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는 용기가 필요하다?
맞는 말씀입니다. 사랑에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신독님의 나비의 도와 머슴의 도 등 수많은 도들을
듣고 득도하려 했지만, 수양이 부족해서
첫고비조차 넘기지 못하고 있는 정수입니다.
제가 사랑하는 그.녀.는 예쁘답니다..^^
예쁘고 애교많고 귀엽습니다.
외사랑한지 몇 년,, 다른 사랑을 찾아나선지
몇 일만에 만난 그녀인지라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한편으로는 두렵기도 합니다.
그녀가 다시 저의 외사랑이 될까봐.
그래서 다가가기가 꺼려집니다.
하지만 저 말을 보고 용기를 얻었습니다.
사랑에는 용기가 필요하다.
그렇습니다. 사랑에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저는 오늘 그녀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려 합니다
각종 태크과 기타 여러 모시깽이들을 합쳐서,, 내지는
분리시켜서(아자자님의 그 선물도 포함..^^;;),
저의 마음이 깃들 글과 함께 메일로 보내려 합니다.
직접적인 사랑을 담지는 않으려 합니다.
그냥 살짝 엿보여주는 식으로.. 그렇게 천천히 다가가고 싶습니다.
아주 천천히,
살며시 눈을 떠보면 어느새 그녀 곁에 있는 내가 되고 싶습니다.
그녀를 만난지 몇 일 되지는 않지만
그녀를 좋아합니다.
사랑한다고 말하기에는 이르겠지만, 사랑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꾸벅~
갑자기 제가 심각해지니까 놀라신 분들,, 죄송합니다.
본연의 저로 돌아와야겠죠? 아무래도,, 험,,
빨리 영웅전을 기다리는 독자분들을 위해서 글을 올려야겠는데
이런 마음인지라,, 하하하. 네? 안기다렸다구요? 에이~ 농담두. 알면서~!!
음,, 아마 영웅전 올라오면 대 히트 칠거야. 푸하하하하~~
어떤 분이 제게 묻더군요.
너는 그 자신감이 어디서 오냐구.
저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눈에 보입니다.
우헬헬,, 멋지죠? 폼나죠? 저,, 이런 놈입니다.
홍예담 소저들이여~ 다~ 내게로 오라~~~
음,,, 조양님만 빼구.. 술퍼님한테 맞기 싫어요 ㅡ,.ㅡ;;
열분~ 그럼 기다리세요~~~ 제가 사랑을 얻는 그날까지~ 우하하하~
우구당원들이여~~ 안녕~~~~~~~~!!!!!!!!!!!!!!!
[광고] 영웅전, 죄송합니다. 곧 나오도록 하겠습니다. 끼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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