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 ! 목 ! 목 ! 목]
(장독대 장면 부터 다시~]
녹:삼은 장독대의 술을 퍼가려고 온갖 애를 쓰고 있었다.
목:빠지게 술을 퍼가려고 해도 안 퍼지네...!오호라 그 방법을..
목:장에서 쉬고 있는 내 자라들아~이 장독대를 넘겨 뜨려 주렴..
목:장에서 폭탄주를 마시고 있는 자라들..헤롱헤롱 거리며
"그런일은 검선지애한테 맡겨"
검:선지애라...쓸만 하겠군.
선:인들을 불러 그를 찾아야 겠어.
지:구를 다스리는 술퍼맨님께도 도움을 요청해야 겠는걸?
애:타는 이 심정을 누가 알랴~장독대의 술도 못 퍼는 놈을...
아차!!그방법이 있었지.바로 바로 [ ]를 부르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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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굴까요?마추시는 분께 이 삼행시 토크에서 나올 기회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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