 그걸 다 못한게 안타까운거죠. 분발하면 조금이라도 메울 수 있으려나?
아니..올해 뭘 하셨다뉴?!! 고무림을 개파하셨잖아염!!! ^^ 큰일 하신거쥬.
농담 였읍니다. 그런데 사모님도 고무림 회원이신가요. 아...간세도 일부 있겟군요..--;;;
헐^^;;
聖地巡例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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