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서도 술기운이 ...
입에서는 당연히..
온몸이 술에 절은 듯합니다..
그렇게 많이 마신것 같지는 않으나... 오랜만에 하는 음주신공이라.. 생각보다 힘드네요.
오늘 아침은 라면 으로... ... 후루룩... 뱃속을 지지고 들어가는 라면으로 위가 경련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지금 자판을 두드리는 순간 까지도 말입니다..
공기좋은곳.. 시내에서 외떨어진 농촌의 모습 그대로 입니다..
조그만 마당 그리고 콘크리트로 포장된 길.. 밭이 있고 나무와 야산에 둘러싸인 곳 입니다..
기록형님 책이 많더군요..ㅡㅡ
무협지.. 글을 쓰려면 남의 작품도 많이 읽고 분석해 봐야 하는가 봅니다..
이런다가 굶어 죽는 건 아닌지.. 오늘 서울 올라가면 또 열심히 밥벌이 해야죠..
다행이 겨울은 한가한 계절이라.. 걱정은 덜 됩니다만..
휴우.. 내일은 작업이 있군요..
모두 즐거운 하루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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