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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굿바이 2002라니...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
02.12.24 02:46
조회
599

정말 갑자기 춥고 쓸쓸해지네요.

금년은 또 뭘하고 지냈나...

감기가 마지막을 완전히 흐려놓았네라는 핑게꺼리만.

일하다가 들어왔더니...

우주님, 음... 정훨님이 이렇게 맥을 빼놓다니!


Comment ' 11

  • 작성자
    백수건달
    작성일
    02.12.24 02:50
    No. 1

    고무림이 올해 이렇게 단단히 기반을 잡았는데,
    금년에 뭘하고 지냈다녀....^^
    새벽에 잠이 안와서 들어왔는데, 눈내리는걸 볼줄이야~~
    멋찌네여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정훨
    작성일
    02.12.24 02:51
    No. 2

    맥을 다시 부르셔야죠. 맥콜!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무존자
    작성일
    02.12.24 06:56
    No. 3

    지나온 일년을 돌아보면 발자국마다 아쉬움이
    가득 들어있지요.

    하지만 그 발자국의 깊이만큼세상에 흔적을 남
    겼고 앞으로 그렇게 흔적을 남기면서 걸어가야
    할 길이 아직 많이 남아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면서 위안해 봅니다.

    고무림 하나만으로도 문주님께서는 참으로 많
    은 일을, 그리고 세상에 의미있는 일을 하셨다
    고 믿습니다. 크리스마스 잘 보내시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일
    02.12.24 07:13
    No. 4

    고무림 4개월로 위로하시길... 저도 올해 마지막은 고무림과 같이 한것 같네요..^^ 깜짝 놀랐습니다.. 2002로 나머지 한주가량을 보내게 되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컴파운드
    작성일
    02.12.24 08:32
    No. 5

    정훨님이...우박이아닌....왜 눈으로...
    으헉...ㅡ_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아자자
    작성일
    02.12.24 09:35
    No. 6

    금강님 옆구리가 춥고 쓸쓸하다굽쇼..?
    애인 구해드릴깝쇼..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02.12.24 10:06
    No. 7

    원...
    뭔 옆구리에요?
    토끼와 여우를 잘 거둬줘야 하는데...
    애인은 필요없어요.
    나이가 들면서 더 느끼는건 가정이 소중하다는거지요.
    잘해줘야죠...
    안에서 잘해주는데 나도 잘하는게 당연하고^^
    그저... 계획했던 일들이 있었는데 그걸 다 못한게 안타까운거죠.
    분발하면 조금이라도 메울 수 있으려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운동좀하자
    작성일
    02.12.24 10:47
    No. 8

    아니..올해 뭘 하셨다뉴?!!
    고무림을 개파하셨잖아염!!! ^^
    큰일 하신거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아자자
    작성일
    02.12.24 15:09
    No. 9

    농담 였읍니다.
    그런데 사모님도 고무림 회원이신가요.
    아...간세도 일부 있겟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바둑
    작성일
    02.12.24 16:34
    No. 10
  • 작성자
    冥王
    작성일
    06.08.12 14:36
    No. 11

    聖地巡例 中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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